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스 주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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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스 주앙
Lucas João

본명
루카스 에두아르도 도스 산토스 주앙
Lucas Eduardo dos Santos João
출생
1993년 9월 4일 (30세)
리스본
국적
[[앙골라|

앙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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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
| [[포르투갈|

포르투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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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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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조건
192cm
포지션
스트라이커
주발
오른발
소속 클럽
CD 나시오날 (2012~2015)
셰필드 웬즈데이 FC (2015~2019)
레딩 FC (2019~2023)
상하이 하이강 (2023~ )
국가대표
파일: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2경기 (포르투갈 / 2015)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Federacao_Angolana_de_Futebol.png 1경기 (앙골라 / 2022~ )

1. 개요
2. 클럽 경력
2.3.1. 2019-20 시즌
2.3.2. 2020-21 시즌
2.3.3. 2021-22 시즌
2.3.4. 2022-23 시즌
3. 국가대표 경력
4. 플레이 스타일
5. 여담
6. 같이 보기



1. 개요[편집]


포르투갈과 앙골라 출신의 축구선수. 포지션은 스트라이커.


2. 클럽 경력[편집]



2.1. CD 나시오날[편집]


포르투갈의 유망주 출신으로 2012년 19살의 나이에 포르투갈 CD 나시오날에서 프로에 데뷔했다.

이후, SC 미랑델라로 임대를 떠나면서 경험을 쌓았는데, 28경기 12골로 활약하고 2013년 7월, 다시 나시오날로 돌아왔다.

나시오날로 돌아온 첫 시즌엔 주로 교체 자원으로 뛰면서 적은 출전 시간만을 가져갔고, 시즌 16경기 485분으로 시즌을 마감했다.
그러다, 다음 시즌인 2014-15시즌엔 팀의 주전급으로 올라서게되었고, 30경기(6교체) 7골로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잉글랜드의 셰필드 웬즈데이 FC 눈에 들어 잉글랜드로 향하게 된다.

2.2. 셰필드 웬즈데이 FC[편집]


2015년 7월 31일, 잉글랜드 셰필드 웬즈데이와 4년 게약을 맺으면서 이적하게 된다.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셰필드 웬즈데이 초기 몇 시즌은 공격포인트도 저조하고 측면과 톱 사이에서 자리잡지 못했다. 이런 저런 포지션 문제와 적응 문제 등을 겪으면서 기대만큼 충족시키지 못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그러다 2017년 1월, 블랙번 로버스로 잔여 시즌 동안 임대를 가게 되고 거기서 나름 준수한 모습을 선보이면서 한 단계 올라서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다시 돌아온 셰필드 웬즈데이에선 이전보다 좋아진 결정력과 움직임으로 기량을 서서히 만개하기 시작한다. 그 결과 초기 셰필드 웬즈데이 시절보다 2배에 가까운 공격포인트를 쓸어담았고, 2018-19 시즌엔 31경기(13교체) 10골 2어시스트로 첫 두자릿수 득점에도 성공하게 된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시즌이 끝나고는 여러 클럽들의 이적 타겟이 되었고, 결국 2019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레딩으로 전격 이적했다.

2.3. 레딩 F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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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7일, 레딩으로 전격 이적했다. #

레딩은 25살의 유망한 스트라이커로 4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으며, 레딩의 감독인 주제 고메스는 유망하고 우리가 원하던 스트라이커라며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2.3.1. 2019-20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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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한지 얼마 안된 8월 10일, 헐 시티 AFC와의 경기에서 득점을 기록하면서 좋은 출발을 알렸다.

그리고 9월 5일엔 EFL컵 경기인 콜체스터 유나이티드 FC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면서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었다. 다만, 이후엔 다소 부침을 겪으면서 기복 있는 경기력을 선보이다 20경기 7골 3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시즌을 마감했다.

그래도 2경기당 1골에 가까운 공격 포인트로 상당히 준수한 시즌을 보냈다.


2.3.2. 2020-21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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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감독인 벨리코 파우노비치 감독 아래에서 팀은 젊은 선수들을 주축으로 돌풍의 스타트를 알리며, 리그 최상위권을 시즌 초반부터 유지하게 된다.

그 중심엔 루카스 주앙도 있었는데, 지난 시즌보다 향상 된 골 결정력과 움직임, 호흡을 보여주면서 생애 최고의 시즌을 보내게 된다. 특히, 양발을 모두 사용하면서 뛰어난 골 감각이 돋보이는 골들을 많이 넣었다.

팀은 후반기 들어 부상자들과 뒷심에서 아쉬움을 보이며 아깝게 승격 플레이오프 진출엔 실패했지만, 루카스 주앙은 35경기 19골 7어시스트로 매우 뛰어난 시즌을 보냈다.

이 시즌을 기점으로 루카스 주앙은 여러 클럽들의 관심을 받게 되었고, 챔피언십에서 정상급 스트라이커로 올라서게 된다.


2.3.3. 2021-22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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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스 주앙은 여러 이적설에도 불구하고 팀에 잔류했다.

다만, 팀으로썬 힘든 재정 문제와 주축 선수 이탈로 힘든 개막전을 맞이했다.

주앙은 시작부터 좋지 못했는데, 리그 초반에 경기 도중 부상을 꽤 크게 당하면서 전반기는 아예 이탈하게 되었고, 후반기 막판이 되어야 돌아올것으로 예상되어지고 있다.

하지만, 예정 된 8개월의 시일보다 빠른 5개월만인 2022년 1월에 부상에서 돌아왔다.

부상 복귀 이후엔, 팀의 핵심 스트라이커 답게 주전 공격수로 복귀했고, 장기부상이였음에도 여전히 괜찮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2022년 2월 19일, 프레스턴 노스 엔드 FC전에서 2골 1어시스트로 긴 시간 연패에 빠져있던 팀에게 정말 오랜만에 승점 3점을 가져다 주었다.

부상 복귀 이후, 기량면에선 존 스위프트와 함께 팀에 없어선 안 될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22일 버밍엄 시티 FC 전에서도 1골을 기록하면서 2경기 연속 골을 기록, 팀의 2연승을 이끌었다.

이어진 26일 블랙풀 FC전에선 1골을 넣고 분전했음에도 팀은 1:4로 패배했다.

3월 들어서도 밀월 FC전에서 풀타임 활약했지만, 몸 상태가 좋지 않은지 움직임이 갑자기 다소 둔해지면서 상당히 부진했다.
이후, 내리 3경기 연속 풀타임 출전을 하지 못한데다가 경기력도 좋지 못하면서 다시 부상이 재발한게 아닌가 하는 우려를 샀다.

그러다 4월 첫 경기인 반즐리 FC 전부터는 다시 풀타임을 뛰었는데, 경기 후 오늘은 몸 상태가 괜찮았다고 밝혔다.

그리고 다음 경기인 스토크 시티 FC전엔 위협적인 모습을 몇 차례 보여주면서 폼이 올라왔음을 보여주었다.

4월 9일, 카디프 시티 FC전부터는 확실히 압도하는 경기력을 선보였는데, 이 경기를 기점으로 스완지 시티 AFC 전까지 내리 3경기 연속 경기 MOM으로 선정되는 엄청난 활약을 선보였다. 그야 말로 매 경기 폭격중이다.

이 기간 동안 3경기 4골 1어시스트를 기록했으며, 팀은 강등권까지 쳐진데다가 승점 삭감 징계까지 받은 레딩의 잔류가 달린 매우 중요한 경기들이였기에 더 뜻 깊었던 활약이었다.


이를 바탕으로 리그 이달의 선수상도 수상했다.

그렇게 막판 극적으로 팀은 잔류에 성공하면서 시즌을 끝 마쳤다.
최종 스텟은 부상으로 인해 후반기만 뛰고도 21경기 10골 3어시스트를 기록.

루카스 주앙은 이번에도 시즌이 끝나자마자 여러 이적설에 시달렸으나, 본인이 부상을 당하면서 팀 잔류가 유력하다.


2.3.4. 2022-23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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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딩과 계약 마지막 시즌이기도 하고, 팀 사정상 여러 팀과의 이적설에 연루되기도 했으나 끝내 팀에 잔류한 채 시즌을 시작했다.

다만, 부상으로 시즌을 시작했다.

그러다 2022년 8월 17일, 블랙번 로버스 FC 전에서 복귀했다. 이 날 경기서는 교체 투입되었고 들어오마자 리그 1호골을 기록했다.

이 후, 서서히 출전 시간을 늘려나갔다.

그러다 9월 4일, 본인의 생일이자 리그 5번째 출전 경기서 2분만에 선취골을 기록했고, 후반 1:1 상황에선 침착하게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며, 최고의 생일을 맞이했다.

이 날 경기는 올 시즌 첫 풀타임 출전이기도 했으며, 첫 멀티골 경기이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엔 선발과 교체를 오가면서 제한 된 출전 시간을 가져가고 있다.

겨울 이적시장에선 에버튼 FC와 이적설에 연루되었다. 하지만 이적 시장 마지막 날 합의에 실패하면서 팀에 잔류했다.

2023년 2월 1일 기준으로 리그 22경기 5골을 기록중인데, 출전 경기수에 비해 출전 시간이 극히 적은 만큼 주전경쟁에서 앤디 캐롤한테 밀렸다.

주앙이 부상을 당한 동안 캐롤이 주전으로 올라선것도 있지만 폴 인스 체제에선 제한 된 출전 시간과 폴 인스가 요구하는 움직임과 주앙의 스타일이 맞지 않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루카스 주앙은 윙어와 2선 자원들과의 호흡을 적극 활용 하는 스타일이라 원톱으로 뛸 때 확실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만, 폴 인스 체제에선 3-5-2, 3-1-4-2와 같은 투톱 체제를 가져가기 때문에 톱 간의 움직임이 겹칠때도 있는 등 예상보다 효율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3월에는 인터내셔널 휴식기를 통해 앙골라 대표팀에 콜업 되었다.
가나전에 선발 출전하여 득점까지 기록하며 최근 폼이 올라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소속팀에 복귀하고 나서도 앤디 캐롤에 비해 이타적으로 플레이하면서 서서히 공존하는 방법도 보여주면서 다시 상승세를 탄 모습이다.

하지만, 팀이 지속적으로 너무 무기력한 경기력을 보이는 탓에 주앙에 상승세도 오래가지 못하고 같이 기세가 꺾인 모습.

결국, 시즌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팀은 강등이 확정되면서 주앙에게나 팀에게나 최악의 시즌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주앙은 34경기 7골 2어시스트로 시즌을 마감했다.

시즌이 끝난 후엔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났다.


2.4. 상하이 하이강[편집]


2023년 7월 28일, 상하이 하이강과 계약하면서 유럽 무대를 떠났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포츠투갈 국가대표 출신.

어릴적부터 포르투갈 청소년 국가대표팀의 연령대를 단계별로 거치면서 5경기를 출장했다.

그러다 2015년 11월 6일 러시아룩셈부르크와의 친선전에서 22살의 젊은 나이에 성인대표팀에 발탁되었다.

하지만, 이후엔 쟁쟁한 포르투갈 대표팀 명단에 더 이상 들지 못했다.

그러다 2022년 3월, 본인의 혈통과 관련있는 앙골라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소집되어 적도 기니와의 친선전에서 출전하면서 앙골라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옮겼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데뷔 초기엔 측면 공격수도 보던 선수였지만, 주 포지션은 역시 스트라이커였으며, 기량을 만개한 셰필드 웬즈데이와 레딩 시절엔 스트라이커로써의 재능이 돋보였다.

스트라이커로써 큰 신장과 좋은 피지컬을 지녔고, 주발은 오른발임에도 왼발도 잘 사용하는데다가 공중볼과 기본적인 발밑이 좋은 유형의 선수라 동료를 활용한 연계 플레이도 좋은 편이다.

게다가 운동능력이 좋아서 상당히 아크로바틱하게 득점을 성공하기도 온 몸을 다양하게 활용해서 득점하는데 능하다.

데뷔 초기엔 스트라이커로써 득점력이 아쉽다는 평이였지만, 점차 골 결정력도 좋아져서 챔피언십에선 최고의 스트라이커로 올라섰다.

단점으로는 부상을 꽤나 잘 당하며, 경기력에 기복 편차가 좀 있는 편이다.


5. 여담[편집]


  • CD 나시오날 시절 석현준과 주전경쟁을 했다. 한국에서는 포르투갈 국적인 루카스 주앙에 비해 차별을 받아 석현준이 주전에서 밀린 것처럼 이야기하는 축구 전문가들이나 해설위원들이 많았다.

  • 2023년 1월 31일, 겨울 이적 시장 마지막 날에 에버튼 FC로 이적 할 수 있다는 루머가 강하게 나왔지만, 결국 성사되지 못했다.


6.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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