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셀레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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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rd-Celesta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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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코스 탑승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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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드레이크 탑승 버전

1. 개요
2. 소개
3. 설정
4. 미니어처 게임에서의 모습
4.1. 기본
4.2. 무장
4.3. 능력
4.4. 지휘 능력
5. 기타



1. 개요[편집]


Warhammer: Age of Sigmar에 등장하는 스톰캐스트 이터널의 병종.


2. 소개[편집]


Warhammer: Age of Sigmar의 진영 스톰캐스트 이터널 소속 히어로. 유명한 인물로는 셀레스티얼 빈디케이터의 토스토스 블레이드스톰이 있다.


3. 설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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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그마가 한때 질서의 만신전을 이끌었던 것처럼, 이제 지휘의 부담도 그의 로드-셀레스턴트에게 넘어갔습니다.
지그마의 스톰캐스트 이터널 중 한 명으로 신격화되기 전부터, 신왕이 전쟁에서 가장 강력한 호스트를 이끌기로 선택된 설화 속의 전쟁군주와 전사들은 모두 비길 자가 없습니다.

로드-셀레스턴트는 폭풍의 일격의 맹렬한 중심이자, 타고난 지도자입니다. 벼락을 몰고오는 지도자인 그들은 스톰캐스트 이터널의 모든 호스트를 전장으로 이끌고 그들을 지휘합니다.
그들의 끊임없는 분노와 변함없는 헌신은 주변의 이들에게 영감을 주지요.
지그마는 이런 최고의 챔피언들에게 자신의 신성한 힘의 가장 큰 부분을 부여하기 때문에, 로드-셀레스턴트의 칭호는 거저 얻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글래디토리움에서의 기록이 많은 것을 말해주지만, 전투 기술만이 전부가 아닙니다.
그렇게 존경받는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서는, 로드-셀레스턴트의 후보는 직접 자신에게 부여된 도전을 완수해야 합니다.

이 마지막 시련은 각 염원자마다 다릅니니다.
왜냐하면 그것들을 다시 만들어낸 이의 눈에는 아무것도 숨길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시련에서, 로드-셀레스턴트 후보생들은 홀로 명상을 해야만 합니다.
그는 그의 영혼의 어둠으로 여행하고 그의 가장 깊은 두려움에 맞서야 합니다.
그것은 그가 어렸을 때 한때 그의 사람들을 먹어치운 게걸스러운 거대괴수와 같이 진짜로 존재하는 것처럼 보이는 적이거나 피할 수 없는 파멸의 감각의 추상적인 상대와도 같지요.
만약 이 열망자가 그의 개인적인 공포를 극복한 채로 나타난다면, 그는 스톰캐스트 이터널의 챔버를 이끌 권리를 어떤 의심의 여지없이 증명할 것입니다.

이론적으로, 지그마가 그들을 내던진 상황의 극단적 상황에도 불구하고 냉정하고 침착한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로드-셀레스턴트의 역할입니다.
실제로, 그들 역시 전쟁의 정신나간 혼란에 휘말릴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모두 마음 속으로는 투사이고 성전군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적을 룬이 새겨진 정교하게 갈고 닦은 칼날이나 잔혹한 워해머로 공격하고, 동시에 뛰어난 전술가의 솜씨로 전사들을 마음대로 지휘합니다.
각 셀레스턴트가 사용하는 전쟁 스타일은 궁극적으로 그에게 달려 있지만, 그가 보병의 심장부를 향해 전진하든 충성스러운 스타 드레이크의 위에 올라있든, 그가 싸우는 곳마다 적군은 반드시 불운할 것입니다.

할로우드 나이트(Hallowed Knights)의 로드 가르두스(Lord Gardus)처럼 발로 딛어서 싸움에 임하는 로드-셀레스턴트들은 그들이 지휘하는 이들에게 특히 존경받습니다.
그들에게는 영광을 안겨주는 것은 신화적인 탑승물의 장엄함이 아닙니다.
이 인간들의 지도자들은 가장 새롭게 포징된 리버레이터나 낮은 헌신적인 수도승과 함께 거침없이 행진하고, 걷고, 싸우고, 죽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그들이 명령하는 이들과 함께 고통을 겪음으로써 멀리서 명령을 내리는 것보다 충성심과 존경을 얻는 것이 더 좋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그런 챔피언들이 전사들에게 그들의 쓰러진 형제에 대한 복수를 하라고 외칠 때, 큰 외침은 올라가고, 적에게 비오는 맹렬한 보복의 폭풍은 순식간에 전투선을 무너뜨릴 수 있습니다.

드라코스를 타고 전장으로 나아가는 로드-셀레스턴트들은 보통 익스트리미스 챔버(Extremis Chamber)의 에첼론(echelon)이나 기마부대의 천상의 사냥무리와 같은 기병부대의 공격을 이끕니다.
그런 병력은 중장갑 무리의 블러드 워리어, 또는 심지어 짐승 같은 오고어들을 부수는 완벽한 전선 파괴자들입니다.
그들은 심지어 그 칼날을 아카온의 선택된 엘리트인 바랑가드의 기수들과 맞대었고, 그 승리감에 도취했습니다.
언제나 자신만만한 라이온 오브 지그마(Lions of Sigmar)의 자랑스런 칼날 루카로스(Lucaros Proudblade)와 같은 보병 부대를 이끄는 드라코스 기수들이 안장을 높이 메고, 그들의 위풍당당한 존재는 주위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어 패배에 대한 생각이 사라지게 합니다.

스타 드레이크라 알려진 위대한 짐승들의 등에 업혀 전쟁을 하는 로드-셀레스턴트들은 부인할 필요도 없이 그들 중에서 가장 인상적이지요.
그들이 에테르적 정수가 흐릿한 높은 곳에서 내려올 때, 모든 시선이 그들에게로 향하며, 그들의 비늘에 덮힌 거대한 탈 것이 이 반신들을 태웁니다.
그들의 화려한 안장으로부터 이 군주들은 지그마의 적들에게 도전을 외칩니다.
그들의 장엄함은 많은 적들이 도전에 응하기를 거부하게 만들고, 그와 대조되게 비겁한 벌레처럼 변하게 만들어 지휘하려는 자들의 존경을 잃게 하고, 단 한순간의 일격으로 적들의 워호스트들을 갈갈이 찢겨놓습니다.
이들 로드-셀레스턴트는 드라코시온의 아이들조차 그들을 주군이자 주인으로 인정하고 그들의 앞에서 더욱 분투할 정도로 강력한 지휘의 아우라를 가지고 있습니다.

모든 로드-셀레스턴트는 경외심과 두려움의 대상입니다.
렐름의 주민들에게 그들은 천상에서 보낸 챔피언들이며, 지그마의 성스러운 힘으로 빛나기 때문에 그들은 카오스의 발톱으로부터 구원받은 이들과 거의 공통점이 없습니다.
지그마의 적들에게, 그들은 피할 수 없는 복수이자 그들의 육신은 완강하고, 불가사의하며, 벼려낸 강철처럼 단단합니다.
어둠의 신들의 악마 무리들이 공포만큼 인간적인 것을 알고 있다면, 그것은 로드-셀레스턴트의 형태로 구체화된 것일 겁니다.

지그마의 호스트들이 렐름의 길이와 폭 속에서 맞서 싸우는 가운데, 이미 스톰호스트 내에서도, 또 없는 곳에서도, 그들 스스로 이름을 날린 많은 로드-셀레스턴트들이 있었습니다.
많은 이들에게 쓰라에쉬(Thraesh)의 구원자로 알려진 글리밍 스피어스(Gleaming Spears)의 로드 일루미노스(Illuminos)는 포위된 도시의 문 밖에서 황동 호스트(Brazen Host)의 12명의 챔피언과 1대 1로 결투했습니다.
비록 그는 마지막에는 죽었지만, 그는 정복하는 무리들의 눈을 떼지 않고 도시의 스커지 프라이베티어(Scourge Privateers)들이 항구에 도착하여 근처의 모래언덕에서 치명적인 측면 공격을 개시할 시간을 벌었지요.

템페스트 로드(Tempest Lords)의 로드 빅트리안 사이로코(Victrian Cyrocco)는 아쿠시(Aqshy)의 애쉬랜드(Ashlands)를 해방시키는 데 중심 역할을 했습니다.
진정한 고귀한 자의 겸손에 의해 누그러지긴 했어도, 그가 어떤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가장 먼저 인정하지요.
빅트리안은 너그러운 지도자로, 오래 전에 집안의 긴 손잡이의 해머를 위해 사이로코 왕조의 전통 가보인 킹스블레이드(kingsblade)를 그의 종자 제두리오(Xedurio)에게 물려주었습니다.
그는 실제로 전투에 능숙하지만, 최근 몇 년 동안 챔피언보다는 전략가의 역할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빅트리안는 위대한 정치가로서 수많은 필멸의 언어에 능통한 웅변가로서, 그가 그레이트 파치(Great Parch)의 새로운 도시들을 결속시킨 전쟁 외교의 태피스트리는 아직까지도 지그마의 새로운 질서의 상승에 대한 그의 가장 변함없는 공헌을 증명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스트랄 템플러(Astral Templars)의 브루토스 가르간트손(Brutos Gargantson)은 흰곰 우르스리히트(Ursricht, the White Bear) 자신처럼 털이 많고 성질이 좋지 않지만 손에 거대도끼를 들고 있으면 지그마의 스톰호스트에 있는 그 누구 못지않게 치명적인 전사입니다.
전투가 끝날 때, 그가 그의 워리어 챔버를 다시 날우드(Gnarlwood) 변두리의 발러홀(Valorhall)로 이끌었을 때, 로드 브루토스는 그의 새로운 승리의 전리품들 - 뮤탈리스의 머리, 샤고스의 거대 도끼 또는 참살한 타이런트의 왕관 등 방패로 덮인 축제의 홀의 벽에 직접 못을 박습니다.
그는 옥좌에 주저앉아 부하들이 축하하는 대로 노려보는데, 그는 야성적인 광란의 아수라장에 행복할 뿐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카오스의 위협이 여전히 다가오는 가운데, 그는 결코 오랫동안 게으름을 피우지 않지요.


4. 미니어처 게임에서의 모습[편집]


워리어 챔버의 고무적인 지도자인 로드 셀레스턴트는 폭풍의 힘으로 뒤덮인 전쟁을 향해 행군합니다. 로드 셀레스턴트는 복수심에 불타오르고 있으며, 누구도 그가 휘두르는 지그마라이트 룬블레이드와 워해머의 강타로부터 벗어날수 없습니다. 누군가 그러한 시도를 할 경우, 로드 셀레스턴트는 그의 무장된 망토를 휘둘러 마법의 망치를 풀어놓습니다. 마법의 망치는 질주하는 구름처럼 겁에질린 적의 목숨을 앗아갑니다.

-로드 셀레스턴트 워스크롤의 설명



스톰캐스트 이터널 내에서 로드 셀레스턴트 온 드라코스와 더불어 커맨드 어빌리티를 보유한 히어로 모델이다.


4.1. 기본[편집]


  • 로드 셀레스턴트는 단일 모델이며, 무시무시한 지그마리이트 룬블레이드, 워해머로 무장하고 있으며, 지그마라이트 워클록을 입고 있다.


4.2. 무장[편집]


  • 지그마라이트 룬블레이드(Sigmarite Runeblade; 지그마라이트 룬검): 4회의 공격 수를 가지며 높은 힛롤과 운드 롤 및 분쇄 또한 가지고 있는 준수한 무기.
  • 워해머(Warhammer; 전쟁망치): 리버레이터가 들고 있는 워해머와 동일한 무기. 큰 화력을 기대하기는 힘들다.


4.3. 능력[편집]


  • 인이스케이퍼블 벤전스(Inescapable Vengeance; 피할 수 없는 복수): 차지한 턴에 근접 무기로 인한 공격횟수가 1씩 증가한다.
  • 지그마라이트 워클록(Sigmarite Warcloak; 지그마라이트 전쟁망토): 사격 페이즈 때, 망토에 장비된 D6개의 망치를 풀어 놓을 수 있으며, 각각의 망치는 16인치 내 적에게 4+의 확률로 1개의 치명상을 줄 수 있다. 공격 대상은 중복선택이 가능하다.


4.4. 지휘 능력[편집]


  • 퓨리어스 리트리뷰션(Furious Retribution; 광포한 응징): 로드 셀러스턴트의 가장 큰 존재 이유로, 9인치 내 스톰캐스트 이터널 유닛들의 투힛 굴림을 +1 시킨다. 로드 셀레스턴트를 제너럴로 기용할 경우, 전투 후유증 테스트를 무효화 시켜주는 로드 셀레스턴트 온 드라코스의 지휘 능력을 사용하지 못하지만, 스카이본 슬레이어 바탈리온을 사용할 경우 이러한 단점을 커버할 수 있다. 더불어 리트리뷰터의 라이트닝해머 특수능력을 극대화 할 수 있다.


5. 기타[편집]


망토를 휘둘러 망치들을 날려보낸다는 설정이 팬들 사이에서는 상당히 인상 깊게 받아들여진 모양. 판넬이라느니 블레시드 해머라느니 온갖 드립이 나오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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