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하 리벤데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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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 행적
3. 떡밥


1. 개요[편집]


이 섬에는 음란하고 사악한 것이 산다의 등장인물.

카지우라 타로의 꿈 속에 나타난 이국적인 느낌의 미소녀. 카지우라는 그녀를 떠올릴 때마다 저도 모르게 눈물을 흘린다. 사소한 일에 기뻐하고 수줍어하는 순수한 성격을 지녔다.

그 정체는 이키시마에서 관음공주(칸논히메)라 불리며 전해져 온 여인. 정확히는 히메오사와 마하의 이야기가 섞여서 칸논히메 이야기가 된 것이다. 이상한 배를 타고 이키시마에 왔다는 여인이 마하, 영주와 결혼하여 가문을 부흥시킨 여인은 히메오사.

본래 죽었어야 했지만 500년 전에 이치로타가 생명 유지 장치에 안치해서 아직까지 생명을 유지하고 있었다. 현재는 본래의 아름다움을 잃고 추하게 늙은 상태이며 의식도 없던 모양. 그러나 누군가가 장치의 케이블을 뽑아버려서 육체까지 죽고 만다.

2. 작중 행적[편집]


카지우라가 내면으로 들어간 뒤에 보는 과거 편에서 정식으로 등장.

그 정체는 다른 행성에서 지구를 조사하기 위해 파견된 우주인 연구원이다. 500년 전에 이키시마에 불시착하여 이치로타, 마키에와 만났다.

본래 현지 생명체와 접촉이 금지되어 있었기 때문에 한사코 우주선 밖으로 나오지 않았으나, 비상식량도 다 떨어진 마당에 허기를 견디지 못하고는 이치로타가 두고 간 주먹밥을 먹으러 밖으로 나왔다. 그러고도 접촉은 안 하려고 했지만, 주먹밥에 대한 감사는 전했다.

결국에는 이치로타와 마키에를 우주선 안으로 초대하고, 이치로타의 비상한 두뇌의 도움을 받기 위해 서로의 정보를 공유한다. 그러나 소문이 퍼져서 섬 사람들에게 우주선의 존재를 들킨다.

26화까지 묘사된 과거사는 여기까지. 어째서 죽었으며 우주선 안에 보관되었는지는 아직 불명이다.

46화에서 밝혀지기로 영혼은 이미 요루토 하루의 몸으로 옮겨갔고, 우주선 안에 있던 육신은 이미 빈 깡통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47화에 따르면 서로 몸을 바꿨었는데 하루는 미래가 없었기에 그 고독함을 버티지 못하고 그대로 사망해 버린 것으로 추측된다. 이와 연관해서 추측해 보면 생명유지장치의 케이블을 뽑은 것도 본인 스스로였던 것으로 보이고, 생명유지장치가 꺼짐으로써 급격히 노화해버려 사망한 듯 하다.

3. 떡밥[편집]


언뜻 과거 편에만 등장하는 떡밥성 캐릭터로 여겨지기 쉬우나, 사실 어떤 인물과 동일인물이며 본편 시점에서도 등장하고 있다는 떡밥이 있다. 그것은 사실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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