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배틀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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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마블 코믹스의 IP를 이용해 데브캣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모바일 TCG.
2018년 7월 19일 사전 예약을 시작했으며, 2018년 9월 13일~10월 15일까지 사전 체험을 진행하였다.
디렉터는 마비노기 유저들에겐 인플레임즈로 유명한 이희영 씨다.
2. 특징[편집]
덱을 구성하고 '캐릭터'와 액션' 카드 등으로 이뤄진 덱을 갖추는 것 까지는 일반적인 TCG와 비슷한 형식이지만, 대전에 들어가면 가로 3, 세로 4로 되어 있는 맵에 소환 및 이동을 통해 일렬로 자기 진영의 카드를 세우는 것이 1차적인 목표로 빙고게임과 유사한 특성을 갖는다.
12장의 덱을 들고 가서 매 턴 4장의 핸드를 계속 맞추도록 드로우하게 되고, 사용한 카드는 다시 덱으로 돌아간다.전체적으로 게임 자체에 영향을 주는 것은 3개가 있는데 하나는 덱리더로 리더는 플레이어를 상징하는 동시에 리더에 따라 서로 다른 부가 효과를 갖고 있다.그리고 다른 두 가지는 덱에 사용되는 카드로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 캐릭터, 액션 카드로 구성되어 있다. 액션 카드와 캐릭터 카드의 기본적인 효과는 여타의 TCG의 마법이나 하수인 카드와 유사하다. 플레이어의 턴은 캐릭터카드를 배치하거나 소환했을 때, 혹은 현재의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카드가 없을 때 종료되며 아레나 등의 실시간 PvP의 경우 1분의 턴 제한 시간이 있다.
3. 게임의 요소[편집]
3.1. 리더 스킨[편집]
플레이어의 아바타를 표시하는 겸 인게임 능력을 서포트하는 능력이 있는 스킨. 체력 증가 외에도 액션 카드 회수, 코스믹 조각 증가, 추가 대미지 등의 여러 능력이 있다.
3.2. 카드[편집]
카드의 등급은 일반, 고급, 희귀, 영웅.전설이 있다. 테두리는 각각 없음, 녹색, 청색, 보라색.주황색으로 되어 있다. 일부카드를 사용하는 데는 '코스믹 조각'이라는 코스트가 필요하며, 한 카드의 사용에 필요한 코스믹 조각의 수는 카드의 좌측 상단에 표시되어 있다.
3.2.1. 캐릭터[편집]
일반 카드 게임의 몬스터나 하수인 같은 카드. 당연하게도 마블 코믹스의 여러 등장 인물들을 내세우고 있다. 어벤져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쉴드, 디펜더스, 아스가르드 등으로 계열을 구분하고 있으며, 히어로 말고도 빌런들도 포함된다.
3.2.2. 액션[편집]
보통 TCG의 마법이나 주문 같은 것. 특수 효과를 사용한다. 사용되면 제외되는 경우가 대부분.
3.3. 맵[편집]
가로 3칸, 세로 4칸의 플레잉 필드로, 카드를 배치하고 조작하는 공간이다. 자신의 캐릭터 카드로 한 줄을 채울 경우 '배틀라인'이 생성되며, 배틀라인을 형성하고 있는 캐릭터들의 공격력의 총합만큼 상대에게 대미지를 준다.
3.4. 코스믹 조각[편집]
카드를 사용하는 데 필요한 코스트. 기본적으로 맵의 한 칸에 매 턴마다 생성되며 리더 스킨이나 카드의 능력으로 증감이 가능하다. 한 칸에는 최대 3개의 조각이 쌓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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