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시티 리어젯 추락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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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사건 사고 요약표
발생일
2008년 11월 4일
유형
조종사 과실
발생 위치
멕시코 시티
기종
리어젯 45
운영사
멕시코 정부
기체 등록번호
XC-VMC
출발지
폰시아노 아리아가 국제공항
도착지
멕시코시티 국제공항
탑승인원
승객: 6명
승무원: 3명
사망자
탑승객 9명 전원 사망
지상 인원 7명 사망

1. 개요
2. 사고 진행
2.1. 탑승객
2.2. 추락
3. 조사
4. 기타


파일:xc-vmc.jpg
사고 전, TAG 항공에서





1. 개요[편집]


멕시코의 고위 관료들을 태우고 멕시코시티로 가던 리어젯 45가 추락한 사고.


2. 사고 진행[편집]



2.1. 탑승객[편집]


사고기는 멕시코의 고위 관료들을 태우고 있었다.
  • 후안 카밀로 노리뇨 테라조 - 대통령 최고 보좌관
  • 호세 루이스 산티아고 바스콘셀루스 - 前 법무 장관
  • 미구엘 몬테루비오 쿠바스 - 사회 통신 이사


2.2. 추락[편집]


멕시코시티 국제공항에서 12km 떨어진 지점인, 멕시코 시티 금융지구에 한창 러시 아워인 오후 6시 45분, 추락했다. 목격자들의 증언에 의하면 폭발의 연기가 건물보다 높았다고 증언했으며 신문 가판대와 주차된 차가 불타고 여러곳에 사람의 신체 조각이 발견 되었다. 멕시코 교통부 장관에 의하면 최소 40여명이 부상 당하였다고 발표했다.


3. 조사[편집]


블랙박스는 미국으로 넘어가 조사되었다. 멕시코 정부는 리어젯이 부딪친 오메가 사무 건물의 CCTV와 38분간의 블랙박스 기록을 종합해 조종사 과실로 밝혔다. 원인들을 조합하면 가짜 리어젯 45 면허를 가진 기장과 부기장은 비행기의 조종석 계기를 보고 혼란스러워 하는 목소리와 비행 계획을 제대로 입력하지 못했다. 조종사들은 관제사가 지시한 속도를 어기고 멕시카나 항공B767-300ER[1]에 가깝게 접근했고 이로 인해 1,700 피트의 높이에서 항적 난기류로 인해 급강하를 했고 시속 480km/h의 속도로 추락했다고 밝혔다.


4. 기타[편집]


항공 사고 수사대 시즌 14에 방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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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에노스 아이레스발 멕시코 시티 행, 1692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