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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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영화 감시자들을 연출한 조의석의 차기작으로,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게이트를 둘러싸고 이를 쫓는 지능범죄수사대와 희대의 사기범, 그리고 그의 브레인까지, 그들의 속고 속이는 추격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이다.
2. 마케팅[편집]
2.1. 예고편[편집]
2.2. 포스터[편집]
3. 시놉시스[편집]
4. 출연진[편집]
[ 단역 펼치기ㆍ접기 ] - 이순원 - 지능범죄수사대 팀원 1 역
- 배정남 - 지능범죄수사대 팀원 2 역
- 정수교 - 지능범죄수사대 팀원 3 역
- 김정우 - 지능범죄수사대 팀원 4 역
- 허형규 - 지능범죄수사대 팀원 5 역
- 주석태 - 피터 킴 역
- 몬저 델 로사리오 - 벤저민 역
- 한창현 - 부장 역
- 김한종 - 환전남 역
- 김원식 - 김 비서 역
- 최광제 - 사채 역
- 김재철 - 진현필 수행비서 역
- 장한별 - 고시원 사내 역
- 이도국 - 원네트워크 회원 1 역
- 우지이 - 원네트워크 회원 2 역
- 백송희 - 원네트워크 회원 3 역
- 송요셉 - 원네트워크 회원 4 역
- 최지은 - 원네트워크 회원 5 역
- 김수현 - 원네트워크 회원 7 역
- 서진 - 원네트워크 회원 8 역
- 송영학 - 원네트워크 회원 9 역
- 홍성덕 - 원네트워크 회원 10 역
- 김진만 - 원네트워크 회원 11 역
- 권혁준 - 원네트워크 회원 12 역
- 김금순 - 원네트워크 회원 13 역
- 조은아 - 원네트워크 회원 14 역
- 오민정 - 원네트워크 회원 15 역
- 신정만 - 원네트워크 회원 16 역
- 박창희 - 원네트워크 회원 17 역
- 김은주 - 원네트워크 회원 18 역
- 이승용 - 원네트워크 회원 19 역
- 최윤빈 - 원네트워크 회원 20 역
- 김대현 - 원네트워크 남직원 1 역
- 이동진 - 원네트워크 남직원 2 역
- 장율 - 원네트워크 남직원 3 역
- 한우열 - 원네트워크 남직원 4 역
- 설주미 - 원네트워크 여직원 1 역
- 조수정 - 원네트워크 여직원 2 역
- 노영주 - 사채업자 덩치 역
- 조용재 - 금융정보분석원 직원 1 역
- 강재은 - 금융정보분석원 직원 2 역
- 김태훈 - 황명준 비서 역
- 박상민 - 김엄마 수행 비서 역
- 김태응 - 기자 1 역
- 이주빈 - 기자 2 역
- 이희성 - 기자 3 역
- 박웅원 - 기자 4 역
- 김지한 - 허종판 역
- 김성곤 - 진현필 경호원 1 역
- 조현수 - 진현필 경호원 2 역
- 이현수 - 환전소 화교청년 1 역
- 금강산 - 환전소 화교청년 2 역
- 이주영 - 환전소 화교청년 3 역
- 박인규 - 환전소 화교청년 4 역
- 김성현 - 환전소 화교청년 5 역
- 박아정 - 홍보팀 직원 1 역
- 노민아 - 홍보팀 직원 2 역
- 안지희 - 홍보팀 직원 3 역
- 오성현 - 황명준 법무법인 MJ 로펌 안내직원 1 역
- 강지혜 - 황명준 법무법인 MJ 로펌 안내직원 안내직원 2 역
- 송경철 - YTN 앵커 1 역
- 이승민 - YTN 앵커 2 역
- 박서경 - YTN 여기자 역
- 김병옥 - 그 분 목소리 역 (우정출연)
5. 평가[편집]
★★★☆
굳이 현실과 연관하지 않아도 흥미롭게 볼 수 있는
허남웅
★★☆
허공에서 공회전하는 오락영화
이예지
★★★
정의를 실현하는 백마 탄 초인을 믿다니, 얼마나 순진한가'
★★★
걷어내기의 미덕이 무척 아쉬운.
정지혜
★★★
이병헌의 1대 100
이주현
★★☆
사족이 너무 길다
★★★
지금, 이 영화가 그리도 공들여 만들어낸 ‘건국 이래 최대 게이트’는 무척이나 김빠져 보인다
한동원
★★☆
여러 답들을 모아 쓴 오답
★★☆
알짜배기 100분과 군더더기 42분
★★★
16부작 미니시리즈를 한 자리에서 본 기분
흥행과는 별개로 평가 자체는 무난하거나 아쉽다는 의견이 대다수. 이럴 줄 알고 식의 뒤통수 전개를 남발해서 중반부터 지치게 된다.
씨네21 평론가 평점은 5.57점으로 대체로 평론가들은 5~6점 대 점수를 주었다.
박평식은 "알짜배기 100분과 군더더기 42분"라는 말과 함께 5점을 주었고, 이동진은 무비썸에서 이 영화를 두고 잔재미를 주려다 큰 재미를 놓친 영화, 중반부터 다시 동력을 끌어올리려는 스토리로 인해 반복되는 이야기 구조를 보는 느낌이라며 별 두 개 반을 주었다.
6. 흥행[편집]
마스터의 손익분기점은 370만 명이다.
개봉 전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 등의 티켓 파워 배우의 출연으로 원래부터 기대감이 있던 영화지만 때마침 터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때문에 포스터에 실린 "건국 이래 최대 게이트!"가 의도적이지 않게 도리어 "이 영화는 최순실 게이트보다 더 큰 사건을 다룰 것입니다"라는 식의 노이즈 마케팅이 되버려[1] 사람들에게 궁금증을 심어 순조로운 흥행 몰이를 했다. 게다가 적절한 시기에 당시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가결되면서, 주말마다 부진을 면치 못하던 극장가에 숨통이 트인 것도 호재.
12월 23일, 개봉 3일만에 100만을 돌파했다. 누적 관객수는 118만 명.
12월 24일, 하루 동안 91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여 개봉 4일만에 200만을 돌파했다.
12월 25일, 크리스마스 특수에 힘입어 300만을 돌파했다.
12월 30일, 누적 관객 400만을 동원하는데 성공해 손익분기점을 뛰어넘었다.
2017년 1월 1일, 누적 관객 500만을 돌파했다. 하지만 1월 4일 의외의 복병 〈너의 이름은.〉에 밀려 박스오피스 2위로 내려왔다.
1월 6일,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월 16일 기준, 7,065,484명으로 700만 관객을 돌파했다.
7. 여담[편집]
- 건국 이래 최대의 게이트!를 홍보 프레이즈로 했으나 때마침 터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덕분에 관객수에도 영향을 끼치게 되었다. 네이버 영화 개봉전 리뷰를 보면 게이트가 본격적으로 대두된 10월 25일을 기점으로 하여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관련 드립들이 쓰여졌다. # 결국 홍보 문구를 "통쾌한 범죄오락액션이 온다!"로 수정하였다. 초기 홍보 문구가 일종의 노이즈 마케팅이 되어 흥행에는 도움이 되었다.
- 폰지사기 수법, 중국으로의 밀항, 사망 논란 등으로 미루어보아 진현필은 조희팔에서 모티브를 따온 것[2] 으로 추측되었는데 감독이 사실임을 밝혔다. 덤으로 김재명은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 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에서 따왔다고 한다. 관련 기사
- 영화 엔딩 크레딧이 올라간 뒤에 숨겨진 장면이 나온다. 하지만 짧기도 하고 영화 내용 전체에 영향을 주는 반전 장면이나 NG 장면 같은 것은 아니라 못봤다고 영화 내용 자체를 놓치게 된다거나 꼭 봐야 할 장면이라거나 할 것까지는 아니다. 단, 코믹 장면이니 관심있는 사람은 엔딩 크레딧이 나와도 기다려 보도록.[3]
- 작중 시간대는 2015년 4월 13일(박장군이 에스컬레이터에서 내려올 때 현수막에 적혀있다.)부터 2016년 6월 23일(진현필 체포 기사가 실린 신문에 적혀있다)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