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슐리외(전함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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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장비는 380mm 4연장 주포(화력 +25, 명중+1)를 갖고 온다. 이외에도 2번 슬롯에 손상된 주포(화력 +20, 명중 -3)를 갖고 오는데, 이는 영국의 캐터펄트 작전에 의해 치러진 다카르 해전에서 포탄이 포탑 내부에서 폭발해 오른쪽 2번째 포신이 손상된 리슐리외의 암울한 역사를 반영했다. 해당 주포는 특별히 쓸 일은 없으니, 장비를 갈아줄 때 같이 갈아주도록 하자.
2016년 11월 8일. 드디어 개조떡밥이 공개, 2017년 1월 20일자 패치로 적용되었다.
소개: Le Richelieu. 리슐리외급은 1930년대의 프랑스 신형 전함이다. 설계는 주포를 전방에 집중 배치하는 됭케르크급을 따랐다. 1940년 프랑스가 빠르게 패배하자, 미완성된 리슐리외가 독일의 손아귀에 떨어지는 것을 피하기 위해 6월 15일에 다카에서 출항하였다. 한편 여섯 척의 전함급 함선이 독일 손에 떨어지는 것이 두려웠던 영국은 '캐터펄트 작전'을 수립하여 프랑스 함대를 공격했다. 십자포화를 맞으며 아프리카 방면으로 쫓겨난 리슐리외는 그곳에서 전쟁의 추이를 지켜보며 기다렸다. 1942년, 리슐리외는 동맹으로써 미국의 작전에 합류하였다. 미국에서 개조를 마친 후, 태평양 전선에서 일본과 전투를 벌이며 전쟁의 끝을 목격하였다. 리슐리외는 1959년 퇴역하였다.(글로벌서버)
2. 성능[편집]
2.1. 초기[편집]
내구 
화력 
탑재 
장갑 
어뢰 
행운 
회피 
대공 
사정 
색적 
대잠 
속도 2.2. 개조[편집]
3. 대사[편집]
- 이 번역은 공식 번역이 아닙니다. 지속적인 교정이 필요합니다.
4. 평가[편집]
그동안의 개없찐 신세를 모조리 보상하듯 사기 성능으로 돌아온 프랑스의 대표 전함
개장 전에는 장갑과 속도가 최상급이지만 대공, 그리고 결정적으로 화력이 부족해 애정이 아니라면 주력 함선으로 쓰는 사람은 별로 없었다. 하지만 이젠 모두 예전 얘기.
개장 후엔 화력, 장갑, 대공, 행운, 속도, 스킬 모두 최상급인 초특급 전함으로 변모한다. 화력을 제외한다면 감히 미주리와 비교할 수 있을 정도.[2] 어느 요소 하나 빠지기는 커녕 죄다 탑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리슐리외가 있다면 당장 개장과 레벨링을 해 주력 함대에 넣어주자.
일단 화력은 105였다가 이후 업데이트로 110까지 상향되었다. 초고화력 전함들이 많이 나온 지금은 최상급은 아니지만 여전히 넬슨급보다 높아 충분히 제 몫을 한다. 장갑은 무려 108로 기존 1위였던 라이온과 시나노를 제치고 1위로 등극했다! 대공도 102로 대공 높다는 웬만한 미국 함선들을 넘어선다.[3] 행운 30은 워싱턴과 동급으로 리나운 다음가는 높은 행운이다. 게다가 속도도 32로 미주리에 겨우 1 모자랄 뿐인 고속전함이다.
스킬은 제독들의 영원한 적인 반항전, T불리의 페널티를 어느 정도 없애줘서 동항전 수준의 대미지를 유지시켜 준다. 다른 전함들은 적에게 흠집만 낼 때 리슐리외만 (가끔 크리티컬까지 터져주면서) 적을 한방에 격침시키는 광경은 압권. 거기에 이 스킬로 올라간 데미지는 진형 패널티가 풀리는 야전까지 그대로 이어져서 반항전, T불리가 뜰 때 야전까지 HP 게이지를 초록색으로 유지했을 시 운 좋으면 야전에서 크리티컬로 400 - 500 데미지를 꽂아대는 미친 깡뎀을 보여준다.(비슷한 예사로 소유즈가 있지만 계는 피해디버프와 총합% 증가이므로 리슐리외보다 떨어진다) 명중, 회피 증가는 덤이다. 이 스킬은 리슐리외의 주포 배치를 어느정도 반영한 것인데, 실제 리슐리외의 4연장 주포 2대는 모두 함수쪽에 위치해 있어 이론상으로는 함미의 주포를 이용할 수 없어 불리하다는 T불리 진형에 영향받지 않는다.
2020년 1월 4.8.0 업데이트에서 개선가 스킬이 생겼다. 이는 개조 전부터 올릴 수 있는 모양. 자신이 중대파 나거나 크리티컬이 발동했을 때 폭딜을 퍼부을 수 있는데, 좋은 스킬이긴 하지만 메릴랜드, 웨스트버지니아와 어느 정도 겹치기 때문에 대체 불가능한 활용처를 가진 기존 스킬을 올린 제독 입장에서는 쉽사리 바꾸기 망설여진다.
개장시 탑재량이 0이 되어 정찰기를 장비해 줄수 없게 되는데, 리슐리외가 미국에서 개장을 받을 때 구닥다리 대공포 및 대공기관총과 함께 수상기용 캐터펄트 2기를 모두 들어낸 것을 고증한 것이다.[4]
5. 창청의 미라주 에서[편집]
9월 28일 패치로 성우가 추가되었다. 성우는 히나타 타마리.
미주리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설정이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6 09:15:41에 나무위키 리슐리외(전함소녀)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글로벌:이것이 조국의 분노다![2] 실제로 비교한다면 화력이 열세이지만 장갑, 대공, 항속은 서로 동급으로 봐도 좋고, 행운은 살짝 리슐리외가 우위에 우월한 연비를 고려하면 크게 뒤지지 않는다.[3] 사실 리슐리외는 미국에서 수리 겸 개장을 받았고 그 과정에서 미제 대공장비를 대량으로 장비했다. 미국 함선들과 맞먹는 대공 수치를 가지는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4] 수상기에 목숨을 건 일본과 달리 연합군은 수상함 발진 수상기를 그리 중요시하지는 않았다. 정찰은 주로 항모에 배속된 정찰폭격비행대나 지상기지의 대형 수상기 등에 의지했다. 리슐리외의 수상기 운용 능력을 삭제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