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리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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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1][2]

가수 이승철이 부른, 2000년 개봉 영화 비천무OST. 이근상이 작사 및 작곡을 맡았으며, 영화와 달리 명곡으로 회자되며 이후 많은 가수들이 이 곡을 커버했다.

참고로 말리꽃은 재스민을 가리키는 말이다.


2. 가사[편집]


얼마나 더 견뎌야 하는지
짙은 어둠을 헤매고 있어
내가 바란 꿈이라는 것은 없는 걸까
더 이상은 견딜 수 없는 것
지친 두 눈을 뜨는 것마저
긴 한숨을 내쉬는 것조차 난 힘들어
이렇게 난 쓰러진 채로
끝나는 건 아닐까
항상 두려웠지만
지금 내가 가야 할
세상 속에 니가 있
지쳐 쓰러지 되돌아가는
내 삶이 초해 보대도
죽어 진[3] 네 모습과 함다면
수 있
소중하게 남 너의 꿈들을
껴안아 네 가져려 해
어두운 세상 속에 숨 들이
혀지어오오
지쳐 쓰러지 되돌아가는
내 삶이 초해 보대도
죽어진 네 모습과 함다면
수 있
소중하게 남 너의 꿈들을
껴안아 네 가져려 해
어두운 세상 속에 숨 들이
혀지어오오오워

2옥타브 솔♯(G♯4) 구간은 초록색,
2옥타브 라(A4) 구간은 파란색,
2옥타브 라♯(A♯4) 구간은 주황색,
2옥타브 시(B4) 구간은 빨간색


3. 곡 분석[편집]


  • 조성 : 내림마단조(E♭ minor)
  • 최고음 : 2옥타브 시(B4)

최고음은 2옥타브 시(B4)로 Never Ending Story와 일치하며, 후렴구에 2옥타브 후반의 중고음이 꽤 많이 나오고 상당한 호흡량을 요구하는 애드리브까지 있다.[4] 다만 간주가 길고 후렴구가 2번밖에 나오지 않아서 네버엔딩 스토리보다는 (발성적으로는) 더 쉽다고 평가된다.

이승철 본인도 노래가 상당히 어려워서 컨디션이 좋을 때만 부른다고 한다.

연인이 이미 죽고 나서 화자도 죽은 연인을 따라 하늘로 간다는 내용이다.

4. 커버 버전[편집]



4.1. 이정[편집]



나는 가수다 2에서 부른 곡으로 네이버TV 조회수 250만을 돌파한 곡이다.


4.2. 유성은[편집]





4.3. 손승연[편집]





4.4. 연규성&홍대광[편집]



슈퍼스타K4에서 선곡. 해당 시즌의 레전드 무대 중 하나로 꼽히며 당시 이 곡의 인지도를 많이 끌어올린 듀엣이기도 하다.


4.5. 박명수[편집]




2012년 즈음부터 이승철의 원곡(혹은 라이브 버전)에서 키를 두 키 낮추면 박명수가 부르는 것처럼 들린다고 하여 화제가 됐고, 박명수 본인도 실제로 커버해서 몇 차례 불렀다.


4.6. 정홍일[편집]



2021년 유명가수전에 출연해 불렀으며, 같이 자리했던 원곡자 이승철로부터 "이때까지 들어본 커버 곡 중 제일 좋다"라는 평을 들었다.


4.7. 김정민[편집]







4.8. 산들[편집]





4.9. 정승환[편집]





4.10. 장윤정[편집]





4.11. 이해리[편집]





4.12. 이승기[편집]





4.13. 홍진영[편집]





4.14. 김동현[편집]





4.15. 주니퍼[편집]





4.16. 이지훈[편집]





4.17. 홍경민 & 유미[편집]





4.18. 고유진[편집]





4.19. 몽니[편집]



보컬인 김신의 홀로 출연해 부른 버전도 있다.


4.20. 강성호[편집]





4.21. 꽃말[편집]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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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실 원곡보다 이 2010년 25주년 콘서트 라이브 버전을 더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다. 원곡에 비해 1키가 낮음에도 불구하고 좀 더 성숙해진 이승철의 목소리나 발성, 감정이 잘 드러나고 오케스트라 협업과 음향 처리도 깔끔하게 이뤄졌기 때문. 다만 기존에 조회수가 많던 영상은 무슨 이유인지 삭제되었다.[2] 사족으로, 원체 잘 불렀다 보니 당시부터 라이브다 vs 립싱크다 논쟁이 있기도 했는데, 라이브 맞다. 다만 DVD용 보정이 들어간 것 뿐이다. 물론 이런 보정은 오늘날 많은 국내외 가수들이 하는 것이며(예능프로에서 하는 라이브 음악들도 보정이 들어간다), 반대로 말하면 다른 가수들이 보정해도 저런 목소리 안나온다.(...) 또 직캠 버전을 봐도 큰 차이 안난다.## 걍 컨디션차.[3] '죽은'의 이중 피동 표현이 아니라, 연인의 죽음을 꽃이 진 것에 비유한 것이다.[4] '이제 갈 수 있어'와 '이제 잊혀지도록'의 끝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