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냥 축구 살인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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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사건
3. 사건 이후


1. 개요[편집]


2013 6월 30일 마라냥에서 아마추어 축구경기가 시작되면서 일어난 살인 사건.


2. 사건[편집]


경기 도중 경기의 심판 '오타비오 다 시우바'는 선수 '주니듀 도스 산토스'한테 레드카드를 들며 퇴장을 명령했다. 하지만 주디뉴 도스 산토스는 거세게 항의하면서 퇴장을 거부하였고 결국엔 심판과 선수가 서로 몸싸움까지 하였다. 이 상황에서 화가 난 심판은 흉기를 꺼내 그를 찔렀다. 이를 본 관중들과 그의 친척들이 그라운드로 나와 심판에게 달려들었다. 관중들은 심판을 묶고 구타하고 돌을 던지면서 살해했는데 심지어 시신을 토막내 그의 잘린 머리를 그라운드 가운데에 말뚝을 박는 말도 안 되는 엽기적인 사태가 발생했다.

관련 인물
파일:화면 캡처 2023-05-14 115202.png
축구선수 '주니듀 도스 산토스'
파일:화면 캡처 2023-05-14 115147.png
심판 '오타비오 다 시우바'


3. 사건 이후[편집]


심판에게 흉기로 찔린 선수 주디뉴 도스 산토스는 병원에 실려가던 도중 사망하였다. 이 소식은 전세계로 펴졌으며 하필 이때가 2014 브라질 월드컵이 열리기 1년 전이었기 때문에 전세계 축구 팬들의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졌다. 경찰은 가해자 중 한 명을 잡았으며 다른 가해자들을 체포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파일:화면 캡처 2023-05-14 041019.png
그라운드에 널려 있는 심판의 시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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