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리/2023-24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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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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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리의 2023-24 시즌 활약상을 정리한 문서이다.

2. 업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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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4 시즌: 14경기(선발 14경기) 4골 2도움[1]

3. 프리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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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장으로 선임되었다.[2]

4. FA 커뮤니티 실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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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다만 팀은 승부차기에서 패배했다.

5. 프리미어 리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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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전반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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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 리그 개막전 번리 FC전에서 케빈 데 브라위너의 크로스를 헤딩으로 컷백을 주며 엘링 홀란드의 2023-24 시즌 첫 번째 골을 어시스트했고, 후반전 세트피스 상황에서 오른발로 득점해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현재 맨시티는 케빈 더 브라위너가 올해까지 결장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로드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해졌다. 지난 시즌 칼빈 필립스의 부진으로 로드리가 매우 많은 경기를 출전하며 혹사를 당했는데, 만약 로드리마저 장기 부상을 당한다면 맨시티에게는 큰 위기가 될 가능성이 높다.

3R 셰필드 유나이티드전에서 88분, 팀에게 승점 3점을 선물하는 극적인 결승골로 팀을 구해냈다.

케빈 더 브라위너가 없는 상황에서 기존에 맡은 역할인 수비와 빌드업에다가 추가적으로 전방에서 방향 전환과 키 패스를 통한 찬스메이킹, 중거리 슛, 세컨볼을 통한 득점, 세트피스 공격가담까지 사실상 모든 작업을 수행하게 되었다.

하지만 지난 시즌부터 직접적으로 힘들었다고 말할 정도로 거의 매 경기 선발 출전하며 혹사당하고 있는 상황인데, 로드리의 공백을 매울 수 있는 선수는 없다시피 한지라 이번 시즌도 혹사가 불가피해 보인다.

6R 노팅엄 포레스트전, 후반전 시작 직후 모건 깁스화이트와 벌어진 신경전에서 손으로 목을 가격하는 행위로 다이렉트 퇴장을 당했다. 노골적인 폭력으로 3경기 출전금지에 사후징계까지 내려질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기 때문에 맨시티의 10월 리그 일정에 빨간불이 켜졌다. 특히 지난 시즌 맨시티의 타이틀을 위협했던 아스날과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최중요 선수가 출전 정지를 당했기에 시티에게 더욱 뼈아픈 퇴장이 되었다. 로드리의 행동에 대한 비판도 크지만 전반전부터 상황을 제대로 통제하지 않은 주심 앤서니 테일러를 향한 비난도 큰 편인데, 전반 내내 노팅엄이 대놓고 발목을 노리는 태클도 서슴지 않을 정도로 거친 플레이를 했음에도 카드를 지나치게 아끼는 모습을 보였다. 경기가 끝나고 팀원들에게 사과했다고 하며, 펩도 로드리가 이번 퇴장을 계기로 교훈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카라바오컵 경기에선 필립스가 선발 출전했지만 여전히 부족한 모습을 보였고, 리그 울버햄튼전에선 부상에서 복귀한 코바치치가 로드리 역할을 맡았으나 잘 맞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여러모로 로드리가 팀에서 대체 불가능한 자원임이 나타나고 있다. 3경기 결장을 그나마 긍정적으로 본다면 로드리가 정말로 필요로 했던 휴식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결국 로드리가 출전하지 못한 8R 아스날 FC전 맨시티는 후반까지 0-0의 팽팽한 승부를 이어가다가 후반 막판 가브리엘 마르티넬리에게 결승골을 실점하며 패배하였다. 로드리의 결장이 매우 아쉽게 된 상황. 맨시티가 로드리가 퇴장으로 결장한 3경기 전부에서 패배함에 따라 현재 팀에서 로드리가 가지는 대체 불가능한 영향력이 다시 한 번 확인되었다.

12R 첼시 FC전 역시나 중원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여줌과 동시에 후반전 로드리의 시그니처인 강한 킥으로 역전골을 이끌었으나, 팀은 아쉽게 4-4으로 비겼다.

5.2. 후반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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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UEFA 챔피언스 리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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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조별리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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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전 FK 츠르베나 즈베즈다전에 선발 출전, 좋은 경기력을 보였다. 팀도 3:1 승리.

2차전 RB 라이프치히전에 선발 출전, 풀타임을 소화하며 좋은 경기력을 보였다. 최근 징계로 인해 2경기를 결장했기 때문에 실전 감각 저하 우려도 있었으나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팀도 3:1 승리.

3차전 BSC 영 보이즈전에도 선발 출전, 90분을 소화하고 칼빈 필립스와 교체되었다.

4차전은 벤치에 앉았으나 결장했다. 이로써 간만에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되었다.

6.2. 녹아웃 스테이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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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UEFA 슈퍼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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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로 뒤지던 후반 18분, 콜 파머에게 정확한 크로스를 올려주며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 로드리와 파머의 활약으로 팀은 승부차기까지 끌고 갈 수 있었고 결국 승부차기 끝에 팀 역사상 첫 UEFA 슈퍼컵 트로피를 들어올리게 되었다.

8. 카라바오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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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강 VS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원정)

직전 리그 경기에서 받은 징계 때문에 결장했다. 팀은 1대0으로 패배했다.

9. FIFA 클럽 월드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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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4강 VS 미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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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FA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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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총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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