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오브 블라이트

Lords of Blights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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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hammer: Age of Sigmar에 등장하는 마곳킨 오브 너글의 병종.

2. 설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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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오브 블라이트는 스스로를 막을 수 없는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의 고름으로 부풀어오른 몸은 성스러운 파리의 형상을 한 거대한 방패를 들고 있음에도 강합니다.
로드 오브 블라이트의 망치는 잔혹하게 휘두를 때마다 팔다리와 장기를 짓이겨 부숴버립니다.
그러나 이 투사는 그저 힘쎈 강자가 아닙니다; 그들은 롯브링어(Rotbringers) 시체 과수원의 주인이며, 부러진 적의 고기 뿌리 덮개를 양토로 사용하여 교수대 나무를 키우고 너글(Nurgle) 희생자의 시체를 매달아 놓습니다.
오싹한 인내심과 함께 로드 오브 블라이트는 이 시체들의 두개골을 그레이트 언클린 원(Great Unclean One)의 삼투액으로 채우고, 치명적인 데스 헤드(death's head)로 만들어 사이스트(Cyst) 사이에 배포합니다.
적에게 던졌을 때, 이 더러운 발사체는 음울한 악취의 소나기와 함께 폭발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로드 오브 블라이트는 형제들에게 그것들을 분별력 있게 사용하라고 경고하는데, 가장 질좋은 적만이 데스 헤드의 역병을 받을 자격이 있고, 너글의 선물을 낭비하는 것은 끔찍한 신성 모독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