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탐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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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국의 전직 농구 선수. 농구 선수였던 아버지 마이칼 탐슨의 장남이자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서 뛰고 있는 클레이 탐슨과 야구 선수인 트레이스 탐슨의 형이다.
2. 아마추어 시절[편집]
페퍼다인 대학교로 진학해 신인 시절 때는 32경기를 뛰어 8.1득점, 2.7리바운드, 필드골 성공률 37.3%를 기록했으며 2학년으로 오르고 난 뒤에는 32경기를 뛰어 평균 9.6득점, 3.5리바운드를 기록했으며 35개의 3점슛을 성공시켜 팀을 공동 선두에 올리는 공헌을 세웠다.
대학 마지막 학년 때 평균 14.6득점, 5.9리바운드를 기록했다. 4시즌 동안 3점슛 통산 53득점을 기록을 세우며 대학교 역사상 4번째 선수가 되었다.
3. 선수 시절[편집]
2011 NBA 드래프트에서 어느 팀으로부터 지명받지 못한 채 D리그 드래프트 3라운드 38순위로 이리에 베이호크스에 지명되어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2011-12 시즌 개막을 앞두고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 계약했지만 5경기를 뛰어 평균 3.6득점, 1.0리바운드, 1.4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시즌 중반인 2012년 2월 6일에 방출된 뒤 다시 이리에 베이호크스로 이적했다.
2012-13 시즌을 앞두고 뉴욕 닉스 소속으로 서머리그에 출전한 기량을 발휘했지만 정규리그가 개막되기 전에 방출당해 다시 D리그를 전전해 오다가 2013년 11월 4일에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산하 팀인 산타크루즈 워리어스와 계약을 체결했다. 당시 이 시즌에는 세스 커리와 함께 뛰었는데 그 이유가 골든스테이트에서 뛰고 있는 형 클레이 탐슨과 스테판 커리를 일컫는 스플래시 브라더스 듀오가 활동한다는 뜻에서 D리그의 스플래시 브라더스로 불렸다고 한다. 심지어 다음 시즌에는 D리그 챔피언십에서 이끄는 경험도 써 냈다.
이후 이탈리아의 팔라카네스트로 바레세에서 활동하다가 다시 산타크루즈 워리어스에 복귀했으며 2018년 현역을 은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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