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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나/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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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마르스(파이어 엠블렘)/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등장인물 
포켓몬 트레이너
Mii 파이터
1. 개요[편집]
이리스 성왕국의 왕자 크롬의 딸로, 미래의 이리스 성왕국의 왕녀. 절망적인 미래로부터 시공을 넘어 찾아와, 스스로 '마르스'를 자칭하면서 나타났다.
이후 자신의 정체와 목적을 밝히고 젊은 때의 크롬과 함께 행동한다.
스매시브라더스에서는 민첩한 움직임과 날카로운 검술이 매력적이다. 마르스와 똑같은 듯한 기술을 쓰지만, 주는 데미지는 검의 부위와 상관없이 일정하다.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for WiiU 피규어 설명 (비공식 번역)
파이어 엠블렘 각성의 캐릭터 루키나의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에서의 성능 및 내용을 따로 서술한 문서.미래를 보는 왕녀 / / Warrior from a Doomed Future
링네임
2. 상세[편집]
2014년 7월 14일,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for 닌텐도 3DS / Wii U 참전이 확정되었다. 아버지인 크롬은 서포트로만 나오기에 사실상 작품의 대표 캐릭터로 선택된듯 하다. 기술은 마르스와 동일하지만 체격이 약간 작고 마르스에게 있는 특징인 '검 끝이 위력이 강하다'가 없다. 이 덕에 티어 리스트는 항상 원본이라 볼 수 있는 마르스와 공유한다고 볼 수 있다. 검 끝의 간격을 맞추는 테크닉이 없으므로 마르스보다는 약간 쓰기 쉬운 편. 검 끝 테크닉에 자신있다면 마르스로 갈아타고 아니라면 루키나를 주캐로 삼는 편.
3. 기술 일람[편집]
3.1. 지상 공격[편집]
- 일반 공격
마르스처럼 앞을 넓게 두 번 벤다. 마찬가지로 리치도 나쁘지 않고 딜레이도 빠르다. 굳이 크리티컬로 맞추지 않아도 되서 평범하다.
- 위 강공격
마르스처럼 위를 크게 베어버린다. 마찬가지로 리치가 길고 딜레이도 빨라서 콤보용으로 유용하며 위력도 무난하다. 마르스와 달리 뒤에서 맞히면 조금 더 강해진다.
- 옆 강공격
마르스처럼 앞을 반달 모양으로 넓게 벤다. 지상 공격 중에서 가로 리치가 제일 길다. 위력이 그렇게 강하지도 약하지도 않고 무난하다.
- 아래 강공격
마르스처럼 앉아서 상대의 발쪽을 검으로 찌른다. 마찬가지로 위력은 약해도 딜레이가 상당히 빠르며 아래를 콕 찌르기 때문에 쉴드의 빈틈을 잘 공격한다. 딜레이가 빨라서 견제용으로는 제일 안정적이다.
- 대시 공격
마르스처럼 앞을 가로로 베어버린다. 리치가 길지만 딜레이도 길다. 위력은 그럭저럭 무난하다.
3.2. 공중 공격[편집]
- 공중 일반 공격
마르스처럼 앞을 검으로 2번 벤다. 마찬가지로 딜레이가 짧으며 넉백 방향이 콤보용으로 좋다. 가로 리치는 나쁘지 않지만 세로 판정이 좁아서 살짝 맞추는 난이도가 있다. 뒤에도 판정은 있다. 공격이 살짝 대각선으로 기울어져 있다. 위력은 평범한 다른 캐릭터의 공중 일반 공격 같다.
- 공중 앞 공격
명칭은 플래그 커터이며 마르스처럼 앞을 넓게 벤다. 리치가 꽤 길고 범위도 넓으며 딜레이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견제 및 압박용도론 최상급이다. 크리티컬을 맞추지 않으면 넉백이 약해지는 마르스와 달리 어디로 맞든 위력은 무난하며 마찬가지로 화면 밖까지 끌고가서 장외시킬수도 있다.
- 공중 뒤 공격
마르스처럼 뒤를 강하게 벤다. 딜레이도 짧고 리치도 길고 공중 앞 공격보다도 위력이 강해서 사기적이다. 단점이라면 무조건 공격한 방향을 쳐다보게 된다는 것이다. 이 단점 때문에 공중 뒤 공격만 연속으로 먹이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래도 딜레이가 짧고 위력이 강해서 쓸만하다.
- 공중 위 공격
마르스처럼 반달 모양으로 위를 벤다. 공중 아래 공격을 거꾸로 옮긴 느낌이다. 판정이 넓고 딜레이가 빨라서 콤보용으로 좋으며 위력도 강한 편이다.
- 공중 아래 공격
명칭은 하프문이며 마르스처럼 밑으로 반달 모양을 그리면서 벤다. 후딜레이가 길어서 괜히 욕심내다간 피본다. 검의 중간 부분에 메테오 스매시 판정이 있다.
3.3. 잡기 공격[편집]
- 잡기
마르스처럼 한 손으로 앞의 적을 잡는다. 역시나 리치가 매우 짧다.
- 잡기 공격
마르스처럼 상대방에게 빠르게 니킥을 날린다. 공격 속도가 꽤 빠른 대신 대미지는 2%이다.
- 앞 던지기
마르스처럼 적을 앞으로 던진다. 모션이 너무 간결해서 던지는 게 아니라 그냥 손에서 갑자기 날아가는 것 같다. 위력이 너무나도 약해서 별로 좋지 않다.
얼티밋에서는 시크의 앞 던지기처럼 팔꿈치로 강하게 찍어서 적을 날리는 모션으로 변경되었다. 그와 더불어 넉백도 상향되었다.
얼티밋에서는 시크의 앞 던지기처럼 팔꿈치로 강하게 찍어서 적을 날리는 모션으로 변경되었다. 그와 더불어 넉백도 상향되었다.
- 뒤 던지기
마르스처럼 적을 뒤로 던진다. 뒤돌아보지도 않고 모션도 너무 간결해서 던지는 것 같지 않고 그냥 손에서 갑자기 날아가는 것 같다. 위력이 심각하게 약해서 좋지 않다.
- 위 던지기
마르스처럼 적을 위로 내던진다. 대미지는 여전히 약하지만 의외로 넉백이 강하다. 그래봤자 170% 이상은 되야 킬이 나긴 하지만 상대가 강한 공격만 피하면서 계속 살아남을 때 장외시킬 수 있다. 모션이 간결하긴 하지만 그래도 위로 던지는 것 같다.
- 아래 던지기
마르스처럼 상대방을 땅바닥에 내던진다. 상대방이 높이 뜨긴 하지만 루키나의 리치도 길어서 콤보용으로 좋다. 그나마 던지는 모션이 아래로 던지는 것 같다. 호구스러운 루키나의 던지기 중에선 제일 쓸만하다. 공중 위 공격에 크리티컬이 없어서 마르스에 비해 아쉽다.
3.4. 스매시 공격[편집]
- 옆 스매시
명칭은 '드래곤 킬러'. 마르스처럼 검으로 앞을 내려친다. 선딜레이는 꽤 빠르지만 후딜레이가 좀 심각하다. 위력이 상당히 강하지만 마르스만큼 말도 안 되는 위력을 보여줄 수는 없다. 그래도 위력이 강하고 선딜레이가 빨라서 처치용으로 좋다.
- 위 스매시
명칭은 '저스티스 소드'. 마르스처럼 검으로 위를 찌른다. 옆 스매시처럼 선딜레이는 빠른데 후딜레이가 많이 길다. 위력은 조금 강한 편이다. 마찬가지로 루키나의 주위에 보이지 않는 판정이 있다. 분명 위로 찌르는데 지상에 서 있는 검에 닿지도 않은 적이 어떻게 날아가는지 아이러니하다. 검에만 강한 판정이 있어서 실드에 매우 취약하다.
- 아래 스매시
마르스처럼 앉아서 양 옆을 빠르게 벤다. 위력이 무난하고 딜레이도 빨라서 상대방을 때어 놓기 좋다. 앞을 벨 때 맞으면 적이 수직으로 날아가지만 뒤로 벨 땐 적이 수평으로 날아간다.
3.5. 필살기[편집]
- 실드 브레이커
일반 필살기. 펜싱하듯이 검 끝으로 찌른다. 마르스처럼 실드에게 큰 피해를 입히며 차지가 가능하다. 차지가 끝나면, 전혀 닳지 않은 실드조차 이름 그대로 부숴 버릴 수 있다. 사실 차지하지 않아도 꽤 닳은 실드는 부숴버릴 수 있으며 실드 브레이크가 나면 기절하는 특성 상 축적 대미지가 40%만 쌓여도 적을 확실하게 끝장낼 수 있다.
지속적인 견제를 통해 상대의 실드에 대미지를 준 상태에서 사용하는 게 이상적. 공중에서 끝까지 차지하면 앞으로 전진하는 특성상 복귀 용도로도 쓰일 수도 있다.
4에선 커스텀 무브(전부 북미판 기준)로 데미지는 약하고 실드를 부술 수 없지만 거대한 바람을 불게하는 스톰 스러스트, 데미지는 약하지만 가로로 멀리 이동(가로 복귀에 유용)하는 대시 어썰트가 있다.
지속적인 견제를 통해 상대의 실드에 대미지를 준 상태에서 사용하는 게 이상적. 공중에서 끝까지 차지하면 앞으로 전진하는 특성상 복귀 용도로도 쓰일 수도 있다.
4에선 커스텀 무브(전부 북미판 기준)로 데미지는 약하고 실드를 부술 수 없지만 거대한 바람을 불게하는 스톰 스러스트, 데미지는 약하지만 가로로 멀리 이동(가로 복귀에 유용)하는 대시 어썰트가 있다.
- 댄싱 블레이드[1]
옆 필살기. 마르스처럼 일단 입력 시 검으로 한 번 베는데, 첫 입력후 추가 입력으로 연속공격을 퍼붓는 기술로 경우의 수가 18가지나 되는 기술이다. 검을 그냥 휘두르면 빨간색, 위로 휘두르면 파란색, 아래로 휘두르면 초록색의 광선이 뿜어져 나오는데 꽤 멋있다. 첫째 단의 경우의 수는 하나. 둘째 단의 경우의 수는 위 방향과 통상 방향의 두 개. 셋째 단의 경우의 수는 위 방향, 통상 방향, 아래 방향의 세 개. 마지막 넷째 단의 경우의 수 역시 위 방향, 통상 방향, 아래 방향의 세 개이다. 각 방향은 당연히 조종 가능하나, 선입력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버튼을 무작정 연타하면 끊기므로 살짝 리듬을 타면서 사용하자. 마지막 공격의 경우, 앞 방향은 상대를 스테이지 밖으로 몰아내거나, 가장 넉백이 강해 킬을 노려볼 수 있고, 위 방향의 경우에는 상대를 위로 띄워서 저글링 상황을 유도할 수 있으며, 아래 방향은 가장 데미지가 높고 낙법 상황을 유도할 수 있기 때문에 상대의 퍼센트, 무게, 낙하속도에 따라 적절히 섞어서 사용하자.
4에선 커스텀 무브로 콤보 타입 바꾸기가 불가능하고 대미지가 약하지만 마구 입력해도 나가는 이포트리스 블레이드, 콤보 타입을 바꿀 수 있고 대미지, 넉백이 크지만 선/후딜레이가 길고 연계가 힘든 헤비 블레이드가 있다.
4에선 커스텀 무브로 콤보 타입 바꾸기가 불가능하고 대미지가 약하지만 마구 입력해도 나가는 이포트리스 블레이드, 콤보 타입을 바꿀 수 있고 대미지, 넉백이 크지만 선/후딜레이가 길고 연계가 힘든 헤비 블레이드가 있다.
- 돌핀 슬래시
위 필살기. 마르스처럼 살짝 전방으로 이동한 뒤 위 방향으로 상당한 거리를 치고 올라간다. 발동이 엄청나게 빠르고 무적 시간도 있어 콤보나 다단히트 무브 탈출에 사용할 수 있다. 마르스와 비슷하게 루키나의 유일한 복귀기이자 최대의 약점. 이 약점만 어떻게든 보완이 되었으면 할 정도로 마르스/루키나의 치명적인 약점이며 한계점이다. 가로방향으로는 거의 움직이지도 않고, 그걸 보완할 다른 공격도 없다.[2] 수직으로 얼마나 움직일지가 정해져있는지라 예측하기 쉬운 편이지만 너무 빨라 방해하기 은근 까다롭다.
4편에선 커스텀 무브로 높이가 낮아지고 발동 부분에서는 공격이 약하나 옆으로 이동하고 검 끝이 강한 크레센트 슬래시, 수직으로 높게 이동하지만 대미지를 주지 않는 돌핀 점프가 있다.
4편에선 커스텀 무브로 높이가 낮아지고 발동 부분에서는 공격이 약하나 옆으로 이동하고 검 끝이 강한 크레센트 슬래시, 수직으로 높게 이동하지만 대미지를 주지 않는 돌핀 점프가 있다.
- 카운터
아래 필살기. 마르스처럼 검을 들고 자세를 취해 상대방의 공격을 무효화하고 되갚아친다. 아이크의 카운터보다 더 발동시간이 빠르고 리치도 길다. 위력은 받은 공격에 의해 달라진다. 주는 대미지는 받는 대미지의 1.1배, 최소 8% 이내로 증가한다. 반격 가능한 공격은 실드로 막을 수 있는 모든 공격이며, 이는 머리 위, 발 아래, 등 뒤, 날아오는 발사물도 포함한다. 등 뒤의 공격을 반격할 땐 뒤로 돌아 반격하지만 틈이 벌어져 있거나 상대방의 속도가 빠를 때는 허무하게 공중을 베는 경우도 있다.
4에선 커스텀 무브로 반격하기 쉽도록 발동 후 카운터 시간이 길어지나 약한 이지 카운터, 맞추기가 힘들고 대미지가 적으나 넉백이 세고 닌자처럼 적 배후로 가서 베는 라이 카운터가 있다.
4에선 커스텀 무브로 반격하기 쉽도록 발동 후 카운터 시간이 길어지나 약한 이지 카운터, 맞추기가 힘들고 대미지가 적으나 넉백이 세고 닌자처럼 적 배후로 가서 베는 라이 카운터가 있다.
3.6. 비장의 무기[편집]
- 필살의 일격
"운명을 바꿀 시간이다!"(Time to change fate!) (영어)/"운명을 바꾸겠습니다!"(運命を変えます！) (일본어)마르스와 동일한 비장의 무기. 마르스와 마찬가지로 최강의 넉백을 자랑하는 공격으로, 상대의 대미지가 0%라도 확정킬을 낼 수 있는 강력한 비장의 무기이다. 다만 상대방이 피하기가 쉽기 때문에 심리전을 요구한다는 점이 문제. 마르스가 단순한 기합소리를 외치면서 기술을 시전하는 것과 다르게, 루키나는 원작의 필살/스킬 발동 대사 중 하나를 외치며 기술을 시전한다.
3.7. 어필[편집]
- 위 어필
"덤벼 보십시오." / "어서 와라!"(Come at me!)를 외치며 칼을 꺼내들어 상대방에게 겨눈다.
- 옆 어필
"질 수는 없으니까요." / "질 수 없다"(I can not lose)를 나즈막히 말하며 칼집에 칼을 넣는다.
- 아래 어필
나비 가면을 썼다 벗는다.
4. 타이틀별 특징[편집]
4.1. Super Smash Bros. for Nintendo 3DS / Wii U[편집]
마르스와 비슷한 모션이나 원작의 설정, '참전!?'의 애매한 문구 등의 이유로 처음에는 마르스의 컬러체인지가 아니냐는 말이 많았으며 실제로도 마르스의 2p코스튬으로 등장할 예정이었으나 마르스와 엄연히 다른 캐릭터인데다 성능차이[3]가 있기 때문에 단독 캐릭터가 되었다고 한다. 사실 사쿠라이 본인도 공언했듯 상당히 운이 따라준 참전이라고 한다. 그 대신 초기 선택가능 캐릭터중엔 없고 히든 캐릭터.
하지만 크롬한테는 매리트도 별로 없고 노개성 캐릭터라 까면서 넣지않았지만 정작 파르테나의 거울에 블랙 피트는 나왔다며 까였고 루키나도 마르스와 다를게 없다며 까였다. 이럴꺼면 올리마의 스킨 알프처럼 마르스의 스킨으로 나왔어야 됐다며 까이는 중이다.
모델링의 이야기로 넘어가면, 왼쪽 눈의 성흔도 충실하게 재현되었다. 사쿠라이씨의 멘트에 따르면 실제로 게임 내 보기는 힘들 거라고 하지만, 충실하게 원작을 재현했다고 볼 수 있다. 어필 중엔 원작의 그 가면을 꺼내서 썼다가 다시 벗는 것도 존재한다. 컬러 배리에이션은 파엠 각성의 다른 여성 캐릭터들을 따라한 색상배치가 특징으로, 각각 노노, 세르쥬, 티아모, 치키, 리즈, 사랴, 스미아를 모티브로 하고 있다.[4]
같은 파이어 엠블렘에서 참전한 마르스, 아이크에게 전용 승리대사가 있는데 일본판은 이것이 영웅왕의 힘... (창염의 용자...) 같은 식으로 상대방의 힘의 감탄하는 투의 어조이지만 북미판은 이게 영웅왕이라고? (모두 당신을 창염의 용자라고 부른다고?) [5]같이 깔보는 느낌에 가까운 어조.
위에 표시한 것처럼 성능이나 취급이 안습하지만 이쁘장한 캐릭터라 그런지 2차 창작에서는 다른 여캐들처럼 팬아트가 넘쳐난다. 파엠 캐릭터들과 엮이거나 메타 나이트나 파르테나와 엮이는 편.
SSB4 기준으로 최초이자 유일한 여성 히든 캐릭터이기도 하다. 성별을 알 수 없는 푸린과 쿠파주니어의 컬러 베리에이션인 웬디까지 합치면 유일은 아니지만. 굳이 따지자면 인간 캐릭터들 중에서 유일하다고 보면 된다.
밸런스 패치마다 폭풍 상향을 받았다. 4월 말에 한 1.0.6 패치 결과, 거의 모든 공격의 데미지가 올랐는데 한 0.5%씩 올랐다(...). 상향받긴 했지만 별 다른 변화가 없어서 묻혔다(...). 1.0.8 패치에서 한번 더 상향받았고 몇 공격의 데미지, 넉백 및 딜레이가 좋아져서 평이 많이 좋아졌다.
1.1.1 패치에서는 하향을 받았다. 하향점은 실드 브레이커 실드 파괴 능력의 하향인데, 일정치 차지시 실드를 깎는 수치가 기존보다 감소하는 하향을 받았다(기존 수치:30→현 수치:25).이는 마르스도 동일하다. 하지만 정작 실드도 하향받아서 실드 브레이커로 실드를 깨기가 무지 쉬워졌다(...). 전체적으로 보면 상향이다.
1.1.3 패치에서는 마벨러스 콤비네이션이 상향을 받있다. 추가 넉백, 히트박스, 데미지 등이 전체적으로 상향을 받았다.
1.1.4 패치에서는 마르스와 마찬가지로 엄청난 버프를 받았다. 잽, 위, 앞, 아래 강공격, 아래 스매시, 공중 일반, 앞, 위, 뒤, 아래 공격, 댄싱 블레이드의 대미지 증가와 공격 범위 증가가 주요 변경점이다. 이 덕분에 팬들은 루키나의 평가가 얼마나 상승할지 기대하고 있다.
언제부터인가 팔코와 같이 화면 밖까지 끌고가 장외시키는 영상이 많이 보인다. 연속 공중 앞 → 장외라인 근처에서 돌핀 슬래시로 피니쉬가 대표적. 이는 마르스도 동일.
전반적인 평가는 준수한 성능의 강캐. 전체 캐릭터들 중에서 가장 크게 티어가 변동된 캐릭터이다. 발매 초기에는 갉아먹기로 간신히 싸우는 최약캐[6]였지만 몇번의 상향으로 최약캐를 벗어났다[7]. 카운터를 제외하면 모든 기술이 무난하고 튀는 기술이 없어서 그럭저럭 쓸 만한 캐릭터다. 문제는 메타게임에서는 전혀 장점이 안되는 검사 치고 짧은 리치와 기술들의 후딜, 그리고 잡기가 쓸모없는데다가 콤보를 할수 있는게 마벨러스 콤비네이션을 제외하면 거의 없다는게 치명적으로 작용해서 토너먼트에서 루키나를 최약의 검사로 평가받게 하고있었다. [8] 지속적인 버프로 평가가 좋아지고 있지만 기동성, 공격속도처럼 콤보넣기에 도움이 될만한 상향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계속된 재평가와 토너먼트 성적으로인해, 12월 11일업데이트된 1.1.7 티어리스트에서는 55명중 14위로, 상위권 중반에 머물고 있다.
4.2.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편집]
마르스와 유사점이 많은 캐릭터여서 그런지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에서는 마르스의 유사형 캐릭터인 에코 파이터로 등장한다.
전작과 달라진 필살기 성능도 마르스와 다를 바 없게 변경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아버지도 참전한다.
본작에서 러플레와 마찬가지로 승리 테마가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 공통 테마에서 각성의 테마곡인 Id(Purpose)의 어레인지 테마로 바뀌었다. 정작 그 둘과 같은 작품에서 데뷔한 주인공 크롬은 공통 테마가 나온다(...).
아직 발매된 기간이 짧아 평가를 내리기엔 이르긴 하나 공통적인 평가는 마르스와 함께 탑티어 수준이다.
마르스에겐 없는 단 하나의 특징이 더 생겼는데, 위 강공격을 뒤에서 맞히면 위력이 강해진다.
북미권에서 대난투에서 평면인 캐릭터를 떠올려봐라 하면 대부분 태생부터가 2D인 캐릭터가 아니면 이 캐릭터를 떠올린다. 이유는 가슴이 평면이라서(...)
4.2.1. 등불의 별[편집]
다즈가 납치한 파이터들 중 한 명으로 나온다. 어둠의 세계에 처음 진입한 뒤 드라큘라 성 던전이 있는 우하단 방면으로 가다 보면 미로 형태의 필드가 있는데, 탐색을 하다보면 4성짜리 스피릿 오메가 리들리를 발견할 수 있으며, 그 스피릿을 해방하면 루키나를 구출할 수 있게 된다.
4.2.2. 클래식 모드[편집]
역대 영웅이 테마로, 지금까지 등장했던 모든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의 캐릭터들이 상대가 된다. 당연히 중간보스는 초대작의 주인공, 마르스이며 최종보스는 마스터 핸드. 클리어 특전 이미지는 가면을 쓴 루키나가 마스크드 피카츄와 함께 서있는 모습이다.
[1] 일본판은 마벨러스 콤비네이션.[2] 실드 브레이커나 댄싱 블레이드로 가로로 이동은 가능하나 복귀 용도로 사용하는건 거의 불가능하다.[3] 모션은 마르스와 거의 차이가 없지만, 마르스의 특징인 '검끝으로 때릴 때 위력이 강하다'라는 특징이 없고 검격의 위력이 평균화되어 있어 비교적 사용하기 쉽고 일반공격이 마르스보다 느리지만 필살기가 엄청나게 빠르다. 또한 마르스보다 리치는 짧지만 키가 작아서 데미지 박스도 작다.[4] 깨알같게도 사랴 컬러의 망토에는 이리스의 성흔이 아닌 기므레의 사흔이 그려져있다.[5] 원문: THIS is the Hero-King? (아이크의 경우 "And they call you the Radiant Hero?")[6] 당시에는 티어리스트 최하위로, 지금의 가논돌프나 푸린과 비슷한 수준의 약캐릭터였다.[7] 특히 1.1.4 패치에서 큰 상향을 받은 것이 결정적이었다.[8] 이 점은 마르스도 거의 동일하나 마르스는 검 끝으로 데미지를 더 줄 수 있기 때문에 약간 나은 평가를 받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