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트 가이/사용 술법

쌍절곤. 가이만의 무기이자, 바위도 부숴버리는 위력을 가진 무기이다. 록 리의 언급으로는, 상대가 정말 엄청난 강자여야 꺼내는 도구. 호시가키 키사메와 싸울 때는 사메하다의 위력에 밀려 딱히 잘 사용하지 못했으나,[1] 토비를 상대로는 매우 유용하게 사용했다. 마지막에는 결국 토비를 잡기 위한 연계 작전의 미끼로 삼아 토비의 카무이에 잃었지만.
여담으로 키사메를 상대할 때 사용한 것과 토비를 상대할 때 사용한 것이 다르다. 전자의 경우 민무늬이며 연결 줄이 사슬이고 하나만 사용했고, 후자는 무늬가 들어갔고 연결 줄이 끈에 두 개를 사용했다.[2]

D랭크 술법. 급속히 발차기로 상대를 가격하는 술법. 지라이야가 무방비로 맞아, 얼굴이 엉망진창이 되는 등 위력이 상당하다.[3] 나루토에서 몇 안되는 기술 이름 외치기를 하는 술법으로 데이터 북에서는 이러한 특징 때문에 닌자를 벗어난 기술이라고 명시되어있다.
이후 보루토 애니메이션 107화에서 재등장. 무려 휠체어를 탄 채로(!) 날아서(!!!) 장애가 없는 왼쪽 다리로 네누신을[4] 파괴한다 (...)

C랭크 술법. 밑에서 발차기를 날리는 기술. 나루티밋 스톰에서 나온다. 제자인 록 리가 원작에서 사용했다.

랭크는 D. 상대방의 사각으로 이동해 밸런스를 무너뜨리는 뒤돌려차기를 날리는 체술.

공중에서 상대를 발로 차 내려 치는 기술.

몸의 회전을 통해 경이적인 속도와 중량을 펼치는 마이트 가이의 호쾌한 팔꿈치 찍기. 바위같은 강도 높은 사물을 깨부수는데 특화된 체술이다.

진의 서

근거리형 공격계 체술. 상대의 급소를 가격하는 체술. 이 기술로 사메하다와 융합한 키사메를 날려버렸는데 위력이 상당한지 키사메가 각혈했을 정도. 4차 닌자대전에서 나루토를 묶고 있던 이소부의 산호장을 부술 때도 사용한다.

가이가 계약한 소환수는 나뭇잎 서클렛을 목에 걸고 있는 붉은 닌자 거북. 원체 무투파인지라 거의 소환술을 쓸 일이 없었으며 첫 등장 때 한 번, 키사메와의 마지막 격전 때 도약용 발판으로 삼느라 한 번으로 총 두 번 소환한 게 고작.[5] 참고로 원래 가이는 리와 마찬가지로 인술이나 환술을 전혀 쓸 수 없었다. 그런 가이가 소환술을 쓸 수 있게 되었다는 건 그동안 체술 뿐만 아니라 인술도 연습했다는 것으로 가이의 피나는 노력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환술을 챠크라의 한점에 집중하여 풀어내는 술법. 아무리 인술, 환술을 전혀 못쓰는 가이라고 해도 직책이 상급닌자인데다, 체술의 천적이 환술[6]이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체술가가 환술을 해제할 수 있어야 하며, 실제로 야쿠시 카부토의 열반정사를 손쉽게 풀어냈다. 이 역시, 위와 마찬가지로 인술, 환술을 전혀 쓸 수 없었는데 환술 해제를 연습했다는 것 역시 가이의 노력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