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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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화산의 딸의 등장인물.
2. 스케줄[편집]
3. 작중 행적[편집]
하화년 6월 작은 새 축제에서 처음 만날 수 있다. 기사 가문 출신이지만 연구에 몰두하며, 아마추어 작가다. 딸과 나이 차이가 크지 않지만 훨씬 어른스럽고 어려운 말을 많이 쓴다.세인트 엘모 학교의 천재 학자. 화산국의 오랜 기사 가문인 힐 가문 출신으로, 가족의 추천을 받아 일찍이 몬스터 학술 연구에 참여했다. 아버지가 기사단 단장이고 어려서부터 부모님에게 신기한 이야기를 듣는 것을 좋아했다. 크레이그와 소꿉친구다. 어릴 때 실수로 몬스터의 땅에 들어갔다가 신기한 광경을 본 것을 계기로 몬스터에 호기심을 가졌다. 평소 극본을 즐겨 쓴다. 언젠가 이 세상의 유일한 진리를 보여 주는 이야기를 창작하겠다는 꿈이 있다.
소개
글을 쓰고 있지만 출판된 적은 없다. 자신이 쓰는 게 하나같이 어둡고 비관적인 글이라서 그렇다고 스스로 말한다. 초연해 보이지만 사실 자신의 이상과 현실의 갭 사이에서 고뇌하고 있다.
크레이그와 절친한 사이로, 같이 있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크레이그의 부모님으로부터 그의 공부를 지도해 달라고 요청받아 종종 그에게 수학 숙제를 다 했냐고 물어본다.
4. 호감도 이벤트[편집]
- 론의 어린 시절 경험 - 조건: 기력 C+
어릴 적 트라우마에 대해 물어본다. 다른 사람들의 트라우마에 대해 이야기하지만 정작 본인은 트라우마가 없다고 한다. 론은 어둡고 신비한 이야기를 좋아하는 것 같다는 딸의 말에 어렸을 적 겪었던 신비한 일화에 대해 이야기해준다.
망각의 숲에서 금빛 호수의 신비한 풍경 속에 아름다운 여인을 만났다고 한다. 여인과 대화를 나누다 정신을 차리니 자신은 그곳에서 벗어나 있었고, 알고보니 그곳에서 사흘동안 있었다고 한다. 그렇지만 다신 그곳을 찾지 못했다고. 크레이그 외에는 아무도 이 이야기를 믿어주지 않았다고 한다. 그 여인이 미네르바가 아닐까 생각한다는 론은 그 이후로 몬스터에 큰 흥미를 느끼게 되었다.
망각의 숲에서 금빛 호수의 신비한 풍경 속에 아름다운 여인을 만났다고 한다. 여인과 대화를 나누다 정신을 차리니 자신은 그곳에서 벗어나 있었고, 알고보니 그곳에서 사흘동안 있었다고 한다. 그렇지만 다신 그곳을 찾지 못했다고. 크레이그 외에는 아무도 이 이야기를 믿어주지 않았다고 한다. 그 여인이 미네르바가 아닐까 생각한다는 론은 그 이후로 몬스터에 큰 흥미를 느끼게 되었다.
- 제단에서의 한담 - 조건: 지력 C+ 상상 C+
제단에 있는 서재를 소개해준다. 여기서 책을 읽다가 시간 가는 줄 몰라 행방불명된 줄 알고 어머니를 울린 적도 있었다고 한다. 딸이 론이 쓴 책도 여기 있냐고 묻자 자신이 쓴 어두운 내용의 글은 출판되지 않는다고 말한다. 이어지는 대화에서 평소 론이 애늙은이 같이 말하는 이유가 어른들의 심미안에 들지 않으면 인정받지 못하기 때문이라는 게 밝혀진다. 문화계를 개혁하고자 했지만 잘 되지 않는다고. 딸은 론이 그 소망을 잃지 않은 것 같다고 하며 응원해준다.
- 론의 소설 - 조건: 동화년 지력 A
론은 주류에 편승하는 식으로 자신의 생각을 글에 담았지만 두 가치관이 충동하다 보니 잘 되지 않아 괴로웠다고 토로한다. 저번의 대화 이후 생각을 정리하고 완성한 소설의 내용을 딸에게 말해준다. 소설의 내용은 자신의 꿈에 빠진 소년을 꿈을 정복한 소녀가 구해주는 이야기였다. 론은 딸을 자신의 뮤즈라고 부르며 이미 꿈 속에 있기에 이제 자신은 꿈을 꾸지 않아도 된다고 말한다.
이벤트를 다 보고 말을 걸면 개인 물품 '몬스터 연구 기록'을 준다.
5. 특별한 편지[편집]
- 크레이그를 제외한 다른 캐릭터와 결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