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획(삼국지)/기타 창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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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정사연의를 제외한 다른 창작물에 등장하는 맹획을 다루는 문서.


2. 게임[편집]



2.1. 삼국지 시리즈[편집]


맹획(삼국지 시리즈) 문서 참조.


2.2. 영걸전 시리즈[편집]


파일:attachment/mangicon.jpg
개인 조형

영걸전 시리즈에서는 삼국지 공명전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데, 단 7명[1]밖에 없는 개인 조형까지 있는 남만기병 클래스로 나왔다. 나름대로 2장의 상대역 주인공이기도 하고, 아무래도 도망가는 거 잡으려면 특수조형인 쪽이 확인하기 편하다. 연의대로 칠종칠금을 하면 남만 평정 후 제갈량이 북벌을 하는 도중 오나라가 일시적으로 동맹을 파기하고 촉을 공격해 왔을 때 축융, 맹우와 같이 공명을 도우러 오며 파서 전투가 끝나고 축융과 함께 아군 캐릭터로 합류한다. 후일 공명의 마지막 북벌에서는 최종전인 낙양 전투 시 장합과 일기토가 있는데, 여기서 일기토가 끝나면 장합은 죽고 맹획도 부상을 입어서 퇴각한다.

맹획을 마지막으로 잡는 반사곡 전투에서 맹획과 조운이 접촉하면 일기토가 발생하는데, 숱한 일기토를 거치는 조운의 대사 중 이때만 나오는 승리대사가 따로 있다. "맹획을 잡았다!"

칠종칠금 실패 시 맹획이 다시 반란을 일으키는 시나리오가 PC판에서는 더미 데이터로 남아 있었는데, 이는 후에 콘솔판에서 구현된다.

사실 잘 써먹으면 유용한 캐릭터이다. 보통 기병계와는 다르게 숲도 이동력에 페널티가 있긴 하지만 지나갈 수 있으며, 아군으로 편입되고부터 거의 매 전투 일기토가 있고, 기병계임에도 보급계 책략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은 분명히 매력적이다. 하지만 최고 등급 무기를 사용할 수 없고, 책략에 매우 약하며, 남만기병 역시 성에서 이동력 페널티는 없지만, 지형 보정이 좋지 않다는 점을 보면 키우기엔 미묘한 점이 있다.

삼국지 조조전에서는 곰부대로 나와서 조조의 침공을 막고자 하는 제갈량의 지원군 역할을 수행한다.

파일:조조전 온라인 맹획.png

삼국지 조조전 온라인에서도 등장하며 성우는 김영찬. 맹획전 연의의 주인공. 연의 이외 컨텐츠에서는 웅술사 병종 자체가 구리고 딸 화만보다 나을 게 없어서 거의 쓰이지 않는 상태다.


2.3. 진삼국무쌍 시리즈[편집]


맹획(진삼국무쌍) 항목 참조.


2.4. 결전 2[편집]


파일:Meng_Huo_Render_(KSN2).png

사람이 모자라 보이게 생겼다. 그나마 컨셉아트에선 복장은 끔찍했어도 수염을 덮수룩하게 길러 남만인처럼 생겼는데 정작 게임에선 간신 수염을 단 똥배나온 아저씨다.


2.5. 삼국전기 시리즈[편집]


대만IGS 삼국전기 1편에서는 왕평을 만나지 않을 경우 6스테이지 성안으로 들어가면 중간보스로 등장한다. 약점은 폭발검과 대나무. 그런데 사람들이 대부분 보물이 많은 왕평루트로만 플레이를 하기 때문에 공기 취급을 당해야 했다. 거기다 패턴도 3스테이지 중간보스인 맹우의 인공지능만 강화시킨 형태라...

삼국전기 풍운재기 플러스에서는 플레이어 파티에 제갈량만 있으면 항복시키는 것이 가능한 보스 캐릭터로 등장한다.

삼국전기2에서는 3스테이지에서는 장합과 함께 등장하고 또는 맹획을 따로 쓰러트리지 않았을 경우 6스테이지에서 코끼리를 탄 맹우와 함께 등장한다. 삼국전기2 플러스도 오리지널과 마찬가지인데, 6스테이지에서 재등장하는 장소가 오리지널에서 주태가 등장하는 위치로 바뀌어 있다. 2명이서 동시 상대하는 것은 어렵지만 혼자서는 상대하기가 쉬운 보스 캐릭터이다. 삼국전기 2 플러스에서는 3스테이지에서 원코인 클리어를 하거나 특정 커맨드를 입력하면(중국기판 - 망장비에서 BCD 6번 입력, 세계기판 - 역관우에서 DCDCDC) 3스테이지에서 코끼리를 타고 다니는 맹획을 항복시킬수 있다. 그리고 보스 캐릭터 자체가 낙법 회피 판정도 없어서 3스테이지 한정으로 플레이어 캐릭터에게 현무신기 공중 무한콤보를 맞고 다니는 샌드백 보스 캐릭터로 등장한다.


2.6. 연희 시리즈[편집]


맹획(진 연희무쌍) 항목 참조.


2.7. 제갈공명 와룡전[편집]


2, 3, 4 시나리오에서 플레이 가능한 세력으로 등장한다. 장군수가 맹획과 축융 2명 밖에 없고 인재얻을 확률도 최고 나쁜 최악의 약소국으로 등장한다. 맹획의 전체 능력치는 무력13, 통솔3, 정치1, 성새전0, 야전60, 수상전0이라는 능력치로 구성되어 있어서 낮은 통솔력 때문에 자동 위임전투로는 패할 확률이 높아서 직접 일일이 컨트롤 해야 한다.

2,3 시나리오에서는 중립 건물을 함락시키지 않을 경우에는 무한히 관전하는 것이 가능하는 버그가 존재한다. 따라서 230년 동안 강유제갈각 등용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플레이하는 전략을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2.8. 토탈 워: 삼국[편집]


파일:맹획_토탈_워_삼국_흉폭한_야생.png
좌측에서 두 번째의 인물이 맹획이다[2]

2020년 7월 29일 개발자 블로그#에서 남만 DLC가 삼탈워의 첫 확장팩 DLC라고 밝혔다. 스틸컷으로 말을 타고 인물의 뒷모습이 공개되었는데 트레일러에서 맹획으로 밝혀졌다.#

일러스트와 모델링이 공개됐는데, 붉은 수염이 특징적이다. 고유 병종으로는 남만 코끼리라는 돌격병 겸 버프지원 역할을 하는 유닛이 있다. 이중 버프에 경우 총 3가지 중 하나를 쓸 수 있으며, 다른 버프로 바꾸려면 15초의 대기시간을 거쳐야 한다.

또 다른 병종은 한손 도끼병인 남중 전사대로 능력치가 균형잡혔고 방패 덕분에 방패벽, 거북진과 원형진도 구사 가능하다. 특히 거북진은 등갑병의 천적인 불화살에 대응 가능하다는 점이 최대 장점이다. 하지만 불화살 노포나 벽력거에는 통하지 않으니 유의하자.

맹획 자신은 적의 장갑과 근접회피를 감소시키는 디버프 스킬과 사기 관련 스킬, 리더쉽 패시브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축융과 같이 편성하면 서로 버프가 생긴다. 칠종칠금을 반영한 것인지 전투에서 포획을 피할 확률 -20%의 고유특성이 있다.

7번 생포한 후 7번 풀어주면 맹획과 연맹을 가지는 이벤트가 있으나 그 전에 알아서 항복하고 변태 플레이가 아닌 이상 그 때까지 버틸일이 없으니 별 의미없다.

더 자세한 내용은 토탈 워: 삼국/세력/맹획 항목 참조


2.9. 천하제일상 거상[편집]


'야왕 맹획'이라는 이름으로 대만의 전설 장수로 등장한다. 항목 참조.


3. 만화[편집]



3.1. SD건담 삼국전[편집]


맹획 건담 항목 참조.


3.2. 요코야마 미츠테루 삼국지[편집]


파일:맹획항복.png
고대 그리스, 로마 투구처럼 생긴 투구를 쓰고 화려한 검은색 갑옷을 입은 모습으로 등장한다.[3]이 모습은 초기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와 영걸전 시리즈에도 참고 되었다.그리고 이 작품에서는 맹획의 남만 세력 자체도 약간 성격의 차이만 있을 뿐 문물의 수준이 중국과 크게 다르지 않고 야만인 부족 수준이 아닌 제대로 된 국가 세력처럼 등장한다.이 만화가 삼국지연의를 다룬 창작물 중에서도 특히 남만 정벌 파트를 자세히 묘사하다 보니 맹획에 대한 묘사도 제법 상세하다.

야만인처럼 나오는 다른 작품들에 비해선 그래도 군주다운 모습이고 처음 등장할 땐 과묵한 카리스마가 있는 듯 것처럼 나온다. 그러나 어차피 제갈량칠종칠금에 당하기는 마찬가지이다.

동도나 보고 자기 명령을 거부했다면서 몽둥이 100대의 벌을 내리고 동도나가 이후 배신하자 아회남과 함께 죽이는 등 잔혹한 악역의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제갈량에게 매번 잡힐 때마다 애써 당당한 척 하고 화를 내면서도 제갈량이 목을 베겠다는 말에 다시 한번 멋지게 싸울 기회를 주게 풀어달라고 살려달라고 애걸복걸하는 모습이나, 동생 맹우와 함께 매번 제갈량을 이길 계책을 연구하느라 머리를 짜내는 모습, 아내 축융에게 쩔쩔 매는 모습도 나오는 등 개그 캐릭터의 모습을 보인다.이후 항복한 뒤에는 모습이 부드럽게 변하는 등[4], 맹획의 인간적인 면을 그려냈다.[5]


3.3. 삼국전투기[편집]


코난 더 바바리안으로 등장. 전형적인 야만인 말투를 사용하나 남만전투 (5)에서 컨셉이라는 것이 밝혀진다[6]. 흥분하거나 당황하거나 하면 정상적인 말투가 나온다. 흥분해서 중국어가 나왔네요 칠종칠금이 조운에게 무릎차기를 맞으며 잡히는 걸(...)로 표현된다.[7] 남만 전투 (6)편의 타이틀 컷을 장식하기도 했다. 소개컷에 따르면 딱히 야만인인 건 아니지만 컨셉을 그렇게 잡고 있는 것이라고 한다.[8]

남만 전투 편에서 처음 등장. 원래 옹개에게 회유되어 같이 촉을 치려고 했지만, 옹개가 먼저 죽으면서 계획을 틀어 자기가 촉을 차지하고자 공격하기로 계획했다. 처음에는 금환삼결, 동도나, 아회남에게 명하여 세 방향으로 촉군을 치도록 했지만 분노한 조운이 전력을 다하면서 순식간에 부장 3명에 이어 자기까지 얻어터지며 사로잡혔다.

사로잡힌 뒤 제갈양이 그를 추궁하자 처음에는 정신없어서 실수했던 거라며 절대 굴복하지 않겠다고 주장했고, 이에 제갈양이 그럼 어디 실수 없이 싸워보라며 부하들과 그를 전부 풀어 주자 크게 기뻐하며 분명 자길 놓아 준 걸 후회할 거라며 크게 웃었다. 본진에 돌아간 뒤 촉군은 강하며, 상대가 강하면 안 싸우면 된다고 말한 뒤 싸우지 않고 버티면 먼 길을 와서 힘든 촉군이 더위에 버티지 못할 것이니 보루를 만들어 지키면 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물자의 비축이 가능한 농성이라면 모를까 야전에서의 지구전은 결국 보급로 쟁탈전이라는 치열한 전투가 벌어질 수밖에 없었고, 이를 간과한 맹획은 보급로가 털리고 부하들까지 도망치면서 또 조운에게 니킥을 맞고 2번째로 사로잡혔다. 부하랍시고 있던 동도나와 아회남에게 묶여서 촉군에게 배달되는 배신을 당한 건 덤.

맹획은 제갈양에게 패배를 인정하는 척하며 풀어주면 조공을 바치겠다고 제안했고, 이에 제갈양이 다시 풀어주자 그녀를 바보라고 비웃은 뒤 우선 배신을 때렸던 금환삼결, 아회남, 동도나를 두들겨패고 아우인 맹우를 시켜서 보물들을 촉 진영에 보냈다. 맹획은 이렇게 상대를 방심시키고 뒤치기를 할 생각이었으나, 너무 티 나게 계획한 나머지 조운에게 들키게 된다. 이렇게 된 이상 싸우려고 했지만 또 니킥을 맞으면서 3번째로 사로잡히게 되었다.

사로잡힌 맹획은 이제 잔머리 안 쓴다며 힘 대 힘으로 붙자고 제의했고 또 풀려났다. 맹획은 재산을 털어서 방패와 칼을 쓰는 요인들을 고용했지만 기껏 고용한 보람도 없이 용병들은 조운에게 싸그리 정리됐고 맹획 본인까지 니킥에 맞으면서 4번째로 사로잡혔다.

사로잡힌 맹획에게 제갈양이 이제 말하기도 귀찮으니까 그냥 나가라고 하여 또 풀려나게 됐고, 맹우의 제안에 따라 독천으로 촉군을 유인하여 처리하려 했지만[9] 독천의 비주얼부터가 그 값을 제대로 하고 있었던지라 촉군은 아무도 속지 않았고, 결국 조운에게 다시 니킥을 맞으며 5번째로 제압되어 실려왔다.

사로잡힌 맹획은 이제 서로서로 지겨워진다며 그만 하자는 제갈양에게 더 이상은 자기 코가 못 버틸 것 같다며 동의하려고 했으나[10] 갑자기 축융부인이 난입해서 싸우기로 결정하는 바람에 결국 다시 싸우게 되었다. 축융부인의 제안으로 코끼리 부대를 끌고 와서 촉군을 크게 당황시켰지만, 제갈양이 코끼리 부대의 대책으로 거대 목수상을 제작해 전면에 내세워서 코끼리들을 겁주어 도망치게 하였으며, 맹획은 이 와중에 코끼리에서 떨어지는 바람에 코가 깨지며 6번째로 제압되어 실려왔다.

사로잡힌 맹획은 자포자기하여 이제 지지든 삶든 맘대로 하라고 말하지만 제갈양이 럭키세븐(...)이랍시고 기회를 한 번 더 주려고 하자 나가기 싫다며 울며불며 난리를 쳐서 강제로 끌려나가는 신세가 되기도 했다. 어쨌든 다시 기회를 받은 맹획은 등갑을 입은 용병들을 고용하여 촉군에게 보냈지만 촉군이 화공을 써서 등갑군을 싸그리 정리해버리며 또 구석에 몰리게 되었다. 그렇게 맹획은 조운에게 또 니킥을 맞을 위기에 처하게 되었고, 결국 맹획이 스스로 코를 때리며 자해하면서 7번째로 제압되어 실려왔다.

이후 맹획은 촉에 절대 복종을 맹세했다. 몇 번씩이나 풀려 났다가 다시 제압되어 끌려온 것에 트라우마가 생겼는지 다시 놓아 주지 말라고 말하기도 한 건 덤.


3.4. 일기당천[편집]


맹획(일기당천) 항목 참조.


4. 영상 매체[편집]



4.1. 84부작 삼국지[편집]


날이 특이한 도끼를 들고 터번을 쓰고 헝클어진 장발을 늘어트린 외모로, 삼국지 연의 내용에 충실한 작품 답게, 칠종칠금의 에피소드는 원작과 크게 다르지 않으나, 제갈량 사후 흘러나오는 BGM에서도 애도하는 모습을 드러낸다. 유선(삼국지)과 더불어 가장 구슬프게 우는 모습에서 제갈량에게 진심으로 감화된 것을 알수 있다. 칠종칠금에 신나게 깨져 드러나진 않지만, 자신을 향해 날아오던 촉군의 통나무 함정을 도끼로 막아내는 걸 보면 무력은 제법 되는 모양.


4.2. 레전드히어로 삼국전[편집]


작중에서는 등장하지 않고, 감독의 인터뷰에서만 언급되었다. 인터뷰 내용에 의하면 원래는 과거 드림배틀의 우승자였으나 모종의 이유로 봉인되어 있었던 인물로 기획되었으며, 본편 이후를 다루는 극장판에서 등장해 선계와 인간계 모두를 위기에 빠뜨릴 예정이었으나 극장판의 배급 라인 확보에 실패한 탓에 결국 등장하지 못했다고 한다.


5. 기타[편집]



5.1. 소설 제갈공명[편집]


진순신소설 제갈공명에서는 칠종칠금이 맹획과 짜고친 고스톱으로 그려진다. 스토리는 제갈량의 사망에서 끝나는데 남만 출신 전사들이 제갈첨과 함께 촉한 최후의 항전을 이끌었다는 구절로 막을 내린다.

[1] 맹획 외 제갈량, 강유, 조운, 조조, 사마의, 육손. 그 유명한 유관장조차도 개인조형이 없다.[2] 좌측부터 축융부인, 맹획, 목록대왕, 사마가다.[3] 해당 디자인은 요코야마 미츠테루 오리지널이 아니라 중국의 연환화 삼국지의 디자인이다[4] 위 그림에 나온 것처럼 눈물까지 흘리며 제갈량에게 감사를 보이며, 헤어지는 순간에도 아쉬워하며 눈물을 훌쩍인다. 그 모습을 보며 제갈량도 흡족해한다.[5] 맹획이 눈물을 보이고 오열하면서 감사를 표한 이유는 바로 이거다. 반기를 든 자신을 끝까지 미워하거나 원망하지 않고 7번이나 기회를 주면서 정정당당하게 싸운 제갈량에 대한 경외, 공명에게 들은 자신도 사람을 얼마나 더 죽여야 할지 괴로웠던 참이라는 대화에서 느낀 죄책감과 자신에 대한 자책, 그리고 자신을 다시 남만왕으로 임명을 해준 공명에 대한 고마움과 그의 어진 성품에 감격하면서 지금까지의 감정이 크게 동요되어서 눈물을 흘리며 오열했던 것이다. 59권에서 제갈량의 사망 소식을 들었더라면 맹획 또한 크게 통곡하며 슬퍼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6] 동생 맹우가 촉의 장수들을 만났을때 정상적인 말투를 사용해서 이상해하자 형의 말투가 기믹이라고 말한다.[7] 후술하겠지만, 7번 맞은 건 아니고 한 번은 코끼리에서 떨어져서, 그리고 마지막엔 셀프로 때려서 총 5번 맞았다.[8] 연의에서 남만왕으로 나왔지만 정사에서는 사실 중국인 호족이였던 것을 패러디한 설정인 듯 하다.[9] 이 때 어지간히 흥분했는지 평소 쓰던 야만인 말투가 아닌 표준말이 튀어나오기도 했다.[10] 이 시점부터 맹획도 지쳤는지 컨셉을 포기하고 표준말로만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