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어드벤쳐 위드 슈퍼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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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과 나의 모험 (2023)
마이 어드벤 위드 슈퍼맨
My Adventures with Superman

파일:MyAdventuresWithSuperman.jpg

장르
애니메이션, 슈퍼히어로, 액션, SF, 어드벤처, 판타지
방영 기간
시즌 1(10화) : 파일:미국 국기.svg 2023년 7월 7일 ~ 9월 1일
시즌 2 : 파일:미국 국기.svg
방영 시간
목요일 자정 12시
러닝 타임
22분
제작사
파일:워너 애니메이션 그룹 로고.svg | 파일:DC 스튜디오.png | 파일:스튜디오 미르 로고.svg
제작진
총 제작자
마이클 오울린
샘 레지스터
제이크 와이어트
브랜든 클로우
제작
조시 캠벨
감독
존 알렌 소어
음악
도미닉 루이스
대니얼 풋처
스트리밍
파일:맥스 로고.svg | 파일:어덜트 스윔 로고.svg
시청 등급
파일:TV-PG 아이콘.png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위키백과 아이콘.svg

1. 개요
2. 특징
3. 예고편
4. 공식 클립
5. 등장인물
5.1. 주역
5.4. 수어사이드 스쿼드[1]
5.5. 리그 오브 로이스 레인
5.6. 네메시스 오메가[2]
5.7. 기타 악역
5.8. 그 외
6. 평가
6.1. 평점
6.2. 평론



1. 개요[편집]


2023년부터 방영하는 새로운 슈퍼맨 시리즈 애니메이션. 어덜트 스윔에서 방영하고 Max에 스트리밍한다.


2. 특징[편집]


요즘 트렌드에 걸맞게 작풍이 더욱 활발해진 것이 특징으로, 슈퍼맨의 경우 과묵한 모습을 보여줬던 이전는 달리 활기찬 인상을 보여준다. 대부분 등장인물들은 원작과 매우 이질적인데, 로이스 레인은 한국계 미국인 톰보이로 등장하고, 지미 올슨은 흑인으로 등장하고, 데스스트록은 굉장히 순한 얼굴상을 가지고 있다. 슈퍼맨의 코스튬도 원작과 매우 이질적인데, 빨간 팬티는 있지만 뉴 52 코스튬처럼 갑옷 형태이고[3], 슈퍼맨 로고도 원작처럼 둥글둥글한 자연스러운 S가 아니라 매우 각진 S이다.[4]

애니메이션은 한국 제작사 스튜디오 미르가 맡았으며, 작화 스타일은 국내 애니메이션 회사인 메이븐이미지플랫폼의 인빈시블 애니메이션 영향을 많이 받은 것 같다.

슈퍼맨의 초기 시절을 다루고 있는데, 아직 많이 미숙한 슈퍼맨이고, 그의 주변인물들도 아직 초짜들이다. 클라크, 로이스, 지미도 전부 데일리 플래닛의 인턴으로 처음 등장한다. 프로듀서에 의하면 슈퍼맨의 영원한 아치 에너미렉스 루터는 시즌 1에 등장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한다.#[5]


3. 예고편[편집]




티저 예고편



공식 예고편


4. 공식 클립[편집]




마이 어드벤쳐 위드 슈퍼맨 오프닝



조-엘을 파내다



탄생 이야기



로이스에게 정체를 밝히는 클라크



클라크와 로이스가 에리어 52로 들어가다



슈퍼맨의 탄생 이야기



로이스가 클라크의 비밀을 밝혀내다



로이스의 낭만적인 발견



클라크의 "평범한" 날


5. 등장인물[편집]



5.1. 주역[편집]


  • 슈퍼맨/칼-엘/클라크 켄트 - 잭 퀘이드[6]

원작과 달리 담당 성우를 따라 한국계 미국인으로 설정되었다.

원작과 다르게 드라마 슈퍼걸지미처럼 흑인으로 등장한다.


5.2. 데일리 플래닛[편집]




5.3. 태스크 포스 X[편집]


로이스의 아버지인건 동일하나 엄청나게 슈퍼맨을 적대하는 시즌1의 메인빌런으로 등장

  • 슬레이드 윌슨 요원[7] - 크리스 파넬
  • 아만다 월러 - 데브라 윌슨


5.4. 수어사이드 스쿼드[8][편집]




5.5. 리그 오브 로이스 레인[편집]


  • 지도자 로이스 레인(Leader Lois Lane) - 로런 톰
  • 반백발의 로이스 레인(Grizzled Lois Lane) - 앨리스 리
  • 루이스 레인 - 오스릭 차우
  • 잘라나 올슨 - 킴벌리 브룩스


5.6. 네메시스 오메가[9][편집]


10화에서 조드 장군으로 추정되는 크립톤인 전사가 나왔다. 어느 행성을 불바다로 만들며 점령하고 있던 중이었다.


5.7. 기타 악역[편집]




5.8. 그 외[편집]




6. 평가[편집]



6.1. 평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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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평론[편집]


같은 회사에 미국 만화에 일본 만화를 섞은 듯한 그림체에 7세 이용가 느낌이 나는 스토리로 2003년 작품인 틴 타이탄을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심지어 이 작품은 슈퍼맨(1940), 슈퍼맨(1988), 슈퍼맨 디 애니메이티드 시리즈 이후 23년 만에 첫 단독 슈퍼맨 애니메이션인 만큼 저 두 부류의 인기에 지나치게 압박받지 않을까하는 우려가 많았다.

평가에 관해서는 '혁신적'이라는 평과 '이질적'이라는 평이 공존하며 호불호가 꽤 갈린다.[10]

  • 화풍 : 관련 기사에서 제작사가 스튜디오 미르의 작화 스타일을 추구했다고 밝혀졌다. 이렇다보니 서양 특유의 카툰풍이 아닌 일본 애니메이션풍 작화를 차용한 것에 대한 평가가 '그림체 자체는 깔끔하고 작붕도 없으니 좋다.'라는 평가와 '미국 애니메이션에선 너무 이질적인 화풍이다.'라는 평가로 나뉜다. 일본 애니메이션과 만화를 찬양하는 와패니즘 성향에, 헐리우드의 정치적 올바름이 서양의 영상 매체와 만화를 망쳤다며 극도로 혐오하는 서브컬쳐 리뷰 유튜버 ItsAGundam은, '마이 어드벤쳐 위드 슈퍼맨은 쓰레기 텀블러 스타일 아니메이다.'라고 극단적으로 비난하기도 했지만, DC 코믹스, 그 중에서도 상징격인 슈퍼맨이란 작품의 전체 팬층의 규모를 고려하면 팬덤의 총의로 보기엔 작은 수준이다. SNS에서 팬아트들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라 더더욱.

  • 스토리 : 클래식한 '절대적인 선인'이라는 클리셰를 타파하고자 타락한 슈퍼맨, 냉소적인 슈퍼맨이 등장하는 작품이 많아져 오히려 이런 작품이 역으로 클리셰가 되버린 상황이다. 그러나 본작은 오히려 원점으로 돌아와 최근 작품들의 클리셰를 비튼 격이 되었다. 슈퍼맨의 이미지 자체가 본디 이쪽이다보니 기존 팬층 입장에선 대부분 환영하는 반응을 보이지만[11], 고연령층 지향 채널어덜트 스윔에서 방영하는 것 치고는 너무 유아층이 좋아할만한 진부한 스토리라는 비판도 있다. [12]

  • 캐릭터성: 슈퍼맨과 그 동료들에 관해서는 사회 초년생 티가 나는 미숙함과 슈퍼맨과 그 일행으로서의 의무감을 동시에 표출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전반적으로 호평이 많다.
    • 클락 켄트 : 근육질 체형의 미남형 캐릭터지만 마초적인 인상이 강하던 일반적인 슈퍼맨과 달리 사회초년생 스러운 Nerd틱한 찐따미와 어리숙함을 어필한 것이 매력으로 뽑힌다. 특히 로이스와의 썸 관계에서 그녀의 플러팅이나 노출에 쑥쓰러워하고 사회생활이든 연애에서든 서투른 모습을 보여주면서도 노력하려는 점을 부각시켜주다보니 남녀팬덤 할 것 없이 '귀여운 슈퍼맨'이라며 호평 일색이다. 여담으로 작중 파티에 입고 나간 옷이 푸른색 양복에 빨간 나비넥타이라 벌크업한 코난같다는 소리도 있다. 마침 안경도 쓰고 있어서 더 그렇게 보인다.
    • 로이스 레인 : 짙은 황색 피부와 숏컷등 정치적 올바름을 신경쓴 듯한 디자인이면서도 전체적으로 몸매도 좋고 얼굴도 보편적인 귀여운 얼굴이며 성격또한 털털하고 말괄량이인 톡톡 튀는 보이쉬한 캐릭터로 그려졌다. 귀여운 성격과 클락 한정으로는 요망한 모습을 보이는 등 여러모로 톰보이 취향을 제대로 적중시킨 것으로 호평받고 있다.
다만 서양 아시아계 여성들은 외형만 톰보이일뿐 백인 남성들이 동양인 여성에게 가지는 키링걸[13] 이미지를 그대로 가져왔다며 불호하는 사례도 있다.
아무튼 '한국계'로 설계된 덕분에 한국 내에서는 이러나저러나 상대적으로 반응이 좋다. 공식 계정에서도 이런 반응에 호응해 로이스의 한국의상을 소개하는 등, 적극적으로 이런 캐릭터성을 어필하고 있고# 한국에서도 이런 어필에 호의적이다.#
성격에 대해서는 코믹스의 로이스와는 꽤 비슷하면서도 대비되는데, 둘 다 적극적이고 사건에 자주 개입하려 든다는 점은 비슷하나, 결국 '일반인'으로서의 한계에 부딪혀 툭하면 슈퍼맨으로부터 도움받는 코믹스의 로이스와 달리 이 쪽은 성격이 털털하다보니 비슷한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어떻게든 부딪히려는 기질이 강하다.[14]
  • 지미 올슨 : 캐릭터 성 자체는 클라크 캔트의 찐친이라는 느낌이 들어 호평을 받고 있지만, 원래 진저 캐릭터였던 지미 올슨을 흑인으로 바꾼 것이 진저 지우기가 아니냐는 논란이 있는 편이디. 이런 거 빼면 대체적으로 무난한 '슈퍼맨의 찐친'이라는 캐릭터 성에 걸맞다는 호평이 있는 쪽이다. [15]
  • 반면 이러한 호평과는 별개로 빌런들에 대한 평은 크게 좋지 않은데, 활약은 둘째치고 라이브와이어나 데스스트록 등 빌런의 디자인이 너무 멋없다는 의견이 많다. 그나마 시즌 1 마지막에 조드 장군으로 추정되는 크립톤인 전사와 브레이니악이 등장하면서 시즌 2의 빌런은 그나마 괜찮지 않을까라는 희망이 조금은 생기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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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동 애니라는 특성 상 그냥 태스크포스 X 휘하의 범죄자 부대로 묘사된다.[2] 본인들이 일컫는 명칭이 아닌 태스크 포스 X에서 칭하는 코드명. 이들이 지구를 침략하는 활동을 제로 데이라고 부른다.[3] 처음으로 슈퍼맨 슈트를 착용하는 장면은 마법소녀 변신 장면이랑 비슷해서 화제이다.# 2화 감독이었던 Dinah Huh에 따르면, 큐어 머메이드의 변신장면을 모티브로 따왔다고 한다.[4] 오히려 존 켄트 슈퍼맨의 로고를 더 닮았다.[5] 다만 에피소드 4에서 "알렉스"라는 과학자 조수가 단역으로 등장하는데, 이 캐릭터가 젊은 루터일 확률이 높다.[6] 드라마 더 보이즈에서 휴이 캠벨 역을 연기하는 배우. 더 보이즈의 메인 빌런인 홈랜더가 슈퍼맨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임을 생각해보면 인상깊은 캐스팅이다.[7] 틴 타이탄과 마찬가지로 엔딩크레딧에 데스스트록이라고 나오지 않는다. 데스라는 단어가 아이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고 판단해서 빼는 경우가 많다.[8] 아동 애니라는 특성 상 그냥 태스크포스 X 휘하의 범죄자 부대로 묘사된다.[9] 본인들이 일컫는 명칭이 아닌 태스크 포스 X에서 칭하는 코드명. 이들이 지구를 침략하는 활동을 제로 데이라고 부른다.[10] 위의 메타크리틱만 봐도 12명 긍정적, 1명 복합적, 10명 부정적인데, 부정적 10명 중 9명이 0점을 주었다.[11] 실제로 사람들을 도와주는 클래식한 슈퍼맨으로 돌아와서 좋다고 한 글이 추천을 2,700개나 받기도 했다.#[12] 마찬가지로 이전에 어덜트 스윔에서 방영했던 겐디 타르타코프스키의 유니콘: 워리어즈 이터널도 같은 비판을 들었다. 본 채널인 카툰 네트워크 본 시간대의 시청율이 안 나오니까 어덜트 스윔에 어거지로 끼워넣은거 아니냐는 의혹이 있다. [13] 애교가 많고 귀여운 소유욕을 자극하는 열쇠고리같은 여성[14] 코믹스의 로이스는 상술한대로 일반인의 한계로서 약해서 결과적으로 도움받는 상황이 되었을 뿐, 첫 등장 당시 시점을 고려하면 혁신적이라 해도 될 정도로 걸 크러쉬 전형에 속하는 능력있고 용감한 여성성을 갖춘 여인이다. 실제로 일상 파트에선 클락 켄트가 '어수룩하고 바보같은데도 왠지 모르게 좋은 기사를 뽑아내는 행운아'같은 모습으로 연출되다보니 이런 클락과 대비되는 로이스의 성격이 더더욱 돋보이기도 했다. 단지 그녀가 처하는 위기가 일반인의 용기를 만용으로 치부할 정도로 결단코 일반적이지 않은 상황이라는게 문제였을 뿐이다.[15] 특히 6화에서 클라크가 슈퍼맨인걸 처음부터 알고 있었는데도 클라크를 위해서 일부러 모르는 척 해줬다는 게 밝혀지면서 바로 전 화에서 클라크가 자기한테 정체를 숨겼다고 잠시나마 절교선언을 했던 로이스와 비교되면서 호평이 더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