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발론 공항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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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에서 남서쪽으로 약 55km 떨어진 절롱 지역의 북부에 위치한 국내선 전용 공항. 부호는 IATA 약어로 AVV, ICAO 약어로 YMAV이다.

2.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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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3년 군사목적으로 개항. 그 후 6년간은 군사 비행장으로 쓰이다가 1959년 콴타스항공이 조종사 훈련을 위해 기지를 만들고 취항하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여객 수용 업무를 시작하게 되었다. 예외적이지만 1993년에는 전일본공수의 비행사들을 훈련시키는데 사용되기도 했다.

3. 공항 구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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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자체가 엄청나게 작다. 터미널도 툴라마린 국제공항과 달리 1개이고 공항 내부도 볼 게 크게 없다. 단층이며 푸드코트, 출발 구역, 도착 구역, 그리고 오락실이 구비되어 있다.

4. 노선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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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라마린 국제공항과 달리 국내선 전용 공항이며 오직 제트스타 항공만 취항한다.[1] 시드니 행이 하루 6회, 호바트 행이 하루 1회, 골드코스트 행이 하루 1회 운영되고 있다.

그러나 2018년 12월 부로 에어아시아 엑스가 쿠알라룸푸르 - 멜버른 노선 전용공항을 이곳으로 이전하여 국제선도 취항하게 되었다..

4.1. 제 1터미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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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접근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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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서 운영되고 있는 SUNBUS를 이용하며 서던 크로스역까지 갈 수 있는데 시티와 거리가 상당히 되는지라 50분이 소요되고 금액은 성인 편도 $22, 왕복으로 끓을 경우 $42이며, 어린이는 $10이다. 왕복 표의 경우 보통 아발론 공항에서 돌아오는 표까지 같이 준다.

사실 아발론 공항은 그레이트 오션 로드를 관람한 관광객들에게 더 적합한데, 아발론 공항이 그레이트 오션 로드과 가까이 있고, 또한 버스도 해변까지 가고 가격도 훨씬 저렴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