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탄

Lotann, Warden of the Soul Ledgers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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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hammer: Age of Sigmar에 등장하는 아이도네스 딥킨의 네임드.

2. 설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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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시야(spirit-sight)와 예리한 분석력을 지닌 영혼 감시자(Soul Wardens)들은 코릴리움(chorrileums) 안에 묻혀져 있는 영혼들의 수를 기록하고 돌보며, 특정한 작업에 필요한 영혼의 수를 계산합니다.
일반적으로 그들은 팔랑크스(phalanxes)와 함께 전쟁에 나서지는 않지만, 한 가지 예외가 있습니다 - 바로 이온라크(Ionrach)의 로탄입니다.
영혼장부들의 감시자라는 칭호를 지닌 로탄은 모든 엔클레이브(enclaves)의 군대와 함께 행진하여, 습격에서 사로잡은 영혼들뿐만 아니라 잃어버리거나 간과된 영혼들을 자신이 기록하는 모든 영혼들의 목록에 모두 기록합니다.
자신의 의무에 대한 로탄의 강박적인 헌신과 그의 의지력은 아이도네스(Idoneth), 특히 나마르티(Namarti)들로 하여금 높은 열정으로 싸우도록 고무시켜주는 존재인 에테르 바다(athersea)를 물들입니다.
로탄은 결코 유명한 전사는 아닙니다만, 자기 방어에서 그는 자신의 뼈 깃펜으로 적을 찌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적들에게 있어서 훨씬 더 큰 위협은 여러 개의 다리와 고도의 지능을 가진 그의 오크타르(Ochtar) 패밀리어인데, 이 생물은 톱니 모양의 칼날과 뾰족한 곤봉으로 적들을 안전 거리 밖으로 쫓아내어 로탄의 계산을 보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