면종복배
덤프버전 :
분류
일본어: めんじゅう-ふくはい(멘주후쿠하이)
중국어: 面板(Miànbǎn)
영어: Many kiss the hand they wish to cut off
1. 뜻[편집]
'겉으로는 순종하는 체하고 속으로는 딴 마음을 먹었다'는 뜻.
2. 유래[편집]
서경, 청나라 소설 기로정(岐路灯), 쇼도쿠인도노고짓키(昭徳院殿御実紀)[1] , 조선왕조실록
서경에서는
3. 명언[편집]
면종복배란 참으로 흔하디 흔한 모습이다. 인간관계에서 사람은 겉과 속이 다른 경우가 많고 수틀리면 배신하는 경우가 흔하다. 앞에서는 비위를 맞춰주면서 뒤에서는 뒷담화를 깐다 하든지, 일부러 악소문을 퍼트려 비방한다 하든지 등. 겉으로는 웃고 샹냥하게 대할지언정 속으로 무슨 술수를 부릴지 아무도 모른다. 그런 겉모습에 혹해서 순진하게 넘어가는 사람은 그저 호구일 뿐. '우월의식' 문서도 참고할 만하다.
속담과 연관하면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열 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 모른다"와 연관할 수 있고, 비슷한 말로는 '경원시(敬遠視)'[2] 가 있다.
4. 관련 문서 및 같은 성어[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7 21:22:27에 나무위키 면종복배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