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다가스카르비단제비나방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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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가스카르에 서식하는 나방. 나비처럼 생겼고 주행성이여서, 나비로 착각하는 경우도 많지만 분류상 나방이다. 주로 5월 ~ 8월에 가장 많이 볼 수 있고, 10월 ~ 12월에는 거의 발견되지 않는다. 짝짓기 후, 암컷은 옴팔레아속 나무의 잎에 80여개의 알을 낳는다. 나비목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종들 중 하나라고 여겨지며, 작가 헤르만 헤세는 이 나방에 대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방"이라고 언급 할 정도이다. 성체 기준으로 크기는 가로 7 ~ 9cm이다.

2. 대중매체에서의 등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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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동물의 숲 시리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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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내 곤충채집 시스템이 있는데, 채집할 수 있는 곤충 중 하나로 나온다. 동물의 숲에만 있는 곤충으로 착각하는 사람도 있다.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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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다가스카르비단제비나방은 표준국어대사전에 없는데[1]
  이 나방을 부르는 다른 말인 마다가스카르일몰나방도 표준국어대사전에 없다.
  , 정작 마다가스카르손가락원숭이와 마다가스카르사향고양이/마다가스카르재스민은 표준국어대사전에 있다.
• 현재 발견된 나방 중 이 나방의 한국명이 가장 길다. 이 곤충보다는 덜 길지만 한국명이 꽤 긴 프리아무스비단제비나비 등이 있기 때문에 특이한 케이스는 아니다.
• 나비처럼 생겼고, 주행성이기 때문에 나비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