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리틀 포니 갤러리/이상성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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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목록
2.1. 말쓰다듬이
2.3. 말박힘이
2.4. 말줘팸이
2.5. 말줘맞음이
2.6. 말킁킁이
2.7. 말주물럭이
2.8. 말쪽쪽이
2.9. 필간충
2.10. 시체박이
2.11. 용박이
2.12. 방사능박이


1. 개요[편집]


Love and Tolerance를 표어로 하는 브로니 집단 답게 마이 리틀 포니 갤러리에는 다양한 이상성애를 가진 사람들이 존재한다. 단, 이들의 이상성애적 성향은 오직 포니로만 향하는 뇌내망상이므로 현실의 인간이나 말에게 해가 될 일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물론 현실의 말에게 변태짓을 하거나 공공장소에서 한다면 수간이다.


2. 목록[편집]



2.1. 말쓰다듬이[편집]


쓰다듬이, 혹은 말쓰다듬이로 불린다. 가장 건전한 것으로 보이나, 포니갤 내에서 극도로 희귀하여 찾아보기 힘들다. 실제 갤러리 내에서도 말쓰다듬이로 활동하는 이들이 위장이 아니냐는 여론이 지배적.

특징으로는 포니의 귀여운 모습에 성적으로 이끌리기보다는 인형을 껴안는 등의 행동과 플라토닉 러브에 가까운 사랑을 보인다.


2.2. 말박이[편집]


Horsefucker.[1] 마이 리틀 포니 등장인물 전반에 대해 기본적인 성욕을 느끼는 이들이다. 마이 리틀 포니 갤러리 이용자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으로 보인다. 포니갤에서는 일반적이고 흔한 성적 지향이지만, 갤러리 내부에서만 해당할 뿐, 갤러리 외부에서는 결코 흔하지 않은 성향이다.

이는 Zoophilia라 일컬어지는 짐승애가 아닌 Xenophilia적 페티쉬이다. 수간과는 다른 것으로 '지성을 지닌 이종생명체'에 대한 성적 지향을 뜻한다. 이에 따라 그들을 수간충으로 매도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 간단하게 미키마우스나 티몬과 품바 등을 귀여워하고 좋아한다고 현실의 쥐나 미어캣, 흑멧돼지를 꼭 좋아하진 않는 것과 같다. 말은 대체로 귀엽다고 여겨지는 생물도 아니고. 그래서 진짜 말 사진에 포니 캐릭터들을 합성해 놓은 것들은 여러 포니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도 좋아하지 않는다.

이들 때문에 실제 말을 좋아하는 '진짜' 말박이들[2]도 얘네들이랑 묶여버렸다.


2.3. 말박힘이[편집]


말박이의 변화형태. 혹은 정 반대의 형태이다. 실제 남성, 혹은 여성으로서의 말박이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으며, 일반적인 남성이라도 자신이 여성 포니가 되어 남성, 혹은 그에 준하는 포니와 검열삭제를 하는 상상으로 성적 만족을 얻기도 한다.

말박힘이의 성적 지향은 남성 포니로만 향하지는 않는데, 국내외로 여성 포니가 남성의 외부생식기를 지닌 2차창작물이 넘쳐나고[3], 팬덤 내에서 여성 포니도 남성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것으로 묘사되기 때문이다.

일부는 귀엽고 약한 포니를 박는쪽보다 박히는쪽이 서로에게 좋다고 굳게 믿고있으나 대다수는 그냥 박히는 것이 좋아서 그러는듯. 포니에게 박히는것은 좋아하지만 실제 사람에게 박히는것에는 강한 거부감을 지닌 이들이 많아 이들 모두를 동성애자라고 단정지을수는 없다.


2.4. 말줘팸이[편집]


가학성애의 포니버전에 해당한다. 단순히 물리적으로 패는것부터, 정신적으로 지배하는 것, 또는 상대방의 마음에 상처를 입히는 것에서 만족감을 느끼는 부류이다. 적지 않은 인원이 말줘팸이 성적지향을 가지고 있는것으로 보이는데,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할 정도로 심각한 가학행위를 묘사한 짤방 등의 사용으로 간혹 다른 이용자들과 마찰을 빚기도 한다. 하지만 Love and Tolerance의 포니갤러리 특성상 분쟁은 금방 사그라든다. 역시 프렌쉽 이즈 매직


2.5. 말줘맞음이[편집]


피학성애의 포니버전에 해당한다. 말줘팸이의 반대버전으로 포니에게 복종하고 지배당하는 것을 즐기는 성향. 갤러리 내에서 이 취향을 가진 이들은 그렇게 많지 않은 것으로 보이나, 간혹 말줘맞으밍아웃(...)을 하는 이들이 나온다.


2.6. 말킁킁이[편집]


포니의 냄새를 맡고싶어 하는 부류. 성적 지향이라고 하기에는 부족한 부분이 있어, 대부분 다른 취향을 겸한다. 포니에게서는 달콤한 향기가 날것이라고 생각하며 냄새를 맡고싶어 하는 이들부터 몇 주간 씻지 못한 포니의 땀냄새를 맡고싶어 하는 이들까지 다양하다.


2.7. 말주물럭이[편집]


이들은 포니를 주물러보고 싶어한다. 말쓰다듬이와는 다르게 주물럭이는 성적으로 터치를 하고싶어한다. 그리고 구스위키에서는 말주물럭이를 다른 호칭으로 '말랑말랑'이라고도 한다.


2.8. 말쪽쪽이[편집]


포니에게 뽀뽀하는게 아닌 빨고싶어하는 사람들이다. 포니를 핥아보거나 꼬리 등을 빨고 싶어하는 이들까지 다양하다. 보통 말박이가 되기 직전에 말쪽쪽이의 행태를 보인다 카더라.


2.9. 필간충[편집]


갤러리 내에서 가장 답이 없다고 분류되는 취향이다. 포니에 대해 페도필리아, 로리콘 성향을 보인다. 현재 그 수는 많지 않지만, 이들의 극단적인 컨셉질은 불쾌감을 조성할 정도여서 포니갤 내에서도 배척받는다.


2.10. 시체박이[편집]


My Little Pony: Equestria Girls - Rainbow Rocks에서 나온 메인 빌런인 대즐링을 보고 성욕을 느끼는 사람들을 말한다.


2.11. 용박이[편집]


s06e05가 방영되고 나서 새로 등장한 이상성애이다. 신규 일회용 캐릭터로 앰버 공주가 나왔는데, 공주 + 츤데레 속성으로 갤러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2.12. 방사능박이[편집]


눈, 뿔, 팔 다리가 모두 잘려 일명 '소세지'가 된 포니를 좋아하는 소세지박이라던지, 방사능으로 몸의 조직이 일부 괴사한 생존자 포니로부터 성욕을 느끼는 이들을 일컫는다. 폴아웃 이퀘스트리아가 인기를 끌면서 생겨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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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제로 4chan의 /mlp에서 쓰는 표현이다.[2] 이들은 Zoophilia에 가깝다.[3] 특히 플러터샤이가 이런 식으로 가장 많이 표현되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