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킴/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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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제가 된 리뷰의 예시
1.1. 300화 개선 영상 이전
1.2. 300화 개선 영상 이후
2. 개선의 여지?

Q: 메탈킴의 단점은 제로 펑츄에이션에서 영향을 받은 방식의 리뷰면서도 분석력과 드립력 그리고 발음 등, 모든 면에서 전혀 따라가지 못한다는 점이다. 게임의 서사 문제나 주제의식 면에서 무언갈 짚어내지도 못하고, 장르의 특이성에 대해 이야기하는 건 엄두조차 내지 못한다. 사실 제로펑 방식의 리뷰 같이 순수하게 텍스트 만으로 게임 리뷰를 밀어붙이려면 이에 대해 섬세하게 다룰 필요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리뷰어가 이에 접근하지 못한다면 그건 역량 미스가 아닐까. 탈무드엔 이런 이야기가 있다. 거대한 상점에서 물건을 받아먹으며 연명하던 상인이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그 도매상이 문을 닫게 되자 상인은 난처해졌다. 그 때, 하늘에서 목소리가 들려왓으니 '자, 네가 남긴걸 여우에게 먹이겠느냐. 호랑이가 남긴걸 주워먹겠느냐.' 메탈킴은 과연 단순한 제로펑 짭으로만 만족하면서 살까, 아니면 자기만의 오리지널리티를 추구하는 멋진 리뷰어가 될까?

A: 고마워요~ 알고 있는 사실을 굳이 뇌속에서 꺼내 눈깔에 쳐박아줘서.

-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에 대한 심플한 영상 리뷰에 등장한 한 댓글과 메탈킴의 반응.[1]

타코리뷰와 더불어 게임 리뷰 계에서의 미숙함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다. 비판적 리뷰가 주 컨텐츠인 인터넷 방송인에게 있어서 리뷰어로써의 자질 논란이 안 따라올 수 없다. 문서를 보면 알듯이, 메탈킴이 리뷰 모델로 삼은 제로 펑츄에이션도 논란에서 자유롭지 않고, 그로 인하여 비판을 받고 있다.

메탈킴의 문제는 근본적으로 "게임을 잘 설명하고 싶은 남자" 같은 멘트로 겜잘알을 표방하면서도 정작 게임에 대해 부족한 조사나 섣부른 판단 등의 문제점들 때문에 가장 중요한 신뢰성이 떨어진다 비판받고 있다는 것이다. 인터뷰 포스팅의 베스트 댓글을 보면 메탈킴이 돈맛을 알고 타락했다고 비판한 댓글이 가장 많은 추천수를 받은 상태이다.

리뷰라 함은 기본적으로 대상에 대한 진솔한 평가를 담아 사람들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콘텐츠를 말한다. 즉 리뷰 대상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지식에 기반한 본인만의 평가가 있어야 한다. 그 리뷰가 주관적일지언정 합당한 논리와 충실한 내용만 있다면 많은 사람들이 참고할만한 객관성을 자연스럽게 가지게 되고, 대다수의 사람들은 이를 기대하며 리뷰를 시청한다. 그러나 메탈킴의 영상 리뷰는 일부러 게임의 단점만을 부각시키고 과도하게 비난부터 하고보는 경우가 많다. 편향적이라고 할 수 있는 리뷰로 장점에 대해서는 고의로 빼거나 단점 앞에 붙여서 장점에 대해서 최소화하고 단점만 부각시키는 방식인데, 이에 대해서는 시청자들의 비판이 많다. 또한 시청자들이 민감하게 반응할 듯한 게임의 단점과 문제점들을 자극적이게 과장하여 시청자들이 게임과 그 유저들을 비판/비난하도록 유도하는 점도 문제된다.

본인도 비판성이 강한 리뷰가 지향점임을 밝히고 이에 대해서 점수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는 본인 아바타의 얼굴 표정을 영상 썸네일에 노출시키고 있지만 이는 오로지 메탈킴 본인만의 기준이라는 한계점이 있다. 그가 추구하는 제로 펑츄에이션과 비교해볼 때, 제펑은 최소한 자신이 불호하는 부분이 뭔지 평소 리뷰에서 확실히 언급하고 있기에 어느 정도 걸러듣는 것이 가능하다. 평소 자신의 불호에 대해서 시청자들은 알 방도가 없이 하나도 언급하지 않다가 그 요소가 나오면 이를 가지고 물고 늘어지는 메탈킴과의 큰 차이점이라고 볼 수 있다.

더불어서 메탈킴은 비난을 시작할 때 언행이 거칠어지거나 언성을 높이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때 종종 도를 넘는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 이는 시청자에게 있어서 불쾌함을 줄 수 있고 또 이러한 감정에 치우쳐진 진행으로 정보가 왜곡되거나 비판점이 과장되는 경우가 적잖게 있다. 제로 펑츄에이션을 추구한다던 유튜버에게서 AVGN 식의 진행이 보이고 있는 것이다. 그런 AVGN도 고전 똥겜을 직접 플레이하고 플레이 컨셉도 그 당시 설명서를 안읽고 플레이하는[2] 청소년층들 이였으니 고전 게임을 기억하는 시청자들의 공감도도 높았지만 메탈킴은 게임 내 튜토리얼이 갖춰진 현대의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무작정 화부터 내고 있으니 이에 대한 비판이 없을 수 가 없다.

이러한 비판에 대한 메탈킴의 태도도 비판거리 중 하나이다. 비난은 피하고 거르되 비판을 수용하고 발전시켜 나가면 메탈킴과 비판자 모두 윈윈할 수 있음에도, 이를 수용해보려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어 안 좋은 평가를 받는다. 사실 이 문제는 국내에서 이름 좀 있다 싶은 리뷰 유튜버들에게서 자주 볼 수 있는 문제점이기도 한데 가장 큰 원인은 팬을 위시한 옹호자들의 증가[3]를 꼽을 수 있고 메탈킴도 사실상 이 때문에 점점 비판을 수용하지 않고 닫힌 사회식으로 태도를 바꿔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위 문제점이 너무 크게 드러나서 상대적으로 묻히지만 여타 다른 양산형 리뷰 유튜버들이 그렇듯이 얏지의 한글 패치된 마이너 카피에 불과하다는 비판도 있다. 또, 여러가지 수사 표현을 사용하는 것도 얏지를 모방한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얏지에 비해 레퍼토리가 적어서 항상 쓰던 표현을 꾸준히 자기복제하고 있다.

붕괴3rd 리뷰 비판과 유튜브 구독자 수의 성장, 여론도 비판적으로 변화했기 때문인지 메탈킴도 호불호가 별로 없는, 흥행한 게임 위주로 리뷰 노선을 변경했다. 더욱이 자신의 질낮은 리뷰나 논란은 표현의 자유를 운운하며 어영부영 넘어가지만 본인이 싫어하는 장르에 대해서는 상당한 이중잣대와 사대주의를 가지고 있다는 비판도 나오기 시작했다. 더군다나 소속되어있던 팀의 자체제작 게임의 처참한 퀄리티는 두둔해주고서 그냥 대충 한 리뷰라고 꼬리를 자르는 등 결국 돈과 인맥에 따라 리뷰하는 사람이 아닌가 하는 의견도 나오고 있는 상태이다. 다만 당시 자신이 소속돼 있었던 소속사였고 본인도 내키지 않은데 시키니 한다는 듯한 뉘앙스였다.

2018년 여름 즈음부터 올라오는 리뷰들은 실제로 리뷰를 하기 전에 게임을 다 해봤다는 증거로 켠왕 영상을 올리고, 현재는 트위치 스트리밍을 통해 리뷰를 하는 게임을 최대한 많이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고는 있지만 게임에 대한 소개, 장단점 등의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아닌 억지 태클걸기를 하는 모습은 변함없어 여전히 리뷰어라고 부르기에는 한참 부족한 모습을 보인다.

한편 타코리뷰 측에서 메탈킴을 비롯한 몇몇 리뷰를 컨텐츠로 삼는 유튜버들과의 정모 인증을 한 적이 있는데 이에 대해 비판자들 사이에서는 끼리끼리 친목질을 한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실제로 해당 글에 언급된 리뷰어들은 지나치게 주관적인 리뷰로 인해서 비판을 받고 있는 상태이다. 튜나는 그래도 비판을 받아들이고 문제점을 고쳐나가고 있어 평가가 좋아지고 있지만 타코게임은 에픽세븐 리뷰를 기점으로 여론이 폭발해 결국 활동을 중단하고 지식한입으로 신분세탁을 하였다.

비판을 비꼬거나 가볍게 여기는 듯한 특유의 태도는 못 고쳤다. 댓글은 진지하게 비판하는데 본인은 마치 농담받아치는 것 마냥 드립을 치는 경우가 많다.[4] 특히 자신을 비판하거나 지적하는 댓글을 고정시키기도 하는데, 그런 고정 덧글에서 일어나는 시청자간의 싸움을 그냥 내버려두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파이널 판타지 7 리메이크 리뷰시 회피기의 성능이 너무 떨어진다며 루드의 패턴 일부를 비판했는데[5] 한 유저가 그 패턴은 회피기로 충분히 피해진다고 지적하자 해당 덧글을 고정시켰다. 이후 거의 5개월간 해당 유저를 비난하는 덧글들이 달렸는데 해당 덧글에 정정 답글을 달고 고정한 이후 후속조치가 없어 논란이 되었다.

일각에서는 메탈킴처럼 게임을 못하는 사람에게는 공감되는 리뷰라고 주장하나 리뷰는 대다수가 공감을 해야하는데 메탈킴은 대다수보다 게임을 못한다는것이 문제이다. 일부만 공감이 되면 그건 리뷰가 아니다. 최소한 본인이 실력이 안좋다는 걸 고려하고 리뷰하거나[6][7] 게임 실력을 키울 필요가 있어보인다.[8] 그래서인지 그동안 다른 리뷰나 후기 등을 참고하던 것으로 추정되는데 똥겜은 분노한 유저들이 써놓은 글을 적당히 기워오면 되지만, 그렇지 않은 게임들은 그게 잘 안 되기 때문에 논란을 야기시켰다.


1. 문제가 된 리뷰의 예시[편집]


취소선은 현재 리뷰가 삭제되거나 동영상 목록에서 확인할 수 없는 경우. 굵은 글씨는 그중에서도 큰 논란과 비판을 산 경우이다. ★ 표시는 메탈킴 본인이 메탈킴의 짬통 (잘못된 리뷰들) 재생목록에 추가한 리뷰이다.[9]

20만 구독기념 Q&A 영상에서 이 문서의 이 단락이 언급되었다. 본인도 이 리뷰들에 대해서는 다시 제작하고 싶다고 언급하긴 했다. 한 리뷰만 빼고.

1.1. 300화 개선 영상 이전[편집]


당시 게임 내부에 산재해있던 각종 비판점[10]을 꼽지도 않은 채 계속된 연장 점검과 발적화, 과금 등 시청자를 자극시키기 좋은 게임 외적인 이슈에 거의 모든 영상 시간을 할애한 전형적인 이슈 렉카 영상이었다.
당시 리뷰한 버전은 1.0이다. 리뷰 당시 장점이라고는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플레이하는 것밖에 없다는 발언을 했고[11], 이후 흔히 인터넷에 나도는 600초 대기 시간 짤방을 붙이고 "제이나의 타격감은 너무 구려서 평타를 치는 것인지 Q를 쓰는 것인지 구분이 안 간다"라며 대차게 깠다. 당연히 이는 히오스 유저들에게 큰 비판을 받았고, 본인이 다시 언급한 바에 따르면 본인은 메디브가 출시될 시점에서 게임을 접었다고 밝혔다. 물론 표현이 과장되기는 했으나 히오스에 타격감 문제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며, 추후 엘런 다비리 체제에서 가시성 운운하며 오히려 개악당한 요소이기도 하다. 이는 지금까지도 비판 요소이고, 본인의 흑역사 목록에 등재시켰으며 오픈 베타 시절의 생각에만 사로잡혀서 리뷰를 했다고 밝혔고 2.0 리뷰에서는 곧 나올 2.0의 시스템에 대해 큰 호평을 내렸다. 하지만 위의 해명에도 문제가 있는 것이, 메디브는 오픈 베타 이후에 출시된 영웅이다. 뿐만 아니라 2.0 자체가 오버워치의 시스템을 성급하게 벤치마킹했다는 비판을 들으며 현재 히오스를 망친 주 원인으로 꼽히는 것을 생각하면 AOS 장르의 게임을 보는 안목이 없다고 볼 수 있다.

얼리 엑세스 당시 리뷰를 했다. H1Z1와 비교를 하면서 비난했는데, 정작 메탈킴이 지적했던 요소 대다수는 이미 개선 영상이 나온 뒤였고 당연히 논란으로 이어졌다. 이후 배틀그라운드가 전 세계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자 이런 리뷰에 대한 비판 역시 커진 바 있다. 현재는 카카오게임즈 버전으로 영상을 교체한 상태로, 블루홀(現 크래프톤)과 카카오게임즈의 퍼블리싱 계약 체결에 대한 의견을 담은 영상이다.

스피드 듀얼 룰에 기반을 둔 게임을 보고 2페이즈가 없다는 이유로 거세게 비난한 바 있다. 이에 대한 해명에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언급했는데, 만약 사전에 게임 룰을 찾아보기라도 했으면 저런 발언이 나올 수가 없었을 것이다. 유희왕 듀얼링크스는 실제 오프라인 듀얼 룰에도 존재하는 스피드 듀얼 룰을 채택한 게임이다. 2페이즈가 없는 룰은 듀얼링크스만의 독창적인 룰이 아니라 오프라인 듀얼에서도 존재하는 룰 중 하나이며, 무엇보다 듀얼링크스는 아예 대놓고 이 룰을 '2페이즈까지 존재하는 오프라인 듀얼과 달리 게임 진행 속도가 빠르다.'는 식으로 마케팅에 활용한 게임이다. 모바일이어서 간간히 시간이 날 때마다 한두 개암 정도 스피드하게 진행하게 하려는 듯 아예 학교 쉬는 시간에 하라는 건지 선생님과 학생들이 유희의 헤어 스타일을 하며 광고하는 영상도 있다. 더 나아가 아케이드 게임에서도 기존에 이미 듀얼 터미널을 통해 스피드 듀얼이란 룰 자체를 시행한 만큼 사전 조사가 부족했다고 봐도 무방한 셈이다. 듀얼 터미널의 스피드 듀얼 룰은 듀얼링크스와는 달리 채용 가능한 덱 매수가 조금 더 많다는 차이점을 제외하고는 완전히 동일하다. 그 외에도 실제 카드 중에선 아예 2페이즈 자체를 스킵하는 카드도 존재한다.
게다가 리뷰 도중에 유희왕 애니메이션은 듀얼몬스터즈 GX까지만 봤다고 했는데, 애초에 애니메이션과 실제 듀얼은 괴리가 심하다. 일단 주인공 보정 및 분량으로 인한 라이프 절반/몇몇 카드는 아예 효과가 다르다. G카드 게임을 해봤으면 위 같은 발언은 더욱 더 못한다. 이때는 듀얼 속도가 더욱 느려 모바일로 틈틈히 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즉 현재의 유희왕의 형태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면서 리뷰를 했다는 것이다. 이후 지적하는 댓글에 10점 감점은 과했다며 사과하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게임 플레이에 중요하지 않은 요소인 게임 내 설정에 대한 불필요한 언급이 너무 많았던 것에 비해 정작 게임의 시스템과 재미, 본인이 느낀 장단점의 분량은 매우 적었다. 사실상 게임 리뷰라기보다는 설정 리뷰에 가까웠던 영상. 그리고 카스 시리즈는 대대적으로 게임 내 설정이 의미 없는 작품 시리즈중 하나였다.

제대로 된 분석이나 이유 없이 그저 당시 유행하던 고인물, 스틱 드립 등 민감한 비판 소재들을 위주로 평가했다. 본인이 기가스를 플레이했다고 말했는데, 캐릭터에 대한 제대로 된 이해도 없이 그냥 "얘는 다리 기술도 한두 개고 캐릭터가 왜 이럼?"이라는 식으로 무작정 콤보 데미지를 폴 피닉스의 붕권 운운하며 비교하여 까내렸고 꼬우면 조이스틱을 강요하는 인터페이스라고 했다. 키보드가 현재 조이스틱에 비해 불편하다는 인식이 있는 것은 맞으나 저런 경우는 그냥 본인이 조이스틱을 사도 답답하다고 할 경우다. 애초에 키보드는 방향키 버튼이 따로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인터페이스나 연습 모드 설정을 하는 것에 대한 설명이 불친절하다고 하면 모를까 조이스틱이라고 설정하는데 특별히 편한 것이 아니다. 철권의 현황도 초창기에는 이런 취급을 받았으나 현재는 오히려 키보드가 스틱값을 내기 부담스러운 유저들에게 더 좋은 평가를 받기도 한다.
여담이지만 이 리뷰는 이 문단에 등재된 게임에 비해 비판이 적은 편인데, 철권은 히오스처럼 유튜브에서 기존 유저들이 옹호를 해주던 적도 없었다. 당장 본사나 배급사의 무능한 운영으로 기존 유저들도 욕하면서 하는 게임 취급이다. 또한 철권이라는 게임이 그냥 아무 유언비어나 붙이며 고인물 게임의 대명사로 매도해도 격투 게임을 좀 해본 사람이 아닌 이상 대부분 이에 공감하기 때문이 크다. 가장 큰 이유는 대한민국에서 아케이드 격투 게임이 이미 사장세에 든 지 오래된 게임이기 때문이다. 철권 7에 대한 매도는 비단 철권만이 아니라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같은 과거 유명했던 격투 게임에다 붙여도 똑같은 반응이 나온다. 이는 이미 한국에서 대전 격투 게임은 하는 사람만 하는 고인물 중의 고인물 게임으로 전락한 지 오래이며 대다수 게이머들의 관심거리 밖이기 때문이다. 특히 철권은 전작인 철권 태그 토너먼트 2가 높은 진입 장벽으로 신규 유저들을 확보하는 데에 크게 실패했고, 얼마 안 되는 신규 유저들을 부카드, 상급자 캐릭터 강요 등으로 고수 유저들이 놀리는 문화가 있기도 했기에 이러한 고인물 비난이 커지기도 했다.

데모판의 유료 판매와 더불어 평가마저도 처참하게 망한 데다가 캐릭터 표절 등 여러가지 이유로 비판을 받고 있지만, 다른 게임들에 비해 비판의 강도가 약해 같은 소속팀 게임이라고 실드치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있었다. 메탈킴은 이 게임의 리뷰 영상에서 그저 시켜서 하는 것이라고 하는 등 진지하게 리뷰하지 않았다는 점을 계속 강조하고 있다.

'게임은 해보고 까봐야 한다.'는 자신의 모토조차 무시한 리뷰. 라이즈 테스트 서버 업데이트로 혼파망이던 마영전을 해보지도 않고 까는 리뷰를 썼다가 팬사이트에 포탈이 열리면서 댓글창은 난장판이 됐다. 결국 리뷰는 삭제되었고 추후 자신의 흑역사 NO.1으로 언급되었다.

요약하자면 로그라이크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해서 '던그리드가 로그라이크로는 부적합한 게임이다'로 끝난 리뷰였다. 장점이라고는 게임이 가볍다 정도 선에서만 설명했고, 그 뒤로는 기존 로그라이크 게임과 요소, 정의들을 비교하며 게임에 대한 비난과 혹평일색이었다. 그리고 게임성에 대한 단점보다 로그라이크 요소와 정의에 중점을 두어 비판했다. 이렇게 게임성을 떠나 로그라이크 요소와 정의에 대한 비판으로만 치중된 리뷰에 유저들이 이의를 제기하자, 메탈킴은 리플로 "다른 리뷰어들의 영상에 장점이 잘 설명되어 있으니 장점을 찾으려면 다른 영상을 찾아봐라. 그런 동영상이 많으니 굳이 장점을 리뷰에 설명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 넣지 않았을 뿐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리고 메인 리플에는 "그래도 게임은 재밌다. 하지만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진 못하겠다."라고 적으면서 끝까지 로그라이크 운운만 하고 리뷰를 끝냈다. 이런 메탈킴의 태도에 비판한 유저들 중 최다 추천 리플 중에는 "다른 사람의 리뷰에 장점이 잘 설명되어 있어서 리뷰에 안 넣었다고? 그럼 갓겜이라고 그리 찬양한 몬스터 헌터 월드 리뷰는 뭐라 설명할 건데?"라며 대놓고 메탈킴의 리뷰를 크게 비판하는 댓글도 있었다. 논란이 커지자 메탈킴은 던그리드 리뷰를 삭제했고, 유저들은 사태가 잠잠해지기 전까지 다른 동영상에서도 던그리드 리뷰를 지속적으로 언급했다. 이후 메탈킴 본인도 렘넌트: 프롬 디 애쉬즈 리뷰에서 던그리드에 대한 자신의 리뷰를 병신 리뷰라 칭했다.

  • 데스 갬빗
4분 정도의 영상을 2분 동안 조작감으로 채웠고, 나머지 2분은 지엽적인 요소들에 대한 비판만 했다. 소울라이크, 메트로베니아 장르의 게임으로서 중요한 요소들, 리뷰어로서 꼭 다뤘어야 했을 요소들에 대한 평가는 거의 없었다는 평이다. 메탈킴의 리뷰는 항상 지엽적이고 알맹이를 다루지 않는 경향이 있다는 평이 있었지만 이번에는 그 정도가 심하여 비판 댓글이 많이 달렸다.

게임 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일절 하지 않은 채 리뷰를 만들었다. 회피기의 성능이 떨어진다며 구르면서 쳐맞기 같은 표현를 쓰면서 루드 보스전에서 아무렇게나 구르기를 사용하는 영상을 첨부해 이를 지적했고[12], 바레트에 체력 증가와 차크라를 세팅하고 다른 파티원에게 초승달 참을 착용하면 죽지 않는 무적의 군대가 완성된다며 밸런스가 심각하게 나쁘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이런 세팅으로 게임을 플레이하게 되면 파티원이 쉽게 죽지만 않을 뿐 데미지가 현저하게 떨어져 플레이 타임이 상당히 늘어지게 된다.

게임 플레이에 대한 정보는 일체 설명하지 않고 해당 게임에서 별로 중요하지 않은 스토리만 설명하고 "아직은 과금 유도가 없지만 P2W 요소가 생길 것 같다", "캐릭터가 누구누구 닮았다", "이제 오버워치나 하러 가자"가 영상의 전부로, 그저 영상 내내 넥슨을 비방하는 게 전부다. 서비스 종료 시점까지 캐릭터 스킨, 이모션 외에 과금 요소가 일체 없었지만 넥슨에서 서비스한다는 이유만으로 거른다고 표현했고 인게임 플레이 영상이 전혀 없어 실제로는 게임을 플레이해보지도 않은 듯하다.

자세한 내용은 후술.

1.2. 300화 개선 영상 이후[편집]


원신 리뷰는 리뷰 당시엔 큰 비난이 없었으나, 시간이 지나고 야숨라이크가 점차 하나의 장르가 되어가며 너무 감정에 치우쳐 오마주로 볼 수 있는 영역을 표절로 보고 평가를 깎아내린 게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었다. 하지만 표절과 오마주의 영역은 너무 애매하여 원신과 젤다의 전설 시리즈와의 관계가 표절인가 오마주인가는 개인의 해석에 달렸고, 메탈킴은 두 게임 사이의 관계를 표절이라 판단했다면 크게 비판받을 리뷰는 아니었다. 하지만 2023년에 원신과 비슷하게 블러드본의 영향을 짙게 받았다고 보이는 P의 거짓이 출시되자 원신은 젤다의 표절이라며 폭언을 내뱉었는데 어째서 P의 거짓은 오마주로 관대하게 바라보는지 비판이 거세졌다.
이후 메탈킴은 원신과 P의 거짓의 편파적인 평가를 해명하기 위해 표절과 오마주로 바라보는 생각을 영상으로 따로 올려 원신 리뷰에 있었던 본인의 폭언은 잘못되었으며, 젤다와의 관계 역시 장르 개척으로 인해 발생한 오마주에 가깝다며 원신 리뷰 영상의 문제점을 인정했다. 해당 영상에선 리뷰 영상의 문제를 인정하면서도 원신을 여전히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건 다른 게임들[13]에서도 표절을 여럿 따와 여전히 부정적으로 바라보고 있으며, P의 거짓 역시 오마주가 아닌 표절로 생각할 수 있는 부분들을 언급했지만 여러 예시로 원신을 크게 비판하는 부분과 다르게 P의 거짓은 원신에 비해 상대적으로 유하게 넘겼다.[14]
또한 앞에서 말한 표절과 오마주는 개인의 해석이 다르다면서 표절과 오마주의 기준점으로 명확하게 어떻게 삼을지를 본인의 주관적으로 정했으며, 무엇보다도 리뷰어로서 게임을 제대로 플레이해보지도 않고 게임 리뷰를 했다는 것을 본인이 해명 영상에서 실토하였다. 물론 참작할 점은 있다. 메탈킴이 원신을 플레이했을 때는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와는 많이 달라지기 전의 1.X의 극초반 버전이었고, P의 거짓의 경우 히든 엔딩을 보기 위해서는 특정 조건을 만족한 채 회차를 돌아야만 하기 때문에 이미 노멀 엔딩을 본 메탈킴이 히든 엔딩의 존재를 알고 히든 엔딩을 다시 보기 위해 회차를 돈다면 그로 인해 시간이 지연되어 빠른 리뷰를 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았다. 즉 리뷰 시간 관계상 회차 플레이가 힘들다는 점은 감안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히든 엔딩의 존재를 알고 그에 따른 표절 논란을 알고 난 이후에도 P의 거짓을 상대적으로 유하게 넘어가는 모습은 비판받아 마땅하다.
이후 같은 논란이 있는 팰월드에서도 표절문제를 다루긴 했지만 법적으로 문제없다고 짤막한 멘트를 남겨 이전 표절문제를 다루는 태도와 논리가 맞지 않았다.[15]
현재까지도 해당 영상의 댓글에선 여전히 원신과 P의 거짓에 관한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으며, 메탈킴의 의견과는 별개로 애초에 표절과 오마주라는 주제는 워낙 민감하고 모호한 사항이라 해당 논쟁을 완전히 종식시키기엔 힘들어 보인다. 이후 팰월드 표절논란은 유하게 넘어가는 태도에 비난은 피할수 없을것이다.
다만 이에 대해 반론 하자면, 원신리뷰는 300화 개선 영상 이전에 나온 리뷰이다. 만약 P의 거짓과 팰월드를 리뷰 할 때 원신만큼의 강도 높은 비판을 한다면, 오히려 개선 영상에서 밝혔던 포부와는 모순된 발언이 될것이다. 특히 해당 영상에서 과거 원신 리뷰 에서 감정적인 리뷰를 작성했음을 인정했다.
그리고 팰월드의 경우엔 오히려 후반부에 표절과 관련된 내용을 따로 분리해 중점적으로 다뤘으며, ARK포켓몬스터의 장르를 융합한것은 좋은일이나, 그것이 팰들의 디자인이 포켓몬과 유사한것에 대한 면죄부가 되지않는다고 분명히 선을 그었고, 게임이 정말 재밌기만 하면 되는것인지 회의적인 시선 또한 나타내었다. 특히 팰월드 리뷰의 영상 제목을 게임은 재밌으면 그만인가? 로 지어 이 점을 분명히 강조하였다.

1.3. 붕괴3rd[편집]


메탈킴의 일단 까고 보는 성향이 극대화된 리뷰 중 하나로, 반 오덕 성향이 강했던 팬들과 평소 메탈킴에게 비판적이였던 안티들의 충돌은 물론 붕괴3rd 플레이어들까지 가세하면서 엄청난 논란을 일으켰다. 평소에는 볼 수 없었던 조회수와 2018년 11월 24일 기준 좋아요 8.2천대 / 싫어요 2.3천대의 기록으로 그 흔적을 확인해볼 수 있다. 메탈킴의 붕괴3rd 리뷰에서 비판받고 있는 부분은 크게 다음과 같다.
  • 터치 시스템이라는 것에 대한 설명 하나 없이 그저 어드밴티지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비난을 시작했다. "능력치가 올라갑니다."라는 멘트, 호감도 관련 업적 완수 팝업창이 나오는 스크린샷을 시작으로 비난을 시작했다는 점을 근거로 들 수 있다. 또한 터치 시스템의 실효는 매우 적고 사실상 오타쿠층을 위한 서브 컨텐츠일 뿐인데 과민한 반응인 건 사실이다. 반 오타쿠 성향으로 이해한다고 쳐도 이러한 사실관계 왜곡은 엄연히 비판받아 마땅하다. 이전부터 메탈킴은 장비 시스템 외 수단으로 이득을 얻는 부분에 대해서 매우 민감하게 반응했는데 이것의 연장선일 가능성이 크다. 경쟁 컨텐츠 중 하나인 기억전장에서는 터치 버프 이용이 가능한데, 버그인지 의도적인지는 지금도 유저들 사이에서 의견이 분분하나 이 증가 효과의 활용도는 리뷰의 시점에서는 거의 0에 가까웠으며 핵과금러들 사이에서 고득점 조합이 거의 고정되기 시작한 오픈 후 1년쯤 된 시점부터, 1초를 줄이기 위해 100만 원을 쓰는 최상위 랭커들 사이에서나 의미가 생겼으므로 해당 영상 시점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이야기였다.

  • 터치 시스템 비난에 대한 지분이 지나치게 많다. 먼저 이 게임의 여러 장점에 대해서는 몇 마디 언급만 하고 넘긴 뒤에 터치 시스템에 대한 언급이 시작하는데 이 분량이 영상 길이의 절반 가량을 차지한다. 엔드 멘트마저도 "게임은 훌륭하나 컨텐츠는 불순하기 그지 없다."이고, 채널 개편 이전에는 리뷰 부제목으로 "넥슨 과금 시스템보다 더 쓰레기 같은 컨텐츠"를 집어넣음으로써 사실상 이 리뷰의 목적이 터치 시스템에 대한 비난임을 명시해 놓은 상태였다. 리뷰에는 작성자의 주관이 들어갈 수 있고, 이는 유명 리뷰어라도 부정하기 어려운 건 사실이지만 메탈킴은 오로지 하나를 밟기 위해 수많은 리뷰 요소들을 내팽개치고 영상을 제작한 것이다.

  • 법률을 언급하면서까지 개발진을 비난했는데, 비난 수위가 상당히 높아서 자칫 잘못하면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당할 수 있었던 데다가 비난 대상도 잘못되었다. "오타쿠의 기술이 세계를 구한다."라고 번역되는 미호요의 슬로건인 "Tech Otakus Save The World"를 의도한 것인지 실수인지는 알 수 없으나, "오타쿠의 기술이 미래를 바꾼다? 씹덕의 터치가 형량을 바꾼다!"로 비틀었는데 정작 나오는 회사 로고는 X.D. Global이다. 이후 X.D. Global이 리뷰를 잘 봤다면서 벽람항로 리뷰를 요청했다고 언급하면서 꺼낸 멘트가 "너희는 대체 뭐가 문제냐?", "전에 한 리뷰를 안 본 건지 고소각을 세우는 건지"였다.[16]

  • 메탈킴의 팬들이 제작진에 대한 비난을 확대 해석해 붕괴3rd 유저들을 싸잡아 성범죄자, 페도필리아 취급하며 비난을 가하면서 댓글란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 진짜 문제는 메탈킴이 이를 중재하기는 커녕 팬들을 두둔하고 "자신이 느낀점을 그대로 표출했을 뿐이다."라는 입장을 밝혔다는 것. 이러한 큰 논란에도 불구하고 20만 구독 기념 Q&A에서 이 문서에 적혀있는 문제 리뷰들을 언급하면서 다시 만들고 싶다고 하는 와중에 붕괴3rd 리뷰는 "이건 빼고요"라는 짤막한 언급을 뒤로한 채 그대로 넘어갔다. 즉 이 리뷰 자체가 본인의 본심이고 아무리 비판받아도 물러서지 않을 것이라고 인증한 셈이다. 그러니까 짧게 요약하면 자신과 다른 성향을 가진 사람을 인정하지 않고 부정하며 배척하게 된다는 얘기가 된다.

메탈킴은 이전부터 오타쿠층을 겨냥한 컨텐츠에 날선 비난을 가하고 보던 성향이 있었다. 대표적인 것이 섀도우버스 리뷰인데, 당시 하스스톤이 한창 밸런스 붕괴와 과도한 과금 유도 등으로 한창 까이던 때였고 메탈킴은 섀도우버스의 시스템에 대해서는 괜찮게 평가하면서도 오타쿠층을 겨냥한 모에, 여캐 위주의 일러스트를 꽤 진지하게 비판한 바 있다. 이런 성향은 본 리뷰에서 제대로 표출되었으며, "서브컬처 오타쿠를 혐오하는가?"라는 의혹에 일단 본인은 아니라며 일축시키고 있지만 비판 측에서 저런 리뷰를 올리고도 그런 소리를 하냐며 믿는 사람은 없다. 심지어 과거 티비플 시절 마녀의 숲 실황에서 "오타쿠가 더럽다, 혐오스럽다" 등의 발언을 했었기에 빼도박도 못하는 상황이다. 특정 인물의 팬층이 그렇듯 팬들이 심할 정도로 무지성 실드를 쳐주고 있지만, 반대로 오타쿠 문화에 관대한 루리웹, 인벤, 디시인사이드 등의 서브컬처 커뮤니티에서는 메탈킴의 메자만 나와도 바로 좆탈킴이라는 비난이 쏟아질 정도로 이미지가 수직 추락했다. 아닌 말로 메탈킴에 관한 소식은 부고 소식만 듣겠다는 극단적인 의견을 내놓는 유저들도 있을 정도.

결론적으로 이렇게 큰 사건을 일으킨[17] 영상은 객관적으로도 리뷰로서의 질이 크게 떨어진다. 앞서 언급했듯이 붕괴3rd는 터치 시스템에 매달려야 하는 게임도 아니거니와, 주요 특징에 대해서는 전부 쌩 까고 터치 시스템에 대해서만 집중적으로 다루며 일방적으로 게임을 혹평했기에 올바른 평가를 했다고 볼 여지가 전혀 없다. 문제의 리뷰 영상은 그냥 까놓고 보면 형식적인 후기 몇 마디 뒤에 네다씹 연발을 한 것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다.

이후 미스트오버 리뷰에서 메탈킴은 섀도우버스 리뷰를 두고 "그때는 내가 말빨도 안 되고 논리도 없었으니까 아무런 말을 못했을 때"라며 자아비판을 했으나, 본인이 씹덕 감성이 싫다고도 직접 인증하였다. 오타쿠를 혐오하지 않는다고 일전에 대답해 놓고는 다시 말을 바꾼 셈.

하지만 이런 오타쿠 적대적인 성향을 보이면서도 정작 팬들을 상대로는 우마무스메 같이 오타쿠층을 노리고 만든 작품들을 지속적으로 플레이하고 리뷰를 올리며 어필하고 있기 때문에 메탈킴의 팬들이 아닌 사람들은 이런 메탈킴의 이중적인 모습에 의문을 표하고 있다.

그리고 메탈킴의 이런 오타쿠 적대 성향은 현재도 변함이 없는데, 본인에게 붕괴 리뷰 영상은 일종의 역린으로 느껴지는 것인지 2017년 10월 21일에 해당 리뷰를 업로드했으면서 5년 후인 2023년 말까지도 붕괴3rd 리뷰에 달리는 지적과 비난 댓글에 일일이 반박 답글을 달거나 좋아요를 찍으며 예민하게 반응하고 있다.

2. 개선의 여지?[편집]



결론부터 말하자면 리뷰 방식이 어느정도 개선되었으나, 상기 붕괴3rd 영상의 후속대응에서 알 수 있듯이 본인의 가치관과 태도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위 사건들 발생 이후에는 적어도 리뷰작의 단점을 얘기할 때 형식적인 장점도 부각하며 이야기하거나, 마냥 까지 않고 차선책이나 개선해야 할 부분도 같이 얘기하는 등 이전보단 많이 생각을 하려는 모습을 보여주고는 있다. 20만 기념 Q&A에서 말 바꿀 생각이 없다던 붕괴3rd에서도 터치 시스템에 대한 생각은 변함없으나 그거 하나 때문에 게임 전반을 무시하고 까내린 건 후회하고 있다고 밝히기는 했다.

다만 리뷰에서 작품을 평가하는 근거로 대는 것들에 신뢰성이 낮으며, 본인의 생각을 완고하게 주장하는 성격은 여전하다. 그나마 남의 의견을 배척하거나 비꼬는 빈도가 조금 줄었으며, 단점을 얘기할 때 화를 내거나 거만한 태도를 취하는 것이 어느정도 완화된 정도. 또한 적어도 게임 외적 요소[18]는 거의 가져오지 않는다는 점도 있다. 물론 리뷰작을 다른 게임과 비교하는 건 여전하지만 리뷰에서 타작품과의 비교 평가는 기존보다 많이 줄었으며 다른 리뷰어들도 하는 것이기에 크게 문제될 점은 아니다. 비교게임을 찬양하거나 하는 행동도 잘 없는 편.

상기의 의견들을 종합해보면 메탈킴이 여전히 비판받는 이유는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며, 개인 취향을 강하게 반영한 시선으로 리뷰를 하기에 리뷰들 간의 편차가 심하다고 볼 수 있다. 방송으로 플레이를 공개하는 지금도 절대적인 플레이 시간이 적다는 불만이 있다. 더구나 메탈킴은 냉정히 말해서 게임 이해도나 실력이 좋은 편이 아니고, 이게 플레이 경험에 악영향을 미쳐 본인의 편향적인 시선을 리뷰에 드러내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 당연히 그런 시선이 녹아든 리뷰는 중립적이라고 보기 힘들고[19] 비판을 회피하려는 용도로 사용됐다고 생각하는 게이머들이 많기 때문에 시선은 곱지 않다. 메탈킴 측에서 나름대로 노력을 하고 있다고 팬들은 말하고 있으나, 핵심적인 문제는 고치지 않고 고칠 생각도 없기 때문에 메탈킴은 기본적으로 중립성과 신뢰성이 중요한 리뷰어로써의 자질이 여전히 부족하다는 것.

그래도 비난을 받고 개선 영상을 올린 이후에는 개인방송으로 자신이 이 게임을 충분히 했다는 걸 증명하면서 확실히 찍먹 이상으로 제대로 해보고 리뷰를 남기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라스트 오브 어스 2때는 켠왕을 진행한다던지,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를 진행할때는 40일간 도전해서 하루 우라라를 아리마 1착을 시켜본다던가, 디아블로 이모탈 때는 뉴스에 나온 정보와 실제 게임 플레이가 맞는지 직접 노가다를 한다던가가 있다.

일단 단점을 찾으면 과도하게 비난하는 특유의 성향이 굳건한 건 어쩔 수 없지만, 최소한 제대로 플레이하고 리뷰하겠다고 선언 한만큼 본인의 능력 내에서 최대한 팩트만을 가지고 리뷰를 진행하겠다는 기조로 바뀌었다 볼 수 있다. 게임의 비판점을 짚는 것도 예전처럼 억지로 찾아서 비판하는 것보다 최대한 검증을 하고 비판하는 부분 또한 늘어났다. 또한 방송을 하지 않은 게임은 함부로 리뷰를 하는 경향이 줄어들어 마구잡이로 넓고 얕게 리뷰할 때보단 영상 수와 올리는 빈도는 적어졌지만 노출횟수가 적어서 그랬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실수를 지적받는 일 또한 크게 줄었다.

이후 본 문서를 점검하는 영상에서 슬라임 랜처 2 리뷰[20], 듀랑고 리뷰(?)[21],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 리뷰[22]에 대하여 직접 플레이한 스샷 및 근거를 통해 문서의 잘못된 점을 이야기 해주면서 나무위키/비판 및 문제점과 연관된 내용[23]을 언급하며 나무위키의 문제점으로 인한 피해에 분노했다. 물론 플루토니움마영전, 유희왕 듀얼 링크스 등의 몇몇 리뷰영상은 본인도 직접 언급할 정도로 흑역사로 취급하고 있다.
[1] 해당 댓글은 보시다시피 진지한 비판으로 메탈킴의 부족한 점을 집어주면서 개선되기를 바란다는 취지로 적은 내용임을 알 수 있다. 하지만 메탈킴의 반응은 해당 댓글을 비꼬는 태도였다. 만약에 이를 진지하게 받아들였다면 읽기만 하고 넘어가거나 수용하는 태도로 답을 남겼어야 했다.[2] 정확히 말하면, 알만 들고 와서 설명서 자체가 없는 경우가 태반이었다고 한다. 또한 소개된 게임 중에는 설명서 자체가 쓸모가 없는 경우도 있었다. 그렇기에 이미 본인 게임실력이 좋고 공략을 다 아는데도 모르는걸 가정하고 리뷰하기때문에 시청자들이 본인들의 과거를 생각하며 공감이 되는것이다.[3] 아래에 나와있는 문제가 된 리뷰들의 댓글창을 보면 메탈킴을 옹호하는 댓글들이 비판보다 많은 것을 볼 수 있다.[4] 예를 들어 한 댓글이 메탈킴이 평점을 낮게 줬다가 여론 나빠지니까 평점을 올렸냐는 지적에 대해서 일순후의 세계라며 죠죠드립을 치기도 했다.[5] 사실 해당 패턴이 공중 점프 후 발차기로 내려찍는 패턴이었는데, 그걸 '점프할 때' 회피기를 사용해서 피해지지 않은거다. 해당 패턴의 경우 당연히 발차기가 '내려찍힐 때' 피해야 회피가 되고 대다수의 회피액션이 있는 액션게임은 그렇게 처리한다.[6] 위에 문제점은 게임 커뮤니티에서 사람들의 평가를 확인하고 컨트롤 초보인 나에게는 어려웠지만 통상적인 플레이어들에게는 무난한 편이다라고 리뷰하면 그만이다.[7] 비슷하게 문제를 회피한 리뷰로 레트로폴리스가 있다. 본인은 게임을 주구장창 돌렸는데 특정 지도자 전용 랜덤 인카운터는 상인 밖에 못 봤다고한다. 게임이 운에 영향을 많이 받는 로그라이크이기도 하고 그래서 다른 지도자 전용 랜덤 인카운터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이 안된다고 얘기를 했다. 시청자 댓글에는 실제로는 있다고 하는데 확신을 내릴 수 없는 문제라 이런 식으로 피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운에 좌지우지 되는 문제라 누구도 비판을 안했다. 이런식으로 운이나 개인 실력차가 나는 문제는 이런 식으로라도 언급만하면 되는 문제다.[8] 이 역시 게임 플레이 시간이 짧다는 비판과 연결된다.[9] 다만 해당 재생 목록에는 아래 목록에 없는 리뷰가 포함되어 있고, 영상 제목은 개소리로 바꿔서 전체 목록에서도 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10] 포스트 아포칼립스라는 배경을 제대로 살리지 못한 게임 내 배경, 파티 플레이 게임임에도 파티원의 화려한 공격 이펙트가 플레잉을 방해하는 문제 등[11] 아이러니하게도 히오스가 개발이 중단된 이후로는 이 말에 동의하는 히오스 유저들이 많다.[12] 다만 본인도 이를 인지하고 있었는지 해당 년도 시즌 총집편 영상에서 정정했다.[13] 니어:오토마타,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 등. 관련된 내용은 원신/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에 자세히 나와있으니 참고.[14] 관련된 내용은 P의 거짓/논란 문서에 자세히 나와있으니 참고.[15] 엄연히 따지면 원신도 법적으로 문제가 없었다[16] X.D. Global 측에서는 그 리뷰에서 했던 비난이 주류 여론과 많이 달라 이 리뷰로 인한 이미지 하락 등은 딱히 없었다고 판단했을 확률이 높다. 실제로 이 게임은 수많은 게임들이 선정성으로 폭격을 맞는 동안 그다지 탈 없이 넘어간 편이며, 반대로 이 리뷰로 인한 노이즈 마케팅의 효과를 의도치 않게 얻기도 했다.[17] 혹자는 이 리뷰 때문에 붕괴3rd의 터치 시스템 논란이 대대적으로 퍼지기 시작했다고 주장한다.[18] 게임과 엮인 PC 같은 정치적이나 운영 관련 논란 등[19] 중립이라면 양쪽 의견을 다 설명해야 하는데 메탈킴은 본인 의견에 대해 반박될만한 걸 미리 언급하거나 설명을 보충할 뿐, 본인과 반대되는 의견이나 사항은 슬쩍슬쩍 넘어가기 때문에 아무 생각 없이 영상을 보면 자연스레 메탈킴의 의견에 동조하기 쉬워진다. 커뮤니티에서 메탈킴의 팬들이 무지성으로 쉴드나 친다고 비판 받는 점도 이런 것.[20] 근거없는 뇌피셜이 서술되어 있었다. r940 에서 해당 문단 작성자는 플레이 타임이 2시간이라 주장했으나 실제 플레이 타임은 5시간 50분 정도이며, 그만둔 것 또한 콘텐츠의 부재로 인한 것이라 이야기했다.[21] 날조된 내용이 서술되어 있었다. r925 에서 해당 문단이 있었으나 메탈킴은 해당 게임 리뷰를 채널에 올린 적이 없다. 즉, 근거없는 내용으로 날조를 시도하려 했던 거였다.[22] 사실에 비해 과장된 내용이 서술되어 있었다. r515 에서 '플레이 타임은 29시간, 레벨은 35, 주요 진행 내역은 83%였다.' 문단과 관련하여 엔딩을 절대 볼 수 없다는 내용의 문단이 있었으나 메탈킴이 직접 영상에 2018년 10월 9일에 Odyssey's End(에피소드9 완료 = 스토리 모드 완료) 업적을 획득한 사진을 보여주면서 반박했다.[23] '주관적 서술과 부정확한 정보', '자의적인 평가성 서술 만연', 본인이라도 문서삭제 요청이 불가능한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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