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두터블

Redoutable

1. 프랑스 해군의 전열함[편집]

---

트라팔가르 해전에서 HMS 빅토리(좌), HMS 테메레르(우)와 혈전을 벌이는얻어터지는 르두터블(중앙).[1]

1.1. 제원[편집]

---

프랑스의 테메레르급 74문 전열함으로 배수량은 2966톤이고 만재배수량은 5260톤이며 무장 구성은 하부 포갑판 36파운더 28문, 상부 포갑판 18파운더 30문,선수루 갑판 및 후갑판에 각각 8파운더 16문, 36파운더 4문으로 이루어져있다.

1.2. 개요[편집]

---

1.3. 일생[편집]

---

1.3.1. 프랑스 혁명전쟁[편집]

---

1.3.2. 나폴레옹 전쟁[편집]

---

1.3.2.1. 트라팔가르 해전[편집]

---

빅토리, 테메레르와 포격전을 펼치는 르두터블(중앙). 리처드 그랑빌(Richard Grenville) 작.



전투가 최고조에 달했을 때의 모습이다. 르두터블을 구원하기 위해 74문 전열함 푸구외가 난전에 동참했다. 그림 중앙에 서로 엉겨붙어있는 4척의 함선들 중 오른쪽 두번째의 만신창이인 함선이 르두터블이고, 그 우측에 있는 그림에서 가장 큰 함선이 빅토리, 르두터블 좌측에 테메레르, 그리고 테메레르의 좌측에서 테메레르의 일제포격을 뒤집어쓰고 있는 함선이 푸구외이다.

해전 당시 장 루카스(Jean Jacques Étienne Lucas) 함장이 지휘한 르두터블은 프랑스 함대 중 백병전에 가장 특화된 함선이었고, 이 능력을 살려서 빅토리 호와 치열한 전투를 벌였다. 이 난전 때문에 넬슨은 전사하고, 빅토리 호는 큰 피해를 입어서 나포 직전 상태에 빠졌다. 천운인지 HMS 테메레르가 접근해서 지원 사격을 가했고, 르두터블은 이 사격에 승무원들이 큰 피해를 입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르두터블의 저항이 끝나지 않았고, 말 그대로 침몰하기 직전까지 가자 루카스 함장은 테메레르에게 항복했다. 이후 르두터블은 영국 해군에게 나포되었다가 전투 직후 닥친 폭풍우에 휘말려 침몰했다.

1.3.3. 이후[편집]

---

1.4. 기타[편집]

---

2. 프랑스 해군의 철갑함[편집]

---

드라이 독의 르두터블 함.

2.1. 제원[편집]

---

전체적인 도면. 후미에 보이는 거대한 270mm 단장포가 인상적이다. 사실 저 포는 총 7문이 달려있으며, 나머지 6문은 함체 중앙 측면에 각 면마다 3문씩 배치되어 있다.

2.2. 개요[편집]

---

2.3. 기타[편집]

---

르두터블 호는 프랑스 해군의 함선으로서 영국 해군을 압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었다.

문명 5 해군 유닛인 철갑함의 모델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