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자리아 오르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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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랑그릿사 RE: 인카네이션 ~전생~의 등장인물로 오르시니 가문의 영주이자, 제시카의 오른팔이다.
성우는 이구치 유카
2. 랑그릿사 RE: 인카네이션 ~전생~[편집]
오르시니 가의 14대 당주로 태어난 로자리아는 오르시니 마을에서 부족할 것 없이 자라났으며, '나라도 가정도 여자가 지키는 것'이라는 사상을 관철함과 동시에 마음 속에는 운명의 상대를 만날 것이라는 꿈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제국군의 침략과 자신이 생각한 운명의 상대인 베르너가 제국군 소속이라는 것을 안 뒤로 산산조각이 났다. 이에 그녀는 제국 타도를 목적으로 빛의 군단을 설립했으며, 그녀가 느낀 애정은 제국을 쓰러뜨리겠다는 목표로 바뀌게 되었다
3. 랑그릿사 모바일[편집]
랑그릿사 모바일에서 노에미와 같이 '검과 마법의 쌍벽' 이벤트 뽑기를 통해 출시되었다.
3부 시점에서는 베르너에게 받은 머신 나이트의 지휘권의 상징인 머신 나이트 단장의 인을 플로렌티아에게 넘기고 은거한 상태다.
3.1. 성능[편집]
전투 진입 전, 행동 종료 시 주위에 적이 있으면 신앙 효과를 얻는데 이 신앙 효과는 후술할 수호의 검이라는 스킬의 효과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최대 중첩까지 잘 쌓아야 한다.
전직으로는 승병과 기병이 있다. 기병급 이동력을 가지고 있고 약점이 되는 상성이 없는 승병 폼으로 사용한다.
로자리아의 핵심은 '수호의 검'이라는 스킬에 있다. '수호의 검'은 목표 지형에 '수호의 검'효과를 부여한다. 수호의 검은 지휘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1칸 내 아군의 능력치를 증가시키고, 로자리아가 신앙 패시브를 1개 이상 보유 시 지휘 범위를 2칸으로 증가시키며, 신앙을 3개 보유 시 전투 후 준 피해의 일부만큼 체력을 회복시켜준다. 또한 신앙을 개수에 상관없이 보유하고 있다면 스킬 사용 후 3칸 재행동이 가능하다. 이 때문에 로자리아는 멀리 있는 적을 공격할 수 있으며, 기사도+수호의 검 콤보를 사용하면 무려 11칸이나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수호의 검은 다른 지형 변경 효과에도 제거가 불가능해서 아군이 자리를 잡게 해주는데 어느정도 도움을 준다. 지휘 효과도 상당히 준수해 pve에서 상당히 좋은 스킬이다.
각성기는 단일기로 전투 전 상대가 위치한 지형에 수호의 검을 부여하고, 상대의 공격 사거리를 감소시킨다. 공격 사거리를 감소시켜주기 때문에 근접러들은 반격을 아예 하지 못하며, 기사도+수호의 검 콤보로 들어왔다면 신앙 패시브는 이미 최대까지 중첩이 된 상황이라 왠만한 상대는 다 한방에 보낼 수 있다. 거기다 수호의 검 효과 범위 내에 있을 경우 재이동도 가능해서 상대를 치고 어느정도 빠질 수 있다.
스킬 세팅으로는 수호의 검 + 기사도 + 각성기를 거의 고정으로 들고 간다.
병사로는 로열 그리폰, 천상의 수호자, 홀리 페가수스, 템플러가 있다. 로자리아는 주로 1대1 교환용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서 상대를 처치하는게 중요해 능력치나 피해를 높이는 로열 그리폰, 천상의 수호자를 사용한다.
장비로는 묠니르, 전용장비[1](무기)+좋은 성능의 아무 중갑(방어구)+티르의 분노, 섭혼의 법모[2](투구)+용살자의 훈장, 심판의 부적(장신구)을 착용한다.
로자리아의 전용장비는 무기로 수호의 검 범위 안에 있을 경우 지형에 따른 이동력 저하 효과를 받지 않고, 받는 치명타률이 감소한다. 수호의 검, 각성기 스킬로 수호의 검 지형을 만들 수 있고, 고유패시브 중첩 효과가 1개라도 있으면 범위가 2칸으로 증가해 수호의 검 범위 내에서는 야전처럼 이동이 가능하다. 이 때문에 PVE에서는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인챈트로는 바람, 만월을 바른다.
방어/공격 유대로 각각 마이야/아레스가 필요하다.
율정의 길 효과로 수호의 검 범위 내에서 스킬 사용으로 적에게 피해를 줄 경우 해당 스킬의 쿨타임을 1~3턴 감소시킨다. 이 효과로 다음 스킬을 쓰기까지 텀이 단축되어 레이드에서의 딜량이 이전보다 높아졌다.
공주 초절러인 크리스티안느와의 궁합을 기대할 수 있다. 크리스티안느의 스킬인 꽃무리[3] 효과를 받고 적진 근처에서 행동 종료 시 범위 피해를 줄 수 있어 비호의 검, 기사도를 통한 재행동 2번을 통해 꽃무리 효과를 2번 발동시키고, 3번째 행동 때 범위 스킬을 사용해 적 다수에게 범위 피해를 주는 플레이로 범위 피해를 여러 번 줄 수 있다는 점이 좋다. 또한 같은 방법으로 활용도가 생긴 토와와 달리 크리스티안느의 초절을 받을 수 있어서 피해도 상당하다.
로자리아는 PVP에서는 무난한 성능을 보여주지만 PVE에서만큼은 확실히 좋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미래를 생각하면 로자리아는 앞으로 좋은 성능의 캐릭터가 될 가능성이 있는데, 일단 로자리아는 후에 나올 베르너, 마리엘의 유대 인질을 담당하고 있고 SP 전직을 받게 된 엘윈과 전생 진영의 초절러이자 탱커인 힐다, 공주 초절러인 크리스티안느가 나오면서 전생, 빛, 공주 진영이 PVP에서 모습을 보이게 됐으며, 이 3개의 진영에 모두 속한 로자리아는 시즌 8에서 떡상할 가능성이 높다.
4. 여담[편집]
- 연애 소설을 좋아한다고 하며 이와 관련된 대사도 볼 수 있다.
연애를 글로 배웠습니다
베르너의 유대 스토리에서는 성검 군단의 중매 하에 데이트 자리를 마련한다. 하지만 데이트 장소를 결투 신청 서비스라고 생각한 베르너에게 본의 아니게 결투 신청을 받게 된다. 그가 같은 기사라고 봐주지 않고 싸우자 여자 취급을 받지 못한다고 좌절했다. 그래도 굴하지 않고 베르너에게 고백했으나, 그는 결혼식에 참석해야 한다는 이유로 제대로 대답하지 않고 자리를 이탈한다. 잠시 동안 그에게 약혼녀가 있다고 착각해서 좌절했으나, 곧 고아인 부하의 결혼식에 증인으로 참석하는 것뿐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베르너를 따라잡기 위해 바이크를 타고 뒤쫒는다.
3부 스토리에서 나온 바로는 결국 베르너와 결혼했지만, 베르너가 방주에 타지 않아 사별하게 되었다. 베르너와의 사이에서 딸이 있다.
3부 스토리에서 나온 바로는 결국 베르너와 결혼했지만, 베르너가 방주에 타지 않아 사별하게 되었다. 베르너와의 사이에서 딸이 있다.
- 구작 디자인의 경우 뒷부분이 파여서 엉덩이골이 보인다. 피규어로 확인이 가능.
- 생존이 확인된 현 리인카네이션 주인공 일행 중 유일하게 3부 시점의 모습이 등장하지 않은 유일한 캐릭터이다. 플로렌티아도 로자리아의 행방을 모르고, 캐롤리안이 로자리아가 죽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보아 방주를 떠난 걸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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