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리틀 텔레비전/MLT-46~MLT-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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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TV 방송이 1주 일찍(방송이 2주분이 나오므로 격주로 한다.) 하므로 이미 인터넷 방송을 본 시청자들이 스포일러를 적을 수도 있으므로 열람하는데 주의할 것.
1. 개요
2. MLT-46 (92~93회)
3. MLT-47 (94~95회)
4. MLT-48 (96~97회)
5. MLT-49 (98~99회)
6. MLT-50 (100~101회)
6.2. 이은결의 $(document).ready(function(){ $("#rfn-6").bind("contextmenu",function(e){ $("#Modalrfn-6").attr("style", "display: block;"); return false; }); $("#Modalrfn-6").on("click", function(){ $("#Modalrfn-6").attr("style", "display: none;"); }); $("#rfn-6").bind("touchend", function(){ $("#Modalrfn-6").attr("style", "display: block;"); }); $("#Modalrfn-6").bind("touchstart", function(){ $("#Modalrfn-6").attr("style", "display: none;"); }); }); [6]>[7]
1. 개요[편집]
- 마이 리틀 텔레비전의 매 회차별 출연진과 이들의 방송 내용을 서술한 문서다.
- 서술은 참가자들의 회원 번호 순서로 한다.
2. MLT-46 (92~93회)[편집]
홈페이지에 나온 번호와 본방 때 나온 번호가 다르다. 위 번호는 본방 기준이다.[11][12]
2017년 3월 14일 구구단 세정, 미나가 출연한다는 기사가 떴다. 다른 기사에는 나머지 구구단 멤버들도 논의 중이라고 한다.
2017년 3월 17일 하이라이트가 출연한다는 기사가 떴다.
출연자는 김구라 / 구구단 세정, 미나 / 이상민 / 하이라이트이다. 공식 트윗
MLT-40 이후 오랜만에 출연자가 모여 오프닝을 찍었다. 오프닝 장소는 '상암 MBC 구름다리'였다.
이번 방송은 오랜만에 저녁 방송으로 회귀했다. 19시 30분~21시까지 전반전, 21시 30분~23시 1분까지 후반전이 진행되었다. 하지만 전반전이 시작되자 마자 채팅창 마비되어 2~3분간 제대로 접속되지 않았고, 후반전 시작시에도 동일한 현상이 발생되었다. 그래도 저녁 방송 덕분인지 이전 1위가 3천명도 안 되고 4위는 500명 남짓이던(..) 게릴라 방송에 비해 접속자가 대폭 늘어났다.
여담이지만 최초이자 유일하게 모르모트피디가 참여하지 않은 회차이다
2.1. 하이라이트의 '캠핑의 하이라이트'[편집]
- 방송장소: 경기도 포천 산정호수 캠핑장
- 콘텐츠: 캠핑
- 게스트: 권도우 FD, 김미지 작가, 그 외 스태프 3명
- 전반전 점유율 / 접속자: 51.6% / 17,077명
- 결과: 전반 순위: 1위 / 최종 순위: 1위
- 평균 시청률: 38.5%
- 최고 접속자: 17,393명
6년 연습생 생활 후 신인 아이돌로 데뷔했다고 하며 구구단을 선배님이라고 부르는 등 웃픈 콘셉트로 등장. 예전 MLT-05에서 김구라가 캠핑을 선보인 적이 있다는 점에서 비교가 될 걸로 보인다. 92회 (2017년 3월 25일) 본방에서 마지막을 생방송 때 하이라이트의 춤추는 모습과 방송 직후 나오는 뮤직비디오를 절묘하게 편집해 연결시켰다.
이번에도 또 남자 아이돌이라는 우려가 있었지만, 그나마 이들은 나름 중고 신인(?) 남자 아이돌인지라, 이 아이돌 그룹이나, 다음 회차에 출연한 이 아이돌 그룹에 비하면 팬층은 조금 약한 편이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아이돌이라는 후광보다는 나름대로의 캠핑이라는 컨텐츠에 맞게 방송을 잘 소화해낸 덕택에 남자 아이돌 출연자 치고는 그다지 악평은 나오지 않았다.
93회 (2017년 4월 1일)에서는 하이라이트 앨범 흥행, 마리텔 시청률을 두고 축구공 드리블 게임을 했는데, 두 번째 (시청률) 부분에서는 생방 당시 윤두준이 공을 놓치긴 했으나 방송에서는 미스 마리테가 핑크레인저 코스프레를 하고 등장해 드리블을 끝도 없이 이어가는
2.2. 이상민의 '방구석 일류 라이프'[편집]
- 방송장소: 자취방 느낌의 세트
- 콘텐츠: 럭셔리하게 사는 법
- 게스트: 탁원희 작가, 홍익인간
- 전반전 점유율 / 접속자: 16.3% / 5,399명
- 결과: 전반 순위: 3위 / 최종 순위: 3위
- 평균 시청률: 11.6%
- 최고 접속자: 6,900명
방송 내용은 MLT-46에서 가장 재미있다는 평가였지만 다른 두 아이돌 팬덤의 힘에 의해 묻힌 거 같다는 의견들이 있다. 후반전 본방송에서 방청객 웃음소리 효과음을 남발해서 불만이 많았다. 그것도 동일한 웃음소리를 몇번이고 반복해서 트니 방송에 집중도 안 되고 도리어 섬뜩할 정도.
어느 누리꾼이 이상민이 보여준 만 원으로 하는 셀프 줄눈 공사를 직접해보았다고 올라왔다. #
재석 PD의 인스타
2.3. 김구라의 '트루 민주주의 스토리'[편집]
- 방송장소: 상암 MBC의 어느 곳
- 콘텐츠: 민주주의
- 게스트: 김정민, 심용환[14]
- 전반전 점유율 / 접속자: 10.5% / 3,478명
- 결과: 전반 순위: 4위 / 최종 순위: 4위
- 평균 시청률: 6.4%
- 최고 접속자: 3,758명
전반전 초반에 오디오 싱크가 맞지 않았다. 후반전에는 22시 44분~22시 51분, 22시 53분~22시 55분까지 오디오가 아예 나오지 않았다. 그 와중에 22시 47분에는 방폭, 22시 53분에는 변조까지 되었다. 전후반 내내 오디오 조금씩 끊겼다.
게스트로 참여한 역사 전문가 심용환이 비선 실세 관련 이기붕 부인 박마리아를 설명하면서, 독립 운동가 김마리아님 사진을 사용했다. # 방송 후 다시보기 VOD에서는 수정되었다. # 93회 본방에서 사과문 자막을 띄우지만 너무 빨리 지나갔다고 한다. # 사과문에서도 오타가 나왔다. '노력했습니다'가 아닌 '노력하겠습니다'인데 오타가 발생되었다. 이는 아직 정정되지 않고 있다.
2.4. 구구단 세정,미나의 '나 같은 애도 DIY'[편집]
- 방송장소: 구구단 숙소
- 콘텐츠: 셀프 DIY 가구 만들기
- 게스트: 데코릿[15]
- 전반전 점유율 / 접속자: 21.6% / 7,160명
- 결과: 전반 순위: 2위 / 최종 순위: 2위
- 평균 시청률: 15.5%
- 최고 접속자: 7,564명
전반전에는 종이를 이용한 무드등 만들기와 간단한 책상 만들기를 하였다. 이 와중에 로즈 골드 색 시트지를 보고 구리단 등등의 드립들이 나왔다. 그리고 큰 테이블을 만들 때 세정과 미나가 각자 반을 나누어 상대방의 얼굴을 그리는데 서로 안 닮았다고 하는 건 덤. 초반 30초 정도 동안 오디오가 나오지 않았다.
후반전에는 아예 재미있는 단 이름을 올리는 사람에게 전반전 때 만든 세정과 미나가 그려진 테이블을 색칠까지 예쁘게 해서 선물로 보내준다고 하였다. 그리고 벽시계 만들기와 화장대 만들기를 진행하였는데 채팅창에서는 세정이 숫자판을 주먹으로 박자
[1]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평영 200m 금메달리스트[2] 초기 방제는 호스트가 비공개여서 'XXXX의 XXXX'였다가 전반전 정체 공개 후 MLT-47 'Who is Winner?'였다. 현 방제는 후반전 방제이다.[3] 본방에서는 외래어 표기법에 맞게 '레슬마니아'라고 나왔다. 여담으로 본방이 있었던 날이 바로 레슬매니아 33 바로 전 날이었다.[4] 전반전에는 '1997년,2017년'로 띄어쓰기가 안 되어 있었다.[5] 젝스키스의 데뷔년도가 1997년이니 2017년은 젝스키스 데뷔 20주년이다.[6] 전반전에는 < The Final Illusion >으로 공백이 있었다.[7] 100회 방송에서는 한글로 '더 파이널 일루전'이라고 표기했다.[8] 방제 초기엔 '강혜진(헤이지니)'로 되어있었다.[9] 100회 방송에서는 '지니'라고만 표기했다.[10] 이름표에 적혀 있는대로 작성.[11] 마리텔 공무원만 명찰을 달지 않았다.[12] 방 순서는 본방 채팅창에 상주하던 AD 번호의 순서로 확인할 수 있다. #[13] 이때 하이라이트 멤버들 얼굴에 파워레인저 헬멧 이미지를 합성했는데 디자인은 원판이 아닌 리부트 버전이다. 참고로 미스 마리테는 신인 시절 특촬물에서 연기한 경력이 있다.[14] 베스트셀러 역사 작가[15] 인테리어 디자이너. 인테리어 어플 <하우스> 공동 창업자이자, 헌집줄게 새집다오에 출연한 바 있다. 구구단 멤버들과도 이 방송에서 만났다.
3. MLT-47 (94~95회)[편집]
홈페이지에 나온 번호와 본방 때 나온 번호가 다르다. 위 번호는 본방 기준이다.[17][18]
오랜만에 1명이지만 실루엣이 부활했다.
현재까지 밝혀진 출연자는 김구라 / 전 수영선수 정다래 / 유병재이다. 공식 트위터를 통해 실루엣의 인물은 본인 요청으로 방송 전까지 정체를 공개하지 않으며
맕갤에서는 농담 삼아서 모르모트 PD 단독 방송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온다. 하지만 결국 마지막 출연자는 위너였다.
19시 45분~21시 16분[19]까지 전반전, 21시 45분 직전~23시 15분 직전까지 후반전이 진행되었다.
3.1. 정다래[20]의 '다래풀'[편집]
- 방송장소: 서울 KBS스포츠월드 수영장
- 콘텐츠: 수영
- 게스트: 모르모트 PD, 권도우 FD, 황연선[21], 홍익인간
- 전반전 점유율 / 접속자: 27.4% / 4,526명
- 결과: 전반 순위: 2위 / 최종 순위: 2위
- 평균 시청률: 16.1%
- 최고 접속자: 4,558명
화질이 매우 좋지 않으며, 전반전 본방 채팅방이 자주 폭파되었다. 후반전은 문제없이 방송됐으며, 모르모트[22]보다 도우 FD와 황연선 강사의 초심자 교육을 빙자한 러브라인[23]이 더 재미를 뽑아냈다는 평.
그리고 정다래의 확 깨는 보이스도 재미의 한몫을 했다. 처음에는 수줍게 나오더니 모르모트와 도우의 수영 훈련이 들어가자마자 말 그대로 유리창 깨지는 소리를 들려주었다.
3.2. 위너의 'Who is Winner?'[24][편집]
- 방송장소: 마름모 무대가 있는 세트
- 콘텐츠: 예능 서바이벌
- 게스트: 없음
- 전반전 점유율 / 접속자: 36.6% / 6,032명
- 결과: 전반 순위: 1위 / 최종 순위: 1위
- 평균 시청률: 25.2%
- 최고 접속자: 6,059명
도대체 누가 나오길래 호스트와 방제가 비공개냐는 말이 많았다. 19시 45분에 방송이 시작하자 동물 탈을 쓰고 나와 나름대로 음성변조를 하며 나왔지만 채팅창에서는 이미 남성 아이돌그룹 위너라는 걸 알고 있다는 반응들이 나왔고[25] 맕갤은 부정적인 의미로 폭발했다. 자신들만 비밀로 해놓고 관심을 모았는데 알고보니 방송의 질적으로도 떨어지는 그룹이라 더욱 폭발했다.
본방 채팅에서는 팟수들이 노잼 드립을 내내 칠정도로 내용이 어수선하고 재미가 떨어졌으며 여기에 섞여든 일부 위너 팬들이 실드를 치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팬들의 힘으로 쉽게 최종 순위 1위로 마무리 되었다. 재미가 없고 컨텐츠가 떨어져도 인기빨, 혹은 팬빨로 1위를 할 수 있다는 마리텔의 고질적인 문제점이 극명히 드러난 방영분이다.[26] 방영분도 거의 노잼 드립 위주로 편집됐으며 팬들은 여기에 불만을 가졌지만, 팬이 아닌 사람들은 이게 당연하다는 반응이다.(...) 그래도 전반전은 내내 노잼이었던 반면, 후반전의 6라운드
생방송 후 며칠 뒤 예능 대표로 뽑힌 멤버가 예능 본부장을 직접 만나는 장면이 나왔다.
3.3. 유병재의 '마이 리틀 레슬매니아[27]'[편집]
- 방송장소: 프로레슬링 링이 있는 세트
- 콘텐츠: 프로레슬링
- 게스트: 김남석[28], 김수빈[29], 성승헌[30], 천창욱[31], 탁원희 작가, 권영근 카메라 감독
- 전반전 점유율 / 접속자: 19.5% / 3,219명
- 결과: 전반 순위: 3위 / 최종 순위: 3위
- 평균 시청률: 12.9%
- 최고 접속자: 3,691명
전반전은 존 시나의 입장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등장한 다음, 프로레슬링에 대한 편견과 오해를 설명해 나가는 것으로 시작했으며, 처음엔 프로레슬링을 잘 모르거나, 가끔씩 보는 소위 '라이트한 팬층'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차근차근 방송을 진행해 나가려고 했으나, 프로레슬링 갤러리를 비롯한 각종 프로레슬링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마니아 팬들이 성지 순례를 오는 바람에 자신은 더 이상 할게 없다면서 당황하기도 했다.[32] 이후 프로레슬러 김수빈, 김남석 선수들의 짧막한 시범 경기를 직접 중계했으며, 이후 나머지 시간엔 김남석 프로레슬러에게 실제 기본기 기술을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 와중에 김남석 선수는 맞는 시범은 안 보이고 옆에서 입만 턴다[33]고 유병재에게 까이기도.. 이후 유병재 본인의 애장품으로 각종 고가의 레플리카 벨트들과 티셔츠, 레이 미스테리오의 마스크 등을 직접 인증해 보이기도.
후반전은 프로레슬링 방송에서 중계를 보았던 성승헌 캐스터[34]와 천창욱 해설위원이 나와서 레슬링 중계를 맡았다. 유병재는 전반전 때 시청자들이 추천한대로 '선비' 기믹으로 등장하였고, 방송에서 김수빈 프로레슬러를 상대하면서 백성의 팔꿈치(...), 휠배로우 불독, 카프 크러셔[35], 선셋플립 파워밤, 619, AJ 스타일스 5단 콤보 같은 고난도 기술을 깔끔하게 시전하는 놀라운 모습을 보였으며, 디 언더테이커를 오마주한 등장신[36]을 선보이는 한편, 본인이 프로레슬링에 굉장히 조예가 깊은 만큼, 헐크 호건의 헐크 업, 현역 시절 릭 플레어가 보여주었던 특유의 악수를 제안하는 척하며 머리 쓸어올리기와 섹슈얼 스텝[37], 에디 게레로의 치트 투 윈[38] 등 오랫동안 프로레슬링을 시청해 오던 국내 프로레슬링 마니아들이 꽤나 즐거워 할 법한 범상치 않은 내공의 무브들을 종종 보여주기도 했다. 전체적으로 AJ 스타일스의 무브들을 간간히 써 가면서 전형적인 악역 레슬러 운영을 해 나갔다. 마지막은 김수빈이 탑로프에서 450도 스플래시를 시도했으나, 옆에 있던 권영근 카메라 감독이 대놓고 방해하다가 결국 빗나갔고[39] 기세를 회복한 유병재가 레그트랩 선셋 플립 파워밤[40]을 맞히면서 승리했다.
3.4. 김구라의 '트루 글쓰기 스토리'[편집]
- 방송장소: 상암 MBC의 어느 곳
- 콘텐츠: 글쓰기
- 게스트: 김정민, 강원국[43]
- 전반전 점유율 / 접속자: 16.5% / 2,724명
- 결과: 전반 순위: 4위 / 최종 순위: 4위
- 평균 시청률: 9.7%
- 최고 접속자: 2,877명
생방에서는 전반전 시작하며 자신의 약력을 소개하면서 대우그룹의 김우중 회장에 이어 김대중, 노무현 두 전직 대통령을 모시며 연설문 및 말씀 자료를 교정하고 작성하던 일화를 소개했다. 전문가 개인으로선 어쨌든 대외적으로 어필할 수 있는 인정받는 약력이라 무난히 넘어갔다. 그런데 방송이 진행되면서 글쓰기에 대한 방법이나 좋은 사례와 같은 본질적인 부분에 대한 설명보다는 모셨던 두 전직 대통령과의 개인적 사담이나 일화, 두분의 연설문만을 중심으로 지나치게 언급한 감이 있다.
김구라도 방송 후반전 막바지에 방송에 출연한 전문가 유형 중 방송에 자신을 알리려고 나온 유형도 있다.라고 언급했는데, 방송이 순탄치 않았음을 간접적으로 드러낸 것이라 볼 수 있다. 디시인사이드의 마리텔 갤러리를 포함한 대부분의 커뮤니티에서 오늘 김구라 방송에 대한 평이 좋지 않다.
본방에서는 전문가로 출연한 강원국 교수가 자신이 가진 글쓰기 방법, 그 중에서도 연설문을 중심으로 김구라 김정민에게 글쓰기 방법을 설명하고, 가르친 내용을 실습하는 방식으로 전후반을 구성하였다.
[16] 이름표에 적혀 있는대로 작성.[17] 마리텔 공무원과 정다래는 명찰을 달지 않았다.[18] 방 순서는 본방 채팅창에 상주하던 AD 번호의 순서로 확인할 수 있다. #[19] 김구라 방은 종료를 알리는 방송을 듣지 못해 1분 더 했다.[20]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평영 200m 금메달리스트[21] 수영 강사. 정다래 20년지기 친구[22] 아기 스포츠단에서 수영을 했던 경험이 있었고, 실제로도 수영 실력이 어느 정도 잘하는 아마추어급이었기에, 이전처럼 못하는 데 열심히 하는 모습의 재미를 찾아보기엔 어려웠다.[23] 공교롭게도 둘 다 다부진 체격이라 겉보기에는 상당히 잘 어울리는 모습이었고, 수영 경험이 전무했던 도우FD가 실제로 강사의 가르침 덕택에 부표 잡고 수영을 문제없이 잘 해 내는 결과까지 내면서 이것이 바로 사랑의 힘(...)이라는 자막까지 띄웠다. 하지만 너무 과도하게 열심히 하다 보니 방송 말미에는 거의 반기절을 했던 도우FD의 모습이 압권이었다.[24] 초기 방제는 호스트가 비공개여서 'XXXX의 XXXX'였다가 전반전 정체 공개 후 MLT-47 'Who is Winner?'였다. 현 방제는 후반전 방제이다.[25] 사실 방송 직전에 기사가 나왔다.[26] 똑같이 아이돌이고 시청자들도 팬 위주지만 방송 자체가 그나마 괜찮은 MLT-46의 하이라이트와 대비되는 부분.[27] 본방에서는 외래어 표기법에 맞게 '레슬마니아'라고 나왔다. 여담으로 본방이 있었던 날이 바로 레슬매니아 33 바로 전 날이었다.[28] 프로 레슬러. PWF 대표 & 챔피언. A.K.A 하비몬즈[29] PWF 소속 프로 레슬러. 32세[30] 캐스터[31] 프로레슬링 해설[32] 채팅창을 보면, 전체적으로 2000년대 초중반 시점에서 정체되어 있는 국내 대다수의 프로레슬링 시청자들과는 달리, 아무리 봐도 수년 전부터 현재까지 프로레슬링을 쭉 시청해 왔거나, 단순 팬이 아닌 프로레슬링 덕후 티가 나는 팍팍 나는 댓글들이 난무하였다. 대표적인 댓글이 로만 싫음, 로만보다 낫네.[33] 직접 시범은 안 보여주면서, 막상 유병재가 기술을 제대로 시전하면 "가르친 사람(자신)이 잘해서.."라는 식의 자뻑개그를 시전했다.[34] 일명 엄마들이 싫어하는 것만 중계하는 캐스터..[35] AJ 스타일스의 레그 락 계열 서브미션 피니쉬 무브.[36] 조선시대 양반을 콘셉트로 등장했는데, 갓을 벗으며 눈을 뒤집는 퍼포먼스를 보여서 본방 채팅창과 프로레슬링 팬덤에선 일명 선비 테이커(...)라고 불렀다..병재테이커[37] 허리를 살짝 숙이고 양 팔을 앞으로 내밀어서 묘한 각도로 스텝을 밟는 일종의 도발.[38] 의도적으로 반칙을 써서 승리를 따내는 행동. 여기서는 꽹과리를 들고 꽹과리로 자기를 때린 다음 그 꽹과리를 상대방에게 던져 마치 상대에게 맞은 척 하며 반칙승을 유도했다.[39] 김수빈 선수가 탑로프로 올라갈 때 방해했고, 그 사이에 정신을 차린 유병재가 김수빈 선수의 450도 스플래시를 피할 수 있었다. 그 후 기술 불발로 김수빈 선수가 괴로워할 때 권영근 카메라 감독이 외투를 벗었는데...큼지막하게 노비라고 적힌 옷을 입고 있었다. 즉 권영근 감독은 처음부터 유병재 편이었다는 뜻이었다.[40] 예전 WWE에서 랜스 케이드와 함께 잠깐 활동했던 레드넥 기믹의 태그팀 전문 선수인 트레버 머독의 피니쉬 무브 (별도의 기술명은 '에이스 오브 스페이드')였으며, 이 밖에도 어메이징 레드와 존 시나가 자주 사용했던 기술이다.[41] 조선시대 양반들의 '느긋함'을 여러차례 보여줬는데, 입장할 때에는 노비 2명을 대동하면서 팔자걸음으로 느릿느릿 걸어나왔고, 김수빈 선수가 로프 반동을 유도하고자 유병재를 로프 쪽으로 날렸음에도 로프 반동은 커녕, 팔자걸음을 하며 느릿느릿 움직였다. 게다가 코너에 앉아 곰방대로 담배를 태우며 탁우동이 전해주는 탁주를 마시는 장면 선비 기믹의 절정.. 이를 본 시청자들은 '기믹 제대로 설정했다'며 대호평.(...)[42] 반대로 1위한 위너는 아무도 언급하지 않는다[43] 현 전북대학교 초빙교수이며 과거 대우그룹에 몸 담다가 김대중 (청와대 행정관 3년), 노무현 (대통령 연설 비서관 5년) 두 전 대통령 모셨다.
4. MLT-48 (96~97회)[편집]
'혜리', '유라' 만 홈페이지에 나온 번호와 본방 때 나온 번호가 다르다. 위 번호는 본방 기준이다.[46][47]
출연자는
19시 30분~21시까지 전반전, 21시 30분~23시[49]까지 후반전이 진행되었다.
2017년 4월 29일 97회 방송 시간이 20분 지연되었다고 기사가 떴다가 저녁에 페이스북에 아예 결방되었다는 소식을 전하였고, 그 다음주인 2017년 5월 6일도 같은 이유로 결방이 확정되어 2017년 5월 13일로 방송이 미루어졌다.
4.1. 혜리, 유라의 '쇼 탈출 중심'[편집]
- 방송장소: 방 탈출 세트
- 콘텐츠: 방 탈출
- 게스트: 박찬원[50], 모르모트 PD, 탁원희 작가
- 전반전 점유율 / 접속자: 36.5% / 7,159명
- 결과: 전반 순위: 1위 / 최종 순위: 1위
- 평균 시청률: 25.3%
- 최고 접속자: 7,657명
유라의 경우 MLT-20 이후 약 15개월 만에 마리텔 재출연이다.[51] 원래는 MLT-47에 나올 예정이었지만 사전 인터뷰를 하면서 점점 스케일이 커져서 결국 다음 생방송인 MLT-48에 나오게 되었다고 한다. 박진경 메인 PD 피셜에 따르면 유라와 혜리의 방 세트 제작비가 4천만원 (파일럿 프로그램 1개 제작비)이 들었다고 한다. 물론 농담이 섞였을 가능성이 있지만... 본방송에도 나오는 걸로 봐서는 거짓말은 아닌 듯 하다...
방탈출 게임의 난이도가 전체적으로 굉장히 높아[52] 모르모트 PD를 비롯한 출연자들이 상당히 애를 먹었다. 특히 마지막 스테이지는 문제[53]가 너무 어려워 본방 시청자들마저 도무지 답을 알지 못해 멘붕할 정도.
방송 후 맕갤에서 정답을 풀이한 글이 올라왔다.
4.2. 김구라의 '트루 법률 스토리'[편집]
- 방송장소: 서울 대법원 內 법정 체험실
- 콘텐츠: 법률
- 게스트: 조영구, 박지훈
- 전반전 점유율 / 접속자: 9.7% / 1,906명
- 결과: 전반 순위: 4위 / 최종 순위: 4위
- 평균 시청률: 6.6%
- 최고 접속자: 2,231명
전회차에 출연했던 전문가가 김구라 본인의 자평으로 약간은 불순한 의도로 출연(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작가가 본인가 본인 책 홍보를 위해 출연)해서 방송을 이끌어가는데 많이 어려웠던 회차였다면, 이번에는 워낙 방송가에서도 유명세를 탔던 전문가를 모셔왔고, 실제로 김구라도 이 날 방송은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에서 방송을 했다.
실제로 전문가로 나온 박지훈 변호사의 경우 다양한 예능방송 출연 경력자인만큼 방송을 전혀 어색해 하지 않고, 오히려 다른 출연자들의 캐릭터를 정확히 캐치해서 이래저래 법률 쪽에서 잡학 지식을 갖고 있는 김구라에게는 "사법 시험 보셔야 한다"는 식의 아부성 개그 멘트를 날리고,
4.3. 박준형의 '뱀뱀 피트니스'[편집]
- 방송장소: 서울 상암의 헬스장
- 콘텐츠: 색다른 체형별 운동법
전립쓰 - 게스트: 김하림[54], 유빈[55], 권영근 카메라 감독, 김명엽[56], 김미지 작가
- 전반전 점유율 / 접속자: 21.7% / 4,251명
- 결과: 전반 순위: 3위 / 최종 순위: 3위
- 평균 시청률: 12.3%
- 최고 접속자: 4,641명
올바른 운동법을 알려주기 위한 방송으로 진행했다.
예능방송을 통해 보여준 과감하고 솔직한 토크와 은근한 재미 덕택에 기대감이 높았던 방송이었지만,
4.4. 김기수의 '드립 뷰티'[편집]
- 방송장소: ?
- 콘텐츠: 메이크업
- 게스트: 김미지 작가, 초딩 작가
- 전반전 점유율 / 접속자: 32.2% / 6,311명
- 결과: 전반 순위: 2위 / 최종 순위: 2위
- 평균 시청률: 13.8%
- 최고 접속자: 7,855명
[44] 순위 발표 때는 혤록 & 율코난이라고 불렸다.[45] 화장하는 섹시한 남자 줄임말.[46] 마리텔 공무원은 명찰을 달지 않았다.[47] 방 순서는 본방 채팅창에 상주하던 AD 번호의 순서로 확인할 수 있다. #[48] 유라에 이은 두 번째 걸스데이 멤버의 출연이다. 유라는 두 번째 출연이다[49] 김구라는 23시 1분[50] 서울대 멘사 출신. 방 탈출 전문가[51] 오랜만에 출연했다는 박지우도 MLT-11 이후 MLT-32에 출연했는데 그 기간보다도 더 길었다.[52] 전반에 출연한 게임 기획자에 따르면 난이도가 5성 만점에 7성이라고..[53] 두 가지의 명소에 대한 위치 좌표 값을 보여줬다. 당연히 여기 있는 출연자들은 노트북을 활용할 수 없었기 때문에 대놓고 사회자가 (채팅하는) 여러분들이 힘을 합쳐 주셔야 합니다라면서 문제 풀이를 100% 채팅 유저들에게 넘겼다. 결국 긴 시간이 지낸 뒤 찾아 낸 정답이 스톤헨지와 일본 남장원의 와불상 으로 밝혔는데, 이를 통해 유추해야 하는 것이 스톤 헨지의 스톤(돌)과 와불상이 누워있는 모습을 통해 (침대)를 유추해서 돌+침대를 알아내야 했고, 그 돌침대를 통해서 알아내야 하는 것은 어떤 돌침대 회사의 슬로건 "별이 5개"였다. 그걸 알아 냈다면 벽면에 별 5개가 켜지는데, 그걸 또다시 채팅 유저들이 별자리의 이름을 알아맞추면 끊어진 두 개의 다리 사이로 해당 별자리가 상징하는 동물들이 그려진 연결다리가 올라오면서 미션 컴플리트가 되는 형식이었다. 이거 뭐.. 설명만 들어도 머리가 복잡해 진다.[54] 진행팀 스태프[55] 조명팀 스태프[56] 조연출. 27세[57] 이때는 인터넷 방송이라는 플랫폼 자체가 활성화 되어있지 않던 상황이다보니, 평균적으로 고연령의 플레이어들이 처음에 적응을 못하는 모습을 보인것 또한 사실인데, 박준형은 특히나 한국어가 완벽하게 익숙치 않은 사람이다보니 보고 읽고, 자신이 적절한 채팅을 골라내서 읽어내는 데 비교적 어려움이 많았던 것으로 보인다.
5. MLT-49 (98~99회)[편집]
'이홍기&최종훈' 만 홈페이지에 나온 번호와 본방 때 나온 번호가 다르다. 이 번호는 본방 기준이다.[60][61]
출연자는 김구라 / 정준영[62] / FT아일랜드의 이홍기, 최종훈 / 블랙핑크이다. 공식 트윗
15시 35분~17시 5분까지 전반전[63], 17시 35분~19시 6분까지 후반전이 진행되었다.
2017년 5월 20일 98회 방송 시간이 19시 55분에 방송한 'MBC스포츠 2017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대한민국 : 기니' 생중계로 인해 30분 지연되어 23시 45분에 방송되었다. 공식 트윗
나름대로 블랙핑크가 완전체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편이지만, 같이 출연한 두 명이 대형사건[64]을 터뜨린 바람에 다시보기가 유튜브를 통한 하이라이트나 클립으로밖에 안되는 상황이 됐다. 즉, 다시보기는 있긴 있으나 풀버전 VOD는 없는 회차.
5.1. 블랙핑크의 '미세먼지 in your area'[편집]
- 방송장소: 핑크와 블랙 벽으로 된 세트
- 콘텐츠: 미세먼지
- 게스트: 권영근 카메라 감독, 모르모트 PD, 탁원희 작가
- 전반전 점유율 / 접속자: 59.3% / 7,080명
- 결과: 전반 순위: 1위 / 최종 순위: 1위
- 평균 시청률: 39.8%
- 최고 접속자: 7,114명
오프닝으로 불장난 공연을 하는데 옆에서 연기를 살포하고 먼지를 뿌려 미세먼지를 알리는 해괴한 콘셉트로 시작했다. 후반에선 전반에서 고른 마스크를 끼고 마찬가지로 똑같은 오프닝으로 시작해서 마스크의 효능(...)을 증명했다. 이후 미세먼지 배출이라는 콘셉트로 음식을 만들었는데 김밥은 그럴 듯 해보였으나 물을 부르는 맛이었고, 온갖 재료를 넣어 부친 전이 뭐라 형언할 수 없는(...) 비주얼이라 모자이크 드립이 나왔다.
나름대로 콘텐츠를 들고 오긴 했지만, 사실상 블랙핑크 매력을 보여주고자 한 컨텐츠였다고 평가되어진다. 오죽하면 방송 시작전에 터줏대감인 김구라 또한 이번 회차의 1등은 누가봐도 블랙핑크가 될 것이라고 미리 예언까지 했고, 이는 적중했다.
5.2. 정준영의 '영이의 칵테일 사랑'[편집]
- 방송장소: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 믹솔로지
- 콘텐츠: 칵테일
- 게스트: 김봉하[65], 에디 킴,
블랙김명엽[66],핑크김미지 작가 - 전반전 점유율 / 접속자: 15.3% / 1,821명
- 결과: 전반 순위: 3위 / 최종 순위: 3위
- 평균 시청률: 8.2%
- 최고 접속자: 1,921명
전반전 생방송을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은 15시 43분에 방폭이 되었고, 15시 51분부터 다시 시작하여 다른 방들보다 10분을 연장했다.
전체적으로 MLT-03때 똘끼넘치던 모습을 기대했는데 그런 모습이 안 보인다며 아쉬워하는 반응이 많아 2만명 가량 접속자가 나오고도 3위를 했던 그 때와 달리 2천명도 되지 못하며 3위를 했다.
5.3. 이홍기&최종훈의 '집사가 될 고양'[편집]
- 방송장소: 최종훈 부모님 집
- 콘텐츠: 고양이
- 게스트: 쩔셈[67], 스컬[68], 김명철[69], 자스민[70], 장새봄[71]
- 전반전 점유율 / 접속자: 8.7% / 1,034명
- 결과: 전반 순위: 4위 / 최종 순위: 4위
- 평균 시청률: 6.4%
- 최고 접속자: 1,090명
고양이라는 동물이 신경이 예민하다 보니 자택에서 방송하려 했으나 이홍기와 최종훈의 고양이가 방송 이전 영역 싸움을 벌였고, 엄청난 사람들이 몰려오면서 낯설어진 환경에 고양이들이 각각 옷장 속에 숨어서 나오지 않으려 하거나 소파뒤에 숨어서 되려 주인을 공격하는 등으로 인해 결국 고양이 컨텐츠임에도 정작 고양이들이 거의 등장하지 못한 그야말로 망한 컨텐츠가 되고 말았다.
그런 와중에 2017년 12월에 고양이 전문가가 설명을 위해 보여줬던 고양이 그림에 대한 무단도용으로 인해 원작자가 항의하는 일이 발생했다. 원작자 블로그 게시글
5.4. 김구라의 '트루 부동산 스토리'[편집]
- 방송장소: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동 플러스 공인중개사 사무소
- 콘텐츠: 부동산
- 게스트: 조영구, 김인만[72]
- 전반전 점유율 / 접속자: 16.8% / 2,002명
- 결과: 전반 순위: 2위 / 최종 순위: 2위
- 평균 시청률: 11.2%
- 최고 접속자: 2,101명
4연속으로 최하위를 기록하던 김구라가 드디어 상위권에 안착했다. 방송 시작하기 전에도 오랜동안 꼴찌를 한 게 익숙했는지 본인 방송을 최하위라 예상했고, 심지어 전반 종료후 중간 순위 발표 때도 믿지 않았을 정도였지만, 결과는 진짜로 2위로 마무리했다.
다룬 내용 자체가 시청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면서도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주제이다보니, 방송 내용에서도 유익했고, 게스트인 부동산 컨설턴트가 계속해서 유익한 고급 정보를 제공하면서도 제공한 다음에는 본인도 방송 욕심이 있었는지 시도때도 없이 선이 없는 개그를 보여주면서 웃기기[73]까지 했고, 결정적으로 강력한 상위권 후보라 예상했던 경쟁 방송이었던 정준영 / 이홍기, 최종훈 의 방송이 완전히 침몰하면서 거기에서 반사 이익까지 얻었던 김구라에게는 최고의 방송 환경 조건이 마련된 것이 더욱 컸다.
[58] 명찰을 달지 않아 개인 닉네임이 없다.[59] 순위 발표 때는 홍집사 & 최집사라고 불렸다.[60] 마리텔 공무원과 블랙핑크는 명찰을 달지 않았다.[61] 방 순서는 본방 채팅창에 상주하던 AD 번호의 순서로 확인할 수 있다. 블랙핑크 1,2 / 정준영 3,7 / 이홍기&최종훈 5,6 / 김구라 6,5 #[62] 가장 기간이 길었던 재출연자이다. 첫 출연 당시 2만명 가까운 접속자를 찍고도 3등 했는데 이번엔...[63] 정준영은 중간에 방폭으로 인해 17시 15분[64] 최종훈과 같은 그룹 멤버인 이홍기가 여기에 대한 공범이라는 잘못된 정보가 터지며 세명으로 늘어날 뻔했으나 루머인것이 밝혀져서 이홍기쪽은 해피엔딩으로 끝나버렸다. 그러나 같이 나온 최종훈 하나땜에 이홍기 출연분이 없어진 상황에 처했다..[65] 믹솔로지스트[66] 조연출[67] 수컷, 3~4개월, 스코티쉬폴드[68] 수컷, 4세, 페르시안 익스트림[69] 고양이 전문 동물병원 원장[70] 암컷, 5세, 러시안 블루[71] 고양이 미용 전문가[72] 부동산 컨설턴트[73] 김구라가 당황해 할 정도로 시도때도 없이 막 던지는 개그를 보여주면서 방송의 재미를 책임졌고, 방송 말미에도 김구라가 직접 귀인을 만나 감사하다고 인사까지 했을 정도로 방송을 제대로 캐리했다.
6. MLT-50 (100~101회)[편집]
'젝스키스, 지니' 만 홈페이지에 나온 번호와 본방 때 나온 번호가 다르다. 이 번호는 본방 기준이다.[77]
2017년 5월 15일 기사를 통해 시즌 종료를 밝혔다. 마지막 생방송답게 특별한 라인업으로 이루어진다고 하며, 종영 후 재정비를 거쳐 시즌2로 돌아올 예정이라고 한다.
2017년 5월 18일 MBC 예능연구소 트위터에 <우리 주변에 있는 이상한 우리말을 찾아라~!>라는 트윗이 올라왔다.
2017년 5월 26일 MBC 예능연구소 페이스북에 '시청자 논객'를 모신다는 글이 올라왔다.
출연자는 이은결 / 강혜진 / 김구라, 유시민 / 젝스키스이다. 공식 트윗
우승 경험이 많은 이은결, 특급 게스트가 있는 김구라,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젝스키스[78], 유튜브 구독자수 약 148만명인 강혜진[79] 여러모로 순위를 예측하기 힘들어 최강이라면 최강인 라인업이다.
막방 효과에 출연자 라인업이 화려한 것의 영향인지 접속자가 꽤 늘었다. 특히 김구라 방은 2만명을 넘어서며 정말 오랜만에 접속자 2만여명을 돌파했다. 총 접속자는 4만명 안팎인 듯.
그러나 미자막 방송이라는 언플의 효과로 인해 나름대로 화려하게 마무리한 듯 보이지만, 결국 그 동안 마리텔이 갖고 있던 한계를 이 한 편으로 완전히 보여준 편이라는 점에서 씁쓸한 마무리가 되고 말았다. 1위를 차지하면서 나름대로 화려한 마무리를 하게 된 김구라는 방송되기 한 달 전부터 엄청난 게스트가 나올 것이라고 공공연히 방송 때마다 얘기했고, 결국 본방송되기 전부터 그 엄청난 게스트가 언론을 통해 공개되었다. 결국 마지막회라는 상징성과 엄청난 게스트의 화력 덕택에 1위를 했을 뿐 실상 방송내용 자체가 너무 억지스러운 전개로 방송 내용에 있어서는 1위의 방송 내용이 아니었다는 비판을 들어야 했다. 2위 팀역시 그동안 늘 지적되어 왔던 팬덤문화가 강한 남자 아이돌 그룹이 나오면 반드시 1위 정도의 상위권을 한다라는 한계점을 보여줬듯이 사실상 팬덤의 화력으로 2위를 차지했다는 평가가 중론이다. 그로 인해 상대적으로 방송 내용이 화려했고 나름대로 마리텔의 레전드였던 이은결이 3위로 내려앉았고, 그리고 상대적으로 인지도나 대중성이 가장 낮았던 헤이지니가 최하위를 기록해서 의도치 않은 피해자가 되고 말았다.
전반전은 19시 29분~21시 1분, 후반전은 21시 40분~23시 10분까지 진행되었다. 김구라 방은 바로 종료하지 않고 미스 마리테인 서유리가 눈물을 흘리며 마지막 인사를 채팅으로 쳐주었고 메인 PD인 박진경 PD와 이재석 PD, 권도우 FD, 조명제 카메라 감독 (홍익인간)이 마지막 인사를 하고 23시 14분에 종료했다. #1, #2 이재석 PD는 짧은 글을 인스타그램에 남겼고, 박진경 PD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갤러리에 직접 인증 글을 남겼다.
101회 우승자 발표 이후 녹음된 카세트 테이프[80]를 들으며 소파에 앉아있는 김구라와 그에게 다가가 물을 건낸다. 서유리를 반말로 부르며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엔딩 부분을 패러디한 장면이 나오는데, 이 부분에서 주인님의 정체가 밝혀졌다. 영상
방송 종료 후 이재석 PD 글, 모르모트 PD 글, 어느 스태프 글, 미스 마리테의 짧은 글이 올라왔다.
6.1. 젝스키스의 <1997년, 2017년[81]>[82][편집]
- 방송장소: 노랑과 파랑이 교차되는 벽이 있는 세트
- 콘텐츠: (전반) 건강 검진 / (후반) 일본 데뷔 준비
- 게스트: 송영섭[83], 조혜련
- 전반전 점유율 / 접속자: 18.1% / 6,625명
- 결과: 전반 순위: 2위 / 최종 순위: 2위
- 평균 시청률: 16.9%
- 최고 접속자: 6,759명
솔직히 2위를 차지할 방이냐는 의견이 있었는데 후반전에 명예 일본인이 나와서 망했다. 가르쳐 준다는게 일본에서는 무조건 안 좋은 것도 참아[84]라는 이상한 것과 쓸데없이 과장된 리액션과 시도때도 없이 감탄사를 쏟아내라[85]는 터무니 없고, 상당히 고리타분한 가르침이었고, 채팅창 대부분이 빨리 멤버들로만 방송 해달라는 의견이었다. 결국 멤버들로만 한건 겨우 15분도 안 된다. 그런데도 젝스키스 팬덤의 어마무시한 화력 덕택에 방송내내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결국 마리텔 마지막 회까지 남성 아이돌이 나오면 안되는 이유를 보여준 방송으로 남고 말았다.
6.2. 이은결의 <The Final Illusion[86]>[87][편집]
- 방송장소: (전반) 하얀색 배경과 빨간 커튼이 있는 세트 / (후반) 상암 MBC 앞 야외 특설 무대
- 콘텐츠: 마술
, 사기, 약물 - 게스트: 한영훈[88], 초딩 작가, 김지훈[89], 인둘기[90], 이스케이프[91], 이재석 PD, 한시훈[92], 미스 마리테, 모르모트 PD, 박종호[93]
- 전반전 점유율 / 접속자: 17.0% / 6,240명
- 결과: 전반 순위: 3위 / 최종 순위: 3위
- 평균 시청률: 10.8%
- 최고 접속자: 6,313명
방송 전반에는 방송 장소를 2원화해서 본인은 스튜디오에서 야외 특설 무대에서 이스케이프 팀이 나와서 이원화 중계를 펼쳤고, 방송 내용은 선보이는 마술은 새롭되, 방송 중간중간의 재미를 부여한 것이 이전 본인이 마리텔에서 출연했을 때 나왔던 개그 소스를 다시 재활용하는 방식을 취했다.
마리텔에서 유일하게 야외 방송까지 펼치면서 방송 내용에 있어서는 역시 이은결이다라는 호평을 받긴 했으나, 결국 1위, 2위팀의 팬덤 화력에 밀려 아쉽게 3위를 차지했다는 평가가 많다.
마리텔을 떠난 장군 작가가 후반에 이은결 직관 인증을 올렸다.
6.3. 김구라, 유시민의 <트루 시티즌 스토리>[편집]
- 방송장소: 서재 분위기의 세트
- 콘텐츠: 토론, 자기소개서
- 게스트: 조영구, 안태용[94], 한예은[95], 서희수[96]
- 전반전 점유율 / 접속자: 56.4% / 20,641명
- 결과: 전반 순위: 1위 / 최종 순위:
대망의1위 - 평균 시청률: 44.5%
- 최고 접속자: 20,732명
MLT-24, MLT-43과 같이 중요 게스트를 방제에 같이 표기했다. 평가는 굉장히 미적지근한 편에 속한다. 순위 1위를 한 것도 방송이 재미있어서라기보다는 유시민이 출연한다는 그 자체 때문이며, 방송 진행이 너무나도 미숙해서 .이 방송이야말로 마리텔이 폐지되는 이유를 그대로 보여주는 방송이라는 평. 물론 출연자빨은 순위 2위 팀이 더 심했고 이들이 후반에 자폭을 하는 바람에 그나마 납득이 되는 수준.
이번 방송은 카카오 TV 라이브로 방송하는데도 팟플레이어 업데이트도 안 해두고, 음소거조차 할 줄 모를 정도로 사전 준비와 방송 프로그램 조작이 미숙한 제작진 때문에 전반부의 방송 흐름이 끊어지는 방송사고가 있었다. 여기에 조영구까지 채팅창에서 예능 적폐라는 말만 계속 나올 정도로 유시민을 데려와놓고 정치 참여 안 하냐는 말 등 쓸데없는 말로 흐름을 끊어대서, 제작진과 함께 막방이라고 막나가는 거냐는 불만이 쏟아졌다. 중반부의 토론은 이런 시청자들의 혈압을 올려버렸는데 토론을 위해 대학생들을 데려다왔다고 해서 한껏 기대감을 높여놓고선 2번째 토론 주제가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였다(...)
3번째 주제가 부먹 vs 찍먹. 채팅창은 유시민을 데려와놓고 저딴 걸 주제라고 준비해 둔 마리텔 제작진에 대한 불만으로 가득했고 갑자기 PC 카카오톡 대화로 넘어가는 것도 황당해했으며, 카카오톡으로 서희수 학생이 '부먹입니다ㅡㅡ'를 치는 순간 폭발하고 말았다.[97] 방송 말미에는 유시민 작가와 김구라도 답답했는지 시청자들은 이런 걸 보려고 온 게 아니다라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채팅창의 의견에 답변해주는 시간이 되었다.
여담으로 유시민 작가가 마리텔에 출연하게 된 건 "어차피 문 닫을 방송, 조문차 나왔다."라고 말해 큰웃음을 주기도.. (...) 또 피디가 알아서 편집할 거라고 말하고 정치 쪽이나 MBC에 대해 굉장히 비판적인 감상을 남기기도 했다.[98][99] 대표적으로 문자 테러에 대해선 유권자들의 정치행위로써 관심을 먹고 사는 정치인들이 받아들여야 한다는 입장과 마리텔이 시청률이 안 나와서 폐지하게 됐다고 하자 전원책 변호사가 빙의한 듯 버럭대며 "뉴스데스크도 아무도 안 보는데 그건 왜 폐지 안하냐"라며
6.4. 강혜진(지니)[100][101]의 <모여라 우리 친구들>[편집]
- 방송장소: 놀이방 분위기의 세트
- 콘텐츠: 어린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놀이
- 게스트: 홍익인간, 권영근 카메라 감독, 권도우 FD, 강민석[102]
- 전반전 점유율 / 접속자: 8.4% / 3,078명
- 결과: 전반 순위: 4위 / 최종 순위: 4위
- 평균 시청률: 4.6%
- 최고 접속자: 3,183명
유튜브에서는 뽀통령급의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 헤이지니였지만, 결국 이번 방송에서 가장 인지도가 약한 인물이었기에 사실상 팬덤 화력에서 최약세였던 탓에 최하위를 기록했다는 평이 많았다.
본인의 주요 콘텐츠인 어린이와 같이 놀 수 있는 여러가지 재밌는 놀이기구를 체험해보는 시간을 갖는 등의 방송 내용면에서는 상당히 유익하고 좋은 내용이라는 호평이 많았다.
[74] 얼굴 천재의 줄임말. 오프닝에는 '얼굴 천재'라고 적혀있었으나 생방송 전에 다시 작성한 듯 하다.[75] 염창동 곱창 바지의 줄임말.[76] 후반전에만 출연하여 전반전 순위 발표 때는 퀵성훈은 부르지 않았다.[77] 방 순서는 본방 채팅창에 상주하던 AD 번호의 순서로 확인할 수 있다. 젝스키스 1,2 / 이은결 3,4 / 김구라, 유시민 5,6 / 강혜진(지니) 6,8 #[78] 맕갤에서는 젝스키스 팬덤에서 젝스키스를 1위로 밀어주려는 밑공작을 꾸미고 있다는 소문에 화를 내고 있다.[79] 강혜진은 주로 어린이들 사이에 유명해 접속저수를 많이 끌어오르지는 못할 것이라는 관측이 많다.[80] 이 때 테이프에서 흘러나오는 노래는 AOA 초아의 '무슨 말이 더 필요해'라는 곡이다. 테이프에 깨알같이 진짜 좋은 노래 모음집 Vol. 1라고 적혀 있다. 역시 빡초아퀸 갓진경[81] 전반전에는 '1997년,2017년'로 띄어쓰기가 안 되어 있었다.[82] 젝스키스의 데뷔년도가 1997년이니 2017년은 젝스키스 데뷔 20주년이다.[83] 한의사, 은지원과는 비타민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만난 바 있다.[84] 이는 일본 문화의 메이와쿠를 끼치지 말라는 암묵적, 사회적 룰에 의거한 것이지만, 해당 항목을 들어가 보면 확인할 수 있듯이 이 문화는 상당히 문제가 많은 악습이라는 평이 많다.[85] 일부 예능 프로그램이 VTR 화면이 나갈 때도 화면 구석에 스튜디오에서 이를 보고 있는 패널들 얼굴을 같이 보여주기 때문에 시도때도 없이 표정의 변화를 보여주야 한다는 논리이다. 하지만, 그런 식의 방송은 한국 예능 방송에서도 얼마든지 예를 찾아 볼 수 있으며, 쓸데없이 감탄사를 남발해 봤자 방송에 민폐만 끼치게 된다.[86] 전반전에는 < The Final Illusion >으로 공백이 있었다.[87] 100회 방송에서는 한글로 '더 파이널 일루전'이라고 표기했다.[88] 마술사[89] 카메라 감독. 이은결 어워즈 행복 바이러스상 수상.[90] 최초의 인둘기. 이은결 어워즈 베스트 인기상 수상[91] 이은결 어워즈 베스트 카메오상 수상[92] 상암동 주민[93] 퍼포머[94] 24세. 서울대 재료공학부[95] 24세. 인하대 문화콘텐츠학과[96] 24세. 단국대 경영학과[97] 유시민 작가가 ^^ 이모티콘을 썼는데 거기에 이어서 인터넷 키배하듯이 저런 이모티콘을 사용해버린 것. 채팅창은 단국대 수준 등의 단국대 비하 발언이 들끓을 정도로 과열되었다.[98] 무한도전을 비롯한 MBC 예능이 비교적 진보적 성향인 걸 생각하며 유시민의 비판이 이해가 안 된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과거 이명박 집권기 MBC 사장으로 보수적 성향의 김재철 사장이 취임하면서 보도국 인사 개편이 진행되어 현재까지 이르는 동안 MBC 보도국은 상당부분 보수적 성향을 띄게 되었다. 반면 예능국에 대해서는 그다지 큰 인사 개편을 요구하지 않았기 때문에, 진보적 성향의 예능 PD 및 제작진들이 그대로 유임되어 같은 방송국 내에서 보도국과 예능국이 다른 정치 성향을 가지게 된 것이다.[99] 물론 MBC의 보수화에 어느정도 영향은 받아 MBC 예능 스타급 PD들 중 상당수는 중국 방송국이나 종편 채널로 이직을 많이 가기도 하였다. 물론 높은 연봉 및 대우도 영향을 끼치긴 했을 것이다. 대표적인 케이스가 쌀집 PD로 불렸던 김영희 PD와 여운혁 PD[100] 방제 초기엔 '강혜진(헤이지니)'로 되어있었다.[101] 100회 방송에서는 '지니'라고만 표기했다.[102] 키즈 크리에이터. 럭키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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