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시안 소프트웨어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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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의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자회사.

2.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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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월경 넥슨이 중국 진출을 위해 설립한 자회사이다. 하지만 외국 사업자는 개발과 배급을 동시에 맡을 수 없도록 제재가 심한 중국 법 특성상 이를 우회하기 위해 김형기의 추천으로 챠오넨바오가 설립한 페이퍼 컴퍼니인 Shanghai Posts & Telecommunications Technology와 렉시안 소프트웨어가 합작하여 사실상 넥슨 차이나인 세기천성을 설립한다.

넥슨이 렉시안 소프트웨어를 만들고, 렉시안 소프트웨어가 세기천성을 만들고 다시 세기천성이 넥슨과 퍼블리싱 계약을 맺는 형태로 중국 법을 우회한 것이며 (세기천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세기천성 문서 참고.) 근본적으로는 모두 넥슨 계열사이자 NXC 소속이다. 세기천성의 설립을 목적으로 만든 회사이다 보니, 명목상으로는 넥슨의 게임개발 계열사로 취급되나 2023년 현재 실질적으로 독자적인 활동을 하는지는 밝혀진 바가 없다. 추가로 앞서 언급한 챠오넨바오의 페이퍼 컴퍼니 Shanghai Posts는 하는 일이 없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