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든 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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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괴3rd의 캐릭터에 대한 내용은 라이덴 메이 문서, 소녀전선의 캐릭터에 대한 내용은 메이(소녀전선)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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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den Mei
1. 개요[편집]
붕괴학원 2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흑발,[4] 흑안[5], 포니테일, 보라색 점박이 무늬 리본이 특징.전 대기업 사장의 영애. 붕괴가 강림하기 직전, 회사의 금융위기에 빠져있던 도중 불법 거래로 조사받은 아버지가 실형을 선고받아 재산의 대부분을 동결당했다. 그 이후, 밝았던 메이는 조금 비뚤어진 성격이 되었다.
일본 공식 홈페이지 설명
2. 작중 행적[편집]
사실은 부잣집 딸이지만, 금융위기 때문에 집안이 몰락하자 비뚤어진 척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6] 그래서인지 일부러 날라리같이 보이도록 꾸며놓은 것 같은 인상이다. 미인으로 통하는건지 학교 내에서도 하루에 열댓명의 고백을 받은적이 있는데 그걸 다 걷어찬 걸로 유명하다고. 실제로는 여린 성격. 아군으로 합류하고 대사를 보면, 경박한 대사나 외형이랑 정반대로 각이 잡힌 키아나에 비해서 허당스러운 갭모에를 보여주는 캐릭터. 작중 일단 같이 살아나가기 위해서라는 이유로 협력하지만 나름대로 정이 쌓인건지 브로냐전까지 가면 조사에 적극적으로 임하는 등 협력적인 관계가 된다.
붕괴 에너지의 숙주가 될 만큼 한 때 어두운 마음을 지닌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이후로 등장하는 보스들이 붕괴 에너지에 씌이게 된 사실에 동변상련의 느낌을 받는 모양이며 때문에 FM대로 가려는 키아나에 비해 인간적인 면모를 많이 보여준다. 백여우의 슬픔을 이해하고 동정해주고 브로냐에게 용기를 복돋워주는 등. 하지만 키아나도 메이의 의견을 불평하면서도 잘 받아주거나 메이도 키아나의 의견에 귀 기울여주는 등 좋은 동반자이다.
추상편 엔딩에서는 종언의 율자로 각성한 키아나를 마지막까지 막다 끝내 사망한다.
성우는 사이토 치와와 사와시로 미유키 버전이 있는데 사이토 치와판은 차분하고 냉정한 연기를 보여주는 반면 미유키판은 튕기고 신경질적인 갸루적 연기를 보여준다. 일본판에선 사이토판을 선택할 수 없다.
캐릭터 사용효과는 HP +100. 성흔 효과무기는 근접무기. 캐릭터 테마는 붕괴세계의 가희(崩坏世界的歌姬). 메이의 테마임과 동시에 붕괴학원 2 자체의 메인테마와도 같은 취급이라 붕괴3rd에서도 사용되었다.
3. 보스[편집]
붕괴학원 2 최초의 보스이자 가장 많이 출현한 보스. 기본 챕터, 반전세계 리그, 신생편 해서 총 3번이나 등장한다.
3.1. 챕터 3 ~ 6: 레이든 메이[편집]
플레이어블 버전과 달리 양아치처럼 앞머리를 위로 올린 모습에, 장갑과 다리에 벨트도 주렁주렁 달고 있어 껄렁해보인다. 칼날 여왕 버전의 사라 케리건을 닮은 듯한 외견.
사실 아주 쉬운 공략법이 있는데, 메이 주변을 좌우로 긁으면서 신나게 공격하면 된다. 메이의 근접공격은 꿀밤 한 번으로 끝인데다 쇼크건도 정면에만 판정이 있기 때문에, 전격 구체나 광역 번개만 조심하면 된다.
3.1.1. 패턴[편집]
- 꿀밤
근접공격. 약간의 넉백과 대미지가 있다. 메이의 공격 중 유일하게 마비에 걸리지 않는다.
- 쇼크건 발사
제자리에 서서 전방으로 쇼크건을 한 번 발사한다. 피격시 마비에 걸린다. 탄속이 빠르지만 사전 동작이 길기 때문에 Y축으로 피하면 된다.
- 전격 구체
몸에서 전격 구체를 방출한다. 이 구체는 벽에 부딪치면 반사되며, 일정시간이 지나면 사라진다. 은근히 유도성을 띠고 있으며, 피격시 마비에 걸린다. 벽에 몰리면 연달아 두들겨 맞을 수 있으니 주의.
- 번개 소환
한 곳에 자리를 잡고 일정 시간동안 맵 전체에 전격을 퍼붓는다. 번개 역시 전격 구체처럼 은근히 유도성을 갖고 있으며, 공격력도 높은데다 한 번에 꽂히는 갯수도 많다. 한 번 맞으면 마비상태에 빠져 연달아 맞아 죽을 수 있으니 주의.
3.1.2. 유리한 장비[편집]
- 걀라르호른을 비롯한 설치무기류
상기한 공략법대로 메이를 잡기 시작하면 메이는 거의 좌우로만 움직이기 때문에 설치무기의 사격선상에서 벗어날 일이 거의 없다시피 하다. 근처에 설치무기를 깔아두고 DPS 무기로 긁어주자.
- 전기톱 계열 근접무기
다른 보스들과 달리 근접을 허용하기 때문에 시간만 들이면 탄약걱정 없이 메이를 잡을 수 있다. 적어도 탄약이 바닥나서 못 잡을 일은 없는 보스.
3.1.3. 불리한 장비[편집]
- 저격총
일정시간 가만히 있는 특성상 번개에 노려지기 쉽다.
3.2. 반전세계 리그: 유녀메이[편집]
8세 시절의 메이. 이전의 보스 메이와 달리 검을 사용하며, 8살인 주제에 보스 메이보다 강한 맷집과 패턴으로 무장하고 있다.
유녀메이는 일반적인 보스와 달리 체력 바 밑에 분홍색 게이지가 있다. 이는 플레이어의 타격 횟수에 비례해 증가하며, 꽉 찰 경우 즉시 모든 HP를 회복한다.[7] 메이가 공격할 때마다 게이지는 감소하기 때문에 조심해서 공격하도록 하자.
3.2.1. 패턴[편집]
- 텔레포트
플레이어의 근처로 텔레포트한다. 직접 움직이는 일이 거의 없고 대부분 이 패턴으로 움직인다.
- 참격
베거나 찌른다. 가장 기본적인 패턴.
- 거합카운터
일정 시간동안 거합자세를 취한다. 이 때 공격할 경우 필드 전체에 슬로우를 걸고 회피 불가능의 참격을 날리는데, 어떤 난이도든 간에 최대 체력의 절반이 날아간다. 이 공격은 플랭크슈트 등 대미지 상한 장비를 무시하며, 공격하지 않을 경우 발 밑에 전기 장판을 깐다.
- 소환
필드 정가운데에 벼락을 꽂는데, 꽂히는 순간 망치소녀 셋이 소환된다. 문제는 이 녀석들은 일반적인 망치소녀와 다르게 죽으면 폭발한다는 것. 대미지도 상당해서 멀찍이서 쓰러트려야 하는데, 유녀메이와 협공하기 시작하면 상당히 난감해진다.
- 칼 꽂기
체력이 1칸 줄어든 뒤에 1회만 사용하는 패턴. 칼을 바닥에 꽂고 다른 칼을 꺼낸다. 이 칼은 피뢰침 역할을 하지만 다가가면 전격 대미지를 준다.
- 벼락 꽂기
보스 메이와 달리 발동하면서 본체가 움직인다. 다른 패턴으로 협공하기 때문에 주의.
- 검기
유녀메이가 화면 최좌단 혹은 최우단에 자리를 잡고, 플레이어를 강제로 그 반대편으로 옮긴다. 이후 횡스크롤 슈팅게임처럼 검기를 마구 뿌려대는데, 이 때 유녀메이는 정면 대미지를 받지 않는다. 검기는 맞으면 약간 넉백되며, 범위도 은근 넓으니 주의. 유녀메이의 뒤로 넘어가는 걸로 패턴을 캔슬할 수 있다.
3.2.2. 유리한 장비[편집]
- 배리어 아이템 (혈족기사의 예복, 올림포스의 수호, 월광시계, 제레의 성흔효과 등)
거합카운터 때문에, 체력을 아무리 늘려봤자 의미가 없다. 배리어를 최대로 채우면 거합카운터를 4번까지 견뎌낼 수 있기 때문에, 고체력보다 유리하다.
- 최대 체력→최대 배리어 전환 장비 (헌원의 제례복, 에인헤랴르의 무용 등)
거합카운터의 자체 대미지를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다. 단 체력이 너무 부족하면 다른 공격에 맞아 죽을 수 있으니 지나친 아칸화는 지양하는 게 좋다.
- 마비 혹은 구속 장비 (초전자 붕뇌 핸드캐논, 성광의 은건총,
발키리의 영광, 발키리의 재결 등)
망치소녀는 오래 내버려두면 상당히 귀찮아지기 때문에, 빠르게 처리할 자신이 없다면 일단 묶어둔 채 거리를 두는 게 좋다.
망치소녀는 오래 내버려두면 상당히 귀찮아지기 때문에, 빠르게 처리할 자신이 없다면 일단 묶어둔 채 거리를 두는 게 좋다.
3.2.3. 불리한 장비[편집]
대부분 거합카운터에 불리한 장비들이다.
- 설치무기
유녀메이 상대로는 절대 쓰면 안 되는 무기 1. 텔레포트 때문에 위치 특정이 어려운 데다 설치무기로 신나게 쏘다가 거합카운터에 걸리기라도 하면 답이 없다. 테레사는 봉인해두자.
- 지속대미지 무기 (독 혹은 출혈 계열, 장판무기 등)
유녀메이 상대로는 절대 쓰면 안 되는 무기 2. 상태이상 대미지도 거합카운터에 걸리기 때문에 사용을 지양하는 것이 좋다. 신과 테레사는 반드시 봉인해야 한다.
- 근접무기
망치소녀를 상대로 근접무기를 사용하면 죽을 때 반드시 폭발에 휘말린다. 폭발에 휘말리지 않는다 해도 망치에 얻어맞을 위험이 크기 때문에 쓰지 않는 게 좋다. 메이 역시 봉인.
3.3. 신생편: 제3율자 메이[편집]
신생편 챕터1에서 등장하는 메이.
용자의 탑 이벤트에서도 보스로 등장한다.
일단 장비만 잘 맞추면 어느정도는 무난하게 공략할 수 있으나, 처음 피통 1칸을 깎으면 전방위 폭발공격을 가하는데, 이건 어떻게 피할 방법이 없다. 게다가 데미지도 준 즉사급이라서 친구효과 제대로 받지 못하면 그냥 원킬. 그래도 첫 즉사패턴만 견뎌내면 이 이후는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4. 관련 장비: 초전자 시리즈[편집]
레이든 메이 격주 보스 드랍. 모든 무기에 확률 마비 옵션이 있고, 의상과 훈장도 마비와 관련된 옵션이어서 함께 쓰이는 경우가 많다.
마비 기능덕에 돌파와 1대1에 매우 강력한 면모를 보여준다. 메이 자체가 초반 스테이지 보스라 격주 보스 난이도가 다른 격주 보스에 비해 높지 않아 획득 역시 쉽다.
전체적으로 모든 무기가 똑같은 옵션을 지녔고 덕분에 무기 보석작은 쉽다. 옷 또한 드랍률이 지옥기준 100%라서 풀보석작이 기본 소양으로 먹힐 정도.
4.1. 무기[편집]
일직선 마비라는 광역메즈가 가능해도 조준시간 감소가 없다는 게 문제.
기본 50%라는 높은 마비확률로 운영하기에 따라 말뚝딜이 가능해 실질 DPS는 더 높일 수도 있고, 원소무기라는 점은 방패를 무시하고 본체를 타격하기 때문에 큰 장점이 되며, 바로 뒤에 있는 몹과 캐릭터 키 크기 일직선 내에 있는 몹이 맞을 정도로 탄의 판정범위 또한 엄청나게 크다. 때문에 사용이 편리하다는 게 가장 큰 장점. 약간의 문제점이라면 6성 무게가 25라서 비교적 중저레벨에 얻기 쉬우면서도 무게 문제로 들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 점. 초전자 유저라면 핸드건이 2개는 있어야 스왑이 되는데 이걸 다 완성시키려면 다음을 기약하든가 격주 보스 기간 7일 동안 운이 좋길 빌어야 할 뿐이다.
투척류 고질적인 단점 탓에 명계가 없다면 쓰지 않는다. 광역 메즈무기로 쓰기에는 헬 블리자드의 하위호환 딱 그 정도라 할 수 있다.
아직 핸드건을 얻지 못한 초전자 유저에게 핸드건의 대용품으로 쓰인다. 굳이 초전자 핸드건 대용품이 아니라 샷건 주력인 유저들도 사용할만큼 준수한 성능을 보여준다. 산탄식이기 때문에 탄이 넓게 퍼져 다수를 마비시키기에도 좋다.
업데이트로 추가된 초전자 핸드캐논의 추가 진화형. 기존 핸드캐논도 초전자계 중에서 유일하게 성흔각성이 가능했는데, 7성 업데이트가 추가되어서 유일하게 7성으로 만들 수 있는 유일한 보스레이드 무기가 되었다.
그에 따라 효과도 대대적으로 바뀌고 새로운 효과가 추가되었다. 일단 이전에 마비 효과 레벨을 올렸다면(무기효과는 같은 무기를 합성소재로 넣으면 올릴 수 있다) 본 무기에서 파멸의 펄스 스킬이 계승된다. 또한 추가스킬인 초전자의 회심 효과가 생겼는데, 해당 무기를 장착할 때 크리티컬 확률과 데미지가 증가하는 효과. 무기를 교체하면 사라지는 게 단점.
4.2. 의상[편집]
- 초전자 마스터클
4.3. 훈장[편집]
- 정전 쇼크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5 15:00:51에 나무위키 레이든 메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한국 서버를 운영한 핑거팁스의 번역. 후속작 붕괴3rd의 미호요 번역은 라이덴 메이.[2] 같은 제작사의 게임 원신에서 진을 담당.[3] 같은 제작사의 게임 원신에서 라이덴 쇼군을 담당.[4] 참고로 잘 보면 바보털이 하나 삐져나와있는데 이게 번개 모양이다. 심지어 이 바보털은 색상도 푸른색.[5] 하지만 후속작이건 본작이건 약간 보라색으로 보이기도 한다.[6] 성우의 연기가 후속작의 동일인물과 비교해서 상당히 경박하다. 이 역시 이 뒷설정 때문. 이 때문에 혹자는 동명이인 혹은 패러렐 인물이라고 치부하는 경우도.[7] 체력이 0이 되면 회복 표시는 나오지만 그냥 죽어버린다.[8] 후속작 에선 키아나(백기사 월광)이 물려 받았다.[9] 후속작의 양전자 핸드캐논과는 별개의 물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