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버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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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버쌤
파일:image_7743979781517280572165.jpg
본명
올리버 샨 그랜트 (Oliver Shan Grant)
출생
1988년 8월 4일 (35세)
텍사스 주 댈러스
국적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학력
텍사스 대학교 알링턴 캠퍼스[1] (언어학 · 스페인어학 / 학사)
가족
아버지 Brad[2], 어머니 Lois[3], 형
아내 정다운(2016년 결혼 - 현재)[4][5]
장녀 체리 그랜트(2021년 3월 4일생)[6]
차녀(2024년 4월 8일 출산 예정)[7][8]
반려동물
반려견 공주, 왕자
반려묘 크림, 닐라바, Suzy[9]
반려계 궁예, 일진, 공룡들
소유 차량
현대 팰리세이드
활동 시작일
2015년 7월 30일
구독자 수
225만 명[기준]
링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올리버쌤파일:유튜브 아이콘.svg 걸리버삼촌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생애
2.1. 어린 시절
2.2. 경력
3. 특징
3.1. 언어 능력
3.2. 빠잉~
4. 콘텐츠
4.1. 올리버쌤의 영어꿀팁
4.2. 미국 라이프 스토리
4.3. 올리버쌤과 같이 읽는 해외 기사
4.3.1. 영상 목록
4.4. 미국의 민낯
4.4.1. 영상 목록
4.5. 올리버쌤 토크
4.6. 올리버쌤의 스페인어
4.7. 컬쳐쇼크!!
4.8. etc.
5. 영상 속 등장인물들
5.1. 올리버쌤
5.1.2. 카일
5.1.3. 훌리오
5.2. 마님
5.3. 체리
5.4. 로이스 & 브래드
5.5. 고양이들
5.5.1. 크림 & 닐라바
5.5.2. Suzy
5.6. 진돗개들
5.6.1. 왕자
5.6.2. 공주
5.7. 궁예 & 공룡들
6. 방송 출연
7. 논란 및 사건 사고
7.1. 미국의 민낯 관련
7.1.1. 옹호
7.1.2. 반론
7.2. 항공기 탑승거절 사건
7.3. 사이버 불링 피해
7.4. 그 외의 논란
8. 여담



1. 개요[편집]


안녕하세요~! 올리버쌤입니다.


그럼 다음에 봐요, 빠잉~!!!

미국 국적의 프랑스, 독일계 미국인 유튜버이다.[10] 대한민국에서 영어 원어민 강사를 역임했으며 현재는 미국의 자택에 한국인 아내와 함께 거주하면서 전업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다.[11]


2. 생애[편집]



2.1. 어린 시절[편집]


대한민국에서 영어교사로 일한 이력이 있으며, 발음도 정확하고 고른 억양을 사용하는 것으로 평가받는다.[12] 여러 국가에서 영어 교사 활동을 했기 때문에 세계 각지의 문화에 적응하는데 익숙한 것으로 알려졌다. 어린 시절을 보낸 뒤 대학교 생활을 마치고 사회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으며 다양한 언어와 문화에 대한 관심이 많이 있었다고 한다.[13]

그가 한국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던 계기는 친할아버지가 6.25 전쟁C-47 수송기 조종사로 참전하여 당시 이야기를 어릴 때부터 듣게 되었던 것이라고 한다. 외할아버지는 프랑스, 독일계 미국인으로, 제2차 세계 대전나치에 대항해 참전하였으며, 나치의 악독한 행패가 평생 동안 기억에 남았다고 한다.

친할아버지는 제2차 세계 대전의 태평양 전쟁에 참전한 용사이며, 적군 일본군에게 전우를 많이 잃어서 평생 일본을 좋아하지 못했다고 한다. 자동차를 사는 에피소드에 젊은 시절 일본차를 사느니 차라리 걸어다니셨을 것이라고 했을 정도다.

올리버쌤이 거주했던 도시에는 한인 교포들이 운영하는 수제 도넛 상점이 많았는데, 한인 수제 도넛 상점에 도넛을 구입하러 자주 다니다 처음 듣는 신기한 언어에 호기심을 느껴 혼자 따라해보면서 스스로 배우기에 이르렀다고 한다.

2.2. 경력[편집]


스페인에서 스페인어 관련 과정을 이수했다고도 한다. 대학교 전공은 언어학스페인어 복수전공이다.

사실 대한민국에서 원어민 영어 강사를 하기 전에도 스페인에서 영어교사를 역임한 적이 있다. 그래서 영어는 모국어이기 때문에 당연히 잘하지만 스페인어 역시 영어 못지 않게 잘 한다. 현재 확인된 바로는 구사하고 있는 언어가 한국어, 영어, 스페인어 이 3개 국어를 능숙하게 구사할 수 있다. 스페인뿐만 아니라 멕시코에도 거주한 경험이 있다.

2010년부터 서울 은평구 서울은빛초등학교은평중학교 등에서 원어민 영어교사로, EBS에서 영어 강사로 활동했다. 오랜 기간 원어민 영어강사를 한 경험[14]을 모아 책을 발간했다. 그리고 최소 1주일에 1번씩 실전적인 미국식 영어 표현 관련 영상을 올리는데, 이 영상은 한국의 무료 영어 섀도잉[15] 앱 cake 홍보를 한다. 콘텐츠 제공자로 EBS 때처럼 활동을 유지하는 듯하다.

2015년 7월 30일 유튜브 활동을 시작했다.


3. 특징[편집]



3.1. 언어 능력[편집]


영어는 모국어이기 때문에 당연히 잘 한다. 물론 언어학 전공이고 스페인한국에서 영어 강사를 한 적도 있는 만큼, 일반 원어민처럼 회화만 잘하는 것이 아니라 부족하지만 자신의 생각을 한국어로 표현하고 주장할 수 있는 편이다. 스페인어 능력은 매우 수준급으로 스페인어를 사용하는 원어민들과 자연스럽게 대화하는데도 무리가 없는 편이다. 스페인어 문화권에서 영어 강사로 활동한 경력도 있는 만큼 스페인어에 대한 이해도가 매우 높고 자연스럽다.

스페인어에도 능통하다. 대학교에서 스페인어 관련 전공을 이수했고 스페인에서 영어교사로 활동하기도 했다. 친형과 대화할 때 가끔 스페인어로 자연스럽게 바꿔서 할 때도 있다고 할 정도로 수준급이며 스페인에서 관련 과정을 이수했다고도 한다.

한국어는 발음 면에서는 억양이 일정하지 않고 예사소리거센소리로 발음하거나, 된소리가 잘 안 되는 등 완벽하지는 않다. 이를테면 '뚱뚱한 사람'을 '둥둥한 사람'이라고 한다. 근데 그게 또 묘하게 귀엽다. 문법이나 맞춤법에서는 거의 문제가 없고 막힘없이, 조리있게 말을 잘 한다.[16] 한국어 공부 시작을 원어민 소리매체 없이, 글씨와 자신의 발음으로 오랜 기간 해온 탓으로 특유의 발음과 (특히) 억양이 굳어진 상태다. 또한 한국에서 영어에 익숙하지 않은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더욱 한국어 억양이 과장된 상태로 습관화됐다고 한다. 올리버의 한국어는 대다수 한국어 원어민이 듣기에 자막 없이도 이해하는 데는 큰 문제가 없지만, 올리버 역시 본인의 발음이 100% 완벽하지 않음을 인지하고 있으며 자체 자막을 항상 영상에 포함시킨다.[17]

본인이 자신의 한국어 발음처럼 "이런 걸 신경쓰지 말고 제대로 대화를 도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영상에서 말한다. 영어와 관련해서도 실생활에서 미국인들에게 써먹을 수 있을 만한 유용한 표현들을 알기 쉬운 비유, 표현으로 알려준다. 주로 일상 생활에서 사용하는 영어 표현들에 대한 활용이나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간단한 숙어들을 간략하게 영상에 표시하는 편이다.


3.2. 빠잉~[편집]


초등학교, 중학교 원어민 교사라서 그런지 귀엽게 보일 수 있는 행동과 말투를 많이 보여주며, 마지막 음절에 악센트를 넣는 귀여운 말투나 영상을 끝마칠 때 쯔음에 "그럼 담에 봐요~ 빠잉~"하면서 손을 흔드는 게 키 포인트다.

하지만 그런 말투와 달리 운동을 열심히 하고 관리하기 때문에 가끔 드러나는 넓은 어깨와 두툼한 팔근육을 보면 뭔가 괴리감이 느껴지기도 한다. 그래도 웃음기 있으며, 성격 좋아 보이는 호감형 얼굴이라 그런대로 괜찮은 편이다.[18]

Q&A 영상에 의하면, 한국어원어민 교사 생활을 하면서 학생들과 대화하면서 배운 영향도 크고, 처음에 평소 남자 같은 말투를 썼더니 학원에서 너무 무뚝뚝하다는 지적이 들어와서 일부러 연습했다고 한다.

실제로 올리버쌤이 한국어를 쓸 때와 영어를 쓸 때의 억양은 다른 언어를 발음하는 걸 감안해도 판이하게 다르다는 점을 알 수 있다. 처음 같은 말투와 억양을 썼다면 평상시에 영어를 쓸 때처럼 낮고 점잖은 어투였을 것으로 보인다.


4. 콘텐츠[편집]


영어미국 문화 및 브이로그 콘텐츠의 유튜버다. 2020년 이후 코로나 사태 때문에 실내 콘텐츠 위주로 제작하고 있다. 현재는 본인의 자가용 차량인 팰리세이드, 본인이 키우고 있는 진돗개들, 미국 문화, 미국의 실태, 한국어, 한글 등을 주력 콘텐츠로 밀고 있다. 생활 영어 콘텐츠는 무료 생활 영어 어플측에서 개설한 유튜브 채널쪽으로 돌렸다. 2021년 3월 체리의 출산으로 육아 콘텐츠까지 확장되었다.

미국 문화에 대해선 미국의 여러 문화에 대해 다루기도 한다. 지금은 미국으로 돌아가서 집을 짓고 미국에서 살고 있는지라, 실생활에 쓰이는 표현에 대한 영상이나 영어 문장 등의 소재로 영상을 만들고 있다. 또한 방탄소년단, 뻥튀기, 호미, 조선낫 같이 미국에 들어오는 한국의 문물 등을 리뷰하는 영상이 있다. 이 주제를 다룰 때에는 종종 어머니인 로이스씨가 출연하는데, 어머니가 나이에 비해 상당한 미인이시다.[19]


4.1. 올리버쌤의 영어꿀팁[편집]


올리버쌤의 대표 콘텐츠.재생목록 보기

영어꿀팁이라는 말 그대로 한국인들이 영어를 할 때 막히는 표현들이나 자주 하는 실수를 알려주고 교정해준다.


4.2. 미국 라이프 스토리[편집]


미국에서 올리버쌤의 일상을 올리는 콘텐츠이다. 2020년 코로나 사태 이후 영상이 이 콘텐츠 위주로 올라오고 있다.재생목록 보기


4.3. 올리버쌤과 같이 읽는 해외 기사[편집]


해외 기사를 해석하며 시청자들과 기사를 읽는 영상들.재생목록 보기


4.3.1. 영상 목록[편집]


영상 목록
제목
영상 게시일
링크
그래미시상식 BTS을 보고 미국인이 감동을 느끼는 이유
2019.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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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비켜라?! | 화웨이 폴더블폰에 대한 해외 반응
2019.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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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S10 때문에 화웨이가 화난 이유?! | 해외기사읽기
2019.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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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미세먼지 vs 한국책임?? | 미국은 어떻게 생각할까?
2019.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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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실제로 미국에서 인기 있어요? | 솔직한 미국 반응
2019.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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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폴드, 해외 뉴스가 말하는 치명적인 단점?!
2019.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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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가 주목한 BTS 사복패션, 제가 따라해봤습니다
2019.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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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에서 BTS 팬들이 급(?!) 늘고있는 이유 | 외신반응
2020.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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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미국의 민낯[편집]


이 컨텐츠에서 다루는 내용과 자료에 오류가 많고 지나치게 편향되었다고 평가하는 지적들이 많다.

영상들을 보면 올리버쌤의 정치 성향은 미국 기준으로 주로 대도시 젊은 세대의 일반적인 성향인 리버럴에 가깝다는 생각이 들 순 있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정치에 관심이 많은 편이긴 하나 자신의 정치색을 드러내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하며, 본인의 의견보다는 제작진의 요구에 따라 영상을 제작하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한국 사람미국으로 이민 유학 여행을 갔을 때 실제로 겪을 수도 있을 법한 일들을 소개해주기도 하는데, 매우 구체적인 예시를 들며 소개해주며, 경우에 따라서는 직접 가서 보여주기도 한다. 현지에 살기 때문에 가능한 콘텐츠 차별화 포인트. 예를 들어 대마초를 넣은 브라우니 등이 주변인을 통해 닿을 수 있으며, 해당 물건에 대해 어떤 식의 표현들이 있을 수 있으므로 이런 말이 나오면 조심해라라고 소개해주기도 하고, 치안이 낮은 동네에 대해 소개할 때는 직접 가서 그곳에 있는 특징들을 소개해주며, 이런게 동네에 있다면 조심해야 한다고 소개해준다.

대한민국의 장점을 유튜브에 맞게 대화로 풀어내는 데 재미를 느끼는 사람들이 있다. 틀린 내용이나 자료를 인용하는 경우가 상당히 있는 편인데 이에 대해 제대로 된 피드백은 잘 이루어지지 않는 편이다. 그리고 충격적인 영상 클립을 보여주는 일이 있기 때문에 주의하는게 좋다. 잔인하거나 충격적인 영상이 나오기 전에 그런 영상이 나온다고 알려주기도 한다.


4.4.1. 영상 목록[편집]


미국의 민낯 영상 목록
제목
영상 게시일
링크
사람을 좀비로 만드는 미국의 마약?!
2016.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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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이 말하는 미국의 진짜 총 이야기
2016.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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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이 말하는 '미국인이 뚱뚱한 진짜 이유'
2016.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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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병원비가 미친 듯이 비싼 진짜 이유
2016.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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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전기톱 살인사건의 진실
2016.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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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의 감옥, 미국에서 가난하면 감옥에 간다
2016.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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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팁 문화, 미국인이 제대로 설명해준다
2017.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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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가장 끔찍한 무기 Top5
2017.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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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가 취임하면 어떤 일이 생길까?
2017.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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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찰은 왜 총을 들고 다닐까?
2017.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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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학 가고 싶니?, 미국 대학교 등록금
2017.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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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 불법 성형, 실리콘에서 시멘트까지
2017.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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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이 마약을 많이 하는 진짜 이유
2017.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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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백인 우월주의, 그들이 진짜 원하는 세상
2017.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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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이 외국어를 무시하는 진짜 이유?!
2017.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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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선진국인데 왜 노숙자가 많아요?
2018.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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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이 국경에 벽을 쌓고 싶은 '진짜' 이유
2018.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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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명문대가 동양인을 차별하는 진짜 이유
2018.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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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들은 왜 한국인에게 '니하오'라고 하는 경우가 있을까?
2019.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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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들은 왜 '욱일기'를 좋아할까?
2019.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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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미국에서 사회주의가 유행하는 이유...(?!)
2019.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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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이 한국인보다 바이러스에 더 취약한 황당한 이유
2020.06.12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그 외 미국의 민낯 재생목록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비슷한 내용을 담고 있는 영상들도 있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 ||
▲ 미국 학교 | 미국 일진은 얼마나 무서울까?

{{{#!wiki style="margin: -5px -10px"
}}} ||
한국 사람들이 연봉 1억으로 미국 이민 오면 큰일나는 이유


4.5. 올리버쌤 토크[편집]


이런저런 이야기들이나 논란에 대한 해명 영상이 업로드된다. 와이프를 처음 공개했던 영상도 이 재생목록에 포함되어있다.재생목록 보기


4.6. 올리버쌤의 스페인어[편집]


스페인어 교육 콘텐츠이다.재생목록 보기 올리버쌤은 학창 시절에 스페인어를 전공하였고 영어 강사로 스페인어 문화권에서 재직하고 거주한 경험 역시 있기 때문에 스페인어를 활용한 일상 회화도 무리없이 구사하는 편이다.
영상 목록
제목
영상 게시일
링크
Intro 우리 같이 스페인어 배워요!
2016.07.14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스페인어 01. 인사하기 - 훌리오를 소개할게요
2016.07.26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스페인어 02. 안부묻기 - 훌리오랑 인사해보자!!
2016.07.29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스페인어 03. 맛있어 - 맥시코 매운 망고 만드는 법!
2016.08.02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스페인어 04. 자기소개 - 이름과 국적 말해봐요
2016.08.09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스페인어 05.숫자 배우기 - 1에서 15까지
2016.08.17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스페인어 06.숫자 배우기 - 16에서 100까지
2016.09.25.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4.7. 컬쳐쇼크!![편집]


재생목록 보기
영상 목록
제목
영상 게시일
링크
한국 여자들이 예쁜 이유
2016.02.18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해외에서 하면 절대 안되는 손동작
2016.03.06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미국남자VS 한국남자 연애스타일 차이
2016.03.20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자기가 못생겼다고 생각한다면?
2016.05.15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불량식품 처음 먹어본 미국인 [1탄] American Tries Korean Junk Food
2016.08.03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불량식품 처음 먹어본 미국인 [2탄] American Tries Korean Junk Food
2016.08.18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영어 못하는게 왜 쪽팔린거에요??
2016.08.24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첫 번째 영상인 '한국 여자들이 예쁜 이유'가 소소한 논란이 되자 댓글과 더보기 칸으로 피드백을 했다.

안녕하세요. 이 영상을 올리고나서 여러 피드백이 있어서 추가 글을 올립니다.

제가 영상에서 잘못 표현한 부분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새로운 미국 기준의 잣대를 들이대며 한국 여자가 예쁘다고 말하고 싶었던 것이 아니라,

한국의 컴플렉스가 다른 나라에서는 아름답게 보일 수 있다는 말을 하면서 컴플렉스로부터 자유로운 생각을 한번쯤 해보게 하고 싶었습니다. 여러분 모습 그대로 사랑하고 아름답다고 느꼈으면 좋겠다는게 이 영상의 주제였는데 아마 제가 어휘력이 너무나 모자랐나봐요.

새로운 기준을 들이대며 여성의 외모를 평가한다고 느꼈던 분들에게 죄송합니다.

어느 누구든 남의 가치를 평가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4.8. etc.[편집]


기타 영상들.재생목록 보기


5. 영상 속 등장인물들[편집]



5.1. 올리버쌤[편집]


이 채널의 주인이자, 주인공이다. 이 채널 모든 동영상에 등장한다.

몸이 상당히 좋은 편인데, 운동을 열심히 했다고 한다.[20] 새로 지은 집도 댈러스 외곽 쪽에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댈러스 지역이나 인근 여러 지역들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부동산이나 풍경과 관련된 이야기나 자료들도 종종 컨텐츠로 만드는 편이다. 그 이외에도 자신이 겪었던 대한민국이나 미국에서의 경험담을 종종 이야기하는 편이다. 한국에 와서는 맘에 드는 헬스장을 찾지 못해 주로 집에서 푸시업, 케틀 벨, 런닝을 한다고 한다.

본인 성은 정작 그랜트인데 본관택사 올씨라고 한다.

글루텐 알레르기가 있는 모양이다. 미국에서 누가 때릴 때 그냥 맞지 마세요의 댓글로 해명을 했다. 피자가 너무 먹고 싶었다고.

안녕하세요. 이번 영상에 왼쪽 뺨에 여드름 났어요. 제가 밀가루 먹으면 글루틴 알러지 때문에 여드름 나요. 그런데 며칠 전에 피자가 너무 먹고싶어서 먹고 여드름 났어요. 그리고 정당방위라는 발음이 좀 어려웠어요. 이해해주세요. :(

눈 색깔은 파란색이다.

유학생들을 위해 미국에서 위험한 곳에 직접 들어가 미국에서 ~하지 마세요 등등의 시리즈를 만들기도 했다. 어느 장소에 들어가면 누군가가 몰래 피고 남은 마약이라든가, 심지어 미국에서 마약을 하기 위해 만드는 제품을 직접 사기도 했다. 그때 옆에 있던 사람이 마약 필거냐고 묻는 것도 덤. 이것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걱정하고 있었다.

2018년 6월 경부터 미국으로 돌아가 생활 중이다. 22살 때부터 8년간 한국에서 주로 생활을 했는데, 부모님이 고령이기도 하고, 가족과의 생활을 중요시 여겨 대학원을 졸업할 때까지 당분간은 미국에서 계속 생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8년 11월 18일, KBS 1박 2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2020년 3월부터 노란 진돗개 '왕자'를, 5월에는 한국에서 하얀 진돗개 '공주'를 입양해 키우기 시작했다. 진돗개가 미국엔 생소해서 애완동물 신고 및 예방접종을 위해 방문한 동물병원에서 수의사들이 신기해하는 반응을 보였다. 또한 페이스앱 같은 것을 갖고 논 적도 있는 모양이다.


5.1.1. 걸리버 삼촌[편집]


보통 "미국인들이 좋아하는~" "미국인들이 싫어하는~" 등의 미국의 문화를 소개하는 영상에서 미국에 오래 산 사람, 미국인으로 자주 등장한다.

자신이 구사하는 억양이나 연기력을 영상에서 종종 보여주기도 한다.

TWICE를 좋아하며, 라스베이거스에서 도박으로 인해 전 재산을 잃어버려서 텐트에 살고 있다고 한다는 설정이다. 장기적으로 올리버쌤보다 인기가 많아지는 것이 목표다. 좀 과장된 캐릭터이긴 하지만, 호응이 좋았는지 별도의 채널이 생겼다.[21]

일부 팬들은 걸리버 삼촌이랑 올리버쌤은 서로 다른 인물이라고 주장한다. 그리고 걸리버 삼촌도 그렇게 주장하고 있다.[22] 또한 걸리버가 진짜고 올리버가 가짜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한번은 미국에서 주의할 점에 대해 말하는 영상에서 등장하기도 했다. 올리버쌤은 아주 저렴한 모텔이 무서워서 걸리버 삼촌을 보냈다고 하는 설정으로 진행된다.

2019년 10월 이후 코로나19 사태의 영향인지 걸리버 삼촌 채널에 영상이 오랫동안 올라오지 않고 있는데, 올리버쌤의 말에 의하면 요즘은 자주 안 만난다고 한다.

그러다가 2021년 6월 28일에 간만의 근황이 나왔다. 왜 자숙했는지는 모르지만, 인기 유튜버들이 자숙을 많이 하다보니까 자숙을 해야한다고 생각하고 1년동안 자숙을 했다고 한다. 비트코인 투자했다가 망했다고도 말한다.

이후 올리버쌤의 부탁으로 올리버쌤 대신 BTS세트를 한국어로 주문하는 영상을 찍기도 했다.

2021년 9월에는 오브치네코바 크리스티나라는 사람이 보낸 택배가 빨갱이 물건 같다며 처분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알고보니 소련여자가 보낸 선물이였고 자신의 선물이 없어서 마음의 상처를 받았다.


5.1.2. 카일[편집]


파마를 한 머리를 하고 있는 올리버쌤과 닮은 사람. 러시아, 특히 소련과 관련된 의상을 입고 나온다.[23] 주로 "미국 가면 이런 친구랑 ~ 하지 마세요" 시리즈에서 나쁜 친구 역할로 등장한다.


5.1.3. 훌리오[편집]


올리버쌤이 스페인어 관련 영상을 업로드하던 시절에 나왔다. 콧수염을 길렀고 올리버쌤의 스페인 친구 역할로 나온다. 올리버쌤의 초기 다중인격 중 하나다.


5.2. 마님[편집]


올리버쌤의 아내다. 한국인이며, 미국 영주권자 자격으로 미국에 거주하고 있다. 올리버쌤과 동갑으로, 2016년 9월 25일에 한국에서 결혼을 했다. 장인어른이 울산 현대자동차그룹 쪽에서 근무한다고 한다. 2020년 1월 16일 본인 유튜브에 처음으로 아내를 공개했다. 한국에 있을땐 악플러들 때문에 신변의 위협을 느껴 유튜브에서는 부인 공개를 하지 않다가, 미국으로 돌아간 뒤 공개하게 되었다. 영상을 녹화할 때 카메라 감독 역할을 하거나 영상에서 삽입하는 자막 등을 검수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올리버쌤은 아내를 '마님'이라고 부르며, 본인은 '머슴'이라고 지칭한다. 인스타그램에 '마님툰'이라는 만화를 업로드 중이다. 주로 올리버쌤과 마님의 일상 일화나 왕자, 공주, 고양이들에 대한 이야기를 업로드한다. 2020년 7월 말~8월 초에 기간한정 판매된 왕자와 공주의 쿠션은 마님이 캐릭터화한 두 강아지 모습을 따서 만들어졌다.

결혼 전 연애할 당시 콩글리시 때문에 서로 오해를 산 에피소드가 있다. 마님의 연애에 대해 직장 선배가 '그 사람 혹시 엔조이 관계일 수도 있으니 조심하라'라고 충고했단다. 여기서 '엔조이'란 즉, 상대를 단순히 성관계로 즐길 목적으로만 만난다는 의미를 가진 콩글리시이다. 그래서 마님은 올리버쌤에게 '우리 엔조이 관계야?'라고 물어봤는데, 올리버쌤은 이 콩글리시를 몰라서 단순히 즐겁다는 의미인 줄만 알고 '응! 너랑 만나는게 엔조이이지.'라고 대답했고, 이에 마님은 당황해서 눈물까지 흘렸다. 이후 상황을 이해하고 오해를 풀었다고 한다.

2020년 7월 24일자 유튜브 영상에서 아기가 생겼다고 전했다. 계획에 없던 임신이라 올리버쌤과 마님 두 사람 모두 다소 당황한 모습을 보였지만, 5일 뒤 올라온 영상에는 들떠서 양가 부모님께 서프라이즈 이벤트로 소식을 알리고 축하를 받는 훈훈한 모습을 담았다. 마님이 체리 꿈을 꾼 뒤[24] 임신 소식을 알게 되었기 때문에 아기의 태명은 '체리'로 정했다고 한다.

출산을 앞두고 올리버쌤이 거주하던 지역에 전례없던 한파가 많이 발생하면서 병원에 가기 힘들게 되자, 만약을 위해 집에서의 출산도 준비했다. 다행히 날씨가 풀리면서 무사히 병원에 입원했으며 순산을 위해 응원해 달라고 하였다.

그런데, 아기가 거꾸로 있어서 마님이 무척 고생했다고 한다. 다행히도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게 출산에 성공했다.

2023년 4월 7일 영상에서 둘째 임신 소식이 알려졌고, 역시 첫째 체리 때처럼 마님이 감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댓글에는 축하 메시지가 달렸다.[일부공개]

많은 사람들이 체리에게 동생이 생긴 것을 축하하며 건강히 태어나기를 바랐지만, 안타깝게도 5월 17일 마님툰 인스타그램 계정유산 소식이 전해지고 말았다. 5월 18일 올리버쌤 채널에도 영상이 게시되었다.[일부공개]

2023년 8월 16일부터 네이버 웹툰에 기존 인스타툰을 확장한 마님이네 미국 시골집 이야기를 연재한다. 다만 취미나 팬심을 통해 운영되는 인스타 만화와는 달리 돈을 받고 타 만화와 경쟁을 하며 운영되는 정식 플랫폼 만화가 되었음에도, 인스타 만화와 내용과 퀄리티 면에서 다를 것이 없는, 작화 실수와 부실한 내용의 성의 없는 네 컷(+ 보너스 사진 한두 컷) 연재가 몇 주째 계속 되고 있는 문제와 네이버 담당자의 자질 문제[25]가 겹치며 별점과 평가가 곤두박질치고 있다. 자세한 것은 문서 참조.

2023년 11월, 출판사 다산북스를 통해 당도 100퍼센트의 행복이라는 책을 내었다. 올리버쌤과의 첫만남부터 최근까지의 가족사를 담은 책이다. 같은달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북콘서트와 사인회를 진행하기 위해 한국에 방문하였다.

5.3. 체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체리 그랜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올리버쌤과 마님의 딸이며, 인스타그램 댓글로 마님이 직접 태명인 체리가 그대로 이름이 되었다고 밝혀 이름은 태명 그대로 체리. 영문 풀네임은 체리 린더 그랜트(Cherry Linder Grant)이다.[26] 한동안 소식이 없다가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체리의 모습을 처음으로 공개하였다.[27] 마님을 닮아서 백인보다는 아시아인에 가까운 외모이다. 어두운 피부, 까만 눈, 진한 머리색을 가졌다. 얇은 인라인 쌍꺼풀의 눈매가 동양적이다.[28]

2021년 3월 26일 마님의 출산 영상부터 유튜브에 본격 등장하였다. 다행히 건강하게 태어나 이틀 만에 퇴원했다! 미국은 "산후조리원"이라는 개념이 없어서, 산모와 아이가 건강하면 대부분 출산 다음날 혹은 모레 즈음에 퇴원시킨다. 따라서 출산 후 회복은 대부분 가정에서 하는 편이다. 올리버쌤의 자택에서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 가끔씩 체리의 육아 근황을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하고 있으며, 왕자와 공주, 닐라에게도 아기 체리를 소개시켜주었다. 다행히 얌전하게 체리 곁을 지켜주었고, 이들에게는 보호본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 올리버쌤과 마님이 밤낮없이 체리 육아에 힘쓰고 있다. 마님툰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의하면 올리버쌤은 잠을 설쳐가면서 체리를 돌봐주고 있다. 거기다가 할머니인 로희 여사도 자주 방문하여 체리를 정성껏 돌봐주고 있다.

어머니가 한국인이어서 엉덩이에 몽고반점이 있다. 그래서 병원 의사가 먼저 놀라서 "놀라지 마세요. 엉덩이에 파란 점이 있어요."라고 설명해 주었다고. 물론 마님은 이미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로희 여사도 몽고반점이 있는 것을 보고 조금 놀랐다. 올리버쌤의 말에 따르면 어떤 한국인이 미국 소아과에 아기를 데려가서 진찰했는데, 의사가 이 몽고 반점을 멍으로 착각하고 아동 학대라고 오해한 일도 있었다고.

2021년 6월 12일 태어난 지 100일이 되었고 한국시간 10시(미국 현지 시간 8시)에 라이브를 켜 백일잔치를 진행했다. 아빠, 할머니와 동물원에 다녀온 뒤 부터 옹알이를 시작했고 시간이 지나면서 옹알이가 부쩍 늘었다. 할아버지 브래드랑 같이 옹알이로 대화를 했을 정도다.

그런데, 얼마 후 체리의 배꼽에서 고름이 발생하여 수술을 받을 수도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알렸다. 처음에는 병원에서 질산은을 발라 약물 치료를 시행했지만 차도가 없어 병원에 재내원했을 때 의사는 수술 가능성을 알렸다. 올리버쌤은 이렇게 고운 체리에게 수술을 하는 게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안타까운 일이고 "내가 대신 아프고 싶다"는 심경을 밝혔다.

한편 네티즌들은 유튜브 댓글에 같이 안타까워하는 글을 올렸고, 체리의 빠른 회복을 기원했다. 일부 네티즌은 자신의 육아경험이나 비슷한 사례를 공유하면서, 초보 부모인 올리버쌤과 마님을 위로하기도 했다.

한편, 올리버쌤은 아픈 딸의 수술을 위해 병원 이곳저곳에 연락했지만, 복잡한 절차와 진료 거부로 상당히 스트레스를 받는 모습이 영상에 드러났다. 2곳의 병원에 연락했는데, 첫 번째 병원은 올리버쌤의 보험과 맞지 않는 병원이라 거부되었고, 두 번째 병원은 처음 진료 받은 곳의 추천증이 있음에도 수술 의사와 면담하지 않으면 예약을 못해준다며 예약 자체를 거부했다고 한다. 한국이었으면 진료거부에 해당될 수 있는 일이지만, 아쉽게도 미국에서는 일상적인 일이다. 게다가 체리가 희귀병 환자라면 또 모를까, 체리의 증상은 신생아에게 발생하는 사례가 많은 흔한 질환이다. 즉 일반 소아과 내지는 외과에서 쉽게 치료가 가능한 질환인데 신속하게 치료받는 것이 힘든 상황이다.

이 일을 통해 치료가 쉽지 않은 상황을 보여주었다. 또한 미국 한인회에게 도움을 요청하도록 조언하거나, 올리버쌤과 마님이 아예 체리를 한국에 데려와서 치료했으면 좋겠다는 반응도 나왔다. 일부 네티즌들은 체리의 건강관리와 올리버쌤의 미국 의료시스템에 관한 발언에 대해 문제를 삼는 댓글을 달고, 올리버쌤은 이에 대한 해명을 하는 영상을 올렸다. "왜 체리의 배꼽이 그렇게 되도록 관리를 하지 않았느냐",[29] "왜 미국 의료 시스템이 다 나쁘다고 일반화해서 비하하냐"[30]는 지적도 있었고, 일부 네티즌들은 한국에서 치료를 받았었으면 좋겠다는 발언을 문제삼아, "검은 머리 외국인들은, 꼭 병원 갈 때만 한국 와서 치료받아 건보료를 챙긴다"[31]는 발언을 했다. 그러나 올리버쌤은 체리를 빨리 치료시키고 싶은 마음에 나온 말이었고 정말 가려고 한 것은 아니었으며, 한국에 가고 싶어도 못 가는 상황이라고 해명했다.

이후 새로운 소식이 영상으로 업데이트 되었는데, 올리버쌤은 지역 범위를 넓혀서 온갖 수술 병원에 연락을 했고, 운이 좋게도 댈러스에 있는 수술 병원 예약에 성공했다. 일주일만에 닿은 예약이라고 한다. 담당 수술 의사는 체리의 상태를 진단해보고, 다행스럽게도 체리의 배꼽 상태가 다소 차도가 보여서 수술이 필요하지는 않고 지켜보자는 희망적인 진단을 받았다고 한다. 건강 상태가 호전된 2021년 7월 기준으로는 상위 5%의 우량아다. 덕분에 초보 부모인 올리버쌤과 마님이 아기 때부터 체중 감량이 필요한지 로희 여사에게도 조언을 구하고 유튜브에도 조언을 구하는 영상을 만들어서 올린 적도 있었다.

한편, 두개골이 찌그러져서 교정 치료를 시작할 예정이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처음에 헬멧을 쓰고는 적응이 안돼 울기도 하였으나, 현재 올라오는 영상을 보면 완벽하게 적응하였다. 이제는 헬멧을 안 쓰면 어색해할 정도였다.[32]

2021년 10월 9일,[33] 드디어 헬멧에서 완전히 졸업했다!3개월 동안 헬멧을 착용하며 머리 모양이 갸름해지고, 비대칭도 많이 개선되는 효과를 보여 이제 헬멧을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의사의 소견에 따라 헬멧 생활을 끝내게 되었다.

딸기라는 친구가 있다.

2022년 3월 4일 첫돌을 맞이했다. 원래 계획이라면 한국에서 돌잔치를 하려고 했으나 오미크론 변이 사태로 한국에 갈 수 없게 되면서 미국의 자택에서 돌잔치를 치렀다.

2022년 10월, 드디어 한국에도 출생신고를 하면서 정식으로 대한민국 국민이 되었다. 그러나 코로나로 인해 한국 출생신고 기간이 너무 늦어짐에 따라 과태료 5만 원을 납부하게 됐다.(...)#[34]

애칭은 본명과 발음이 비슷한 케키[35]이다.

BTS의 팬이다. 그것도 의 팬이다. 한국에서 여의도 백화점에 있을 때, 마님의 친구 폰 배경화면이 진이었는데 보고서 오빠라며 뽀뽀까지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잘생긴 건 알아가지고

2023년 2월, 당시 20개월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무려 양손 젓가락질에 성공했다. 영상통화로 체리를 보던 외할머니도 20개월 맞냐고 놀랄 정도. #

부모가 집에서 한국어를 하는 영향으로 태어나서 지금까지 미국에 살아도 한국어를 자주 쓴다. 최근에는 울산 출신인 마님의 영향으로 울산 사투리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5.4. 로이스 & 브래드[편집]


로이스는 일명 '로희 여사님'이라고도 부르며, 올리버쌤의 어머니다. 올리버쌤이 어머니에게 한국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 자주 등장한다. 한국어에 능통하진 않지만 몇몇 단어는 의미를 물으면서 습득한다.

올리버쌤이 아버지 브래드에게 새아버지라고 부르는 걸 보면 재혼한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 모두 손주를 무척이나 기다렸다. 임신한 소식을 처음 들었을 때, 브래드는 눈물을 보이기까지 했으며, 체리를 처음 봤을 때도 무척이나 감격스러워했다. 순산 축하 선물로 건넨 선물과 편지에서 "We love you already"라는 표현을 쓰며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이미 올리버쌤과 올리버쌤의 형을 양육한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여느 조부모와 마찬가지로 아기 손녀를 다루는 솜씨가 보통이 아니다. 당연히 둘 다 손녀 체리를 예뻐하며, 특히 브래드가 체리를 많이 예뻐한다. 안아주고 뽀뽀하는 것은 물론이고 체리를 위해 직접 나무 장난감을 만들어 주기도.

브래드는 새아버지다보니 올리버쌤이 의도적으로 브래드를 배제하는 것이 아니냐는 궁예질도 종종 나온다.(...) 2023년 7월 경, 올리버쌤이 로이스를 한국에 초대하는 과정에서 남편인 브래드에 대한 언급도 없어서 시청자들이 성화여서 올리버쌤이 영상을 새로 찍을 정도였다. 올리버쌤은 이미 브래드는 한국에 방문해서 아버지 자격으로 올리버쌤의 결혼식에 참가했고, 그 이후에는 브래드의 큰 키와 직업병[36] 때문에 장거리 비행이 어려워서 브래드가 한국행을 꺼린다고 한다. 그래도 올리버쌤이 다시 설득했으나 브래드가 당장은 일 때문에 힘들다고 거절했고, 다음에 기회가 있다면 가겠다고 약속했다.

로이스는 2023년 기준 70대라는 나이에도 기품있는 외모와 손녀 체리를 위해 한국어를 배우려 노력하는 모습, 육아법 등, 선행들이 많아 시청자들의 호평이 많은데, 젊은 시절에는 미녀가 따로 없었다. 주변에서도 모델 제의를 많이 받았다고.

5.5. 고양이들[편집]



5.5.1. 크림 & 닐라바[편집]


닐라[37]는 수컷이며, 크림은 암컷이다. 크림은 집 근처 숲에서 발견한 길고양이 출신이다. 사실 크림에게는 쿠키라는 이름의 형제가 있었는데, 어느날 매가 낚아채갔는지 쿠키가 안 보인다고 한다.[38] 크림은 차분하지만, 닐라는 장난기가 있어서 크림을 종종 괴롭히는 모양. 올리버쌤은 닐라의 장난기가 너무 심해질 때면 진돗개들이 닐라를 제지해서 크림을 도와준다고 믿고 있다. 크림은 좀 맹한 구석이 있는 고양이이며, 야생 출신이라서 풀을 뜯어 먹는 것을 좋아한다.


5.5.2. Suzy[편집]


2023년 초 왕자 공주와 산책 중 우연히 집 근처 숲속에서 발견한 검은색 털의 고양이다. 피부에 진드기가 있고 링웜에 걸린 것을 미루어 볼 때 어미 고양이의 케어를 못 받은 것으로 보인다. 링웜 때문에 당분간 다락방에 격리되었는데, 이 병이 체리와 왕자 빼고 전부 전염되었다.

처음에는 나이가 너무 어려서 성별을 구분하기 어려웠는데, 수컷인 줄 알았지만 암컷이라고.[* 때문에 지금은 숯이에서 Suzy로 개명하였다. [39] [40] 지금은 체리의 둘도 없는 단짝친구이다.

5.6. 진돗개들[편집]


올리버쌤 가족의 보안관이다.


5.6.1. 왕자[편집]


올리버쌤이 입양한 진돗개이며, 2020년 3월 미국 남부 멕시코 접경지의 농장으로 내려가 진돗개를 분양받았다.[41] 이름은 한국어로 왕자라고 지었다고 한다.

막내는 아니다. 코로나가 미국에 너무 많이 퍼져서[42] 계란값이 오르고 밖에 나가면 위험하니까 병아리들을 직접 데려와서 키우기 시작했다. 댓글에서는 이제 우유값도 심하게 오르면 송아지도 키우겠다고 한다. 왕자가 삶은 계란을 좋아한다.

미국 동물병원에서 견종을 입력할 때 진돗개는 없다고 해서 아쉬워했다. 아키타견시바견은 있었던 반면,[43] 진돗개의 성질 때문에[44] 입양을 반대하는 목소리도 있었으나, 과거 강도가 침입했을 때 리트리버는 침대 밑에 숨어있었다며, 번견 목적으로 분양받았음을 밝혔다.[45] 또한, 왕자의 깜찍하고 귀여운 외모와 똑똑함 덕분인지, 왕자가 참여한 4개 영상의 조회수 합이 1,700만 회가 넘는다.

어릴 적부터 점잖고 얌전한 면모를 많이 보이지만[46] 더 큰 허스키들과 대면할 땐 진돗개 특유의 서열을 신경쓰는 면모와 성깔을 어느 정도 드러내기도 했다. 그래도 올리버쌤이 사회화 등 여러 훈련을 잘 시켜서 굉장히 점잖고 예의 바른 개로 성장했는데 그걸 본 한국 유튜버들은 토종견인 진돗개의 진가를 얄궂게도 미국인인 올리버쌤이 보여주었다고 한국의 열악한 현실[47]에 개탄하기도 했다.

올리버쌤이 사냥 훈련을 시킨 적은 없지만, 타고난 재주가 있는지 공주와 조를 짜고 정원에 침입한 토끼나 라쿤을 사냥한 적이 있다.[48] 올리버쌤은 동물의 사체를 방치하면 위생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이유로 버렸는데, 뭔가 아쉬워하는 듯한 표정으로 바라보았다고 한다.

그리고 왕자는 올리버쌤 채널에서 첫 번째 실시간 방송을 함께하는 영광을 누렸다. 왕자가 좋아하는 강아지 인형이 있는데 이때 사람들이 '공주'라고 정하기로 해서 공주라고 지어졌다. 거지로 하자는 사람들도 많았다. 후술할 진짜 개 공주를 입양한 뒤로는 출연이 없다.

자기 식구인 고양이나 닭들은 공격하지 않고, 공주가 산책할 때 체리 옆자리를 차지하려고 자기를 계속 쫓아내도 화내지 않는 등 성격이 좋은 편이다.

꼬리털이 대단히 풍성하다. 같이 다니는 공주랑 왕자의 꼬리털을 비교해보면 왕자 쪽이 꼬리털이 더 풍성한걸 확연히 알 수 있다.


5.6.2. 공주[편집]


2020년 5월 입양한 흰색 암컷 진돗개(믹스)다. 경기도의 유기견 보호센터에 의해 식용견 농장에서 4남매와 함께 구조되었다. 올리버쌤은 공주를 입양하기 위해 비행기를 타고 LA의 공항까지 이동하였고 이후 비행기를 타고 온 공주를 받아 자동차로 20시간을 운전하여 데리고 왔다. 입양시기가 하필 코로나 19가 현재진행형으로 전세계에 유행중인 상황인지라 공주를 데려오는데 좀 난관이 있었다고. 입양 당시 4개월 된 강아지였다. 그래서 잘 보면 당시 체격이 왕자보다 조금 더 크다. 코가 분홍색인 것도 특징이다.

어린 시절부터 좋은 환경에서 올리버쌤이 귀하게 키운 왕자와 다르게 열악한 환경에서 자라서 그런지, 사교성 있는 모습을 종종 보여주는 왕자와 달리 집순이스럽고 예민한 성격을 지니고 있다. 왜 왕자만 좋은 모습을 주구장창 보여주고 공주는 안보여주냐는 구독자의 질문에 올리버쌤은 솔직하게 “공주는 산책을 힘들어 해서 젠틀한 모습을 보여주기 어렵다”는 답변과 함께 공주가 산책을 힘들어하는 영상을 올린 적도 있다. 때문에 왕자랑 처음 대면했을 땐 작게 으르릉 하는 등 경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왕자 쪽이 먼저 경계심을 풀어주는 태도를 보이며 친근하게 굴자 친해지는 모습이 나온다. 식용견 농장에서 남자에게 좋지 않은 기억이 있었는지 입양을 오고 나서 올리버쌤과 친해지는데 마님보다 조금 오래 걸렸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공주가 왕자처럼 젠틀한 모습을 보이는 날에는 매우 기뻐하는 올리버쌤의 반응을 볼 수 있다. 마님이 말하길 “공주의 아기 시절을 보지 못해서 아쉽고, 그 시절의 공주를 지켜주지 못해서 아쉽다”고 한다.

참고로 왕자 주변 개들 중 왕자랑 견종이 같다보니 현재 체격이 제일 비슷하다.[49] 성체가 된 후로는 왕자보다 약간 체격이 작다.

전술한 왕자 문서에서 볼 수 있듯이 왕자와 조를 짜고 정원에 침입한 소동물을 사냥하기도 하는데 올리버쌤이 비유하길 공주에게는 킬러 본능이 있다고. 2022년 12월 23일에 올라온 영상에는 올리버쌤과 마님이 아기 고양이를 구조하는 장면에서 공주가 아기 고양이를 공격할까봐 굉장히 험악한 목소리로 제지하는 올리버쌤을 볼 수 있다. 다행히 해당 영상에서 공주가 아기 고양이를 경계하거나 공격하지는 않았다.

입양되고 시간이 많이 흐른 후 가족들과 잘 지내는 모습을 보인다.[50] 고양이들이 싸우면 자기가 그 중간에 끼어드는 식으로 말리기도 한다. 체리를 무척 좋아하는지 체리랑 올리버쌤과 왕자가 마당 산책을 하자 자기가 왕자 제치고 그 자리 끼고싶어서 왕자에게 계속 달려들었고[51] 결국 소원을 달성했다.

숲에서 숯이를 처음 만났을 때 숯이를 공격하려 했으나 올리버쌤의 제지로 공격을 멈췄다. 이후 오히려 숯이를 챙겨준다. 숯이가 링웜 샴퓨로 목욕을 할 때도 숯이를 핥아줄 정도다. 다락방에서 숯이와 단둘이 있을 때 공주의 덩치에 겁을 먹은 숯이가 하악질을 하며 냥냥펀치를 하나 공격하기는 커녕 공격할 의사가 없다는 표시를 했다. 결국 숯이는 공주를 안심하게 되었다.


5.7. 궁예 & 공룡들[편집]


키우고 있는 닭들이다. 하나뿐인 수탉은 투표에 따라 궁예라고 명명했고, 암탉들은 공룡들이라 부른다. 암탉 중 가장 힘세고 성깔 있는 녀석이 있는데, 해당 개체의 이름은 일진이다. 2021년 7월 14일에 업로드된 영상에서는 최근 궁예가 올리버쌤과 왕자에게 공격성을 드러내는 게 올리버쌤의 작은 고민인 것으로 보인다. 한동안은 왕자가 궁예를 무시하고 지냈지만, 체리에게까지 공격성을 보이기 시작하자 왕자와 궁예가 가볍게 싸웠고, 그 뒤 궁예가 왕자를 피해다니기 시작한다.[52]

안타깝게도 새끼까지 친 어미닭 버터볼이 매에게 습격당해 죽었다고한다. 하얀털색 때문에 어그로가 더 강하게 끌린 것 같다고 한다. 다행이도 새끼들은 트랙터 밑에 숨어있었다.

병아리에서 닭으로 커가는 어린 개체들 중 하나가 수탉일 가능성이 높아져서, 수탉이 하나 더 나오면 그 닭은 입양시킬 예정이라고 한다.[53]


6. 방송 출연[편집]


출연한 방송 프로그램으로는 EBS 올리버쌤 영어꿀팁[54], 미리 온 통일세대를 위한 영어, tvN 외계통신, MBC 물 건너온 아빠들이 있다.

7.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7.1. 미국의 민낯 관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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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창기 영상들에 비해 전체적인 수위는 조금 낮아졌지만 여전히 미국의 단점을 한국과 비교하는 컨텐츠들이 지금도 꾸준히 업로드되는 중이다. 일부 사람들은 올리버쌤이 미국에 거주하고 있으면서 이러한 컨텐츠들을 계속 제작하는 것에 대해 지적을 하는 편이다. 한국과 미국은 당연히 역사와 문화가 현저하게 다르기 때문에 1:1로 비교하는 것은 곤란하며, 미국의 안 좋은 점만을 부각 시켜서 편집하는 행위는 자칫 미국을 편향적인 시선으로 바라 보게 될 수 있으니, 적당히 교차 검증을 해서 볼 필요가 있다. 이 영상[56]을 보면 자세히 알 수 있다.

7.1.1. 옹호[편집]


미국은 표현의 자유가 강력하게 보장되었기도 하고 올리버쌤은 이에 대해 미국은 워낙 땅도 크고 인구도 많은 개인주의 국가라 자국을 가루가 되도록 까면서 욕하든 지적하든 It's your opinion.[57] 식으로 무시하는 것이 당연하고 아예 서로에게 관심이 없으며,[58] 미국인들 사이에선 자국을 신랄하게 까는 것을 일종의 자학개그로 즐기는 문화가 성립되어 있다고 유튜브를 통해 조심스럽게 밝힌바 있다.[59]

미국인들이 개인주의와 자유주의를 극히 중시하는 것과 별개로, 미국인의 자신감, 애국심, 자국에 대한 자부심이 낮다고 할 수는 없다. 미국 자체가 땅을 넓히고 그 땅에 뿌리를 박은 개척자들과 그 후손이 세운 나라이고, 고도의 지방자치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한편, 세계에서 제일가는 강대국이니만큼, 미국인이 자신감, 애국심, 자부심을 가지지 않는다면 그게 더 이상한 일일지도 모른다.

또한 표현의 자유를 극히 존중하는 수정헌법에서 알 수 있듯, 그 이상으로 자국의 지적에 관대한 사람들 또한 미국인이다. 거진 미국의 국민 애니메이션이라 할 수 있는 심슨 가족에서도 툭하면 미국 사회에 대한 지적이 나오고,[60] 사우스 파크는 오만 것을 다 까는 것으로 유명하다. 심지어 미국에 대한 지적 하나만 가지고 거물 영화 감독이 된 마이클 무어의 사례도 있다. 마이클 무어는 볼링 포 콜럼바인, 화씨 9/11, 식코 같은 작품을 내며 연신 미국을 까댔으며, 화씨 9/11은 그 중에서도 특히 성공해서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까지 받았다. 올리버의 발언이 미국에서 문제가 될 정도면 마이클 무어는 이미 훨씬 더 큰 지적을 받고 있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사회적 불이익, 신변의 위협을 받기는 커녕 마이클 무어는 돈 많이 벌고 잘 나갔다.[61]

이를 두고 올리버가 자국인 미국을 낮추고 한국을 높이며 소위 '국뽕팔이'를 한다고 지적하는 사람도 많다.

게다가 미국은 대한민국 건국 이래로 언제나 한국인에게 선망의 대상이 되던 선진국이다. 21세기 들어서야 '국산(한국산) 좋다.' 라는 반응이 보이지만, 1990년대까지만 해도 가지고 싶은 물건으로 미제와 일제 공산품이 꼽혔고, 미국은 언제나 가보고 싶은 외국, 유학가고 싶은 외국의 탑을 달렸다. 심지어 반미 운동이 격화되던 2000년대 초반에 반미 운동하는 운동권 학생들을 두고 '나이키 신고 반미하는 이상한 애들' 취급한 경우도 있었다.

미국, 미국인의 장점은 이미 한국인들이 다 안다. 미국의 장점은 초등학교, 중학교 의무교육에서 배우는 상식 수준인 것도 매우 많다. 민주주의 역사에서 빼 놓을 수 없는 3개의 국가가 있는데, 영국(대헌장(마그나 카르타), 명예혁명), 프랑스(프랑스 혁명), 미국(미국 독립 전쟁, 최초의 대통령 등장)이다. 의무교육 사회과목을 배우면 미국에서 개인주의와 자유주의를 중시한다는 것을 당연히 배운다. 또한 세계지리를 다루면서 미국이 자원부국에 농업대국, 세계 수위권의 식량수출국인 것 또한 배운다.

6.25 전쟁 이래, 한국인이 생각하는 대표적 선진국은 단연 미국이었으므로, 한국의 사회문제를 거론할 때는 미국에서의 사례를 언급하는 경우가 매우 잦다. 대표적인 경우가 '사실적시 명예훼손', '인터넷 검열'이다. 이 두 화제가 거론되었을 때, 대개 미국에서 강력히 보장되는 표현의 자유가 언급되는 경우가 매우 잦다. 한국의 입시위주 교육을 지적할 때도 역시 미국은 비교대상이 되므로, 미국에서 한국보다 비교적 자유로운 교육환경을 보장한다는 것을 모르는 한국인은 없다. 하도 영미권 교육환경이 전가의 보도처럼 언급되다보니 한국인들이 '영미권 사립학교는 학비도 엄청나게 비싸고, 애들 엄청나게 공부시킨다. 명문 고등학교가 명문 대학교로 이어지며 학연이 견고해져서 오히려 상류층의 면학분위기는 한국 이상으로 보수적이다.'와 같은 근거를 제시할 지경에 이르렀다.


7.1.2. 반론[편집]


미국의 민낯 관련 콘텐츠에 대해 지나치게 과하다는 지적도 있다. 특히 올리버쌤의 콘텐츠에서 가장 아쉬운 점은 미국의 장점에 대해 소개하는 콘텐츠는 거의 없다는 것이다. 미국이라는 나라가 여러가지 범죄율, 인종차별, 복지 부실 등 단점도 많지만 장점은 하나도 없는 막장 국가는 아니다. 예를 들어서 군인에 대한 대우와 복지,[62] 자유로운 교육환경, 저렴한 집값과 물가(특히 기름값),[63] 각자의 개성과 자유를 존중하는 개인주의 문화 등은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미국 군인에 대한 대우나 복지, 보훈 면에서 상당한 수준이며, 미군은 한국군에 비해 훨씬 좋은 복무환경을 가지고 있다. 조회수를 위해서 한국의 장점만 취사해서 부각시킨다는 느낌을 지울 수는 없다는 점에서 아쉽다.

옹호론에서는 한국 사람들은 이미 미국의 장점에 대해 귀가 닳도록 들었고, 이미 충분히 알고 있는데 이제 와서 미국 국뽕 콘텐츠로 전환해야 할 필요가 있냐고 주장한다. 그러나 한국인들은 미국의 장점만큼 미국의 단점[64] 또한 알고 있으며, 근래에 들어와서는 코로나 19 사태 이후, 뉴 노멀 이론이 대두되는 등 미국에 비해 한국의 좋은점이 부각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 상황에서 더이상 미국을 까봐야 더 알수 있는 사실이 무엇이 있겠으며, 또 시청자들은 미국 국뽕 콘텐츠 또한 과유불급이라며 지적할 것이다. 즉, 시청자들은 한국이든 미국이든 국뽕콘텐츠를 원하지 않으며 단지 한국과 미국에 대한 균등한 수준의 문화소개 컨텐츠를 원하는 것이다.

사실 현실적으로 2020년대 이후로 미국에 대해 맹목적으로 환상을 가진 사람들은 대한민국에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이러한 사람들의 환상을 깨겠다는 이유로 컨텐츠의 유용성을 언급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다는 의견이 많다. 유튜브 시청자들은 이미 레드오션화 되고 흔해빠진 국뽕콘텐츠에 질려 있는 상황이며 보다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를 갈망하고 있다. 이미 유튜브의 국뽕콘텐츠는 많은 지적을 받고 있으며, 올리버쌤의 미국의 민낯을 지적하는 시청자들은 올리버쌤 채널이 이런 경향에 휩쓸리지 말고 좀 더 양질의 컨텐츠를 내어 차별화되었으면 좋겠다는 시청자들의 희망을 내포하고 있다고 볼 필요가 있다.

이러한 지적들에 대해 올리버쌤도 어느 정도 인지하고는 있기 때문에 최근에는 이러한 컨텐츠들의 제작을 줄이고 아이 육아와 가족들에 대한 이야기를 더 많이 제작하는 편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빈도는 낮아졌지만 여전히 올리버쌤이 미국에 대한 장점이나 미국의 삶의 긍정적인 부분에 대해 언급하는 영상은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대한민국의 장점과 비교해 미국의 단점을 표현하는 영상들이 대부분이고 틀린 자료나 편향된 편집 방식들에 대한 꾸준히 지적이 이어지고 있으나 이에 대한 피드백은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7.2. 항공기 탑승거절 사건[편집]


2022년 9월 말 올리버쌤, 체리와 한국에 입국하여 3주 동안 가족들과 시간을 보낸 후 다시 미국으로 출국하려고 했으나 영주권 문제로 비행기 탑승을 거부당했다. 여러 방법을 찾아보았지만, 비행기 출발 시각이 임박하여 올리버쌤과 체리만 미국으로 가고 마님은 한국에 남아있는 상태가 되었다. #

올리버쌤에 따르면, 마님은 대한민국 국적의 미국 영주권자 신분으로 미국에 체류 중인데, 코로나19로 인해 미국 이민국 (Citizenship and Immigration Services; CIS) 공무원들의 일처리가 지체되어 영주권을 취득하고 3년이 지난 뒤에도 실물 카드를 못 받았고, 대신 임시 영주권 서류를 받았다.[65] 처음에는 18개월 연장 레터를, 그 다음에 만료가 되어 다시 신청하였을 때도 6개월을 넘게 기다렸음에도 영주권 카드 대신 24개월 연장 레터를 받았다. 하지만 이 과정 자체도 지연이 거듭되다보니 두번째 받을 당시 24개월짜리임에도 정작 기간이 거의 만료돼버린 연장 레터를 받았고, 대한민국에 입국했을 때는 이미 미국 영주권 서류의 기한이 끝난 후였다.[66] 마님의 미국 비자 확인[67]이 불가능해 귀국편 비행기 체크인 카운터 직원은 마님의 미국 체류 자격을 확인할 수 없어 탑승 거절을 통보하였다.[68][69] 결국 비행시간이 촉박한 상황에서 올리버쌤과 체리만[70] 미국으로 가고, 마님만 인천국제공항에 남았다.

한편 이 브이로그 시리즈에 대한 지적이 나왔다.# 올리버는 미국에 돌아와 변호가들과 상의했을 때 변호사들은 각국 공항에는 미국 이민국과 통하는 핫라인이 있고, 항공사 직원이 이를 통해 현장에서 전화를 했다면 문제가 쉽게 해결될 가능성이 있었다고 말했다고 전했고,[71] 이를 확인하지 않은 항공사의 대처에 아쉬움을 표했다. 그리고 '자신들은 좌석 환불도 안했는데 다른 사람이 앉아 있었다'는 식으로 이야기하기도 했는데 사실 이는 항공사에서 오프로드 처리된 좌석에 다른 승객을 앉힌 것이니 문제라고 볼 수 없는 부분이다.[72]

이에 영상의 댓글로 당일 일했던 해당 항공사 직원의 동료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등판해서 해당 직원은 핫라인으로 CBP[73]에 전화를 했었고 CBP에서 최종 입국 거부 통보 받았으며 당연히 최종 결정이 CBP 관할인 이상 CBP가 입국 거절하면 항공사 주관으로 입국시킬 수 없다는 댓글을 남겨 올리버쌤은 여러 커뮤니티에서 더욱 더 많은 지적을 받게 되었다. 즉, 이 일은 전적으로 올리버쌤 일가 본인들이 유효기간 확인을 제대로 안 한 책임인데 이를 은근히 항공사 책임도 있게 보이도록 영상을 만들었다는게 항공사 직원의 동료라고 주장하는 사람의 요지. 후술하겠지만 이 댓글의 이야기는 거짓말로 밝혀졌다.

여담으로, CBP가 항공사를 통해 입국거절 통보를 했다는 주장은 완전히 틀린 주장이다. 미국 국토안보부는 불법체류 방지를 위해 출발국 체크인 단계에서 비자 등 입국서류 보유여부를 확인하도록 각 항공사에게 지시하고 있다. 여기까지는 맞는 사실이다. 그러나, 아직 미국땅을 밟지도 않았고, 출국도 하지 않았는데, CBP에서 해당 여행객을 만나 입국심사도 안한 상태에서 원격으로 입국거절을 통보할 리가 없다. CBP에서 항상 강조하는 것은, 비자를 받든, ESTA를 받든 간에, 최종입국허용여부는 현지 입국심사대에서 결정된다는 점이다. 즉, 입국을 거절하든 말든은 미국 현지 공항 입국장에서 입국심사관이 해당 입국자를 직접 만나봐야 판단한 일이고, 단지 항공사에게 미국행 승객에게 비자나 ESTA 등 "미국 입국에 필요한 필수 서류를 갖추었는지 확인만 하고, 서류미비자에 한해서는 탑승 못하게 미리 걸러라"는 의미이지, 항공사에게 입국심사를 위탁하지도 않고, 또 CBP가 출발지에서 입국허용여부를 심사하지도 않는다.[74] 비자 발급이나 ESTA를 제외하고, 미국 입국에 필요한 모든 심사는 CBP직원과 직접 대면심사를 통해 진행된다. 즉, 마님이 아직 미국에 들어오지도 않았고 입국심사도 받지 않았는데 CBP에서 미국입국 거절을 통보했다는 말은 잘못된 내용이다. 결국 미국-캐나다 국경 입국심사에서 CBP에서 마님의 영주권 보유사실을 확인하여 흔쾌히 통과시켜주면서 입국거절통보 주장은 거짓임이 입증되었다.

이후 올리버는 미국에 돌아와 변호사들과 상의하여 마님이 입국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기 시작했다. 미국 이민국과 서류작업을하고 승인을 받는데까지 최소 두 달, 최악의 상황에는 이보다 더 걸릴 수 있었고, 이 방법을 계속하기엔 마님과 체리의 심적인 고통이 너무 커 올리버쌤은 육로 입국을 생각해냈다. 마님은 단지 미국 영주권 카드 발급이 늦어졌을 뿐이지 미국 정부로부터 이미 영주권 부여 승인을 받은 공식적인 영주권자이며, 영주권자임을 증명하는 서류도 있는 상태였으므로 항공사 카운터에서 탑승 거절을 받았다 해도, 미국 입국심사 자체를 통과못할 일이 아니었다. 그러므로 제3국인 캐나다 밴쿠버를 통해 육로로 미국 워싱턴 벨링햄(Bellingham) 국경검문소의 CBP와 직접 접촉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낫다고 판단한 것이다.[주의] 그래서 최종적으로 제3국인 캐나다 밴쿠버로 가서 캐나다-미국 국경검문소를 통해[75] 입국하기로 결정했고, 입국하는 데에 성공했다.

올리버쌤은 이어서 올린 영상에서 상술된 "이미 올리버쌤의 주장대로 전화를 해봤고 CBP가 전화통화로 탑승을 거절했다"라는 자칭 항공사 직원의 동료라고 주장하는 사람의 댓글이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시켰으며 항공사 직원을 사칭한 사기성 댓글인 것으로 결론짓게 되었다. # 항공사가 CBP와 연락해 거기서 입국을 거절한 것이면 마님이 제3국 캐나다 밴쿠버에 도착해 육로로 미국을 건너오는 계획 자체가 성립이 안되기 때문. 올리버쌤은 사실 확인도 안되는 익명의 댓글을 각종 커뮤니티에 퍼나르고, 이토록 많은 사람들이 무차별적으로 믿고 악플을 달거라고는 생각을 못했다고 한다. 그리고 사실 이 댓글을 먼저 보았다면 육로입국 자체를 시도해보지 않았을 것이라고. 하지만 이민국의 처리가 늦었더라도 서류 확인을 안 한 것은 자신의 책임이 맞는 점을 분명히 했다.[76]

이 브이로그 시리즈는 다수 해명되었지만 많은 논란을 낳았는데, 올리버쌤이나 마님 모두 다른 입국 시도를 하지않고 영상만 만들며 어그로를 끌고 있다든가 하는 지적이 있었다. 올리버쌤과 마님의 해명에 의하면 육로 입국 경로를 일찍이 생각했지만 마음이 급하여 캐나다 방문을 위해 eTA를 신청하는 과정에서 사기를 당하는 바람에[77] 또 늦어졌다고 이야기가 나왔다. 이래저래 올리버쌤 입장에서는 상황이 꼬인 셈이다.


7.3. 사이버 불링 피해[편집]


프로포즈 반지를 너무 싼 걸로 했다고 논란(?)이 되었더라고요.

아내 정다운이 연재하고 있는 마님이네 미국 시골집 이야기 에피소드 중 6화 우리의 프로포즈 이야기 (1)에서 프로포즈 반지 관련 이야기를 연재하였는데 이에 대해 반지가 작다, 저 정도 크기연 모욕적이다 같은 댓글부터 시작해서 '성의 재기 했다고 밖에... 올리버 Jonna 한남 패치된 것 같은데' 같은 남성혐오 표현을 사용한 댓글이 있을 정도로 심각한 인신공격을 받았고, 결국 해명 영상을 올리기에 이르었다.


7.4. 그 외의 논란[편집]


  • 정치 성향에 관련된 악플들이 종종 보인다. 주로 지적받는 점은 올리버쌤이 제작하고 있는 영상에 포함된 국뽕과 편집 방식을 지적하는 내용들이다. 이에 올리버쌤 본인도 그런 반응을 의식했는지, 직접 영상을 통해 빨갱이라는 악플이 계속 보이자, 온통 빨간색 음식들만 사와서 먹으면서 옷까지 빨간색으로 입고 한 마디 했다. 올리버쌤이 미국의 여러 어두운 면에 대해서도 많이 소개하기도 하고, 네오 나치대안 우파에 대해 공격적인 발언을 많이 하기 때문에 정치적으로 리버럴 성향에 가까울 것이라는 추측이 될 만은 하지만, 정치색을 드러냈다고 할 만한 근거는 전혀 없다. 올리버쌤 본인이 지속적으로 자신이 빨갱이였다면 자기 돈으로 차도 집도 사지 않았을 것이라며, 그냥 본인이 생각하는 미국의 문제가 해결됐으면 하는 마음이고, 정치나 이념적으로 접근하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 그리고 근래에는 미국의 위험한 동네를 직접 취재하거나 미국의 저렴한 월셋방의 위험성, 미국에서 좀 살아본 한국인들도 잘 모르는 위험한 러브 로즈(Love Rose)라는 물건을 사는[78] 영상을 올리면서 또 다시 댓글창에서 키보드 배틀을 받기도 했다.[79] 근래에는 주로 흑인 내지 히스패닉 위주로 거주하는 가난한 동네의 실상에 대해 언급하는 것 자체가 인종차별이라는 여론이 형성되고 있는데,[80] 이런 모습을 보면 일부에서 주장하는 것과 같은 퇴행적 리버럴의 전형으로 보이지 않는다. 또한 올리버쌤은 심지어 요즘 미국에서 사회주의가 인기가 많아지는 이유라는 영상을 올렸는데 여기서 보았을 때, 적어도 올리버쌤이 중도 자유주의자 수준일지언정 절대 사회주의자는 아니란 것을 알 수 있다.[81] 또한 미국 내에서 실질적인 흑인과 히스패닉에 대한 평등을 이룩한다는 명목으로 아시안들에게 대학 입시에서 불이익을 주는 적극적 우대조치지적했다. 올리버샘 자신은 가족 관계를 보아 아시아계 미국인에 친화적이라 보는게 훨씬 개연성 높은 추측이다. 민주당의 노선, 정책임이 드러나지 않아 댓글란에서 미국의 백인 및 보수층에 대한 지적으로 잘못된 타겟이 되기도 했다.[82]

  • 진돗개 영상에 악플들이 많이 올라오고 논란이 되자 이에 올리버쌤이 해명을 남겼다. 국뽕, 진돗개 가짜 품종, 진돗개 입양 후 돈이 많이 남는 진돗개 영상에만 올인하는 점, 덧글(을 가장한 악플)을 몰래 삭제하고 있다는 의혹, 광고를 찍어놓고 비고지 논란 등에 대해 자세히 해명하였다.


8. 여담[편집]


  • 구독자 80만 기념으로 이런저런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래에 해당 내용을 일부 기재하며 일부는 등장인물 문단에 기재한다.

  • 미국의 백인우월주의를 다루는 영상에서 본인의 조상중에 유대인 혈통이 섞여있다고 밝혔다.[83]

  • 유튜버 소련여자진용진과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소련여자와는 서로의 채널에 댓글을 달아줄 정도로 친하다. 진용진 채널에는 "축구경기를 하면 한국 응원할까?"라는 영상에 출연했다.

  • 올리버쌤 스타일 때문인지 건전하고 교과서적인 이야기가 많이 나오긴 하지만 의외로 약간 엄한 내용도 자주 나온다.[84][85]

  • 현대자동차의 차를 구입했다. 차종은 코나를 구입해 사용했는데 앞으로 태어날 자녀들과 견공인 왕자를 위해 코나를 반납하고 팰리세이드를 구입했다. 한국 차를 구입했다는 영상에서 한국어 뿐만 아니라 영어로도 영 좋지 않은 댓글들이 보이는데, 왜 굳이 일본 자동차와 미국 자동차를 놔두고 한국 자동차를 사냐는 것이다. 이에 대해서 한마디 했는데, 사실 친구들도 혼다 시빅을 추천했다고 한다.[86] 다만, 할아버지가 살아계셨더라면 혼다를 탈 바에 걸어다니겠다고 하셨을 거라며 할아버지는 2차 대전, 한국전쟁에 참전하셨고, 태평양 전쟁 당시 많은 전우들이 일본군과 싸우다 전사하였기 때문에 생전에 일본을 싫어하셨다고 한다. 게다가 할아버지의 유품을 소개하는 영상에서는 할아버지의 생전 유품인 지구본 일본땅 근처에 구멍이 나있다. 물론 상술했듯 장인어른현대차 종사자인 탓도 있다.

  • 2018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 때, 유튜브에서 박승현약투 영상을 댓글에다가 "형 아주 멋있어요~!!!"라는 칭찬 댓글을 써놨다. 그 댓글들을 본 시청자들은 댓글 보고 빵 터졌다.[87]

  • 2019년 4월 미국에서 내 집 마련에 성공했다. 처음엔 부모님 집에서 기거하며 월세집을 알아보고 있었는데, 한국에 있었던 8년 동안 미국에서 경제활동이 없었기에 신용등급이 낮아 모기지론을 받을 수 없다보니 쉽게 집을 마련하기 힘들자, 건축가인 새아버지가 "차라리 내가 집 만들어 주는게 어떻겠냐?"라고 해서 직접 짓게 되었다고 한다. 인건비를 아끼기 위해 본인이 직접 공사에 참여하는 등 8개월 동안 약 2억 원의 비용을 들여 건축을 했고, 2억이나 쓴 게 자랑하는 것처럼 보일까봐 나름 걱정을 했지만, 한국의 주택사정을 알고 있는 시청자들의 댓글은 "2억에 저 크기(거의 100평 가까운 2층 집)가 가능하다고? 역시 미국이구나"라며, 부러워 하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덤으로 거의 숲 속 한가운데 위치한 단독주택인지라, 미국 전원 지역의 전형적인 주택과 구조 형태를 연상하는 사람들도 꽤 있는 편이다. 그걸 알고 있는지 집을 이용한 영상을 찍기도 한다.


  • 2020년 6월 4일 밤 10시에는 왕자와 공주 결혼식 라이브를 했다. 이렇게 일찍 결혼하는 이유는 보수적인 왕자가 결혼 전에는 공주와 합방을 하지 않아서라고. 올리버쌤이 결혼식 케이크도 직접 만들고 결혼서약서도 직접 읊어 줬다. 결혼식이 끝난 뒤에는 어머니인 로이스, 카일, 걸리버 삼촌이 보낸 축사도 보여줬다.

  • 올리버쌤의 새아버지도 2020년 7월 중순부터 그림을 그리는 영상을 올리는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올리버쌤의 채널에서도 왕자의 초상화를 그리는 영상으로 소개되었다. 그림의 중앙(눈)부터 시작해서 세필로 디테일하게 그려 나가는 과정이 일품이다.

  • 공주를 입양하면서부터는 진돗개 영상들마다 마지막에 유기견 입양홍보나 이동봉사자 모집 홍보를 짤막하게 넣고 있다.



8.1. 올리버쌤 성대모사 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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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내외적으로 잘 알려진 텍사스 대학교 오스틴 캠퍼스와는 별개의 다른 학교다.[2] 새아버지이다.[3] 1953년생, 한국식 별명은 로희[4] 2023년 8월 16일부터 네이버 웹툰에서 마님이네 미국 시골집 이야기를 연재하고 있다.[5] 본래 2023년 4월, 둘째 임신 소식이 알려졌지만(본 출산 예정일 2023년 9월), 소식을 전한지 한 달만에 과다출혈로 유산되었다. 하지만 2023년 10월 11일에 올라온 영상으로 둘째 유산 6개월만에 둘째 재임신에 성공했음을 알렸으며 태명은 파랑이라고 한다.[6] 태명과 본명이 모두 동일하며, 마님이 인스타그램 댓글에서 본명도 체리라고 밝혔다. 영문 이름은 체리 그랜트이다. 한국, 미국의 복수국적이며 한국 본명은 정체리. 정씨는 엄마의 성을 따른것이다.[7] 영상에 따르면 출산 예정일은 2024년 4월 8일로 알려져있다. 태명은 파랑이라고 하며 제주도의 푸른 바다를 보며 마님이 직접 생각한 태명이다. 우연찮게도 제주도 여행 중 체리를 졸졸 따라다니던 양의 이름이 파랑이였다![8] 2023년 11월 8일 영상에서 여자아이임을 밝혔다.[9] 숯이 *[기준] 2023년 11월 3일 기준[10] 조상 중에 유대인도 있다고 본인 유튜브에서 밝혔다.[11] 한국인 아내는 웹툰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12] 현재의 외모와 매치되지 않는 발랄한 말투는 이 때 생긴 것이라고 스스로 밝혔다. 원래는 평범하고 단조로운 말투였으나 가르치던 어린이들이 그를 무서워한다는 컴플레인을 받고 나서 말투를 고쳤다고 한다.[13] 영어, 스페인어, 한국어를 구사할 수 있다.[14] 원어민 영어강사 일을 하면서 말투가 변했다고 한다. 원래 평범한 말투였지만 아이들이 너무 무뚝뚝해서 무서워한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고, 지금처럼 밝고 텐션 높은 말투가 고정되었다고 한다.[15] 네이티브 스피커의 말을 따라서 하는 것을 말한다.[16] 물론 조사활용이 약간 어색한 등 완벽하진 않지만 한국인이 아닌 이상 정확히 지키기는 힘든 사소한 부분으로 볼 수 있다.[17] 이러한 자체 자막 첨부는 스트리머 본인이 사실 발음이 좋지 않은 경우나, 소리를 끄고 보는 시청자의 유입을 늘리고 싶어하는 일부 한국인 스트리머들의 경우에도 해당한다.[18] 미국에서는 남자 청소년들이 공부 뿐만 아니라 운동을 잘하고 관리한 몸을 가지고 있어야 인정받는 경향이 크다. 거기다 당시 올리버쌤은 건강한 남자가 되고 싶은 마음이 상당히 많았기 때문에 여러 운동에 관한 지식을 다양하게 습득하고 열심히 관리하면서 학생 시절부터 운동을 열심히 하고 무에타이유도를 배운 적 있다고 스스로 밝혔다.[19] 참고로 어머니는 재혼하셨고, 올리버 쌤은 새아버지와 관계가 좋은 편이다.[20] 할머니 댁 주변 동네 소개로 Welcome 2 Dallas를 보여주는 걸 보면 가족들이 대부분 현재 거주지인 댈러스에서 오래 산 듯 하다. BTS 콘서트 주변 구경간 영상에서 목적지가 가까운 포트워스였다.[21] 올리버쌤은 200만 명 가까이 되는 동안 걸리버 삼촌은 2만 명이다. 그래도 올리버쌤 채널에서 자주 등장하니까 올리버쌤과 비슷한 인기로 볼 수도 있다.[22] 걸리버 삼촌은 자신이 40대 모태솔로라고 밝혔었던 적이 있다. 그런데 미국 레스토랑에서 피해야 하는 행동 3가지 편을 보면 걸리버 삼촌이 올리버쌤과 같은 결혼반지를 끼고 나오는 옥에 티를 볼 수 있다.[23] 키릴 문자KGB라고 적혀 있는 티셔츠를 입은 적도 있고 붉은색에 아에로플로트 로고가 그려진 옷도 자주 입는다. 낫과 망치가 그려진 옷도 입었다.[24] 이 꿈 이야기를 듣고 올리버쌤이 체리 나무를 사다 집 마당에 심어 주었다고 한다.[일부공개] A B 현재 이 영상은 일부공개 처리되었다.[25] 작가의 입장문에서 네컷 연재가 담당자와의 협의에서였다는 사실이 드러나고, 신인 작가들과는 다르게 도전, 베스트도전 웹툰이란 과정을 거치지 않고 유명인의 만화라는 이유만으로 덜컥 네이버 메인에 올려주며 기존 웹툰 지망생들과의 연재 과정의 불평등성 문제가 불거졌다.[26] 해당 영상 초반에 로희 여사가 만든 스크랩북에 미들네임까지 포함된 체리의 풀네임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27] 여느 아기들처럼 매우 귀엽고 사랑스럽게 생겼다.[28] 다만 원형 얼굴은 올리버쌤을 닮았다고 하며, 올리버쌤 본인도 체리 나이때 원형 얼굴을 가졌었다고 말한 바 있다.[29] 사실과 다르다. 올리버쌤에 의하면 체리의 배꼽이 떨어질 때까지 목욕을 자제하라는 의사의 권고대로 따랐다고 한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염증이 발생했던 것. 실제로 신생아 육아종은 블로그나 유튜브에서 육아 사례를 찾아보면 쉽게 찾아볼 수 있을 정도로 자주 발생하는 질환인데, 그것 자체로 육아에 신경 못썼다고 할 수는 없다.[30] 팩트 체크를 하자면, 올리버쌤은 해당 영상에서 미국 의료 시스템에 대해 직접적으로 비하하지 않았다. "한국과 이러이러한 점이 다른 게 특징이다"라고 영상 초반에 소개했고, 예약이 안되자 망연자실해하는 마님에게 미국에서는 이런 의료 시스템 특징 때문에 제대로 치료를 못 받는 상황도 있을 수 있다."라는 수준으로만 발언했다. 오히려 자식 수술 예약이 안 돼서 뚜껑이 열릴만한 상황임에도 올리버쌤은 이성을 잃지 않고 최대한 지적을 자제하며 영상을 촬영한 것이다.[31] 이것도 사실과 다른 게, 올리버쌤과 마님은 체리를 한국에 데려가서 치료를 시키겠다는 계획을 세우지 않았다. 단지 "한국에서는 더 빨리 치료 받을 수 있었을텐데"라고 흘려말하는 정도였고 게다가 현실적으로 코로나 때문에 한국에 가기 힘든 상황이다. 게다가 마님은 한국 국적인 미국 영주권자로, 외국인이 아니다. 그리고 그걸 떠나서, 앞서 말했듯이 건강보험 비급여로 치료를 한다 해도 한국의 의료비가 훨씬 저렴해서 의료 관광하러 오는 외국인들이 이미 많다. 그리고 체리가 한국여권을 받은 것이 확인되면서 이는 더이상 논쟁의 가치가 없어졌다.[32] 원래 교정용 헬멧은 하얀색이였으나, 붕대가 연상되어 보인다는 부부의 의견이 있어, 빨간색으로 칠하고 딸 이름을 넣어 리폼하였다.[33] 인스타그램 업로드 기준. 유튜브 영상은 이보다 늦은 10월 22일에 업로드되었다.[34] 해외에서 아이가 태어난 경우 대한민국 외교공관으로 가서 직접 신고하면 과태료를 피할 수 있는 것을 몰랐다고(#) 올리버쌤이 밝혔다.[35] 체리 본인 스스로 '체리' 발음이 잘 안 되어서 '께끼'가 되었다고 한다.[36] 서서 일하는 직업이라 오래 앉는 게 불편하다고 한다.[37] 성이 바씨로, 올리버쌤이 미국식 이름 순서법에 따라 "닐라"라고 거꾸로 부르자고 제안했다고 한다. 그래서 닐라바라고 많이 부른다. 이는 마님이 출판한 책에서 확인된 사실이다.[38] 올리버쌤이 사는 곳은 코요테도 나타나고 작은 동물들은 하늘에서 매가 낚아챌 때가 있다고 했다. 실제로 진돗개를 훈련시키다가 하늘에 미국 경찰 비행기 매가 나타나서 돌발상황이 발생했다고 할 정도로 자주 출몰하는 모양이다.[39] 엄밀히 말하자면 SUZY는 영어 이름이고, '숯이'가 본명이다.[40] 이로 인해 닐라는 고양이 중 청일점이 되었다.[41] 이 과정에서 검문소 직원이 여우 같다며, 어디서 입양했냐고 물어보다 가격에 놀라기도 했다.[42] 지금은 이미 전체적으로 상황이 모두 안정된 상태다. 대한민국과 마찬가지로 현지에서도 큰 어려움은 없이 전체적인 상황들이 지나가고 있다.[43] 하지만 진돗개는 천연기념물이라 해외반출이 엄격하게 금지되었던 지라 미국 동물병원에 견종이 등록되지 않았던 것도 무리는 아니다. 진돗개 자체가 해외엔 늦게 풀린 견종이기도 하다.[44] 진돗개 문서에서도 나오고 전문가들이 여러 곳에서 밝히는 것처럼 진돗개 자체가 성깔이 사나운 게 보편적이긴 하다.[45] 실제로 진돗개를 비롯한 스피츠류는 늑대와 유전적으로 가까운만큼 사교성은 덜한 반면 보통 한 주인만 바라보는 특성과 사나운 성깔 때문에 번견이나 사냥견으로 주로 쓰여왔다. 반면 리트리버는 순하고 사교적인 탓에 보조견으로는 좋지만 번견으론 적당하지 않다고하며, 실제로 미국에서 자전거 도둑이 자전거를 끌고나가는데 짖기는 커녕 강도와 리트리버가 친근하게 노는 뉴스까지 올라왔다.[46] 고양이들이나 병아리들, 올리버쌤이 소개시켜준 친구의 강아지들과도 크게 마찰 없이 무난히 어울리며 나잇대가 비슷한 새 진돗개인 '공주'와 만날 적에도 먼저 경계를 풀어주기 위해 노력하는 등 꽤 점잖게 구는 면모를 많이 보여준다.[47] 쇠사슬로 묶어놓기만 하고 제대로 된 훈련이나 사회화도 안 시키니 어느 개가 성깔이 안 더러워지겠냐는 게 주 논리다.[48] 올리버쌤은 왕자랑 공주가 야생동물들을 쫓아내 마당을 지키는거라면 몰라도, 야생동물을 작정하고 죽이는 식의 사냥을 하려는 걸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편은 아니다. 야생동물에게 있는 광견병 같은 병균이 있을 위험이 있어서라고.[49] 왕자의 기존 친구 강아지들은 왕자보다 사이즈가 작고 전에 만난 허스키들은 왕자보다 너무 컸다.[50] 그 동안 공주가 입양가기 전까지 함께 지낸 공주 형제들과도 미국에서 만남을 가진 적이 있었다. 다른 형제들은 공주를 먼저 알아본 것 같은데 공주는 가장 오랫동안 겁먹다가 천천히 경계를 풀었다.[51] 작정하고 공격하려고 달려드는 건 아니다.[52] 이후 궁예의 꼬리깃이 사라졌는데, 올리버쌤은 아무래도 왕자가 궁예에게 참교육을 시전한 것 같다고..[53] 닭은 한 마리 수탉과 여러 마리 암탉으로 무리를 구성해서 수탉이 2마리 이상 있으면 우열이 가려질 때까지 싸운다.[54]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하는 컨텐츠인 올리버쌤 영어꿀팁과는 별개의 영상이며, 현재 EBS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하고 있다.#[55] 미국의 좋은 점을 억지로 숨기려고 하지는 않으나, 한국인을 주 시청타겟으로 삼고 있는데다 자신의 유튜브 컨텐츠를 시청하는 사람들의 다수가 그러한 성향을 가지고 있다보니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56] 영상의 썸네일에서 조혜련을 언급하고 있는데, 정작 조혜련이 일본에서 혐한 발언을 했다는 말은 사실이 아니다. 자세한 내용은 조혜련 문서 참고.[57] 특히 이쪽에선 opinion을 fact의 반의어로 인식한다. 즉 명확한 사실이 아니라 단지 한 사람의 생각이라는 것. 한국식으로 표현하면 '그건 네 생각이고.'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58] 황당하겠지만 어느 정도는 사실이다. 정확히는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무엇을 표현하던지 상대에게 피해만 입히지 않는다면 개인의 자유로 보는 경우가 많다.[59] 비슷한 예시로, 일본에서 활동하는 스웨덴 출신 만화가 오사 엑스트룀은 <북유럽 여자 오사가 발견한 일본의 신비> 2권에서 일본인들은 자신들이 세계에 어떻게 비쳐지는 지를 굉장히 신경 쓰고 덕분에 자기 만화가 불티 나게 팔렸다고 말하며, 조국인 스웨덴 사람들은 작가 본인을 포함해서 자기 나라를 남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따위 눈꼽만큼도 신경을 안 쓴다고 말한 바 있다. 한국이나 일본 같은 공동체주의 나라의 국민들은 매우 신경 쓰지만 미국이나 스웨덴 같은 개인주의 국가들은 자신과 국가를 동일시하지 않다 보니까 그리 관심이 없는 듯하다.[60] 주역인 호머 심슨부터가 미국 중산층 백인의 전형적인 모습을 풍자하는 캐릭터이다.[61] 2022년 기준, 마이클 무어의 평판은 바닥을 쳤다. 하지만 이는 미국의 자본주의를 지적하던 마이클 무어가 정작 거물 감독으로 성공한 후에는 그 자본주의에 편승하는 강남좌파적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 또한 식코에서 알 수 있듯, 마이클 무어는 자신의 주장을 위해 날조와 선동을 하는 경향이 있었다. 즉, 미국을 욕해서 찍힌 것이 아니라, 사회를 지적한답시고 입바른 소리를 했는데 정작 자기가 그걸 안 지켜서 찍힌 것이다.[62] 일각에서는 미군의 입대 자원질이 안좋은 점, 생각보다 군인 복지가 미국도 문제가 많다는 점, 분쟁지역 파병으로 인해 전사 및 부상의 확률이 높다는 점을 이유로 들어, 미군의 상황도 좋지 않다고 평가하지만, 이는 잘못된 논점을 가지고 있는 주장이다. 미군의 경우 모병제로, 입대하는 장병들은 그만큼의 위험을 감수할 것을 인지하고 입대하기 때문에 장병들을 사지에 내몬다고 지적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게다가 미군은 위험지역 파병이 많은 만큼, 상당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파병수당도 꽤 나오며, 가족들의 집세나 등록금도 연방정부에서 지원금을 대주고 있다.# 전사시에는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대개 전사장병과 유가족에 대해 국가원수급의 대우를 해주는게 관례로 자리잡혀있다. 물론 미국 사회에서도 퇴역장병들의 처우문제나 PTSD 관리 문제 등 논란이 적지않게 발생하고, 그만큼 제대군인부도 까임을 받고 있지만, 기본적으로 한국에 비해서는 월등히 좋은 대우를 제공하고 있는 게 사실이다. 그리고 한국군이라고 미군에 비해 확실히 안전하게 복무할 수 있다는 보장도 없다. 한국군에 비해 미군의 대우 및 복지가 월등하다는 점은 누구나 인정하며, 당장 카투사 경쟁률이 매회 터지는 이유를 생각해보자.[63] 물론 뉴욕과 같은 대도시는 서울보다 높은 물가와 집세를 자랑한다. 특정 지역을 제외하고 평균적인걸 감안한다면 물가 특히 식료품 등의 부분에서는 품질 대비 양, 가격을 미국을 능가하거나 근접한 나라는 정말 손에 꼽을 정도다.[64] 인종 차별, 의료보험 문제, 마약, 이민정책 등[65] 대한민국으로 비유해서 쉽게 설명하자면 시· 군·구청 업무가 지연되어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지 못하고 주민등록증 발급 확인서만 받은 상태와 비슷한 상황이다.[66] 물론 연장 레터의 기간을 체크하지 못한 본인 잘못이지만, 6개월 넘게 기다렸다는 걸 감안해도 도착시점에 2년의 유효기간이 거의 다 끝나버린 연장 레터를 보내준 건 어처구니없는 일이다. 게다가 시민권자와의 결혼하고 미국 국적의 아이까지 낳은 상황으로 영주권을 이미 받았고 실물 카드만 없는 상태였으므로 임시 서류의 유효기간에 큰 신경을 쓰지 않았을 수 있다. 시민권자의 직계가족의 영주권 획득은 매우 쉽다.[67] 영주권도 비자에 속한다. 미국정부는 영주권을 이민비자, 그 외 (ESTA등 무비자 체류 제외) 모든 체류자격은 비이민비자로 분류한다.[68] 어느나라든지 국제선 항공사는 해당 승객이 도착국가의 입국자격을 갖추었는지(여권 및 유효한 비자 보유여부)를 확인하는데, 미주 노선의 경우 미국 정부가 각 항공사에 탑승수속시 보안검사 세부방침을 직접 하달하기 때문에 더욱 엄격하다.# (미국편은 출입국 뿐만 아니라 보안검색에서도 엄격하게 검사한다. 간혹 미국행 항공편 탑승구 게이트 앞에서도 따로 불려 2차로 집검사 받는 것도 이 때문이다.) 물론 올리버쌤 유튜브 채널은 상당한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고, 마님이 미국 영주권자라는 사실은 삼척동지도 다 아는 사실이겠지만, 항공사 실무자 입장에서 그런 소문만으로 영주권자임을 믿을 수 없었을 것이고, 유명인이라 해도 별도의 특혜없이 절차에 따라 다른 승객들처럼 정식 서류를 요구했을 것이다.[69] 사실 마님의 경우 답이 없는 것이 실제로는 이미 영주권자라 미국 방문을 위한 다른 비자를 신청할 만한 상황도 아니란 것.[70] 당연하겠지만 올리버쌤은 미국 시민권자고, 체리는 대한민국·미국 복수국적자이므로 미국 입국에 문제가 없다. 여담이지만 당시 이를 보고 '올리버쌤이 아이만 데리고 무정하게 들어가고 아내로 보이는 여자는 공항에서 울고있더라'는 댓글이나, 기내에서 내내 체리가 울었다며 불쾌감을 표한 댓글이 있었다.[71] 마님은 카드만 없을 뿐 이미 영주권자이기 때문이다. 물론 항공사 입장에서는 승객의 말의 진위여부를 파악할 권한이나 책임도 없고, 당시 탑승이 얼마남지 않은 시간이었을테니 현실적으로도 여유가 없었을 수 있다.[72] 오버부킹은 항공사들의 흔한 관례이며 때문에 발권 완료 전까지는 좌석 확정된 상태가 아니다. 환불은 개인이 구매처에 따로 접수하면 되는 부분이기에 환불도 안 해주고 내 자리를 뺏었다는 식의 올리버쌤의 주장은 말이 되지 않는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올리버쌤 역시 이번에 처음 안 사실이라고 인정하고 주의하겠다고 했다.[73] 미국 관세국경보호청(U.S. Customs and Border Protection), 즉 미국 출입국심사 및 국경경비를 담당하는 기관이다.[74] 예외적으로 캐나다, 바하마 등 미국과 지척에 있는 국가에서는 출국장에서 사전입국심사대를 설치하여, 파견나온 CBP 현지사무소 직원이 미리 심사를 하지만, 이 또한 CBP직원과 입국자간 대면 심사로 진행된다.[주의] 이 방법은 CBP(미국 국경경찰)의 허가를 받을 수 있을지 장담 할 수 없기에 위험 부담이 크며 마님이 합법적인 미국 영주권자였기에 시도할 수 있는 방법이었다. 그러니 함부로 시도하지 말자[75] 올리버쌤은 캐나다 뿐만 아니라 멕시코 국경도 선택지로 고려한 바 있다. 올리버쌤네 자택이 멕시코에서 가까운 지역에 있음을 생각하면 멕시코 국경도 유리하겠지만, 애초에 마님이 한국에서 출발할 때 멕시코를 가려면 항속거리 상 미국을 거쳐야 되는데, 미주행 노선은 영주권 서류로 탑승거절 받은 상태라 불가능하고, 캐나다를 거쳐가는 방법밖에 없는데 그러느니 차라리 캐나다에서 미국국경으로 이동하는게 나았을 것이다. 그리고 미국-멕시코 국경이 불법입국이나 마약카르텔 문제로 막장상황이라 입국심사장 분위기도 살벌할 것이고, CBP직원이 마님의 영주권 문제를 해결해줄 여유조차 없었을 것이다. 그러느니 비교적 널널한 캐나다 국경을 통해 입국하는 게 더 좋을 것이라 판단했을 것이다.[76] 사실 항공사 특성상 보안 유지가 중요할 텐데 CBP와 업무상 통화한 내용을 인터넷에 썰로 푼다는 것 자체가 신빙성이 떨어진다. 그것도 본인이 통화한 것도 아니고 동료가 통화하였다는 것 자체도 전형적인 카더라 통신이다.[77] 이는 미국 ESTA 신청에도 빈번히 있는 일이다. 다만 교묘하게 ESTA 홈페이지처럼 꾸민 후 자기네 사이트에 신청하게 하고 대행 신청을 통해 폭리를 취하는 경우가 많고 신청 자체는 아예 사기는 아닌 경우가 많은데 SCAM이라는 것을 보아 아예 사기를 당했던 것으로 보인다.[78] 심지어 이 영상에서 언급한 펜타닐 이야기를 하면서 중국이 미국 사람을 다 약쟁이로 만들려는 걸까요?라는 더 위험한 발언을 하기도 했다.[79] 덕분에 미국인 유튜브 댓글창에서 미국인들이 한국어로 키배를 뜨는 진귀한 광경이 연출되었다.[80] 반론하는 측은 '위험한 동네'의 특징을 알려주는 건데 그걸 '위험한 인종'으로 여기고 레이시스트 드립을 치는 쪽이 문제 아니냐는 주장을 펴고 있다. 동양인이 가장 인종차별에 취약하다는 주장은 덤이다.[81] 사회주의 항목을 보면 알 수 있듯, 공산주의와는 조금 다른 개념(상위포괄)이다. 때문에 사회주의자라 할지라도 우리가 생각하는 그 사회주의가 아닐 공산이 크다.[82] 이걸 소위 국뽕 콘텐츠라고만 단순화시킬 수 없는 게, 마님과 체리는 미국 사회에서 아시아계라는 소수자 그룹에 속하기 때문이다. 가족을 위해서라도 당연히 아시아계가 미국 사회에서 받는 차별에 민감할 수 밖에 없다.[83] 참고로 조상이 독일어도 사용하는 집안이었다고 밝혔다. 따라서 독일계 미국인이기도 하다.[84] 실제로 《짱구 엉덩이를 보고 미국인이 깜놀한 이유》라는 영상은 연령 제한이 걸렸다. 짱구의 특기가 엉덩이춤인데, 미국인에게 맨 엉덩이를 그대로 보여주는 모습은 미국 문화에선 장난이 아닌 경멸, 조롱으로 여긴다는걸 알려주기 위한 영상인데 예시로 남성들이 축구 관람석에서 상대팀 관람석을 향해 엉덩이를 깐 사진을 무삭제로 보여준 것이 심의에 걸린 듯하다. [85] 여담으로 미국에서 크레용 신짱은 성인 등급으로 방영된다. 물론 미국 더빙판 크레용 신짱은 일본이 배경인 사우스 파크라고 해도 될 정도로 원판 짱구에서 로컬라이징 과정중 여러 높은 수위의 MSG를 많이 첨가시켜서 초창기 짱구보다도 훨씬 매운맛이라는 점을 감안해야 된다.[86] 미국의 엔트리카 시장은 토요타 코롤라, 혼다 시빅 등 일본 차가 꽉 잡은 형태다.[87] 솔직히 미국에서는 스테로이드 사용으로 인정을 보여줬다고 이미 알려줬으나, 한국에서도 처음으로 약투 운동을 올리게 되어 너무 감탄 받아 칭찬을 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