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샤두
덤프버전 :
분류
1. 개요[편집]
브라질의 전 축구 선수.
2. 생애[2][편집]
2.1. 선수 생활[편집]
2.1.1. 클럽[편집]
마샤두는 1927년 포르투게자에서 성인팀에 데뷔했다. 마샤두는 포르투게자에서 1934년까지 뛰다가 파울리스트라 이탈리아에서 잠시 머물렀다. 그는 파울리스트라 이탈리아에서 8경기에 출전했다.
1935년부터 플루미넨시 FC에서 뛰게 된 마샤두의 플루미넨시 데뷔 경기 상대는 친정팀 포르투게자였고 마샤두는 페널티 킥으로 득점하면서 플루미넨시의 3대1 승리에 기여했다. 마샤두는 플루미넨시에서 7시즌을 뛰는 동안 캄페오나투 카리오카 5회 우승의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았다.
2.1.2. 국가대표[편집]
마샤두의 브라질 대표팀 데뷔전은 1938년 월드컵 1라운드 폴란드전이었다. 도밍구스 다기아와 풀백진의 짝을 이룬 마사두는 연장전까지 혈투를 치렀고 브라질은 결국 폴란드를 6대5로 꺾었다.
브라질의 다음 경기는 저 유명한 보르도의 난투극. 마샤두는 체코슬로바키아의 공격수들을 잘 제어했지만 경기 종료 1분을 남기고 얀 르지하와 싸우다 동반 퇴장을 당했다. 때문에 마샤두는 체코슬로바키아와의 재경기에는 출전할 수 없었지만 브라질의 역전승으로 마샤두의 월드컵 출전 기회는 더 늘어났다.
마샤두는 1938년 월드컵에서 퇴장으로 징계를 당했던 체코슬로바키아와의 재경기를 제외한 모든 브라질의 경기에 참가했고 브라질은 3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이후 마샤두는 1940년의 히우 브랑쿠 컵을 마지막으로 대표팀에 더 이상 소집되지 않았다.
2.2. 이후[편집]
1945년에 축구화를 벗은 마샤두는 택시 기사로 일했다.
3. 플레이 스타일 & 평가[편집]
마샤두는 포르투게자에서 뛸 때 무쇠의 발이란 별명을 얻었다.
4. 뒷이야기[편집]
- 마샤두는 보르도의 전투 당시 얀 리하와 드잡이질 끝에 퇴장당한 일에 대해 인터뷰에서 억울함을 피력하기도 했다. 자신은 그저 가만히 있었고 공격을 받기만 했지 도발하지조차 않았다고 밝혔다.
5. 수상[편집]
5.1. 선수[편집]
5.1.1. 클럽[편집]
- 캄페오나투 카리오카 우승 5회: 1936, 1937, 1938, 1940, 1941(플루미넨시 FC)
5.1.2. 국가대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15 01:36:40에 나무위키 마샤두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