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쿠바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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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적 관계
2.1. 19세기 이전
2.2. 19세기
2.3. 21세기
2.3.1. 2000년대
2.3.2. 2010년대
2.3.3. 2020년대
3. 문화 교류
3.1. 스포츠
4. 교통 교류
5. 대사관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멕시코쿠바의 관계에 대한 문서다. 양국은 스페인의 지배를 받은 적이 있었다. 그리고 미주기구, 라틴아메리카·카리브해 국가공동체, 라틴 연합, 이베로-아메리카 공동체의 회원국들이다.


2. 역사적 관계[편집]



2.1. 19세기 이전[편집]


멕시코 일대는 스페인 제국의 지배를 받기 이전에는 아즈텍 문명, 마야 문명이 존재했다. 쿠바 일대에는 타이노인들이 거주했다. 스페인의 지배를 받으면서 아즈텍 문명과 마야 문명은 멸망하고 누에바에스파냐의 일부가 됐다. 쿠바 일대는 스페인의 지배하에서 타이노인들이 거의 멸족했고 쿠바 도독령이 세워졌다.


2.2. 19세기[편집]


19세기 이후, 누에바에스파냐의 멕시코 일대에서는 이달고 신부의 주도하에 독립운동이 일어났다. 멕시코는 멕시코 제국이란 국명으로 스페인의 지배에서 벗어났다. 쿠바 도독령은 미국-스페인 전쟁 이전에 스페인의 지배를 받았지만, 미서전쟁에서 미국이 이기면서 미국의 지배를 잠시 받았다.


2.3. 21세기[편집]



2.3.1. 2000년대[편집]


2000년 7월 16일, 비센테 폭스 대통령 당선인은 쿠바 민주화를 원하지만, 미국의 對 쿠바 고립정책은 반대한다고 밝혔다.#

2001년 2월 15일, 주 멕시코 쿠바 대사가 강도의 총격으로 인해 사망했다.# 4월 12일, 멕시코가 쿠바 인권 문제 방침을 바꿨다.#

2002년 2월 3일, 양국은 정상회담을 개최해 교역증진, 관계개선을 논의했다.# 2월 5일, 비센테 폭스 멕시코 대통령이 쿠바 반체제 인사들을 만났다.# 4월 16일, 멕시코는 쿠바 인권개선 결의안에 찬성표를 던졌다.# 4월 22일, 쿠바는 멕시코와의 외교관계를 재검토한다고 밝혔다.#

2004년 5월 2일, 멕시코 측이 주 쿠바 멕시코 대사를 소환하고 주 멕시코 쿠바 대사를 추방한다고 밝히면서 양국간의 외교갈등이 일어났다.# 5월 27일, 양국은 외교관계를 회복하기로 합의했다.# 7월 25일, 추방당했던 주 멕시코 쿠바 대사가 복귀했다.#

2005년 10월 20일, 태풍 윌마가 발생해 멕시코와 쿠바에서 주민들이 긴급대피했다.#

2006년 2월 7일, 멕시코 측이 멕시코의 미국 체인 호텔이 쿠바인들을 추방하자 반발했다.# 이에 따라 멕시코 지방당국이 쿠바인들을 쫓아낸 미국 호텔의 영업을 중단하는 조치를 취했다.# 멕시코를 통해 미국으로 입국하는 쿠바인들이 늘어났다.#

2008년 2월 17일, 멕시코는 쿠바부채 재조정을 협의했다.# 9월 11일, 양국은 불법이민자 입국 단속을 검토하기로 했다.# 12월 5일, 멕시코 정부는 41명의 쿠바 출신 불법이민자들을 쿠바로 송환조치했다.#

2009년 5월 13일, 쿠바 정부는 멕시코에 유학중인 쿠바인 유학생들이 신종플루에 감염됐다고 밝혔다.#1#2


2.3.2. 2010년대[편집]


2010년 3월 24일, 주 멕시코 쿠바 대사가 근무지에서 이탈했다.#

2014년 5월 7일, 멕시코 당국은 유카탄 반도에서 표류한 쿠바인 9명을 체포해 구금했다.# 9월 23일, 멕시코 이민 당국이 해상에서 표류중이던 쿠바 난민 14명을 석방했다.#

2015년 11월 5일, 라울 카스트로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이 멕시코를 방문해 외교 및 협력 관계 회복을 도모했다.#

2016년 1월 14일, 멕시코는 쿠바에 천연가스 수출을 타진했다.#

2017년 1월 19일, 미국, 쿠바, 멕시코는 멕시코만 해양경계조약을 체결했다.# 1월 20일, 멕시코가 미국으로 향하던 쿠바인 91명을 추방했다.# 3월 4일, 멕시코 경찰은 칸쿤에서 감금된 쿠바인 31명을 구조했다.# 6월 16일, 멕시코는 트럼프 행정부가 쿠바정책을 변경한 것에 대해 대화로 해결해야 한다고 밝혔다.#

2018년 5월 20일, 멕시코 언론들은 쿠바에서 추락한 멕시코 여객기가 항공사의 과적으로 인한 문제라고 보도했다.#

2019년 4월 25일, 쿠바인 1,300명이 멕시코 수용시설에서 탈출(!)했다.# 5월 8일, 멕시코 정부는 미국의 쿠바 몰수자산 이용을 허용하는 것에 대해 거부했다.#


2.3.3. 2020년대[편집]


2020년 4월 20일, 미국-멕시코 국경 일대의 수용소에서 온두라스, 멕시코, 과테말라, 쿠바, 카메룬 출신 이민자 1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2월 16일, 멕시코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자 쿠바에 도움을 요청했다.#

2021년 7월 23일, 멕시코는 경제난을 겪고 있는 쿠바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9월 15일, 멕시코의 호텔에서 아이티인, 쿠바인 38명이 납치됐다가 풀려났다.# 9월 16일,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은 미국이 쿠바 수출금지를 풀어야 한다고 밝혔다.# 10월 4일, 쿠바 야구선수들이 멕시코에서 실시중인 경기에 참가한 뒤에 잠적한 일이 발생했다.#

2022년 5월 19일, 멕시코에서 쿠바 의사 500명의 고용을 두고 논란이 일어났다.# 8월 8일, 쿠바의 마탄사스 시에서 화재가 발생하자 쿠바 소방당국, 멕시코, 베네수엘라가 화재진압에 나섰다.#1#2 8월 16일, 멕시코에서 근무중이던 쿠바인 의사가 무장괴한의 총에 맞아 사망했다.#

2023년 2월 11일, 멕시코와 쿠바 양국이 원자재 교역 확대 등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3. 문화 교류[편집]


양국은 스페인의 지배와 영향으로 스페인어가 공용어다. 그리고 양국의 스페인어는 스페인 본토와는 일부 표현, 단어, 억양에서 차이점이 존재한다. 또한, 양국에는 천주교 신자가 대부분을 차지하지만, 쿠바는 공산주의의 영향으로 천주교가 탄압받은 적이 있었다. 양국은 스페인어권 국가들이기 때문에 문화 교류가 활발하다.

2008년 5월 6일, 쿠바 당국은 멕시코와 관계개선을 한 뒤에 멕시코 관광객들을 유치하기 시작했다.#


3.1. 스포츠[편집]


2009년 3월 7일,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에서 쿠바 야구팀이 멕시코 야구팀과의 패자부활전 경기에서 승리하고 멕시코 야구팀은 탈락했다.#1#2

2015년 7월 10일, 멕시코 축구팀이 2015년 북중미 골드컵 경기에서 쿠바 축구팀을 이겼다.#


4. 교통 교류[편집]


양국을 이어주는 항공노선, 항로가 존재한다. 양국 국민들간의 교류가 많다보니 항공노선, 항로를 통한 교류가 활발한 편이다.

2009년 4월 27일, 쿠바 정부는 신종플루가 확산돼 멕시코발 여객기의 운행을 제한한다고 밝혔다.# 4월 28일, 쿠바 정부는 멕시코발 항공노선을 48시간 동안 중단한다고 밝혔다.#


5. 대사관[편집]


아바나시에 주 쿠바 멕시코 대사관, 멕시코 시티에 주 멕시코 쿠바 대사관이 존재한다.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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