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차오밍

[각주]





李桥铭. 허난성 옌스 출신. 1961년 4월생.

1976년 12월 말단 병사로 입대. 광저우군구 71대공포병사단에 부임해서 중대장직까지 수행하다가 16대공포병사단 대대장을 맡았다. 이후 41집단군 병무부 참모장교, 작전훈련처장, 제41군단 121사단 361연대 참모장, 364연대 연대장, 제41집단군사령부 훈련처장, 육군 제42집단군 제124사단 참모장, 육군 제42집단군 부참모장을 거쳤다.

2007년 5월 육군 42집단군 제124사단장.

2010년 4월 육군 41집단군 참모장.

2013년 7월 육군 41집단군 군단장.

2016년 1월, 중국 인민해방군 북부전구 부사령원 겸 북부전구 육군 사령원.

2017년 8월 쑹푸쉬안 후근보장부장의 뒤를 이어 북부전구 사령원으로 승진했다.이로써 그는 당시 최초의 60년대생의 전구사령원이자 최연소 전구사령원(당시 56세)이 되었다.

2011년 7월 소장 진급.

2013년 7월 당 이론지 '훙치원가오(紅旗文稿)에 기고한 '소련 군대 비당화의 역사 비극'을 통해 "옛 소련의 해체는 당의 군대가 부재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하며 당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2017년 7월 중장 진급. 이해 9월 19대 전인대 대표와 19기 중앙위원회 위원이 되었다.

2019년 10월 1일, 중화인민공화국 수립 70주년 경축 열병식에서 기방대를 인솔하였다. 12월 12일 상장으로 진급하였다.

2022년 9월 8일 북부전구 사령원을 이임하였다. 후임자는 왕창 공군상장.

2022년 9월 20일. 중국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 '국방과 군대 개혁' 토론회에서 육군 표식을 부착한 채로 참가하였다. 당시 시진핑이 불참한 것과 겹쳐 24일 쿠데타 주도설이 돌았으나 류전리 상장의 뒤를 이어 육군사령원이 된 것이 정설로 받아들여진다.
2022년 9월 24일 리차오밍을 중심으로 중국의 군사쿠데타가 일어난다는 소문이 트위터를 중심으로 퍼지고 있으나 10월 초 시진핑이 공식선상에 나타나 유언비어로 밝혀졌다. #

2022년 10월 22일 중국공산당 20차 당대회에서 육군사령원이 된것이 확인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