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안 필스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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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 행적
2.1. 회귀 전
2.2. 회귀 후
2.3. 링귀니 학원 입학
2.4. 에그베르트 암살시도
2.5. 링귀니 아카데미
3. 강함
4. 인기
4.1. 인물 관계



1. 개요[편집]


네이버 웹소설 <필스타인가 가주의 회귀>의 주인공.

외모는 필스타인 가문 특유의 검은 머리, 검은 눈을 지닌 날렵한 인상의 미소년으로, 작가의 말에 따르면 인기인이 되도록 설정을 짰다고 한다.[1] 하지만 그런 스펙과는 반대로, 1부에서 매우 불행한 결말을 맞는다.

회귀 전의 나이는 49세(반 백살)라서 나오는 여캐마다 이리저리 플래그를 꽂고 다니지만 대상이 죄다 정신적으로 자식뻘인지라 사람 좋은 미소로 받아 넘기는데다가 안 그래도 여자와는 인연이 적던 전 삶에서 자신의 연인이었던 에밀리아를 죽인 트라우마 때문에 정신적 나이치고는 상당히 연애에 관해 면역력이 낮다.[2]


2. 작중 행적[편집]



2.1. 회귀 전[편집]


대대로 보통 사람들보다 월등한 신체능력을 지닌 필스타인 가문의 혈족 중에서도 최고 수준의 신체능력을 지녔지만 아버지 윌리안과 달리 야망과는 거리가 먼 인물인지라 그냥 적당히 살다가 후에 아버지가 가문을 물려주면 이어받을 생각만 하고 있었다.

그러나 19세때 아버지, 파르바티, 한스가 급한 일로 제국 수도로 올라갈때 자신 혼자 배탈때문에 가지 못하고, 3명은 가는 도중 낙석에 의해 급사해버린다.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급하게 가문을 물려받지만 로안 본인을 포함해 필스타인 성 소속의 암살자들 전부 슬럼프에 빠져 임무성공률이 극히 낮아지게 되어 가문이 망할 위기에 처한다. 이 때 에밀리아를 만나 그녀와 연인사이가 되었고 마음의 안식을 찾게 된다.

단 이후 가문을 유지하기 위해 가문에 지원을 해주겠다는 에그베르트의 휘하로 들어가고 가문유지를 위해 연인인 에밀리아를 죽이는 걸 시작으로 30년 내외의 시간만에 각국의 왕을 포함한 요인들 전부를 암살해내는데 성공해내지만 다른 유력귀족들의 반발로 검성이 되지 못하고(소드마스터 인정을 받지 못하고)[3] 살성이란 흉흉한 별명만 얻게된다. 결국 말년에는 에그베르트가 다루는 마종들과 그에게 매수된 필스타인 소속의 암살자들의 독+다굴을 썰어버리지만 결국 중과부적으로 쓰러지고 에그베르트의 칼에 의해 죽었으나 에밀리아가 남긴 목걸이의 힘으로 17세 시절로 회귀한다.

뷔샤와 만나게 된 시간대는 에밀리아 사후. 그 땐 이미 잦은 고문으로 심신모두 상당히 망가진 상태였으나 그래도 완전히는 굴복하지 않았던 점이 눈에 띄여서 노예상 아우쿠스에게 그녀를 샀다. 이후 파르바티나 에밀리아와는 다른 의미로 마음의 안식처였으며 마검 '풍마 엘케인'이나 바실리스크를 위주로 갖은 독들을 지원 받는 등 많은 도움을 주고받았다. 둘은 사실상 연인사이에 비슷한 친구관계였으나 이래저래 양쪽 다 정신이 망가지기 직전이었던지라[4] 극히 예민해져 서로에게 친구 이상으로 다가가진 못했다.


2.2. 회귀 후[편집]



2.3. 링귀니 학원 입학[편집]


17살 시절로 돌아간 것에 대해 당황하지만 에밀리아의 유품인 목걸이가 남아있는걸 보고 목걸이의 영향이라고 짐작했다. 이내 대강 사정을 파악하자 모두가 아직 살아있다는 것에 대해 감동해 울었다. 그 후 미래를 바꾸기 위해 아버지를 설득해 링귀니 아카데미[5]에 가 기사가 되겠다고 설득하는데 성공해 이후 파르바티, 한스와 함께 제도로 상경했다.

이후 입학식때 자신을 보고 열불내는 카펠리니에게 가주님의 팬서비스웃음을 날려주며 입학시험장으로 가려던 중 에그베르트, 피트, 데이모스와 끼리끼리 마주치며 데이모스의 회귀하기전의 그와 별바 다를 바 없는 반응과 달리 자신이 기억하는 냉혈한과는 달리 밝고 쾌활한 에그베르트를 보고 당황한다.그러나 이내 다시 입학시험장으로 들어가고 어떻게봐도 보이지 않는 손이 작용한 다이크 후작가의 영애 알리시아와 갈색머리 평민에 대해 데이모스와 함께 이런저런 평가를 나눈다. 자신의 차례에 상대로 카펠리니가 나오자 자신만만하는 그를 오히려 압도적으로 억누르며 허점이 매우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그를 조금만 도발하다가 결국 기절시키며 압도적인 성적으로 합격하지만 멀리서 자신을 응원하는 1황태자 브래드와 에밀리아를 보고 당황했다.

이후 시험이 끝나고 제도에 마련해둔 집으로 돌아가려 했으나 데이모스가 대결을 요구하자 잠시 겨루다 검집으로 후려치는데 예상 이상으로 강하게 후려치고 예상 이상으로 데이모스가 공격을 예상못하는 사태에 그가 머리에서 피를 흘리면서 기절해버리자 그를 집으로 납치(...)+리본(...)해버리고 치료해주었다.

이후 사정을 잘못 이해한 데이모스의 시종 포보스와 트러블이 있었지만 데이모스의 중재로 해결 후 그들과 친해졌다. 그들이 돌아간 뒤에는 축제 준비용 가면을 살 겸 카펠리니가 보낸 추적자들을 처리하려던 중 다른 의미로 자신을 따라오던 알리시아를 만나고 그녀가 검을 도둑질 당할뻔한걸 도와준 후 추적자들을 처리하고 그녀에게 친구선언을 듣는다.강해지게 해달라고 했더니 정말로 그 자리에서 기사셋을 쓰러뜨리게 한건 덤

강해지고 싶다는 이유를 들은 후 조금은 그녀를 동정하면서 동시에 유력 귀족가와의 커넥션도 만들어둘겸 그녀를 단련시켜주기로 하며 다음날 로안식 훈련법이라는 훈련법을 가장한 스파르타식 단련을 알려준 뒤 잠깐 후작가의 자금력에 당황하지만[6] 이후 정신차리고 뷔샤를 찾으러 지하도시로 향한다.


2.4. 에그베르트 암살시도[편집]


지하도시 3대 세력중 하나인 아우쿠스를 찾아가 반협박을 시작하며 뷔샤를 소개받고 로안을 위험하게 여겨 그를 죽이려는 아우쿠스의 부하들을 순식간에 전멸시키며 아우쿠스를 살리는 조건으로 월 복리 10% 금화 20000개를 목숨값으로 제시하여 진정한 창조경제를 실천했다.[7]

뷔샤를 구출한 뒤 그녀의 신변보호를 위해 필스타인가문의 문양이 새겨진 목걸이를 채우게 하고 에그베르트를 죽이기 위해 그녀만이 만들수 있는 바실리스크라는 이름의 독을 만들어줄 것을 요구하고 성질내는 뷔샤에게 자신의 포부를 밝히면서 이래저래 주도권을 잡으려는 뷔샤를 오히려 반격하며[8] 티격대면서 집으로 돌아갔다.

이후 집에서 대기하고 있던 데이모스와 포보스에게서 브래드 황태자의 파티초대를 받았다. 그들이 돌아간 뒤 파르바티, 뷔샤와 파티를 즐기다가 에그베르트 암살을 하기 위해 그의 사저에 잠입, 그의 방까지 침입해 그를 죽이기 전까지 가지만 그가 여장한 상태인 것에 당황하는 사이 에밀리아가 제지한 덕에 실패했다. 그녀에게서 여러 진실들을 들으며 그녀를 돕기로 정하고, 축제를 즐기지도 않은채 로안의 말대로 연병장을 달리는 알리시아와 대화를 나눈 뒤 브래드 황태자의 축제에서 만나기로 한다. 그 후 에밀리아의 부탁에 따라 에밀리아와 잠시 떨어져 파르바티, 뷔샤와 축제를 즐기는 척 하면서 제2 황자 피트 암살을 막고 그가 자신을 연애대상으로 보질 않길 바라면서 자신을 마중나온 데이모스, 포보스와 함께 황태자의 파티에 참여한다.


2.5. 링귀니 아카데미[편집]


압도적인 성적으로 링귀니 아카데미에 입학하지만 로제스타의 특출란(?) 신분 차별에 의해 하위 클래스에 배정받는다. 알리시아는 가문의 힘으로 상위 클래스에 배정받지만 내려오고, 에밀리아는 로안과 같은 조에 있기 위해 추가 합격자로 하위 클래스에 들어온다. 하위 클래스라고는 하지만 외국(슈발츠, 이그, 호른, 미스카토닉)의 유력자들로 바글바글하다.로제스타 인성보소
이어지는 체력 검정 테스트에서 링귀니 아카데미 역사상 최고기록을 갱신하고 조장의 자리를 꿰차게된다. 물론 우리의 재수없는 치졸한 찐따카펠르니에 의해 전혀 평범하지 않은여자들과 평민[9]만 잔뜩 있는 조가 배정되었지만 카펠르니와의 주막다짐을 통해 백치나비공자 데이모스와 포보스가 로안조에 들어오게 되어 오히려 역대 최강의 조가 되어간다.


3. 강함[편집]


로안 필스타인은 신마저 죽일 수 있다.

-회귀 전 전성기 시절 세간의 평가

황제인 내가 어째서 자네를 두려워하고, 자네를 시기해야 하는 거지?

-대륙 통일제국의 황제가 비무장 상태의 로안에게

최강의 소환령

위의 말은 회귀전 로안의 강함에 대해 드러난 문구로 실제로 신살까지 했는지는 모르나 그 세대의 모든 국가의 국왕, 요인암살을 성공시켰다는것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쉽게말해 대륙 최강자.[11] 회귀 전 대륙 최고의 검사인 검성으로 추앙받던 데이모스를 암살했단 걸로 그의 무력은 같은 초일류들 사이에서도 격이 달랐단 것을 알 수 있다.

위의 2번째 문구를 보면 알겠지만 당시 에그베르트는 전대륙을 지배하는 초강대국의 황제였다. 그런 그가 로안을 시기할 이유는 로안이 별 야망도 없고 반심도 없는 충신이란 걸 생각하면 에그베르트는 단순히 그의 압도적인 힘을 두려워했다는 뜻. 에그베르트는 그를 죽이기 위해 필스타인의 정예 암살자들에 수백의 마종들 그 마저도 불안해서 마을하나를 통째로 독살시킬수 있을 정도의 독을 먹여서 겨우겨우 그를 죽이는게 가능했을 정도.

필스타인 가문의 가주답게 최고수준의 암살자이기까지 한데다가 강인한 신체능력과 그에게 알맞는 무기도 소유하고 있으며 역대 소드마스터중에서도 가장 높은 경지까지 도달한 인물로 검기를 실체화하고 갑옷처럼 두르며 같은 소드마스터인 마하라자를[12] 일격에 죽일 수 있는 수준이다.

2부에서는 어스로 넘어간 직후라 소환령[13]의 혜택을 받지 못하고 검령과 검기 등 여러 능력을 제한받은 초기 능력치만으로 싸움에도 다른 소환령들을 압도한다.심지어 위에서 설명한 마하라자가 소환령으로써 많이 성장한 상태임에도 승리를 장담키 힘들 정도로 강해진 폴크스[14]와 싸우며 작중 최초로 위험한 듯한 모습을 보이는데, 알고 보니 능력치가 비슷해서 니알리의 농간으로 잃어버린 검령과 검기를 되찾는 연습상대로 써먹은 것뿐이었다.


4. 인기[편집]


남녀 가릴것 없이 아군으로 설 것 같은 존재에게 전부 다 플래그를 꽂아 넣는 마성의 남자. 특히 적이었던 존재들도 아군이 될 기회만 생기면 여지없이 플래그를 꽂아넣는다.

처음 만났을때는 그나마 쓸모있다고 생각해서 목숨값 받고 살려줬던 아우크스는 후반에 가면 갈수록 로안의 카리스마에 이끌려 처음엔 분명 죽지 않기 위해서 억지로 도왔던 듯한 일도 시키지 않았던 부분까지 조사하여 로안의 정보 수집에 매우 큰 도움을 주었다.얘 없었으면 후반에 정보가 부족해서 대처고 뭐고 못했다 초중반에 만났던 카라는 로안만큼 강한 힘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가 자신을 죽여줄 수 있는 존재인걸 깨닫자 양지와 음지 양면에서 모든 힘을 총 동원해 도왔다. 후반에 자신이 죽어도 로안은 분명 자신의 힘을 필요로 할 것임을 깨달았는지 자신과 같은 고향출신인 로렐리아에게 그 힘을 양도했다.

초반에는 필스타인 가문이라는 이유 만으로도 귀족세력의 방해를 받으며[15] 시작을 하였는데, 오히려 중후반에 가면 갈 수록 로안, 더 나아가 필스타인 가문의 모든 사람들을 인정하게 된다. 이는 그가 제시했던 이단심판관의 역할을 자행한 결과인데, 목숨 보존을 중요시하는 귀족들에게 있어선 강대한 적을 상대하겠다고 자의로 나선 집단, 그것도 다른건 몰라도 실력 하나만큼은 인증되있는 최정예 암살집단이 미울 수가 없다. 특히 그 필두에 선 차기 가주란 소년은 누구에게나 호감이 가는 미소년에 실력도 그들 중 제일 뛰어난 사람이다. 심지어 그가 이전에 세운 공은 다른 무엇도 아닌 황가의 황태자들을 암살 시해에서 구해낸 업적이다. 당연히 지지를 하게 된다.이미 스토커 팬도 여러명 보유중이다.


4.1. 인물 관계[편집]


아버지 윌리엄 필스타인과의 관계는 한마디로 정리가 가능하다. 팔볼출 아버지와 그런 아버지를 신뢰하는 아들

로안의 어머니. 즉, 윌리엄의 아내는 로안을 낳고선 쇠약해진 기력을 버티지 못하고 몇년 안가서 사별했다. 그래도 어머니를 좋게 생각하는것을 보면 좋은 어머니였던 듯 하다.

가문 내 다른 암살자들과는 서로를 소중한 가족처럼 여기고 있다. 로안의 가문은 특이하게도 가문의 영역안에서는 노예를 뜻하는 목걸이를 착용하지 않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본래라면 노예였을 가문의 구성원들도 전부 가족으로 대해지고 있다.[16] 덕분에 가문의 구성원중 한명이 누군가에게 다치거나 죽으면 그 대상자를 처분하기 위해서 구성원 전원이 죽는것 따위 신경쓰지 않고 자진 참여를 한다. 혹여라도 건드는 순간 끝장이다.

파르비티는 로안이 아주 어렸을 때 부터 같이 지내온 가족이다. 본래의 위치는 가문 내 시녀.로안보다 연상으로 로안은 파르비티를 누나로 여기고 있었다. 후에 밝혀지길, 그녀는 이그 황실의 마지막 남은 후예였으며 이그신의 봉인을 풀 수 있는 마지막 열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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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평민에 암살자 집안이라는게 마이너스 요소이긴 하지만 활용하기에 따라서 플러스 요소도 큰 데다가 얼굴이 작고 키가 크며 팔다리도 길고 근육질에 밸런스잡힌 몸매에 흑발흑안이라는 유니크한 외형, 소드마스터로 거의 세계관 최강급으로 강하며 자상한 성정에 부잣집 후계자에 무엇보다 잘생겼다.[2] 실제 로안의 인생 중 주역으로 칠 수 있는 여자는 자기가 20살이 되기 전에 죽은 어머니같은 하녀 파르바티, 사귄지 몇 달만에 자기 손으로 죽여야했던 에밀리아, 노예로서 구입한 시점에선 서로 마음의 상처 때문에 친구 이상으로 다가갈 수 없었던 뷔샤 세 명뿐이며 이중에서 사귀었던건 에밀리아 하나에 그것마저 키스도 못하고 데이트도 거의 못 해봤을 정도.[3] 로제스타 제국에선 실제 검성과 몇몇 유력 귀족들앞에서 자신이 검성이라는 증거를 보이는 시험을 해야하는데 그 유력귀족들 태반이 로안이 권력을 가지는걸 반대하고 나서서 시험을 보는 것 자체가 불가능했다.[4] 로안은 두번이나 소중했던 여자를 잃은 만큼 다가갔다가 그녀가 다른 둘처럼 죽을까봐 두려워했고 뷔샤는 자신이 그에게 다가갔다가 그가 자신을 거부할까봐 무서워 했다고 한다.[5] 기사가 되기위해선 아카데미에 합격하기만 하면 되지만 제일 유명한 곳이며 동시에 명분상이라도 평민이 입학할 수 있는 유일한 아카데미였기 때문이다. 여차해서 로제스타쪽에서 귀족들의 반발로 인정받지 못하면 졸업장만 따자마자 바로 타국에 가문째로 도주할 생각도 하고 있었다.[6] 로안의 훈련법은 사람이 체력을 다 쓰게 되면 다시 보충될 때 함께 어느정도 단련의 효과를 받게 되기 때문에 체력을 다 쓸 정도로 달린뒤 사제의 치유를 받아 회복한 뒤 다시 달리는걸 반복이라는 쉽고도 어려운 방법이다. 단 아무리 후작가라도 3, 4일마다 한번받는 정도로도 자금이 위태로운 것으로 예상하고 조언하지만 로안이 예상못한건 로안의 가문이나 로안의 상상이상으로 후작가의 자본이 빵빵했는지 대강 넘긴 용돈만해도 금화 200개에 원한다면 언제든지 추가로 지원해준다.라는 말을 듣고 어이가 나가기도 했다.(치유 1회 비용이 1금화며 1금화는 100은화, 1은화가 100동화로 1동화면 빵 1개를 살 수 있다. 즉 1 금화면 빵 1만개를 살 수 있는 거액.)[7] 금화 2만개라고 한 이유는 그에게 자신의 값어치에 대해 물을때 아우쿠스가 자신의 집엔 금화 2만개는 있으니 최소 그정도는 된다고 했기 때문.게다가 마법검으로 아우크스의 머리털을 베어버리고 깎아주는 침절함까지.[8] 사실 반격이라하기 애매한게 뷔샤가 좋아하냐고 묻자 솔직하게 좋아한다고 대답하고 뷔샤가 좋아하는 짓들을 했었지만 악인에게 악하고 선인은 대하기 곤란해하는 뷔샤가 제풀에 빠진 격.[9] 심지어 이들은 매수되어있던 상황이여서 아카데미를 그만둔다.[10] 모티브가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라면 대륙보다도 거대할 확률이 있다.[11] 류시아의 생각에 의하면 동방[10]에는 로안에 맞먹는 강자들이 몇 있는듯 하다. 데이모스가 동방의 강자들의 수준에 이르면 로안과 겨룰 수 있을 것이라고...[12] 더군다나 작중에서도 순위권에 드는 버프에 해당하는 다하크화까지 끝낸 상태였던.[13] Fate 시리즈의 서번트 같은 존재로, 다른 사람의 영혼을 흡수하거나 주인이 되는 소환사의 마력으로 보정을 받아 능력을 올릴 수 있다.[14] 1부에서 로안에게 순식간에 당한 전투력 측정기였다. 장비빨과 소환사를 소모품처럼 이용했기 때문이다.[15] 특히 자신의 친척쯤 되는 가문의 자손인 카펠리니에게 온갖 방해란 방해는 전부 받았다.[16] 물론 그렇다고 노예가 아닌것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