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본택시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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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형 택시 호출 플랫폼 ‘티원택시’를 운영하는 티원모빌리티에서 출범했던 서비스이다. 2018년 1세대 모빌리티 스타트업으로 나선 티원모빌리티는 ‘티원택시’를 2019년에 출시했다. 티원모빌리티의 창업자인 문진상 대표가 2020년에 개발, 지역 상생 기반의 택시 호출 플랫폼 ‘리본택시’를 출시해 지방자치단체와 택시 조합을 연결했다.

리본택시는 광주광역시 지역에서의 택시 서비스를 주력으로 시작했다가, 2021년 현재는 반반택시에 합병되어, 수도권과 광주광역시, 충청도에서의 가맹형 콜택시 서비스 영업을 주력으로 하는 대한민국의 모빌리티 브랜드다.

2. 문제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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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하차 위치가 타 앱 대비 자세하다는 장점과 앱 개발/운영사가 차지하는 이윤이 상대적으로 적고 기사들이나 법인에 돌아가는 정산이 빠르다는 점은 있지만 승객의 입장에서 도움이 되는 부분은 일부 버스정류장까지 선택가능하다는 부분 뿐이다. 아파트나 오피스텔 단지에서 동별 세부선택이 되지 않는 문제와 탑승 위치를 조정해도 강제로 위치가 재조정되어 사실상 택시승강장이 늘어난 효과 뿐이다. 탑승하지도 않은 상태에서 탑승완료 처리가 되는 경우도 다반사이며 이 경우 이용내역 메뉴로 들어가 기사와 통화하는 방법도 없다. 콜을 취소하거나 기사가 전화를 걸어올 때 까지 무한정 대기하는 방법 뿐. 하차 및 결제 완료까지 된 승차상태에서 고객 단말기의 앱이 벗어나지 못해 삭제 후 재설치해야 하는 상황도 비일비재.

이와는 별개로 기사들이 콜을 가지고 장난을 치는 것으로 추정되는 정황도 식별되고 있다. 일단 접수를 눌러놓고 발을 묶어놓은 다음 "받은 적 없다"고 예비승객을 우롱하는 작태가 2023년 7월 25일 화요일 오후 경기도 안양시에서만 동일인물을 대상으로 2건 발생했다. 모두 35XOOOO인 안양 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