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온하르트(아머드 코어 시리즈)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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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머드 코어 4의 등장 링크스. 당시 넘버 4의 오리지널. 탑승기는 노블리스 오블리제.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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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젠탈의 철저한 소수정예주의에 의한 링크스이며, 실력은 발군. 탑승기는 로젠탈 사의 상징이기도 하여, fA에서는 제럴드 젠들린에게 승계되기도 했다. 4 PV에서 등장한 파괴천사의 주인공.

미션에서는 넥스트 부대 격파─단두대로의 행진에 아군으로 등장. 노멀 난이도에서는 미도 아우리엘의 널과 함께 레이레너드의 링크스들과 교전하고 있으나, 하드 난이도에서는 미션 시작했을 때 이미 모조리 격파되어 4대 1의 상황이 된다. 아나톨리아의 용병은 이 전투에서 적 링크스 전원을 격파하며 승리를 거두어, 결과적으로 레이레너드를 무너뜨리게 된다.

기체인 노블리스 오블리주는 항목 참조. 기체의 별명인 파괴천사에 의해, 본인의 별명은 제 1대 미스터 파괴천사.

fA에서 노블리스 오블리제의 아키텍트가 레온하르트로 나와있어서 생존했다는 이야기가 자주 나왔는데, 설정집에 따르면 이미 죽었으며 고인을 추모하는 의미로 올려놓은 거라고 한다. 단두대로의 행진 작전에서 전사한 듯.

일본 위키 등에서 사쿠라이 타카히로가 성우를 맡았다는 출처불명의 정보가 퍼지기도 했으나, 2023년 1월에 성우 마스카와 요이치의 트윗을 통해 마스카와가 레온하르트의 목소리를 담당했음이 확인되었다.[2]

여담이지만 유저들은 보통 파괴천사포를 대개 등 무기 슬롯을 사용하는 스태빌라이저로 취급하는데, 레온하르트가 이 무기를 미션에서 쓰는 모습을 거의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그리고 이러한 전통은 fA에서도 고대로 이어져서 레귤 버전에 따라선 시작하자마자 퍼지하고 싸우기도 했다.(...)