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님이네 미국 시골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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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님이네 미국 시골집 이야기

파일:마미시.jpg

장르
힐링, 일상
작가
마님
연재처
네이버 웹툰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2023. 08. 15. ~ 연재 중
연재 주기
수 · 토
이용 등급
전체 이용가

1. 개요
2. 줄거리
3. 연재 현황
4. 등장인물
5. 비판
5.1. 분량 관련
5.2. 스토리 관련



1. 개요[편집]


유튜버 올리버쌤 가족에 대한 미국 시골 일상동물 웹툰. 작가는 올리버쌤의 아내인 마님.


2. 줄거리[편집]


마님♡올리버쌤♡체리 가족이 찾아왔습니다! 미국 남자 올리버와 토종 한국인 마님, 그리고 사랑스러운 딸 체리와 다섯마리 반려동물까지, 하루종일 육아하고 털 청소하느라 바쁘지만, 그래도 하하 호호 행복한 미국 시골집 이야기.



3. 연재 현황[편집]


네이버 웹툰에서 2023년 8월 15일부터 매주 수요일, 토요일에 연재된다.


4. 등장인물[편집]






5. 비판[편집]



5.1. 분량 관련[편집]


분량이 심각하게 적어 비판이 나오고 있다. '사실상' 1화는 10컷, 2화·4화·5화·10화는 4컷[1], 3화·6화·8화·9화는 5컷[2]으로 회차가 거듭해갈수록 점점 컷이 줄어들고 있다.[3] 1화는 프롤로그 느낌이니 분량이 적어도 크게 이야기가 나오지 않았으나, 본격적인 이야기를 시작한 후 오히려 프롤로그보다도 분량이 적어지면서[4] 이상함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었고 결국 3화가 올라오자 논란이 터져버리고 만다. 물론 컷툰이 일반 웹툰에 비해 분량이 적은 편이긴 하나 그래도 다른 컷툰은 한 화에 20~25컷씩 그리는 것이 평균이다. 컷툰이 보통 주 2회란 걸 감안해보면 다른 작가들이 40~50컷을 그리는 동안 이 만화는 10컷 정도밖에 그리지 않는 것이다.

이는 인스타에 그리던 분량을 그대로 가져온 것이 문제인데 인스타의 경우 사진 업로드가 10개까지로 제한되기에 10컷을 넘을 수 없으나 정식 웹툰은 그런 제한이 없기에 정식 연재로 오면서 기존 연재 분량 2~4화를 합쳐서 1화분으로 내는 게 보통이다. 지금까지 네이버에서도 그렇게 해왔음에도 이 웹툰만 인스타에서 하던 대로 10컷 이하를 유지하고 있으며 다른 컷툰과 똑같이 회당 쿠키 1개를 받기에[5] 유명인이라는 이유로 특례를 준 게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다.

일반 독자들은 물론 올리버쌤을 구독하고 있던 기존 독자들에게서도 말이 나오는 편이나 일부 구독자들은 오히려 지적하는 사람들을 악플러로 몰아가며 비추 테러를 박고 "꼬우면 직접 그려라", "보기 싫음 보지마라"[6]라는 식으로 반응하고 있다. 이 중에는 "주 2회라서 그렇다", "채색하기 힘들어서 그렇다"라는 반응도 있는데 터무니 없는 소리다. 다른 작가들은 보통 일주일에 한 편을 연재하더라도 그림의 퀄리티는 물론이고 컷수도 몇 십~100컷이 넘는 등 훨씬 난이도가 높은 작업을 하고 있으며 같은 컷툰인 신혼일기만 봐도 똑같이 주 2회에 매화 20컷 이상을 꼬박꼬박 그리고 있다. 크게 논란이 있었던 돼지만화조차도 한 화에 10~15컷 정도는 그렸던 걸 생각해보면 이 만화가 얼마나 심각한지 알 수 있다. 일각에서는 "작가인 마님이 아이들 육아 때문에 바쁘기 때문에 이렇다"라는 이야기도 있으나 육아와 집안일을 함께 하며 혹은 임신기간 동안에도 연재하는 작가들도 많다. 당장 육아툰의 본좌인 일상날개짓만 봐도 웹툰 초창기인 2008년에 연재한 작품임에도 화당 20컷 혹은 그 이상을 그렸었으며 같은 작가가 현재 연재하는 웅크 역시 같은 컷툰에 주 2회 연재임에도 화당 40컷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 연재되는 컷툰도 아닌 5~9년 전 작품 하루 3컷을 언급하는 사람들도 있으나, 적어도 그 만화는 매일 연재했으며 현재까지도 모든 회차가 무료로 풀려 있다. 또한 현재 '마님이네 미국 시골집 이야기'는 주 2회 4컷을 연재하고 있기에, 따지자면 '하루 1컷 남짓'이 된다. 결국 하루 3컷과 비교해도 현저히 적은 분량인 것.

5화에 결국 해당 사태에 대한 해명과 피드백을 포함한 작가 본인의 의견을 밝힌 인사 이야기가 올라왔다. 그러나 해명문이 논란의 요점을 벗어났다는 의견을 포함해 감정적으로 호소하는 듯한 작가의 대처가[7] 아쉽다는 댓글이 많다. 하지만 "네이버랑 협의했다는데 뭐가 문제냐", "옛날에도 짧은 만화는 존재했었다", "쿠키가 아깝다 생각하면 개인의 선택에 따라 쓰지 않으면 그만[8]" 등등 여러 주장이 담긴 옹호 댓글과, 해당 의견에 대한 반박성의 댓글들로 인해 댓글창에 독자들의 갑론을박이 오가고 있다. 그러나 작품을 응원하는 댓글 역시 상당수 올라오기 시작했다.

결국 현 시점에선 유명인이라는 이유로 네이버에 뽑혔으면서 유튜브 구독자가 아닌 순수 독자들에게 설명이 불친절할 뿐더러, 분량조차도 편애를 받고 있다고 보는 사람들이 절대 다수이다. 심지어 4화에서부터 시작하여 앞으로의 회차들에서는 단순한 칭찬 댓글이나 작가에 대한 응원 댓글에도 싫어요가 무수히 박히고 있을 정도로 여론이 굉장히 나쁘다.[9] 결국 8화부터는 유료분에서도 별점이 8점 초반대로, 10화 이후부턴 아예 6점 이하, 5점 중반까지 떨어지고 있다.

10월 4일 본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분량 관련에 대해서 해명하였다.#

5.2. 스토리 관련[편집]


1화와 2화에서는 작품의 시작이다 보니 스토리가 가족 구성원들의 이름이 나오지 않는다는 비판점을 뺀다면야 큰 문제는 없다는 반응이다. 그러나 진짜 문제는 3화부터 시작이 되는데, 갑자기 시어머니인 로희 여사와 함께 한국으로 향한다는 에피소드가 시작되고 내용이 뒤죽박죽이 되어버린다. 대다수의 일상툰들은 가족 구성원들을 천천히 하나씩 등장시켜 소개하고 그들의 이야기를 풀어가면서 독자가 자연스럽게 캐릭터들과 정을 붙이고 그들의 특징을 받아들여가고, 여기에 특별한 이벤트가 있는 에피소드를 끼워넣는 방식으로 진행된다.[10] 그러나 이 작품에서는 일상을 본격적으로 보여줄 틈도 없이 갑자기 한국으로 간다는 크나큰 변화를 주는 상황과 함께 한국행 준비 에피소드가 시작된다.[11]

또한 갑자기 4화에서는 3화에서 나온 한국행 준비 내용과 아무 상관 없이 딸 체리가 볼을 콕 누르는 예쁜짓 에피소드가 나왔고 귀여운 보너스 사진 2장이 추가되었다. 상당히 많은 독자들이 이러한 딸의 일러스트와 실물 사진을 귀여워하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나, 결과적으로 이는 전체적으로 긍정적인 반응보다 부정적인 반응을 더 이끌어내는 결과를 낳게 되었다. 이전 회차와 아무런 연결성이 없는 뜬금없는 에피소드 진행과[12] 사진을 제외하면 4컷이라는 굉장히 짧은 분량에 대하여 비판의 목소리가 커졌다. 만약 극의 전반적인 흐름이 소소한 일상에 대하여 천천히 캐릭터에 대한 빌드업을 쌓아가면서 꽤나 넉넉한 분량으로 소개하는 쪽이었다면 이러한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추측해볼 수 있다.

5화에서는 3화와 비슷하게 다시 한국행 준비 에피소드로 돌아와서 로희 여사가 한국을 가서 사용하게 될 젓가락을 서툴지만 미리 연습해보는 에피소드가 담겨있다. 올리버쌤이 한국의 주식인 쌀밥을 가족들에게 주고 로희 여사가 한국 문화를 존중하려는 태도가 보여 미국인인 올리버쌤과 로희 여사가 한국 문화를 수용하는 모습이 보여 독자들에게 칭찬을 듣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왜 두 미국인이 한국 문화를 수용하고 존중하려고 하는지에 대한 직접적인 이유와 서사가 나오지 않아서 대다수의 일반 독자들은 이에 감동하기엔 설명과 묘사가 부족하다는 지적을 하였다. 딸 체리는 보너스컷 사진에서 일반 젓가락과 어린이용 젓가락을 모두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 비교적 로희 여사보다 젓가락질을 능숙하게 하는 모습을 간접적으로 유추할 수 있다.

이러한 스토리는 전개가 기존 유튜브 구독자들의 입장에서만 치중되어 있을 뿐, 네이버웹툰의 신규 독자들에게는 등장인물 소개 및 배경 등에 대한 설명이 부실하다 못해 전무하다는 의견이 많은 편이다.[13][14] 결국 신규 독자들은 기존 유튜브를 보던 독자들이 댓글에서 부르는 이름을 보고 간접적으로 알음알음 유추해갈 수 밖에 없다.[15] 이렇게 되면 작가와 일반 독자들과는 계속해서 깊은 거리감이 생기게 될 것이고,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들 위주로 내용을 이해하게 되는 것이라는 비판 역시 많다.

인물 설명이 부실하다는 피드백을 받은 건지, 6화에서 올리버와 마님 캐릭터를 소개하는 컷을 넣었다.

10월 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토리에 관련하여 해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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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지막 추가 2컷은 사진이라 사실상 4컷이나 다름없다. 또한 5화는 사진 2컷, 작가가 그동안의 비판에 대해 응답하는 추가 7컷이다.[2] 보너스컷 제외. 그나마 6화는 추가로 올리버와 마님에 대한 인물소개 2컷이 추가되었다.[3] 다행히 7화에서는 순수하게 내용만 8컷이라 별점이 유료분 중에서 가장 높다.[4] 사실 1화도 컷수만 많을 뿐이지 3컷부터 6컷까지는 복붙 컷에 등장인물들만 추가한 거라 정확히 10컷을 그린 건 아니다.[5] 이마저도 욕을 먹어 줄인 수이다. 원래는 3개였다.[6] 다만 이러한 댓글들이 달려도 무수한 싫어요를 받으며 외면받고 있는 의견인 분위기이다. 평점과 조회수와 광고를 보는 사람들에는 무료독자들도 굉장히 높은 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쿠키를 직접적으로 사용하지 않더라도 진열된 상품의 가격과 양, 질에 대하여는 플랫폼 이용자라면 문제제기를 하는 것은 사실 지극히 정당하고 당연한 소리이다.[7] 작가 본인이 장편 스토리 웹툰에 비교해서는 짧은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는 듯한 의견을 남겼는데, 애초에 독자들은 장편 스토리 웹툰이 아닌 일반적인 생활툰과 비교해서 짧다고 주장한 것이라는 지적. 그리고 이어진 말은 "내 만화의 매력은 짧고 가볍지만 따뜻함을 전달하는 것", "소설보다는 시에 가깝다", "평범한 일상 속에서 인상 깊은 찰나를 포착하는 것이 내 능력" 이라는 등 본인 작품에 대한 매력을 어필하는 듯한 발언이 현 상황에서 나올 법한 이야기인가에 대한 독자들의 논박도 이어졌고, 또한 "나는 따뜻함만을 꾹꾹 눌러담아 만화를 그린다", "육퇴하고 만화를 그리는 현실의 모습은 좀비가 따로 없지만 그림 그릴 때만큼은 따끈따끈하다"는 등의 말을 작가가 덧붙였다. 내용상의 미흡함에 대해서는 별다른 해명이 없었다. 이에 독자들의 비판이 이어졌다.[8] 하지만 정작 6화가 무료로 풀리자 유료분 당시 쿠키를 쓴 팬이 분량에 대해 지적을 한 베댓에는 갑질할 거면 쿠키 쓰지 마라, 무료로 보는 팬들은 호구냐는 모순적인 답글들이 달리고 있다.[9] 4화 내용 자체도 문제가 많다. 그나마 앞의 1~3화는 그나마 어느 정도 내용이라는 게 있었으나 4화는 딸인 체리에게 이쁜 짓을 시키고 따라하자 귀엽다며 웃는 게 다다. 이런 건 보통 일상툰에서도 초반 도입부나 중간 개그씬 정도로 한두 컷 쓰이는 장면인데 이걸로 한 편을 때우니 더 반응이 안 좋아진 것.[10] 물론 당연히 일상툰들이 꼭 이러한 형식을 따라야 한다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소소한 일상을 보여주고 캐릭터들과 정붙이면서 편하게 연결되는 에피소드를 보며 힐링하는 힐링물에서 갑자기 종잡을 수 없는 전개와 부족한 설명을 보면서 독자가 굳이 머리를 써가고 유튜브까지 찾아가면서 내용을 이해해야 한다는 것은 분명 잘못된 방향성은 맞다는 의견이 주를 이룬다.[11] 이 지점에서 꽤나 많은 독자들이 갑자기 왜 한국행 준비 에피소드가 나오냐고 하며 갑작스럽고 혼란스러운 스토리를 비판하였다.[12] 그러면서 5화에서는 다시 한국행 준비 에피소드 흐름으로 변했다.[13] 예를 들어 갑자기 웬 동물들이 이름 소개도 없이 한꺼번에 우르르 등장하는가 하면, 노인 남자(제목에 시어머니라고 소개된 로희 여사에게 '허니'라고 말하는 대사가 나와서 마님과는 시아버지 관계임을 유추할 수는 있다.)가 갑툭튀로 등장해버린다.[14] 웹툰에서는 이들의 이름이나 별명(마님, 께끼)(특히 딸 체리의 별명 '케끼'가 나오는데 체리가 왜 스스로를 케끼라고 부르는지도 설명이 없다.)은 무엇인지 설명하고 있지 않다.[15] 캐릭터들이 웹툰 초반에 우르르 튀어나와서 일반 독자들은 이들의 이름조차 모르는 상태로 정붙이고 천천히 알아갈 새도 없이 얼렁뚱땅 짧은 분량으로 끝나버린다. 1화와 2화에 나오던 동물들이 이후 회차들에서는 아예 등장히지 않고 증발해버려서 일반 독자들의 기억에서 잊혀진 감이 있는 것도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