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코 콘스탄티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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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커리어
3. 경기 스타일
4. 여담



1. 개요[편집]


미국의 프로레슬링 선수. 본명은 아메리코 자바스티아노 콘스탄티노(Americo Sabastiano Costantino). 1961년 10월 1일(62세) 네바다라스베이거스 출생.

국내에서는 양성애자 기믹으로 유명한데, 국내에서 WWE의 인기가 절정이었던 2003~2004년얼 그가 양성애자 기믹으로 활동한 기간이 대부분이었다. 양성애자 기믹이 되기 전엔 엘비스 프레슬리 같은 구레나룻과 뛰어난 발차기 실력으로 밀고가던 기믹이었다.

프로레슬러가 되기 전엔 경찰학교를 졸업해 경찰로 잠시 일하다가 유명인들의 경호원도 했었다. 프로레슬러들중 실전 싸움 강자중 한명인 셈.

2. 커리어[편집]


90년대 말부터 인디단체를 돌아다니다 2002년 초에 당시 아직 WWF일때 WWE에 데뷔했다.

데뷔 초엔 리키쉬와 잠시 다니며 월드 태그팀 챔피언에 오르기도 했고, 리키쉬와 갈라진 후엔 빌리&척의 매니저로 다니다가 빌리&척과 헤어진 후엔 3미닛 워닝의 매니저가 되었다.

이후 골더스트와의 대결에서 골더스트를 고전시키다가 지기도 했고, 3미닛 워닝과 함께 빅쇼를 상대로 3대1로 덤볐지만 빅쇼한테 깨지기도 했다.

그러다가 3미닛 워닝이 자꾸 경기에서 지던중 어느날 로지자말이 경기후 서로를 탓하며 다투자 리코는 학을 떼며 둘과 갈라섰고, 자말은 술집 난투극으로 해고, 로지는 선역이 되어 허리케인과 다니기 시작했는데, 리코는 미스 재키(재키 게이다)와 다니며 양성애자 기믹으로 바뀐다.

양성애자 기믹일땐 상대 선수한테 스킨쉽을 해서 기겁하게 만든뒤 그틈에 공격을 날려 승리하거나 매니저인 미스 재키가 상대 선수의 시선을 끄는 틈에 공격을 날려 승리하곤 했다. 이 당시 메이븐, 발 비너스랑 경기를 자주 가졌는데 이길때도 있고 질때도 있었다. 반면 랜스 스톰, 마크 헨리한텐 지고, 라 레지스탕스 멤버들, 타미 드리머, 하이든라히한텐 이겼다.

2004년 초에는 스테이시 키블러도 매니저로 껴서 다녔고, 스테이시 또한 리코가 악역선수의 더티 플레이에 쓰러지면 시선을 끌어 악역선수를 패하게 했다.

2004년 봄에 로우에서 스맥다운으로 이적한 뒤엔 쉘턴 벤자민의 로우 이적으로 혼자가 된 찰리 하스와 팀을 맺곤 바샴 브라더스, 쿄다이, 런던&키드먼 등 다른 태그팀들을 상대로 스킨쉽으로 기겁하게 만들곤 그 틈에 찰리 하스가 공격하는 방식으로 승리를 이어갔다. 그러나 리코의 스킨쉽은 팀 파트너인 하스한테도 이어졌고, 결국 둘은 경기를 치렀는데 리코의 스킨쉽에 하스가 기겁하며 도주해서 리코가 기권승을 하고 팀은 유지된다. 이 당시엔 하스가 리키쉬의 스팅크 페이스에 당할 상황이 오자 하스를 구해주고 자신이 대신 당하기도 했는데, 일부러 당한 것이었다.[1]

2004년 9월에 더들리 보이스와의 경기에서 부상을 입어 휴식기에 들어갔는데 11월에 몇몇 동료들과 함께 방출된다.

이후 2005년에 은퇴를 했다가 복귀하기도 했고, 다시 은퇴했다.

3. 경기 스타일[편집]




4. 여담[편집]


프로레슬러 은퇴후 경찰일을 다시 하려했지만 경찰일을 사직한지 20년이 넘어 만학도로 경찰학교에 재입학해 자녀뻘, 조카뻘인 동기들과 함께 경찰학교 생활을 했고, 이 젊은 동기들을 전부 제치고 1등으로 졸업했다.
그후 나이 때문에 파트타임 교통경찰로 일하며, 휴일엔 등산도 한다고 한다.

본명을 보아 이탈리아계 또는 스페인계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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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치 남성 레슬러들이 혼성 태그 매치에서 파트너인 여성 레슬러가 상대측 여성 레슬러한테 이 기술을 당할 상황이오면 구해주고 자신이 대신 당하기도 하던 일들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