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셀 할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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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만화 《블리치》의 등장인물.
2. 애니 비주얼[편집]
3. 작중 행적[편집]
3.1. 천년혈전 편[편집]
유하바하에 의한 이시다 우류의 후계자 지목 이후, 스트레스를 받은 밤비에타 바스터바인에게 욕구를 풀어야겠으니 방으로 따라오란 이야기를 듣고 따라갔다가 반으로 갈라져 죽었다.
이후 방에 들어온 캔디스 캐트닙이 "열받는 일만 생기면 꽃미남을 골라 죽이는 그 버릇 좀 어떻게 하라는 거지!"라고 발언한 것을 보면, 적어도 밤비에타와 캔디스가 인정하는 외모의 꽃미남이었던 듯하다.
4. 기타[편집]
- 사망 당시 상의를 탈의하고 있었던데다, 밤비에타는 상의를 다시 추키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마르셀이 과연 밤비에타와 욕구를 푸는 행위를 했는가? 아니면 단순히 마르셀을 죽이는 것으로 밤비에타의 욕구를 푼 것인가?는 블리치 팬들 사이에서의 최대 난제거리이다. 애니메이션에서 밤비에타의 대사가 "짜증나니까 방으로 와"로 수정되며 대체로 후자일 것이란 의견이 지배적이지만, 그럼에도 전자에 대한 망상을 놓지 못하는 독자들도 많은 듯하다.
- 원작에선 흑발이었으나, 애니메이션에서 금발로 변경되었다. 이후 쿠보의 애니메이션 방영 기념 일러스트[1]에서도 금발로 그려졌다.
- 원작은 물론 애니메이션에서도 이름이 언급되지 않고 지나갔으나, 2023년 7월 15일자 쿠보 팬클럽에 일러스트가 업로드되며 이름이 공개되었다. 여담으로 성인 "할프만(Halpmann)"이 "하프(Half)-맨(man)"을 연상케 하는데, 마르셀이 반으로 갈라져 죽었음을 생각하면 참 묘하다.[2]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14 03:18:45에 나무위키 마르셀 할프만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작가가 애니메이션 방영 기념으로 해당 화에서 죽은 캐릭터를 그려서 올리고 있어서 이른바 영정으로 통하고 있다.[2] X 블리치 마이너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