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동이 틀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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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심훈이 감독한 1927년작 영화. 소설 상록수의 그 심훈이 맞다.
심훈이 원작을 쓰고 각색, 연출까지 올라운더로 진행한 작품이며 심지어 이 작품에서 연기도 하였다.
사실 심훈은 이전에도 주연을 맡아 연기를 한 적도 있다. 심훈은 영화 각본과 평로에 큰 관심을 보여왔지만 감독작은 이 작품이 유일하다. 그마저도 현재는 필름이 유실된 상태. 무성영화였다고 한다.
한국영화기자협회가 주최하는 올해의 영화상 시상식에서 민족영화상을 수상하였다.
당대에도 상당한 명작 취급을 받아 나운규의 아리랑과 함께 베스트3에 들어가기도 하였다.
2. 등장인물[편집]
3. 줄거리[편집]
감옥에서 출소한 광진(강홍식)이 순이(신일선)이 일하는 식당에서 돈을 흘리는데, 순이의 오빠가 돈을 들고 튄다. 순이는 그 돈을 대신 갚아주게 되고, 광진은 순이를 좋아하게 된다. 일선은 영희를 좋아하고 있었는데, 조폭 두목(주인규)이 순이를 데려가려 하자 순이가 좋아하던 영희와 조폭이 싸우게 되고 광진이 이 조폭을 죽이면서 또 감옥에 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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