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일러스

"레일러스 오쿨즈다.
신세를 지게 된 이상, 네게 힘을 보태겠다.
뭐, 내 입장에서도 그게 좋아.
잘 부탁한다."

가입 대사

"이 검과 마안을 너에게 맡기지.
잘 쓰도록…… 하지만 조심해.
힘은 때로 사람을 미치게 하니까."

진화 대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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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플리퍼의 5성 수속성 캐릭터.

2. 캐릭터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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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캐릭터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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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ORY 1. 동결의 마안

• STORY 2. 레일러스와 얼터널

• STORY 3. 시작

4. 성능 및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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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디버프를 특색으로 삼은 수직공덱 파츠.

스킬 헤일 제로는 근처 적 위치에 눈보라를 일으켜 공격력, 방어력 감소 디버프를 걸고 그 자리로 돌진해 회전베기로 공격하는 스킬이다. 눈보라는 즉발이지만 범위가 끽해야 헤이즈 정도라 아쉽다. 스킬의 핵심은 공깎과 방깎이 3중첩까지 유지된다는 점. 중첩을 쌓고 눈보라를 꾸준히 날려줘서 연장만 시켜주면 공깎/방깎 -15%/-21%를 꾸준히 누릴 수 있다는 점은 분명 매력적이다. 이 게임은 파티에 걸어주는 버프만큼 딜량에 영향을 끼치는 것이 보스한테 부여하는 디버프인데, 대부분의 디버프가 시간이 흐를수록 보스가 내성을 갖게 되어 지속시간이 짧아지는 것을 감안하면 레일러스의 장기 디버프는 분명한 강점이다. 하지만 반대로 말해 중첩 디버프라서 개전 시에는 별다른 용을 못 쓰고, 이 게임에서 디버프의 의의가 보통 폭딜 타이밍을 노리고 걸어준다는 개념이 강해 중장기전으로 들어가야 제대로 효능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약점. 따라서 순식간에 끝낼 수 있는 보스전보다는 필연적으로 중장기전을 하게 되는 보스를 상대로 꺼내는 것이 바람직하다.

여러가지 버프 확보, 유지가 어렵지 않은 수속성 캐릭터라 그런지 리더 특성, 어빌리티 1,2가 모두 버프에 관련돼 있다. 리더 특성과 어빌리티 1은 공격력 상승 버프를 5개까지 바르면 공격력/직공딜 증가 효과를 최대한으로 누릴 수 있고, 그 고점도 낮지 않다. 어빌리티 2는 공격력 버프를 받으면 +80% 공증을 20초간 받을 수 있는 옵션.

어빌리티 3는 레일러스가 메인에 나와 있을 경우 약화 효과가 걸려있는 적에게 직공딜 +300% 증가. 레일러스를 쓴다면 적에게 장기적으로 디버프를 걸기 쉬우니 좋은 효과라고 할 수 있다.

성능은 결코 나쁘지 않지만 오로지 버프와 디버프로 증가하는 직공 깡딜로 정직하고 담백하게 때려눕힌다는 인상이 강한 캐릭터다. 스킬이나 컨셉만 보면 속도 하락 정도 옵션은 붙을 만한데도 캐릭터 설계를 보면 그저 자신한테 버프 걸어주고 적한테 디버프 꾸준히 걸면서 꾸준히 유효타를 준다는 것 외에는 아무런 유틸리티가 없다. 그래서 스스로 관통을 부여해 싸울 수 있는 림니스를 쓰다가 레일러스로 갈아타 보면 딜은 림니스 못지않게 잘 들어가는데도 왠지 답답하다는 느낌을 받게 된다(...). 대개 직공덱은 관통이 생명이라 라나 같은 캐릭터들의 보조가 반드시 필요하단 점에서 아쉬운 캐릭터. 그래도 게임내 핵심요소인 버프와 디버프에 확고한 강점을 두고 있다는 점에서는 좋다.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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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티브는 블레이블루의 진 키사라기가 매우 유력하다. 진 특유의 형에게 집착하는 성격조차 레일러스의 동생인 얼터널에게 할애된 것을 보면 거의 확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