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치킨 스킬 도둑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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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치킨 스킬 도둑이 되었다

파일:먼치킨돚거.png

장르
판타지, 회귀, 후회
하렘, 먼치킨, 아카데미
작가
무화꽃란
출판사
노벨피아
연재처
노벨피아
연재 기간
2023. 4. 17. ~ 연재 중

1. 개요
2. 줄거리
3. 연재현황
4. 특징
5. 등장인물
5.1. 주역
5.2. 히로인
5.3. 에파니아 제국
5.4. 신
5.5. 익시온
6. 설정
7. 평가
8. 여담



1. 개요[편집]


한국의 판타지 웹소설. 작가는 <내 겜친들이 귀환자인데 집착함>을 집필한 무화꽃란.


2. 줄거리[편집]


도둑질이나 하는 스킬인 줄 알았다.

하지만 죽기직전 스킬도 도둑질 되는걸 알았다.

그래서 회귀부터 도둑질 했다.



3. 연재현황[편집]


2023년 4월 17일부터 노벨피아에서 연재를 시작했다. 연재 주기는 휴재를 하는 날을 제외하면 일주일 내내 연재하는 편.


4. 특징[편집]


세계가 멸망을 앞둔 상황에서까지 회귀자와 회귀자의 연인들에게 도구 수준으로 핍박받고 멸시당하던 주인공이 자신의 능력인 훔치기로 회귀자의 회귀를 훔쳐내는 것에 성공함으로서 어린 시절의 자신이 살던 시간대로 회귀함과 동시에 세계 멸망을 막기 위해 저주나 능력을 훔치기로 습득을 하면서 먼치킨으로 성장하는 왕도형 판타지를 지향하고 있다.

물론 훔치기에 따른 조건부가 성립되어야 하는 패널티가 있긴 하지만 회귀 전의 세계에서 살아온 시간의 경험과 정보를 이용해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사건 전개를 유도하거나 이미 발생한 사건 속에서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이끌어내면서 원하는 것을 손에 넣는 건 물론 그와 회귀 전의 세계에서부터 엮였거나 주인공이 구하지 못해 후회하던 상대를 구원해주면서 히로인들과의 관계를 맺는 정석적인 전개를 보여준다.

또한 작품이 진행되면서 주인공이 회귀자의 진실을 알게 됨으로 인해 회귀자의 의지를 자신이 이어받는 점 또한 특징이다. 그리고 후회의 경우 회귀자가 주체로 보이지만 실상은 회귀자와 주인공 둘 다 해당되는 편인데 회귀자의 경우 주인공에 대한 오해로 애증을 품으나 오해가 풀려가면서 주인공의 진심을 깨닫고 후회하는 편이며 주인공의 경우 주인공과 회귀 전의 세계에서 엮였던 히로인들이 주인공과 심적 아픔이란 공감대를 나누려 했음에도 주인공이 그걸 거부했다가 그녀들이 죽거나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고 나서야 그걸 깨닫고 후회하며 아픈 손가락으로 남게 되어 그것이 히로인들을 구원하는 계기가 되었고 회귀자와의 관계도 회귀룰 하고 나서야 회귀자와의 진솔한 대화 및 기연을 통해 회귀자의 진실을 깨닫고 회귀자에게 미안함이 담긴 후회를 드러내는 편이다.


5. 등장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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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5.1. 주역[편집]


  • <검룡> 크라슈 발하임
본작의 주인공. 세계 최강의 가문인 발하임 가문의 막내로 태어났지만 범재보다 무재가 없는 반푼이였기 때문에 집안에서 멸시와 핍박을 받았으며, 견디다 못해 도피처로 삼은 라헬른 아카데미에서도 부족한 무재와 발하임이란 신분 탓에 제국파와 4왕국파로부터 집요한 괴롭힘을 받았다.
이후 어떤 신에 의해 지정한 대상이 가진 것을 훔치는 스킬인 '블랙 후드'를 손에 넣고 창공의 세대에 들어갔으나 여전히 저주받이라 불리며 누군가의 병환이나 저주를 자신이 빼앗아 짊어지는 비참한 삶을 이어가고 있었다.
특히 세계를 구하기 위해 노력하는 '영웅왕' 아서 그라말테의 일행에 합류하면서 아서와 아서의 연인들에게 핍박받는 것이 일상이었으나 최흉의 세계 침식에 의해 세계가 멸망하자 아서가 자신을 비난하는 크라슈를 무시하며 자신의 회귀 능력을 밝힘과 동시에 크라슈를 경멸하며 연인들과 함께 회귀로 도망치는 것을 택하는 걸 지켜보게 된다.
그러나 자신의 세계를 버리는 회차처럼 대하는 아서의 태도를 보고 분노한 크라슈가 자신이 아서에게 회귀 스킬을 빼앗아 자신이 써서 세계를 지키는 걸 해주겠다며 너 죽고 나 죽자란 심보[1]로 블랙 후드를 발동했더니 진짜로 아서의 회귀 능력을 강탈하여 어린 시절로 회귀해버렸다.
이에 자신이 정말로 회귀 스킬을 아서에게서 빼앗은 것을 확인한 크라슈는 회귀 전 세계에 대한 경험과 정보를 토대로 자신이 아서가 해내지 못하는 세계를 지키는 일을 해주겠다며 큰 야망과 꿈을 꾸게 되었고 자신의 능력인 블랙 후드가 저주 뿐만 아니라 대상에게 특정 키워드와 키워드와 관련된 상태 및 조건을 해금해야 상대의 스킬을 훔칠 수 있음을 알게 됨으로서 블랙 후드로 세계 구원에 필요한 능력들을 훔치기로 결심한다.
그를 위해 첫 번째 대상으로 자신에게 화상을 입히며 괴롭히는 걸 즐기고 죽이려 드는 악인인 발하임의 셋째 벨로킨 발하임을 궁지로 몰아넣으며 조건을 해금하는 것에 성공해 그의 능력인 화염 능력 '이그니스'를 강탈한 다음 그를 난도질하고 이그니스로 불태워버려 참상과 화상으로 고통 속에 발버둥치다 죽게 만드는 것으로 복수를 성공하는 건 물론 세계 침식자이자 죽고 싶어하는 불로불사 능력의 소유자 크림슨가든 아우구스트에게 자신의 능력과 발동 조건을 알려주며 능력 훔치기의 발동 조건인 크림슨가든과 맞먹게 강해질 것의 해금을 위해 자신을 강하게 만들어달란 요청을 함으로서 당돌한 모습이 마음에 든데다 불사능력을 하루라도 버리고 싶은 마음이 합쳐진 크림슨가든의 제자가 되면서 점차 강해지기 시작하게 된다.
또한 이 과정에서 여러 인연들을 통해 블랙 후드로 얻어낸 저주와 능력을 교합하여 강해지는 방식을 터득해 점차 먼치킨으로 괄목성대하게 되는 건 물론 회귀 전의 인연이자 친구가 되고 싶었단 후회로 인해 구해주기로 마음 먹은 약혼녀 비앙카를 구원하는 것을 시작으로 그에게 아픈 손가락이거나 구해주고 싶었단 마음을 품은 히로인들을 구원해주며 그녀들과의 하렘 관계도 형성하게 된다.
그리고 회귀 능력을 빼앗은 탓에 더 이상 회귀 능력이 존재하지 않게 된 현재의 아서에게서 그녀의 연인들과 과거의 자신과 아서의 관계에 대한 진실, 그리고 아서의 진짜 모습에 대한 진실을 알게 되면서 아서에 대한 모든 오해가 풀리게 되는 건 물론 아서에 대한 미안함을 드러내며 아서를 완전히 용서하게 된다. 그리고 이를 계기로 아서가 짊어진 용사의 사명을 자신이 제대로 짊어짐으로서 아서에게 보답하는 건 물론 아서의 몫까지 세계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할 현실을 받아들이게 된다.

  • 아서 그라말테
회귀자. 회귀 능력을 토대로 세계를 멸망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노력하나 그로 인해 심신이 피폐해지면서 냉혹한 인간이 되어버렸고 본작의 프롤로그에서 저주받이로 취급하며 학대하던 크라슈에게 자신의 능력을 까발리고 그녀의 연인들과 함께 회귀로 도망치려 했으나 하필이면 회귀 능력의 훔치기를 위한 조건인 아서가 자신의 회귀 능력을 포기할 정도로 심신이 피폐한 상태일 것이 성립해버린 바람에 회귀 전의 아서는 회귀를 빼앗겨 세계를 멸망시키는 메테오에 휩쓸려 사망하고 그 여파로 모든 세계의 시간선, 특히 크라슈가 회귀에 성공한 시간선의 아서까지 회귀 능력을 영구적으로 강탈당하고 만다.
이 탓에 이를 모른 채 회귀했던 아서의 연인들이 아서에게 집착하거나 그를 각성시키려 하는 등 막나가기 시작했으나 아서는 먼치킨으로 성장해가는 크라슈에게 패배하면서도 이에 대해 딱히 아무런 감흥도 느끼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이를 의심한 크라슈가 아서와 우연히 자리를 갖게 되며 독대한 순간에 아서의 연인 중 한 명인 마법사 아벨라에 의해 시간선의 기억을 되찾은 아서의 설명, 그리고 강해지기 위해 창제무신을 얻고자 마곡을 통해 도착한 아서의 시간선 탐험을 통해 뜻밖의 진실이 밝혀진다.
사실 아서가 그녀들과의 연인관계를 지속하는 것에 집착하는 수준으로 포기하지 않았던 건 그녀들을 사랑해서가 아니었다. 왜냐하면 아서의 연인이 된 세명은 익시온과 손을 잡거나 자신의 무능함으로 세계를 멸망시킨 만악의 근원이었기 때문이다. 이들은 각자의 이유로 익시온과 손을 잡거나 무능함으로 익시온을 의도치 않게 도와 세계를 멸망했으나 이들이 그러지 않은 유일한 가능성의 세계는 아서가 그녀들의 연인이 되는 세계선 뿐이었던 것. 이를 막기 위해 몇 번이고 회귀해도 진심으로 사랑하지 않았고 사랑할 생각도 없는 그녀들과 억지로 연인관계를 맺음으로서 세계 멸망을 늦춰야만 했던 것이다. 즉, 아서는 일종의 액막이 인형이자 봉인구 역할을 스스로 자처해왔던 것이 밝혀진다.
심지어 크라슈가 회귀 전의 시간선 중 하나, 정확히는 아서와 크라슈와 사이가 좋았던 시간선을 겪은 일을 통해 밝혀진 바에 따르면 아서는 여성이었다는 게 드러났다. 본래 아서와 크라슈는 연인관계였으나 아서가 회귀 능력으로 망가지는 것을 두고 보지 못한 크라슈가 그녀 대신 그녀의 짐을 짊어지기 위해 회귀 능력을 훔치려 한 것에서 오해가 비롯되어 크라슈를 죽였고 그로 인해 아서는 크라슈에 대한 증오로 그를 학대하면서도 크라슈에 대한 사랑을 놓지 못해 곁에서 쭉 두고 있었던데다 위의 연인들과 억지 결혼을 위해 스스로를 남자로 성전환 해왔던 것이다. 그러나 창제무신을 얻고자 아서의 시간선에 찾아온 크라슈를 통해 사실 자신은 크라슈의 진심이 무엇인진 내심 눈치챘으나 그를 죽인 죄책감 때문에 억지로 외면해야 했고 그럼에도 죽음을 맞이하고 회귀하려던 순간에 크라슈의 위로를 받으면서 그에게 진심어린 사죄를 건네고 회귀를 하게 된다.
이렇게 아서에 대한 모든 오해가 풀리는 건 물론 모든 진실을 알게 된 크라슈가 아서의 몫까지 세계를 지킬 것을 결의하게 되었고 현재의 아서는 아카데미를 자퇴해 어딘가로 사라져버렸다.

  • <검성> 샬롯 발하임
크라슈의 누나.

  • <불사자> 크림슨가든 아우구스트
크라슈의 스승.


5.2. 히로인[편집]


  • 비앙카 하덴하르츠
하덴하르츠 가문의 막내딸이자 크라슈의 약혼녀.

  • 시즐리 에파니아
에파니아 제국의 제3황녀.

  • <성녀> 아스트리아 스티그마 프리만
프리만 신성왕국의 성녀.

  • 하링 라그렌
'독왕' 하우란 라그렌의 외동딸.

  • <세계 유일의 네크로맨서> 에벨아스크 베나포치
베나포치의 마지막 생존자.

  • 카란디스 포세우스
포세우스 해상왕국의 제9왕녀.

  • 바이오렌 세드니
제블람 마법왕국의 국왕인 '마황' 테라시우스 제블람의 사생아.

  • 리리나
아슬란 이그리트의 직속 시녀이자 크라슈의 첫사랑.

  • 도르마 락로드
'세계 최고의 해주사' 벨투아 락로드의 열두 제자 중 막내.

  • 달링 단펠리온
연금성을 타고난 연금술의 대가.


5.3. 에파니아 제국[편집]


  • 시그린 에파니아
에파니아 제국의 제3황녀. 아서의 파티원 중 한 명이자 아서의 세 명의 연인들 중 한 명이다. 오만방자하고 원하는 것이 있다면 원하는 것의 주변이나 그것에 손대려는 자들을 파멸시키거나 죽이면서까지 얻으려 할 정도로 독점욕이 강하 출신 자체가 황가인지라 폭군 등급으로 권위주의가 상당해서 냉혹하고 잔인하면서도 계획을 주도면밀하게 짜는 걸 선호하는 편이다.
아서의 항목에 기재되었듯이 메리와 아벨라와 함께 세계를 멸망시킨 광제(狂帝)로 악명을 떨친 학살자이며 그 이유도 황제가 자신이 아닌 오라버니인 1황자에게 황제의 자리와 모든 권력을 양도했단 이유로 자신에게 주지 않았으니 내 것이 될 수 없다면 모든 것을 없애버리고 자신이 독식하면 그뿐이란 이기적인 이유로 황가의 모든 가문의 일원들을 살해해버림과 동시에 제국을 자신의 손으로 멸망시켜버렸다. 심지어 그러면서도 자신이 저질러온 짓을 자기합리화로 외면하느라 광기에 먹혀버리며 폭주해버렸고 그 결과, 익시온의 협력자가 되어버리기까지 했으나 아서가 이를 막기위해 그녀의 연인이 되면서 폭주를 멈췄지만 아서를 좋아한다는 이유로 아서를 황제로 만들었고 그를 위해 온갖 악행을 비밀리에 저지르는 만행을 벌였다고 한다. 아서도 시그린의 이러한 끔찍한 면모를 알고는 있지만 적어도 세계 멸망을 막을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인지라 어쩔 수 없이 묵인해야만 했다고.
하지만 본작의 프롤로그 시점에서 아서와 함께 회귀하려다 아서만 크라슈에게 회귀 능력을 빼앗겨 메리와 아벨라와 함께 아서가 회귀하지 못한 시간선으로 회귀해버리자 이때부터 아서가 경계했던 멸국의 광제로서의 면모를 드러내기 시작했고 기어이 크라슈에 의해 시그린의 동생인 시즐리가 시그린의 위치에서 누릴 수 있는 권한까지 얻을 수 있는 수준으로 성장한데다 크라슈에 의해 자신의 모든 계획이 엉망으로 끝나 실패하자 멘탈이 폭발하여 광증에 시달리게 되어 황가는 물론 귀족사회 내에서도 구설수와 악명을 떨치게 된다.
결국 메리와 시그린을 없애버려야 할 연적으로 여긴 아벨라의 흑마법에 의해 광기가 인격까지 잡아먹어버릴 정도로 광인이 되어 익시온의 세계 침식자들과 함께 쿠데타와 학살극을 벌였으나 크라슈의 분전과 크라슈의 도움을 받은 황가의 군세 및 세계 전역의 강호들의 활약으로 쿠데타와 침략이 제압되었고 그 과정에서 크라슈와 독대하게 된 시그린은 크라슈에 대한 멸시를 드러내며 죽이려 했지만 이미 강해질 대로 강해진 크라슈에게 역으로 제압당하며 완패당했고 그것도 모자라 목숨 구걸이라도 하려고 눈물콧물을 짜며 빌어댔지만 시그린에 대한 증오가 상당했던 크라슈에게 시그린의 특성이자 능력인 스킬 '검광'을 도둑질 당한 것도 모자라 크라슈에 의해 황가의 족쇄가 걸리며 죄인의 신분으로 전락한 것에 모든 것을 잃었단 절망에 빠져 오줌을 아무렇게나 지릴 정도로 폐인이 되버린다.
하지만 그걸로도 부족했는지 황제의 명을 받은 제국의 기사단인 백룡 기사단의 기사단장 시란에 의해 검에 의한 참형을 즉석에서 당해 목이 두동강난 채로 죽은 걸로도 모자라 시그린은 제국을 지키기 위해 익시온과 싸우다 목이 잘려 죽었다라는 대외적 프로파간다의 제물로 써먹히는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게 된다. 애초에 위에 말했듯 이미 시그린의 악명과 오명은 황가에서 어떻게든 지워버리고 싶을 정도로 퍼져있어서 황가 측에서 시그린을 살려둬야할 이유가 없었는데 가뜩이나 시그린이 쿠데타를 벌인 것이 밝혀지면 제국의 위신이 떨어질테지만 만일 시그린이 죽어서 그걸로 제국의 충신이란 프레임으로 정보 조작을 하는 형태의 프로파간다를 하면 제국과 황가의 위신을 동시에 지킬 수 있기 때문이라고.

  • 메리 다이아나
다이아나 가문의 여식.


5.4. 신[편집]


  • 도둑의 신(가칭)
크라슈에게 블랙 후드를 빌려준 정체불명의 여신. 스킬의 원본이 되는 신의 힘을 훔치고 다녔기 때문에 수많은 신들에게 원망을 사고 있다고 한다.
이유는 불명이나 블랙 후드를 얻기 전의 크라슈에게 무언가를 느꼈는지 계약[2]도 하지 않고 공짜로 스킬을 주었다고 한다.
이후 프리만 신성왕국의 종교혁명이 끝난 뒤 크라슈를 찾아와 그가 지닌 블랙 후드를 스킬이 아닌 크라슈 본연의 힘을 만들어줬다.


5.5. 익시온[편집]


  • 흑마녀
익시온의 단장.

  • 아벨라
익시온의 협력자.


6. 설정[편집]


  • 세계 침식
말 그대로 다른 세계로의 침식을 뜻하는 현상.

  • 세계 침식자
여러 이유를 통해 다른 세계로 도달한 이방인이자 생존자. 멸망한 세계에서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만큼 대다수의 구성원이 마스터급 이상인 강자들이며, 세계가 멸망해가는 모습을 마지막까지 지켜봤기 때문인지 성격적으로 파탄이 나있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 금역
세계 침식이 퍼져 더 이상 돌이킬 수 없게 된 지역.

  • 창공의 세대
회귀 전 세계 침식이란 멸망과 맞서 싸운 역대 최강의 세대.

  • 천상사강(天上四強)
    • <검황(剣皇)> 달리나 쥬논<천황(天皇)> 달피론 쥬논
    • <무황(武皇)> 발록 발하임
    • <마황(魔皇)> 테라시우스 제블람
    • <투황(鬪皇)> 듀란달<패황(覇皇)> 그라이시스 락테아

  • 천하십강(天下十強)
    • <검왕(剣王)> 라이 발하임
    • <마왕(魔王)> 다이크람 아리오스
    • <성왕(聖王)> 테르사다 베아키스
    • <염왕(炎王)> 아돌프 이그리트
    • <해왕(海王)> 다이노 바르돈
    • <독왕(毒王)> 하우란 라그렌
    • <호왕(豪王)> 구온 바크라공석

  • 발하임 가문
스타론 왕국의 검술명가. 가문의 존재 자체만으로 세계최강국인 제국을 견제하는 세계 최강의 가문으로 세대마다 불세출의 천재를 배출해내는 인외의 마굴이다.

  • 익시온
세계 침식단 집단. 목적은 세계 침식의 힘을 이용해 이미 멸망한 자신들의 세계를 다시금 창조해줄 창조신을 만드는 것이다.

7. 평가[편집]




8.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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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전에 블랙 후드로 스킬을 강탈한다는 발상을 떠올렸지만 스킬을 강탈하는 방식으로 강해지기엔 이미 저주로 인해 몸상태가 엉망이 된 지 오래였기 때문에 포기했다.[2] 신과의 계약은 계약을 통해 스킬을 내려받는 대상이 죽고 영혼이 되었을 때 대가를 받아가는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