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프로도쿠스

유희왕의 링크 몬스터 카드.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링크=, 효과=,
한글판 명칭=리프로도쿠스,
일어판 명칭=リプロドクス,
영어판 명칭=Reprodocus,
레벨=2, 속성=땅, 종족=공룡족, 공격력=800, link2=, link8=,
소재=몬스터 2장,
효과외1=이 카드명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하의 효과에서 1개를 선택하고 발동할 수 있다.,
효과2=●종족을 1개 선언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의 링크 앞의 모든 앞면 표시 몬스터의 종족은 턴 종료시까지 선언한 종족이 된다.,
효과3=●속성을 1개 선언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의 링크 앞의 모든 앞면 표시 몬스터의 속성은 턴 종료시까지 선언한 속성이 된다.)]
1턴 동안 이 카드의 링크 마커 앞의 몬스터 한정으로 DNA 개조 수술, DNA 이식 수술을 적용하는 범용 링크 2 몬스터.

단독으로는 링크 2 최하위 수준의 공격력에 추가적인 전개 효과도 없지만, 대신 그만큼 소재 조건이 널널하며, 다른 몬스터의 종족이나 속성을 바꾸는 것으로 다음 단계의 특수 소환 난이도를 낮춰준다. 특히 서몬 소서리스 같이 효과는 강력하지만 토큰은 소재로 못 쓰는 경우, 토큰을 이 카드의 소재로 쓰고 나머지 토큰 이외의 카드의 종족을 조정해 이 카드와 링크 소재로 쓸 수 있다. 상대 필드의 몬스터의 속성이나 종족을 바꿔, 초융합의 융합 소재로 사용할 수도 있다.

단점은 자기 자신의 종족과 속성은 안 바뀐다는 것. 낮은 스테이터스를 생각하면 이 카드까지 포함해서 소재로 쓰는 게 좋지만, 정작 그러기엔 자기 자신의 종족과 속성이 그대로라 소환 가능한 몬스터의 범위가 다시 한정된다는 문제가 있다.

이 카드를 이용해 고스트릭의 타천사와 LL을 이용한 원턴 특수승리 루트, 데블 프랑켄과 염동 증식 장치 LL-인디펜던트 나이팅게일과 패왕권룡 스타브 베놈을 이용한 번데미지 원턴킬 루트가 개발되기도 했다.

유희왕 마스터 듀얼에서도 이그나이트 등의 펜듈럼 카드군과 상술된 번데미지 파츠들을 불러내는 원턴킬 덱에서 채용된다. 다만 해당 덱을 사용하는 유저들은 거의 매크로 유저들이기 때문에 영 좋지 못한 방향으로 소문이 자자한 편.

이름의 모티브는 유전자 조작 기술 중 하나인 리프로그래밍 + 디플로도쿠스. 머리와 꼬리에 링크 마커가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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