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프윙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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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버스 등장하는 익룡형 우수종.

2. 생김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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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 혹은 나뭇잎 같은 날개를 가지고 있다. 크고 들쭉날쭉한 이빨로 채워진 코뼈와 턱을 가지고 있다. 또한 등 전체가 가시로 되어있는 갈기를 가지고 있다.

인간 성인보다 더 작은 크기이며, 노란색 머리와 주황색 날개, 그리고 긴 창 모양의 주둥이는 녹색이다. 반면, 할로우 어스에서 등장하는 리프윙은 해골섬의 사촌들과 신체적으로 비슷하지만, 몸 색깔이 다르다.

3. 습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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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마리가 함께 다니며 크기는 140cm정도다. 무거운 먹잇감or무거운 물건은 여러마리가 함께 물고 날아간다.[1]

4.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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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턴 패커드는 소대원과 함께 섬을 방황하는 도중, 나무 위에 모여있는 리프윙 무리와 그 아래에서 앉아있는 한마리를 보곤 "더럽게 못생긴 새"라며 그 한마리의 머리를 총으로 한 방 갈겼다. 총소리에 반응한 리프윙 무리들은 단체로 날아가면서 그들의 전신 모습을 보여준다.

그렇게 한동안 모습을 안보이다가, 몇마리가 갑자기 툭 튀어나와서 빅터 니에베스를 공중으로 끌고가서는 사지분해시켜 죽인다. 이후 섬 서쪽에서 인화성 가스로 가득 찬 뼈무덤으로 가다 스컬 크롤러 아성체와 혈투를 벌이다, 폭발 사고와 가스통 대량 분출로 인해 반응하여 다수를 이끌고 일행들을 공격한다. 하지만 일행들의 총과 행크 말로우와 제임스 콘래드의 마체테에 몇마리가 반갈죽 당한다. 이때 리프윙의 피 색깔이 파란색이다. 이 후 스컬크롤러가 폭살당할때, 그 폭발에 모두 도망간 것으로 보인다.

시퀄 코믹스 "콩의 탄생"에서는 사이코 벌쳐라는 다른 비행생물이 등장하여 입에서 전기를 내뿜어 해골섬 탐험대의 헬리콥터를 공격해, 그들이 해골섬에 조난당하게 만들었다. 이후 영화에 나온 리프윙이 배경으로 등장.

고질라 VS 콩에서는 카마조츠가 일으킨 재난에 해골섬이 멸망했음에도 리프윙들은 멸종되지 않았다. 콩을 수용하기 위해 건설된 바이오돔 모나크에 배경으로 나오며, 할로우 어스에서도 콩이 지나갈 때 몇마리가 배경으로 등장했다.

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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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버스의 등장 생물들중 사이즈가 가장 작은 생물이자 최약체인데, 그 때문에 총이나 마체테에도 쉽게 죽을 정도다. 위안거리(?)인 면모라면 여러 녀석들이 빅터를 낚아채 올라가 사지를 뜯어 끔살시키는 장면 뿐. 하지만 빅터가 죽은 것은 리프윙들이 자신에게 날아오는 걸 예상치 못했기 때문에 방심했던 점이 크다.

킹기도라가 형성한 폭풍운을 해골섬으로 끌어온 카마조츠로 인해 박살난 해골섬 생태계에서 스컬 크롤러와 유이하게 멸종을 피한 해골섬 동물종이며[2][3] 해골섬 생태계가 파괴되기 전보다 더 번성하고 있는 상태로 카마조츠 도래 이전부터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시점에 킹 기도라가 활동을 재개하면서 스컬 아일랜드 주변의 태풍구름을 흡수했고, 더불어 킹 기도라의 부름에 리프윙들이 반응하여 해골섬 밖으로 빠져나가 전 세계 지역에 분포하게 되었다. 해골섬이 카마조츠에 의해 풍비박산이 난 이후에도 인간들이 콩을 위해 일종의 임시거처를 지어주어서 살아남은 해골섬 잔존 개체들이 그곳에서 번식하고 있다.[4] 또 할로우어스에도 그곳에서 해골섬이 생성되기 이전부터 살아온 개체군들이 살고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적응력 자체가 좋은 편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