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크 슈타디온 암 뵐렌팔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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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V 다름슈타트 98
머크 슈타디온 암 뵐렌팔토어
Merck Stadion am Böllenfalltor

이전 이름
슈타디온 암 뵐렌팔토어
Stadion am Böllenfalltor
(1921~2014)

요나탄 하이메스 슈타디온 암 뵐렌팔토어
Jonathan-Heimes-Stadion am Böllenfalltor
(2016-17 시즌)
위치
독일 다름슈타트
개장
1921년
수용인원
17,810명
홈 구단
SV 다름슈타트 98

1. 개요
2. 역사
2.1. 재건축
3. 여담



1. 개요[편집]


머크 슈타디온 암 뵐렌팔토어는 독일 다름슈타트에 위치한 축구 경기장으로 현재 SV 다름슈타트 98이 홈구장으로 사용중이다.

원래 이름은 슈타디온 암 뵐렌팔토어 였으나 15-16시즌부터는 다름슈타트에 본사를 둔 제약 및 바이오 회사 머크그룹이 네이밍 스폰을 하며 지금과 같은 이름을 사용중이다.


2. 역사[편집]


1921년에 지어졌으며 완공된 후부터 지금까지 SV 다름슈타트 98이 쭉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최대 3만 명을 수용할 수 있지만 노후화가 심해 안전위험으로 대략 17,000명 정도로 수용인원을 제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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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Merck-Stadion_15215370846_c938bcbed1_o.jpg
2016-17 시즌 이전의 모습


2.1. 재건축[편집]


워낙 오래된 경기장이라 시설이 많이 노후되면서 2015/16 시즌 종료 후 단계별로 관중석을 조금씩 허물고 재건축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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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후 경기장 조감도

2016-17 시즌에는 남쪽과 북쪽 스탠드를 철거 후 새로 건축해 다소 멀었던 필드와의 거리를 좀 더 가까이 당겼고, 지붕을 달았다. 서포터즈석인 남쪽 스탠드는 시즌 전에 완공됐지만, 북쪽 스탠드는 시즌 시작 후 겨울에 완공됐다.

2018-19 시즌을 종료 얼마 앞두고 동쪽 스탠드를 철거하고 새로 재건축했다. 2019년 9월에 동쪽 스탠드의 1층이 완공되었고, 2020년 2월에 2층이 완공됐다. 동쪽 스탠드 모습

2019/20 시즌이 끝난 이후 마지막으로 서쪽 스탠드를 철거하고 신축 스탠드를 재건축하기 시작했으며, 2022년 10월에 완공됐다.


3. 여담[편집]


16-17 시즌한정으로 26살 이라는 짧은 나이에 암으로 세상을 떠난 조나단 하이메스를 기리기 위해 조나단 하이메스 슈타디온으로 이름을 바꿨다. 생전에 1부리그 승격 기념잔치에도 초청될만큼 굉장히 유명하고 열성적인 팬으로도 유명했고 팬들도 적극적으로 응원해줬던 팬이라고 한다. 결정적으로 머크사에 근무를 하는 아버지의 건의가 받아들여져 바꿨다고 한다. 머크사가 다름슈타트에 본사가 있는 향토업체인 것도 영향을 미쳤다.

또한 같은 시즌에 완공된 남쪽 스탠드(서포터즈석)의 이름을 요나탄 하이메스석(Jonathan-Heimes-Tribüne)으로 지었다.

머크사와 경기장 명명권을 2024년까지 연장 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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