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아르카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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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Lord-Arcanu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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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스티얼 드라코라인 탑승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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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프-차저 탑승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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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우랄론 탑승 버전


1. 개요[편집]


Warhammer: Age of Sigmar에 등장하는 스톰캐스트 이터널의 병종.


2. 설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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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르의 짙은 하늘색의 에너지를 조작할 수 있는 에테르 번개의 대가들, 생크로생트 챔버(Sancrosanct Chamber)의 지도자들은 로드 아르카넘으라 불립니다.
그들의 폭풍우는 그들이 살아있는 생명체의 영혼을 볼 수 있게 해주며, 그들은 파괴적인 벼락를 내던질 수 있고, 속삭이는 힘의 주문만으로 그들 주위의 전사들에게 힘을 줄 수 있습니다.

지그마에게 로드 아르카넘의 지위를 하사받은 이들은 자유의 이름으로 엘드리치적 에너지를 휘두릅니다.
이 용감한 마법 사용자들은 어둠의 신들과 맞서기 위해 몸과 영혼을 필멸자로서 위험을 무릅썼고, 그들의 리포징에 따라 훨씬 더 큰 힘을 통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지르의 힘이 그를 관통하는 가운데, 로드 아르카넘은 다른 이들이 숨을 쉬는 것처럼 쉽게 번개를 소환할 수 있습니다.
전투에서, 그는 성스러운 불꽃이 광환을 이루는 지팡이를 쥐고 하늘로 뻗고, 그 위에서 파괴적인 에너지를 끌어내립니다.
스톰캐스트를 렐름으로 이끄는 이들과 마찬가지로 이들은 대지의 위에 천둥을 치지만, 아지르의 호스트를 데려오는 대신 파괴저인 힘으로 대지를 뒤흔들어 목표물을 불태워버립니다.
생크로생트의 계급들 중에서는 각각의 로드 아르카넘이 소환한 파괴적인 하늘의 타격은 거대한 벼락의 가지인 프라임 일렉트리드(Prime Electrid)의 징조라고 생각되어지며, 그 번개 기둥들은 너무 맹렬해서 지그마가 성들을 쓸어버리고 갓비스트를 참살하기 위해 사용했던 것입니다.
로드 아르카넘의 폭풍의 에너지를 부리는 능력은 매우 강력해서, 전장에서는 죽은 스톰캐스트 이터널의 영혼을 천상으로 사라지기 전에 사로잡아 다시 한 번 싸울 수 있도록 육체에 복원시킬 수 있습니다.

생크로생트 챔버가 보여주는 마법의 능력은 스톰캐스트의 필멸의 동맹들만큼이나 천상의 생명체들에게도 큰 인상을 줍니다.
따라서 로드 아르카넘은 사나운 천상의 짐승을 타고 전쟁에 나가는 것이 일반적이며, 탈 것과 그 기수의 힘을 합친 것은 실로 위력적이지요.

그리프 차저(Gryph-charger)라고 알려진 바람을 타는 짐승들은 특히 아지르의 번개를 휘두르는 이들에게 끌립니다.
비록 이 생명체들 중 하나의 충성심을 얻기 위해서는 시간이 걸리지만, 그리프 차저가 로드 아르카넘과 힘을 합치면 결과적으로 맺어진 유대감은 실로 강합니다.
적에 대한 증오심으로 뭉치면, 그들은 하나로 싸웁니다.
따라서 그리프 차저나 기수 모두 에테르적인 바람을 타고 헤엄칠 수 있어 폭풍의 번개처럼 빠르게 튀어나와 먹이에서 불과 몇 인치 떨어진 발톱으로 재물질화할 수 있습니다.
만약 악한 영혼이 신격화의 모루(Anvil of the Apotheosis)에서 탈출하여 지그마라불룸(Sigmarabulum)의 도시처럼 무질서하게 뻗어 나간다면, 로드 아르카넘은 일반적으로 그리프차저의 안장에 올라타서 너무 큰 혼란을 일으키기 전에 그들을 사냥할 것입니다.
그리프비스트를 타는 로드 아르카넘들도 지그마의 폭풍의 재생력을 활용합니다; 전쟁터에서는 근처 동료들을 통해 번개 사슬이 폭포처럼 뻗어 나와 폭풍의 힘으로 활력을 불어넣고 부상당한 전우들을 강대하게 회복시킵니다.

셀레스티얼 드라코라인(Celetial Dracoline)을 타고 전쟁에 나가는 로드 아르카넘은 보통 폭발적이고 호전적인 유형의 인물들입니다.
의지의 힘만을 존중하는 짐승인 드라코라인은 자신의 호의를 얻지 못하는 기수를 버리거나, 혹은 더 심한 경우 무심코 발톱으로 그를 내리게 하기 때문입니다.
드라코라인은 아지라이트 산맥에 서식하는, 뼈의 갑주를 가진 후피동물들을 사냥하는 사자같은 짐승입니다.
그들은 셀레스티움(celestium)이 풍부한 암석에 그들의 발톱을 가는데, 그것은 그들이 면도날처럼 날카로울 뿐만 아니라 그들이 먹이를 덮칠 때마다 엄청난 에너지의 폭발로 흩어지는 전기력을 충전하기 위해서입니다.
이 짐승들 중 하나를 탈 것으로서 이용할 수 있는 로드 아르카넘은 드라코라인 기수들에게 천상의 마법을 주입하여, 이 생물의 치명적인 도약을 더욱 파괴적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천상의 렐름스피어를 지배하는 몇몇 로드 아르카넘들이 있으며, 그들은 렐름 사이에 놓여 있는 비공간인 에테르에 자신을 과감히 영적으로 투영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영적인 길의 여행자들은 가끔 날개가 달린 타우랄론(Tauralon)과의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천성적으로 변덕스러운 타우랄론은 저 낮선 곳에서 마법을 먹어치우는 공허의 무리를 맹렬히 먹는 에테르의 토착 짐승입니다.
지그마라불룸이 생긴 이래, 타우랄론 무리들은 모두 그 위대한 초승달을 그들의 보금자리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재미를 위해 지나가는 운석과 별을 쫓아다니며, 누가 더 재미있는 코스로 불타는 별의 잔해를 박살낼 수 있는지, 예를 들어, 영적으로 투영하는 영혼을 향해 달려갈 수 있는지 그들끼리 경쟁합니다.
로드 아르카넘이 영혼이 온전한 상태에서 이 치명적인 게임에서 탈출한다면, 그들은 유성을 다시 돌려보냄으로써 합류할 수 있습니다 - 그렇게 이 짐승들의 존경을 받을 수 있지요.

비전적인 마법의 전사와 천상의 짐승 사이의 우정은 기수와 짐승이 전쟁에서 힘을 합칠 때 영원한 동반자로 성장합니다.
타우랄론은 큰 크기에도 불구하고 매처럼 민첩합니다.
그것은 성벽을 부숴버릴 정도로 세게 부딪치는 그것의 구부러진 뿔로 운석처럼 들이받을 수 있지만, 허나 그것은 직접적인 충돌을 피하기를 선호합니다.
대신, 그것은 그것의 뒤에 반짝이는 별빛의 자국을 남기며 의도된 사냥감 위로 날아갑니다.
이 빛이 적을 비추는 곳에 별빛처럼 자리잡아 비추는 곳에는, 식별할 수 있는 해악은 없습니다.
적들은 주디케이터의 화살과 생크로생트 어뎁트의 엘드리치적 벼락을 자신들을 향해 오고 있는 것을 볼 때만이 그들을 지나쳐간 타우랄론 기수가 사실 그들의 파멸의 전조임을 깨닫습니다.

어떤 로드 아르카넘들은 그들이 애용하는 폭풍마법과 짐승의 길들이기 사이에서 그들의 초점을 나누는 것을 선호하지 않습지요 - 아무리 지능이 높은 생명체라도 말입니다.
그러한 이들은 그들의 기술에 더 잘 집중하기 위해 무장을 하지 않은 채 전쟁에 나가는 것을 선택하고, 그 후 그들은 특히 마법의 조작에 능숙하게 됩니다.
필요하면 동료들에게 선동적인 연설로 영감을 주겠지만, 일반적으로 그들이 목소리를 높였을 때, 그것은 주변의 전사들을 지도하고 지휘하는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생크로생트 챔버의 전사-마법사들은 그들의 주인이 그들에게 무엇을 기대하는지를 잘 알기 때문입니다.
대신 로드 아르카넘들은 신왕의 이름으로 그들이 사용하는 마법을 형상화하고 제어하기 위해 신비한 구절을 부릅니다.
모든 로드 아르카넘들 중에서, 네크로퀘이크 시대 이후 렐름를 넘나들며 흘린 끝없는 마법을 활용하는 이들은 걸어서 싸우는 이들로서, 빠른 속도가 필수인 전장에서 다이스 아르카넘(Dais Arcanums)이라고 알려진 폭풍으로 빚어진 원반을 소환하고, 그리고 그들의 적들이 가까이 있을 때, 하늘에서 울부짖는 소용돌이와 혜성을 부려 적을 초토화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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