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폴티네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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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국 국적의 우완 투수.
2. 선수 경력[편집]
2.1. 휴스턴 애스트로스[편집]
고교 시절부터 빠른 볼을 구사했고, 향후 미래의 에이스로의 성장 가능성을 보였다. 그렇게 2010년 1라운드로 휴스턴 애스트로스에 입단했지만, 제구 문제와 변화구 장착에 어려움을 겪었다.
고심 끝에 2014년 8월 메이저에 콜업됐으나 좀처럼 제구력 문제를 개선하지 못하며 난타당하기 일쑤였고, 결국 2015년 1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로 트레이드되었다.
2.2. 애틀랜타 브레이브스[편집]
트레이드 이후에도 여전히 제구 불안으로 기복 있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2016년에는 22경기 123⅓이닝 9승 5패 ERA 4.31, 2017년에는 29경기 154이닝 10승 13패 ERA 4.79를 기록하며 조금씩 성장하며 가능성을 보여줬다.
2.2.1. 2018년[편집]
그동안 약점이었던 단조로운 패턴을 고치기 위해 슬라이더를 주무기로 삼았는데, 그 영향으로 탈삼진율이 상승해 뛰어난 탈삼진 능력을 보여줬고, 그에 맞춰 제구력도 조금씩 개선되면서 호투를 보여주며 팀의 1선발을 맡아 올스타에 선정되는 등 최종 성적 31경기 183이닝 13승 10패 ERA 2.85라는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며 드디어 기량이 만개한 듯한 모습을 보여줬다.
NLDS 1차전에 등판해 팀의 1선발을 맡았지만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를 상대로 초반부터 제구력 난조를 보이며 2이닝 4실점으로 와르르 무너져 패전 투수가 되었고, 3일 휴식 후 등판한 NLDS 4차전에서는 4이닝 1실점으로 결과는 나쁘지 않았지만 볼넷만 4개를 허용하며 또다시 제구력에서 문제를 보였다.
2.2.2. 2019년[편집]
팔꿈치 뼛조각 문제로 인해 시즌을 부상자 명단에서 시작하게 되었다. 이후 복귀했지만 팀의 에이스급 활약을 보여준 작년과는 다르게 다시 제구력에서 크게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전반기에 11경기 59⅓이닝 2승 5패 ERA 6.37이라는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여줬고, 이후 마이너에 강등됐다가 다시 복귀해 후반기에는 10경기 57.2이닝 6승 1패 ERA 2.65로 준수한 피칭을 보여주며 마이크 소로카, 맥스 프리드와 함께 팀의 선발진을 책임졌다.
NLDS 2차전에 선발로 등판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를 상대로 7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투수가 되었지만, 이후 등판한 5차전에서는 ⅓이닝 7실점 6자책이라는 최악의 투구를 선보이며 팀에게 패배를 안겨주고 말았다.[1]
2.2.3. 2020년[편집]
패스트볼 구속이 4마일 이상 떨어진 모습을 보였고, 7월 28일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경기에서 3⅓이닝 6실점을 기록한 뒤 지명할당 처리가 되었다.
2.3. 텍사스 레인저스[편집]
텍사스 레인저스와 1년 200만 달러 계약을 맺었다.
2.3.1. 2021년[편집]
현재까지 2승 10패 ERA 6.11의 영 좋지 않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피홈런을 31개나 허용한 것은 덤.
최종적으론 28경기(24선발) 139이닝 2승 12패 ERA 5.44 97탈삼진 36볼넷의 부진한 성적을 기록하였다. 팀 동료 조던 라일스의 38피홈런에 이은 35피홈런을 기록한 것은 옵션.
3. 피칭 스타일[편집]
최고 100마일에 이르는 묵직한 패스트볼이 주무기인 파워 피처로, 제구력이 뒷받침되지 않아 그저 공만 빠른 쓰로워에 불과했으나 2017년부터 이를 개선하였고, 슬라이더의 위력이 증가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2019년부터 제구력이 다시 흔들리기 시작하더니 2020년에는 구속마저 하락하며 팀에서도 버림받고 말았다.
4. 수상 내역[편집]
- 올스타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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