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쯔헝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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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출신의 오버워치 프로게이머이자 前 청두 헌터즈 메인 DPS 선수.
현재는 은퇴한 상태이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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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Flash Wolves 팀에서 활동했으며 2017 오버워치 월드컵 대만 국가대표로 선발되었다.

이후 배틀그라운드로 전향하였다가, 청두 헌터즈 트위터에 배이컨잭이 합류함이 밝혀짐으로써 다시 오버워치에 돌아왔음이 확정되었다.

청두 헌터즈에 입단한지 약 2년 후에 은퇴를 결정했다. 당시 은퇴 소감을 페이스북에 적었는데, 골자는 4년간의 e스포츠 선수 경험은 값졌고 앞으로는 새로운 목표인 대학 진학을 위해 나아가겠다는 것.

3. 주요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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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플레이 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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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퍼시픽 챔피언십 시즌2 Libalent Supreme과의 경기에서 3명을 연속으로 한탄창으로 잡아내는 모습 을 보였다.

리그 복귀전인 광저우전에서 너무너도 처참한 위도우메이커 기량을 보여주고 본인의 주력픽인 트레이서로 그리 좋은 모습을 보인 것도 아니라 평가가 확 떨어졌다. 청두는 같은 메인딜러인 양샤오롱이 빨리 비자를 받고 오기를 기다릴 듯. 다만 도라도 중후반부터 위도우메이커로 살아나는 모습을 보이더니 Happy를 서열정리하고 Eileen을 계속 잡아내어 동점을 만들어내고! 교체되었다(...)

lateyoung 과 서로 자주 교체된다. 쟁탈맵에서는 레이트영을 필두로 한 레킹볼 33또는 정석 33을, 화물맵에서는 배이컨잭을 활용한 딜러 조합을 위주로 사용한다.

딜러조합이 막혀 33을 들어야 될때는 자리야를 드는데, 자리야를 잘 다루는 편은 아닌 것 같다. 궁 속도가 많이 느린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같은 팀 탱커 가 라인하르트를 잘 못해서 그런 것도 있고 이런 슈퍼플레이 도 보여줬기 때문에 자리야는 아직 조금 더 지켜봐야 된다는 평.

위도우메이커의 샷이 초반에 비해 좋아졌다. 초반에는 몸샷위주의 샷이었고 정확도도 약했지만, 갈수록 좋은 모습 을 보여주고 있다. 과거 좋은 폼을 보여주었고, 주력픽이었던 트레이서로도 33을 썰어버리는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또한 2019년 33이 주력인 메타 시절 딜러기용률이 높았던 선수다. 리그에서 가장 픽률이 높은 딜러 픽은 위도우메이커였다.

안정성이 다소 낮고 기복이 좀 심한 편이라서 위도우메이커 전용으로 남겨두려는 모양인지 2020년에는 리브에 주전이 밀려 고전하다가 결국 은퇴하게 되었다.

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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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o 를 닮았다. 그래서 한국에서는 미로잭이라는 별명도 있다.

위도우메이커로 킬이 안나오는 와중에도 옵저버는 배이컨잭을 잡아주었고, 결국 기대에 부응했다.

6.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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