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펑 이야기

덤프버전 :

1. 개요


1. 개요[편집]


2010년에 CCTV 소아채널에서 방영한 중국의 3D 애니메이션. 원제는 雷锋的故事. 중국의 모범군인인 레이펑에게 있었던 일을 바탕으로 만든 애니메이션이다.

총회수는 6회이고 제작비는 다 합해서 2,100만 위안이다.[1] 물론 이 당시 중국의 1인당 국민소득이 4,500달러 안팎이었을 때이니, 한국 돈으로 따지면 이보다 배는 더 들었다고 봐야 한다. 줄거리와 더빙은 나쁘지 않았지만 애니메이션 그래픽이 당시 기준으로도[2] 1990년대 게임 수준으로 조악하여 중국 내에서도 "그 제작비를 어떻게 써먹었길래 이 정도 퀄밖에 나오지 않았냐"면서 까이며 현재까지도 망작애니의 대명사로 손꼽히고 있으며, 현재까지도 망작인 애니메이션이 나올때마다 그래도 레이펑 이야기보다는 양심적이라는 댓글이 달리곤 한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5 16:29:42에 나무위키 레이펑 이야기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2020년 9월 1일 하나은행 기준 36억 4,245만 원.[2] 싱마오 시리즈의 3D 시리즈도 퀄리티와 애니메이팅은 최소한 보장해서 퀄리티에 대한 지적은 도우반에서도 잘 나오지 않는다. 실제로 레이펑 이야기와 비슷한 퀄리티의 애니메이션은 90년대 초중반에 만들어졌던 중국의 3D 애니 산업이 갓 시작될 쯤에 만들어진 장난감 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