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키세 크리스(영원한 7일의 도시)/호감도 스토리

분류

영원한 7일의 도시/신기사/호감도 스토리

분류

영원한 7일의 도시/신기사/호감도 스토리

분류

영원한 7일의 도시/신기사/호감도 스토리

분류

영원한 7일의 도시/신기사/호감도 스토리

분류

영원한 7일의 도시/신기사/호감도 스토리

마키세 크리스

분류

영원한 7일의 도시/신기사/호감도 스토리

【펼치기 · 접기】: 　
미래 가제트 연구소의 004호 연구원으로 주목 받는 천재 소녀이다. 그녀의 머릿속에는 수많은 미래가 있다.
　
　
커뮤니티 포럼에 수상한 단서가 나타났다...
　
　
고등학교까지 쫒아가자 치모시카가 크리스의 소식을 알려주었다. 그녀가 가리키는 방향으로 가보았지만 크리스는 순식간에 모습을 감추었다. 스토커의 행적은 보이지 않는데... 부디 아무 일이 없기를!
　
　
치모시카는 크리스가 시가지로 갔다고 했다. 어서 쫒아가자.
　
　
레이와 레오스를 통해 최근의 단서를 얻을 수 있었고, 스토커의 흔적도 발견했다. 어서 쫒아가자!
　
　
레이가 가리킨 곳은 해저 연구소 쪽이었다. 어서 가자.
　
　
해저 연구소에서 와타리를 만나 크리스가 연구소 깊은 곳에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하지만 장치 때문에 당분간은 들어갈 수 없을 것 같다. 우선 철수하고... 와타리의 연락을 기다리자.
　
　
와타리가 그 스토커를 발견했다고 한다. 크리스는 아직 연구실에서 나오지 않았지만 기다릴 시간이 없다. 연구실 밖에서 그 스토커를 막아야 한다!
　
　
와타리도 크리스를 지키기 위해 열심히 나를 도와 장치를 통과했다. 비록 부상을 입었지만 대수롭지 않으니 계속 전진하자.
　
　
크리스를 찾음과 동시에 스토커가 나타났다. 와타리와 함께 그를 제압했고, 크리스는 아무런 방해도 받지 않을 수 있었다.
그녀는 여전히 과학 연구에 푹 빠져 있었고, 열중하고 있는 그녀의 모습은 반짝이며 빛났다.

1. 나비의 날갯짓

2. 쏜살같은 발걸음

3. 잔잔한 물결

4. 인내하며 나아가다

5. 조용히 대기

1 . 나비의 날갯짓[편집]

{{{#white 【잡담】전설의 천재 미소녀!
우후후후, 소문의 천재 미소녀 마키세 크리스가 교실의 창밖으로 지나가는 걸 봤지.
벌써 오랫동안 지켜봤다고! 드디어 둘이서만 있을 기회를 잡았어!
히히히히, 바로 따라가야지! 수업 따위 중요하지 않아! 부러워하지 말라고!}}}

「지휘사」
뭐, 뭐라고? 그런 스토커가 있다니! 크리스가 위험해. 어서 쫓아 가야겠어!

파일:영7 캐릭.png 나비의 날갯짓

「지휘사」
앗——크리스——! 기다려!

「치모시카」
흐음, 지휘사. 그렇게 허둥대다니, 무슨 일이야?

「지휘사」
크리스가 어느 쪽으로 갔는지 봤어?

「치모시카」
응? 크리스? 계속 여기 있다가 아까 시가지 쪽으로 갔지.

「지휘사」
알겠어! 고마워! 아참, 그리고 혹시 다른 사람 봤어?

「치모시카」
응? 아니? 혼자야.

「지휘사」
알겠어... 그럼 먼저 갈게. 고마워.

「치모시카」
... 허둥거리는 게 수상쩍네...
설마, 지휘사 (이)가 크리스를 미행하고 있는 건가?

「치모시카」
재미있는 일이 벌어진 것 같은데.

2 . 쏜살같은 발걸음[편집]

파일:영7 캐릭.png 쏜살같은 발걸음

「레이」
...? 방금 뭔가 뛰어간 것 같았는데...

「레오스」
...

「지휘사」
아! 레이, 레오스! 혹시 크리스가 어디로 갔는지 봤어?

「레이」
난 허둥거리던 지휘사밖에 못 봤어.

「레오스」
...

「레이」
그래? 흠...
방금 옷을 고르느라 신경쓰지 못했네.

「레이」
레오스가 몇 분 전 마키세 크리스가 이 앞을 자나갔다고 하네. 하지만 네가 쫓는 건 그녀가 아니라 그녀의 뒤를 쫓는 사람이겠지?

「레오스」
...

「레이」
까만 후드를 쓴 남자가 그녀의 뒤를 몰래 미행하고 있었다. 해저 연구소 방향으로 갔다는데.

「지휘사」
고마워! 바로 갈게!

「레이」
... 엄청 빨라. 지휘사의 이런 모습은 처음인 것 같아.

「레오스」
...

「레이」
특수한 시간의 특수한 능력이라... 하.

「레오스」
...

「레이」
괜찮아. 위험하다 싶으면 지휘사 (이)가 단말기로 연락하겠지.

「레이」
좋아, 이 쇼핑백들 다 챙겨.
가자, 레오스.

「레오스」
...

3 . 잔잔한 물결[편집]

파일:영7 캐릭.png 잔잔한 물결

다급히 해저 연구소로 달려갔다.
하지만 닫혀있던 문을 열려 있었으며, 바람은 그 틈을 통해 연구소 안으로 불고 있었다.

문틈을 지나 손쉽게 연구소 안쪽으로 들어왔다.

「지휘사」
크리스의 흔적이 보이지 않아.
어쩌면 이미 갔을지도...

「와타리」
아...

「지휘사」
엥, 와타리! 여기 있었구나.

「와타리」
와타리는... 여기 살아요.
지휘사님, 여긴 어쩐 일이세요? ...무슨 볼일이라도 있나요?

「와타리」
... 와타리를... 데려 가시게요...?

「지휘사」
아냐아냐. 난 그냥 사람 찾으러 왔어.

크리스의 일을 와타리에게 알려주자.

「와타리」
... 음, 아, 생각났어요. 분명히 빨간 머리의 언니가 왔었어요...

「지휘사」
확실히 크리스야. 혹시 크리스가 어디로 갔는지 알고 있니?

「와타리」
샘플실이 분명해요... 아빠는 그곳을 가장 좋아하셨어요. 어쩌면 그곳에 과학자에게 매력적인 무언가가 있을지도...

「지휘사」
고마워! 바로 갈게!

「와타리」
아, 잠... 잠시만요... 저쪽에...

지잉——!

「지휘사」
아... 아야...!

「와타리」
저기... 장치가 있어요...
그냥 다가가시면... 전기 충격을 받을 거예요...

「지휘사」
아야... 와타리, 들어갈 수 있겠어?

「와타리」
샘플실은... 와타리도 못 들어가요...
아빠는 늘 그곳에 중요한 것이 있어서 와타리는 들어갈 수 없다고 하셨거든요.

「와타리」
그... 크리스라고 하는 언니는, 분명 똑똑하겠죠.

「와타리」
와타리는 거기 장치를 잘 몰라서 들어가 본 적이 없어요.

「와타리」
앗... 피나요...

「지휘사」
아냐, 괜찮아...

「와타리」
안에는... 더 많은 장치가 있어요.
돌아가서 쉬고... 다시 오시는 게...

「지휘사」
그래, 그게 좋겠다.
아참, 와타리. 다른 사람은 못 봤어?

「와타리」
아니요... 언니가 들어온 후, 지휘사님도 따라 들어오셨어요...

「지휘사」
그 스토커는 아직인가 보네...

「지휘사」
우선 돌아가서 방법을 생각해 봐야겠어. 와타리, 수상한 사람이 나타나면 빨리 알려줘.

「와타리」
네... 네...!

4 . 인내하며 나아가다[편집]

「와타리」
[ 수상한 자를 봤어요 ]

저기, 검은 옷을 입은 낯선 남가자 연구소로 들어가는 걸 봤어요... 어서 와주세요...

금방 갈게.

네, 여기서 기다릴게요.

파일:영7 캐릭.png 인내하며 나아가다

「와타리」
지휘사님, 드디어 오셨군요... 그 남자가 왔었는데 순식간에... 또 사라졌어요...

「지휘사」
제길, 대체 어디로 도망간 거야.
설마 놈은 이곳의 비밀통로라도 아는 건가?

「와타리」
모... 모르겠어요...

「지휘사」
안 되겠어. 들어갈 방법을 생각해보자.

「와타리」
하지만 저, 장치를 켤 줄 모르는데...

▷ 돌격하자

「지휘사」
꺼지지 않아도 상관없어, 하드 스트로크를 시도해 보는 건 어때?

「와타리」
에... 하, 하드 스트로크...

「지휘사」
응, 지휘사의 힘이 받쳐준다면, 와타리는 더 큰 수호의 힘을 발휘할 수 있겠지. 억지로 뚫고 지나가도 통증을 참을 수 있을 거야.

「와타리」
네... 네!

「와타리」
와타리, 알았어요. 와타리, 노력할게요!

▷ 물러나자

「와타리」
하지만, 그 검은 옷은 사람은... 정말 위험해요. 그 사람이 크리스 언니와 만난다면 큰일일 텐데...

「지휘사」
그러게 말이야... 쯧.

「와타리」
와타리가 당신을 보호해서 전기 충격의 고통을 덜어드릴 수 있어요.

「지휘사」
알겠어... 그럼, 해 보자고!

와타리와 나에게서 어렴풋한 빛이 나와 천천히 우리를 감쌌다.

「지휘사」
그럼, 출발하자.

지잉——!

「지휘사」
아파——!

장치에 닿는 그 순간, 팔이 마비되며 온 몸이 굳기 시작했다.

비록 고통스러웠지만, 이전보다는 참을 만 했다. 강제로 통과할 수 있다면——

「와타리」
윽... 계, 계속 전진하세요. 와타리가 막아드릴게요.

「지휘사」
조금만 버텨, 와타리. 크리스를 만나기까지 얼마 안 남았어.

5 . 조용히 대기[편집]

파일:영7 캐릭.png 조용히 대기

「크리스」
~~

연구실에 들어가자 마자 바삐 움직이는 크리스가 눈에 들어왔다.
스토커의 영향을 받은 것 같지는 않았다.

생각해보면 그게 정상이긴 하다. 그녀는 스토커 정도에 놀라는 사람이 아니니까.

「와타리」
크리스 언니는 아무렇지도 않으신 것 같네요...

「지휘사」
아, 그럼 다행이고...

「와타리」
... 와타리는 그런 사람이 좋아요.

「와타리」
그런 사람은 좋아하는 일을 할 때 두 눈이 반짝거려요. 마치 그 사람 자체가 눈부셔서 빛을 발하는 것처럼요.

「와타리」
와타리는 그런 빛을 보호하고 싶어요...

「와타리」
지휘사님도 그런 빛을 지켜주세요.

와타리에게 걱정거리를 들켜 버렸다. 그녀는 정말 예리하다.

「와타리」
인터넷에 올라온 이상한 게시글일 뿐인데, 지휘사님이 크리스 언니를 위해 여기까지 오시다니, 정말 부럽네요.

「와타리」
그렇지만... 오면서 그 검은 옷을 입은 사람을 보지 못했어요.. 연구소의 다른 곳으로 간 건 아닐까요...

「지휘사」
잘은 모르겠지만, 이 근처에 있을 것 같아...

조용히 와타리에게 속삭이면서 고개를 돌리는데, 방 앞 복도에서 기웃거리는 검은 그림자를 발견했다.

「? ? ?」
......!

「지휘사」
?!

「와타리」
아...

「와타리」
바로 저 사람이에요. 거기 서...!

검은 옷의 남자가 달아나려 하자 와타리가 재빠르게 검은 손을 훅 뻗어 그자를 머리부터 발끝까지 꽁꽁 휘감았다.

꽈당!!
검은 옷의 남자가 바닥에 넘어지면서 묵직한 비명을 질렀다.

「? ? ?」
끄어억——!!

「지휘사」
휴우... 잘했어, 와타리.

「와타리」
헤헤... 크리스 언니는 지금 바빠요.
조용히 해야 하니까 방해하지 마세요.

「? ? ?」
읍읍...

「와타리」
조용히 하세요...!

스토커를 새까만 미라처럼 묶어 한 쪽에 던져둔 뒤, 나도 그 자리에 앉았다.

와타리와 마주보고 웃으며, 함께 방 안에서 바쁘게 움직이는 마키세 크리스를 바라봤다.

그 노력하는 모습은 실로 눈부셨다.
대체 언제쯤에야 구석에 쭈그리고 있는 나와 와타리를 알아채 줄까?

아니면... 사실 진즉 눈치챘는데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기가 쑥쓰러운 것 뿐일가요?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7 04:46:32에 나무위키 마키세 크리스(영원한 7일의 도시)/호감도 스토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마키세 크리스(영원한 7일의 도시)/호감도 스토리

분류

분류

분류

분류

분류

분류

1. 나비의 날갯짓[편집]

2. 쏜살같은 발걸음[편집]

3. 잔잔한 물결[편집]

4. 인내하며 나아가다[편집]

5. 조용히 대기[편집]

관련 문서

1 . 나비의 날갯짓[편집]

2 . 쏜살같은 발걸음[편집]

3 . 잔잔한 물결[편집]

4 . 인내하며 나아가다[편집]

5 . 조용히 대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