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데(월드 플리퍼)

"...로데를 잘 부탁한다고...
브리키가 얘기하네.
정말, 브리키는 걱정이 참 많다니까..."

가입 대사

"로데는 계속 외톨이라고 생각했어.
하지만 그게 아니었네.
브리키… 그리고 너희들도… 고마워.
로데 이제 쓸쓸하지 않아!"

진화 대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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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플리퍼의 5성 뇌속성 캐릭터.

2. 캐릭터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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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캐릭터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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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ORY 1. 남겨진 것

• STORY 2. 그 안에 있다

• STORY 3. 네가 믿어준다면

4. 성능 및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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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특수효과인 대전 효과를 장착하고 나온 배수덱의 탱커.

스킬 사용 시 브리키가 등장하는 연출과 함께 전방으로 강타를 날린다. 스킬 범위는 토리아 정도로 적절한 편이고 여기에 더해 자신의 수속성 내성을 올려준다. 탱커로서 기본값은 갖췄다고 볼 수 있는 스킬.

어빌리티 창을 보면 어빌리티 3의 대전(帶電)[1]이라는 고유 효과가 눈에 띄는데, 이 효과를 쉽게 설명하면 리더의 체력이 절반 이상일 때 스킬을 쓰면 대전 스택이 1회 쌓이고, 이를 3회까지 쌓을 수 있으며, 리더의 체력이 절반 이상일 때는 효과를 보지 못하나 절반으로 떨어지는 것을 기점으로 각종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이다. 즉, 미노와 수영복 베르세티아로 대표되는 뇌속성 배수덱에 안정성을 도모할 수 있게끔 만들어진 배수덱 전용 탱커. 대전 효과 3스택이 제대로 적용됐을 시 총 120%라는 높은 공격력 증가율을 보여주며, 세라의 메인 어빌리티로 올라가는 것보다 좀더 높은 수준이다.

그 밖에 어빌리티 1은 자석탱 및 자신의 체력 증가, 어빌리티 2는 자신의 체력이 낮아졌을 때 공격력이 올라가는 효과다.

로데는 겉보기에는 대전이라는 효과가 뭔가 꽤 있어보이지만, 실제로는 운용하기엔 매우 까다롭고 애로사항이나 문제점이 많은 캐릭터다. 일단 탱커에게 절실한 내성 증가는 스킬로 일시적으로밖에 상승시키지 못하고, 어빌리티 2가 딜이 항상 부족한 탱커 자신에게만 적용되는 것 역시 문제다.

사실 이 둘보다도, 핵심이라고 할 만한 대전 어빌리티의 맹점 역시 만만치 않다. 뇌속성 배수덱은 워낙에 체력이 팍팍 까여서 실제로는 미노가 수영복 베르세티아를 유니존에 낀 채라면 스킬 한 방만에 체력이 딱 50%까지 깎이며, 이렇게 되면 대전 효과 세 번을 전부 누적시킬 수가 없다. 따라서 로데의 장점을 모두 살리려면 뇌배수 특유의 빠른 체력소모를 포기해야 하는데, 이러면 이도저도 아닌 덱이 되기 십상이기 때문에 꺼내놓고 쓰기에는 난감한 탱커다. 물론 뇌배수덱은 암배수덱과는 달리 리더만 체력이 낮아도 장땡인 덱이 대부분이라 탱커가 있어도 되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배수덱에서 노리고 쓰기에는 박한 점수를 줄 수밖에 없는 수준. 이런 애로사항 때문에 아직까지 로데를 확실히 기용하는 덱은 곧잘 나오지 않고 있다.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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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릭터 디자인은 그야말로 바이오쇼크 시리즈에 등장하는 리틀 시스터와 빅 대디의 패러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